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7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2019 7

DESIGN YOUR LIFESTYLE 

생활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더 커집니다



만능 비빔장으로 여름 나기

닭고기로 즐기는 7월 복날의 호사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 맛깔난 안주 열전

이달의 오뚜기 신제품


LET’S COOK

입맛 돋우는 매콤한 맛만능 비빔장으로 여름 나기

섞고 비비는 것은 한국 음식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비빔장. 무침은 물론 구이, 볶음, 양념으로도 활용 가능한 오뚜기 비빔장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여름철 별미를 소개한다.


오뚜기 비빔장

고추장에 양파, 마늘, 사과 농축액, 참기름, 참깨 등 양질의 재료를 조화롭게 넣어 맛있게 만든 제품으로, 비빔국수나 비빔밥 종류뿐 아니라 매콤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요리에 다양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골뱅이소면

재료(2인분) 골뱅이(통조림) 1캔,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00g, 오이 50g,

양파 50g, 대파 50g,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½큰술

양념장 오뚜기 비빔장 5~6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만들기 

1 골뱅이는 체에 쏟아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 썬다. 대파는 채 썬 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건져서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면을 풀어서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젓는다. 우르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 1컵을 붓고 다시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 1컵을 붓는다.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소쿠리에 쏟아서 찬물에 헹궈 건진다.

4 볼에 비빔장과 식초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②의 오이와 양파를 담고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여기에 ①의 골뱅이와 ④의 양념장을 넣어 무친 후 그릇에 담고, 대파를 올린 다음 참깨를 고루 뿌린다. ③의 소면은 곁들인다.



회덮밥

재료(2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2개, 참치 200g, 채소(양배추, 오이, 양파, 풋고추 등) 100g,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2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2작은술, 오뚜기 비빔장 4~6큰술


만들기 

1 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2 참치는 냉동한 것을 미지근한 소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걷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해동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3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다. 

4 그릇에 ①의 밥을 담고 ②의 참치와 ③의 채소를 보기 좋게 얹은 다음 참깨를 뿌리고 비빔장을 곁들인다.



돼지고기고추장찌개

재료(2인분) 돼지고기(목등심) 100g, 감자 150g, 양파 50g, 홍고추 1개, 물 3컵,

다진 마늘 ½큰술, 오뚜기 비빔장 2큰술, 된장 1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약간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고, 돼지고기와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썬다. 홍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낸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어 볶다가 물을 붓고 감자를 넣어 끓인다.

3 ②의 감자가 거의 익으면 양파와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비빔장과 된장을 풀어서 끓인다.


“매콤한 무침 요리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더없이 좋지요. 비빔장은 제철인 상추나 오이, 양파, 부추 등을

간단히 무쳐 먹을 때도 요긴합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닭매운불고기

재료(2인분) 닭 다릿살 2쪽(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양파(폭 5mm의 링 모양으로 썬 것) 2쪽, 애호박(폭 5mm의 링 모양으로 썬 것) 2쪽, 오뚜기 비빔장 4~5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닭 다릿살은 미향과 후춧가루를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와 애호박을 올려 앞뒤로 굽는다. 

3 ②의 채소를 구운 팬에 ①의 닭 다릿살을 굽는다. 닭고기가 익으면 비빔장을 앞뒤로 두세 번 발라서 한 번 더 굽는다.

4 접시에 ③의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고, ②의 양파와 애호박, 송송 썬 쪽파를 곁들인다.


“고추장 베이스의 비빔장은 매콤한 맛을 더하는 구이 소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밑간한 재료에 비빔장을 발라 구우기만 하면 되니 야외에서도 유용하답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도라지양념구이

재료(2인분) 도라지(껍질 벗긴 것) 100g, 진간장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오뚜기 비빔장 2~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도라지는 길이로 반 자른 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다.

2 ①의 도라지에 진간장과 참기름을 섞어서 고루 바른 후 달군 팬에 애벌구이한다.

3 ②의 애벌구이한 도라지에 비빔장을 앞뒤로 고루 발라 구워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닭고기로 즐기는 7월 복날의 호사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지만,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영양식으로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 이른바 보양식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삼계탕을 하이라이트로, 뜨겁게 혹은 차갑게 즐기는 닭고기 요리를 오뚜기 제품과 함께 준비했다. 몸이 허하면 무더위에 지치고 건강이 상하기 쉬워 선조들은 삼복더위에 영양식을 먹으며 여름을 날 준비를 했다. 7월 중순에 시작되는 초복부터 중복, 말복까지 꼬박 한 달을 말 그대로 복더위 속에서 살아야 하니 복날만이라도 기름진 고단백 음식을 먹으면서 체력 관리를 해온 것이다. 이른바 보양식으로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삼계탕이다. 어린 닭의 배 속에 찹쌀과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물을 부어 오래 끓여 만드는데, 병아리보다 조금 큰 연계軟鷄(영계라고도 함)를 푹 곤 것을 ‘영계백숙’이라 부르기도 한다. 손님상에 메인 메뉴로 올릴 경우 바다에서 나는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을 넣으면 영양은 물론 맛도 더할 수 있어 금상첨화일 터. 다 먹고 난 뒤 밥이나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이 또한 별미다. 닭고기로 만드는 보양 음식이 삼계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닭고기를 삶아 차갑게 먹는 임자수탕도 복날 음식으로 즐겼다. 영계를 푹 삶아 살은 가늘게 찢고 국물은 기름기를 걷어내 차게 한 다음 흰깨를 볶은 뒤 여기에 닭 육수를 붓고 곱게 가는데, 과거 궁중에서는 쇠고기 완자를 더해 즐기던 귀한 음식이었다. 닭고기냉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코스의 중간 요리는 물론 반찬으로도 더없이 좋으니 이번 복날엔 닭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즐겨보자.


