㈜오뚜기, 탄천 일대에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환경 정화 활동

2024.11.05



㈜오뚜기 , 탄천 일대에서 ‘ 미생물 흙공 던지기 ’ 환경 정화 활동


- 지난달 31 일 , 임직원 50 여명 오뚜기센터 및 탄천 주변 쓰레기 줍기·미생물 흙공 투하 진행

- 기존 활동에서 미생물 흙공 투하 등 범위 확대 , 지난 6 월 환경의 날 기념 강남구청 표창 수여



㈜오뚜기가 지난달 31 일 ( 목 ) 오후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참여를 통해 , 오뚜기센터 및 탄천 주변에서 ‘ 환경 정화 활동 ’ 을 진행했다 .


  

이 날 봉사에는 임직원 50 여명이 참여했으며 , 기존 환경 정화 활동에서 확대해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 투하도 진행했다 . 미생물 흙공 (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된 용액을 고운 황토 흙과 배합해 발효한 공 ) 은 사전에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 하천에 투하 시 조금씩 녹아들면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당일 봉사 일정은 약  1 시간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출발해   인근 탄천 일대에 미생물 흙공을 투하했으며 , 대치유수지 공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 정화화동 시 흙공을 던진 후 남은 봉지를 재활용해 , 주운 쓰레기를 담는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


  

㈜오뚜기 하천 정화 활동은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 경기도 안양 , 충북 음성 등 공장 주변과 전국에 위치한 관계사 주변 등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2010 년부터 매월 점심시간 오뚜기센터 및 탄천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으며 , 오뚜기센터는 2014 년 강남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1 사 1 하천 운동을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지난 6 월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강남구 환경보전에 대한 임직원의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강남구청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


  

㈜오뚜기 관계자는 " 물 부족 , 환경 오염 등 환경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 기존 활동에서 미생물 흙공 투여 등 환경 정화 범위를 확대하며 기업 차원의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하천 주변 환경 보호·수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 고 전했다 . < 끝 >


오뚜기 임직원 미생물 흙공 던지기


오뚜기 임직원 환경정화활동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