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치에 담은 비법양념 ” ㈜오뚜기 ‘ 오늘밥상 ’, 집밥·캠핑족 잡았다

2024.03.21



파우치에 담은 비법양념 ” ㈜오뚜기 ‘ 오늘밥상 ’, 집밥·캠핑족 잡았다


- 2019 년 간편 양념 브랜드 ‘ 오늘밥상 ’ 론칭 , 보관·휴대 편리한 상온 파우치 양념 선보여

- 육류 , 조림 · 볶음 , 무침 , 탕·찌개 등 17 종 보유 , 최근 3 년간 육류 양념 판매량 연평균 47.7% 성장



차돌 된장찌개 양념, 제육볶음 양념, 파채양념, 겉절이양념, 마파두부양념


코로나 19 팬데믹을 지나며 몸집을 키운 가정간편식 (HMR) 시장이 엔데믹 시대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외식 물가 상승으로 내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 캠핑 , 차박 등의 야외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특히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까다로운 메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 간편 양념 ’ 은 집밥족과 캠핑족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오뚜기는 2019 년 간편 양념 HMR 브랜드 ‘ 오늘밥상 ’ 을 론칭하고 , ‘ 한 끼 식사 양에 맞춰 간편하게 요리하는 양념 ’ 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오뚜기의 비법양념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현재 보유한 라인업은 ▲육류 (5 종 ) ▲ 조림 · 볶음 (3 종 ) ▲ 무침 (5 종 ) ▲탕·찌개 (4 종 ) 등 총 17 종이다 .



오뚜기에 따르면 2021 년부터 2023 년까지 오늘밥상 판매량은 연평균 10.2% 증가했다 . 양념 맛 내기가 어려운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 실온 보관이 가능해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



■ 오늘밥상 ‘ 육류 양념 ’ 판매량 , 3 년간 연평균 47.7% 성장 … ‘ 조림·볶음 양념 ’ 은 16.5% ↑


지난 3 년간 오늘밥상의 연평균 판매량 증가율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 ‘ 육류 양념 ’ 의 성장률이 47.7% 로 가장 높았다 . 오늘밥상 육류 양념은 ▲ 닭볶음탕 양념 ▲안동찜닭 양념 ▲ 춘천식철판닭갈비 양념 ▲제육볶음 양념 ▲ 차슈요리 양념 등 5 종으로 , 고추와 국산 마늘을 넣어 깔끔한 매운맛을 살린 ‘ 닭볶음탕 양념 ’ 의 인기가 특히 높다 .


  

오늘밥상 ‘ 조림 · 볶음 양념 ’ 은 ▲ 고등어갈치조림 양념 ▲ 오징어낙지볶음 양념 ▲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 양념 등 3 종으로 , 판매량은 지난 3 년간 연평균 16.5% 증가했다 . 이 중 ‘ 고등어갈치조림 양념 ’ 은 홍고추와 국산 마늘로 칼칼한 맛을 냈으며 , 모든 생선과 잘 어울려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

 


■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 무침양념 ’, 번거로운 국물요리 돕는 ‘ 탕·찌개 양념 ’ 등 주목


입맛을 돋우는 무침 반찬과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요리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오늘밥상 ‘ 무침양념 ’ 은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 ▲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 ▲바로 무쳐먹는 진미채양념 ▲ 바로 무쳐먹는 생깻잎무침양념 등 5 종으로 구성됐다 . 오뚜기 양조식초와 매실을 활용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낸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 은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고기와 곁들일 파채무침을 만드는 데 제격이며 , 부추양파무침이나 도라지무침 등으로 응용 가능하다 .



오늘밥상 ‘ 탕 · 찌개 양념 ’ 은 ▲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 양념 ▲ 송탄식 사골부대찌개 양념 ▲ 차돌된장찌개 양념 ▲ 얼큰비법 매운탕 양념 등 4 종으로 , 대표 제품으로는 시원한 해물육수에 바지락과 새우를 넣어 감칠맛을 끌어올린 ‘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 양념 ’ 을 꼽을 수 있다 .


  

한편 , 오늘밥상 간편 양념을 활용한 응용 레시피는 제품 후면 QR 코드를 통해 오뚜기몰 내 제품 상세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오뚜기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 오키친 (O'Kitchen)’ 에서 더욱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확인 가능하다 .



㈜오뚜기 관계자는 “ 집밥 문화 확산과 캠핑 인구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요리에 드는 수고를 덜 수 있는 ‘ 오늘밥상 ’ 간편 양념이 주목받고 있다 ” 며 , “ 소비자들이 집에서나 밖에서나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 ” 이라고 말했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