임자수탕

재료(4인분) 영계 500g(물 10컵, 수삼 뿌리 10g, 대파잎 20g) 임자수(국물) 닭고기 육수 3컵,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컵, 국간장 ½작은술, 소금 약간 곁들이 닭고기(살 바른 것) 200g(국간장 약간), 오이 50g(소금 약간), 배 50g

만들기 

1 영계는 소금으로 골고루 문질러 물에 씻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수삼 뿌리와 대파잎을 넣은 뒤 끓어오르면 닭을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여 육수를 낸 다음 식힌다.

2 ①이 다 식으면 닭은 건져 껍질을 벗기고 살만 결대로 가늘게 찢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걸러 3컵을 준비한다.

3 믹서에 ②의 닭고기 육수 3컵과 참깨를 넣고 곱게 갈아서 젖은 면포에 걸러 국물(임자수)만 받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4 ②의 닭고기는 국간장으로 간한다. 오이는 얇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볶아서 식히고, 배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얇게 썬다.

5 그릇에 ④의 재료를 가지런히 담고 차게 식힌 ③의 임자수를 붓는다. 그 위에 대추(분량 외)를 모양 틀로 찍어 올리면 멋스럽다.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닭고기냉채

재료(4인분) 닭고기 200g, 무 100g(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소금 약간), 배 100g 드레싱 오뚜기 겨자냉채소스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½큰술, 잣가루 2큰술

만들기 

1 닭고기는 삶아서 식혀 껍질을 벗기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2 무는 채 썰어서 식초와 설탕, 소금을 섞은 것에 절였다가 물기를 짠다. 배는 채 썬다.

3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4 접시에 ①의 닭고기와 ②의 무채와 배채를 담고 ③의 드레싱을 뿌린다.


1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 오뚜기 겨자냉채소스 겨자분에 강황분을 더해 특유의 노란색이 특징이며, 알싸한 겨자와 새콤한 식초의 맛과 향이 조화로워 냉채는 물론 샐러드, 무침류의 양념으로도 손색없다. 

3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정을 받은 꿀이다.


전복삼계탕

재료(4인분) 영계(500g) 4마리, 전복 4개, 찹쌀 1컵, 도라지 200g, 마늘 10쪽, 물 4L,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송송 썬 쪽파 흰 대 약간씩 부추무침 영양부추 50g, 채 썬 양파 50g, 오뚜기 비빔장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찹쌀은 씻어서 1시간 정도 불린다. 영계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엎어놓아 물기를 뺀다. 전복은 솔로 깨끗이 씻는다.

2 닭의 배 속에 불린 찹쌀을 넣고 꼬치를 꽂아 아물린 다음 다리를 꼬아 실로 묶는다.

3 냄비에 ②를 담은 뒤 전복, 껍질 벗긴 도라지, 마늘을 넣고 물을 부어서 1시간 정도 푹 끓이다가 마지막에 송송 썬 쪽파의 흰 대 부분을 넣고 끓인다.

4 ③을 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섞어서 곁들인다. 여기에 부추와 양파를 썰어 양념에 무쳐서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1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사용하는 후추로 편리하며, 신선함이 살아 있어 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 요리에 주로 쓴다.

2 오뚜기 비빔장 고추장에 양파, 마늘, 사과 농축액, 참기름, 참깨 등이 조화롭게 들어간 제품으로, 무침은 물론 구이, 볶음, 양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맛깔난 안주 열전돼지오돌뼈라면볶음재료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주용 가정간편식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오랜 시간 서민의 곁을 지켜온 포장마차 안주부터 육포와 건어물을 찍어 먹는 초간단 소스까지, 여름밤을 맛깔나게 해줄 초간편 안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


1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닭발 포장마차 대표 안주 닭발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제격이다. 직화 그릴 특유의 불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감칠맛 나는 매콤한 맛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간다. 150g. 

2 오뚜기 오감포차 닭근위마늘볶음 쫄깃한 닭근위와 은은한 마늘 향, 청양고추의 알싸하게 매운 맛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참기름으로 맛을 내 잡내 걱정도 없다. 그뿐 아니라 닭근위, 마늘, 청양고추 등 주요 재료를 모두 국산으로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50g. 

