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4 ESG 평가’ 종합 A등급 획득

2024.10.31



㈜오뚜기 , ‘2024 ESG 평가 ’ 종합 A 등급 획득


- 스마트 그린컵 개발 , 투명 패키지 등 환경 및 사회 영역에서 각각 A, A+ 평가 받아

- 2024 년 ESG 경영 전략인 ‘Re-work’ 를 통해 선제적 ESG 이슈 관리 나서


㈜오뚜기가 한국 ESG 기준원 (KCGS) 의 2024 년 평가에서 전년 (B+) 대비 한 단계 성장해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은 B+ 에서 A 등급으로 , 사회 부문은 A 에서 A+ 등급으로 각각 2 년 연속 상승했다 .


  

현재 ㈜오뚜기는 환경 영역에 있어 친환경 포장 기술을 적용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 제품에 ‘ 스마트 그린컵 개발 ’, ‘ 멀티 잉크절감 투명패키지 적용 ’ 등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이를 통해 2023 년에 81,092kg 이라는 포장지 감축 성과를 내기도 했다 . 이외에도 2024 년에는 ‘ 자연과 함께 맛으로 행복한 세상 ’ 이라는 슬로건 하에 체계적인 환경 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전략을 수립하였다 .


  

사회 영역은 A 에서 A+ 로 등급이 오르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지난 2021 년 8 월 ,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오뚜기프렌즈를 설립 , 지난 4 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인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 또한 컵라면 및 소스 업계 최초로 점자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해 시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


  

지배구조 영역은 B+ 를 유지했다 . 지배구조 영역은 이사회 리더십 , 주주권 보호 , 이해관계자 소통 등을 평가 항목으로 한다 . ㈜ 오뚜기는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 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를 통해 ▲윤리 및 준법 경영 ▲정보 보안 강화 ▲건강한 지배구조 확립 등에 힘쓴다고 밝힌 바 있다 .


  

㈜오뚜기는 2010 년 ' 환 a 경 경영 ' 을 시작하면서 TFT 팀을 운영한 이래 2017 년 지속가능경영으로 확대해 추진체를 운영했다 . 2022 년 ESG 전담 조직인 ESG 위원회를 신설한 뒤 , 3 월 오뚜기는 기업 목표와 사업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중장기 방향성을 담아 'Re-Work, 오뚜기 ' 라는 ESG 전략을 수립했다 .


  

Re-work 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위한 전 과정에서의 활동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자원 활용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조직 문화 정착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책임 있는 네트워크 형성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체계 구축 등 6 가지 핵심 과제를 통해 ㈜ 오뚜기의 경영이념인 ‘ 보다 좋은 품질 , 보다 높은 영양 , 보다 앞선 식품 ’ 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오뚜기 관계자는 “ESG 공시 의무화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 거버넌스를 두어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각 영역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ESG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 ” 라고 전했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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