3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오돌뼈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으로, 오돌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직화로 구워 특유의 불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돌리기만 하면 그 맛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어 인기다. 150g. 

4 오뚜기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호프집 마요네스 비법 소스를 그대로 재현해 먹태, 오징어, 쥐포 같은 마른안주와 함께 먹기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간장의 짭짤한 맛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까지 두루 갖췄다. 310g.

5 오뚜기 삼진어묵 얼큰한 어묵탕 60년 전통 어묵 명가 삼진어묵과 협업해 만든 컵 어묵탕 시리즈는 쫄깃한 어묵이 푸짐하게 들어 있기로 유명하다. 특히 얼큰한 어묵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100g.



돼지오돌뼈라면볶음

재료(2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오돌뼈 1팩, 양배추 40g, 대파 10cm, 오뚜기 라면사리 ½개

만들기 

1 양배추는 폭 1cm, 길이 4cm 크기로 썬다.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내 반으로 썬다.

2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삶아서 건져 물기를 뺀다.

3 달군 팬에 오돌뼈를 볶다가 ①의 양배추와 대파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②의 라면사리를 넣고 섞는다. 너무 뻑뻑할 때는 라면 삶은 국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곤약어묵탕

재료(2인분) 오뚜기 삼진어묵 얼큰한 어묵탕 1개, 곤약 100g, 대파 10cm, 물 3~3½컵

만들기

 1 곤약은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어묵탕의 어묵과 채소를 넣은 뒤, ①의 곤약과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소스를 풀어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닭근위마늘종마늘볶음

재료(2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닭근위마늘볶음 1팩, 마늘종 50g, 마늘 8쪽

만들기

 1 마늘종은 3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채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서 ①의 마늘종과 마늘을 데쳐 건진 뒤 물기를 뺀다. 

3 달군 팬에 닭근위마늘볶음을 쏟아서 볶다가②의 마늘종과 마늘을 넣고 볶는다.


채소닭발볶음

재료(2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닭발 1팩, 양파 50g, 깻잎 10장,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


만들기 

1 양파는 채 썰고, 깻잎은 씻어서 반 자른다.

2 달군 팬에 닭발을 볶다가 ①의 양파와 깻잎을 넣고 볶는다.그 위에 참깨를 뿌린다.



육포와 겨자 마요네스

재료 육포 1줌, 오뚜기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적당량, 오뚜기 연겨자 약간


만들기 

1 육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오징어, 대구포, 쥐포, 진미채, 황태포 등 건어물을 함께 준비하면 더욱 좋다.

2 마요네스에 연겨자를 섞은 뒤 육포나 건어물류를 찍어 먹는다. 연겨자의 양은 입맛대로 조절한다.


집에서 외식하기무더위에 입맛은 없고 집 밖 나들이도 귀찮다면 가정간편식만 한 대안이 없다.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까지 낼 수 있다면 일석이조! 가정간편식의 최강자답게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맛까지 출중한 오뚜기가 선보인 신제품으로 일상의 식탁을 맛깔나게 즐겨보자.


ottogimall오뚜기 한그릇 덮밥 3종가정간편식 덮밥이 점점 진화하는 가운데, 큼직하고 풍성한 건더기로 맛과 식감은 물론 계란프라이도 얹어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 눈에 띈다. 한그릇 덮밥 시리즈가 그것으로, 고기를 큼직하게 썰고 매콤하게 양념해 얹은 제육덮밥, 콩나물과 쫀득한 주꾸미가 생생하게 씹히는 주꾸미덮밥, 고소한 참기름과 풍성한 채소가 일품인 돌솥비빔밥으로 구성했다. 각각 280g.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구이(70g),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꽁치구이(80g), 99% 가시를 발라 토막 내 구운 국산 삼치구이(60g) 등 3종이 있다


이창화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 멘치카츠 2종‘오뚜기의 키친’과 ‘오즈의 마법사’를 합친 새로운 가정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에서 정통 양식 요리, 멘치카츠를 선보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오리지널 제품과 모짜렐라ㆍ체다ㆍ크림ㆍ고르곤졸라 등 다양한 치즈의 풍성한 맛과 향이 일품인 콰트로치즈 두 가지가 있다. 각각 400g.


7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행복이 가득한 집>과 오뚜기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곤누들 3종’을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행복>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몰 인스타그램 @ottogimall오뚜기


오뚜기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세상만사 고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모든 것은 결국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입니다. 매 끼니마다 먹는 음식을 요리하는 데 즐거움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오뚜기 제품이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계절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요리가 즐거워지는 만큼 밥상은 더욱 풍요롭고 맛있어질 겁니다.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LET’S COOK

입맛 돋우는 매콤한 맛만능 비빔장으로 여름 나기

섞고 비비는 것은 한국 음식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비빔장. 무침은 물론 구이, 볶음, 양념으로도 활용 가능한 오뚜기 비빔장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여름철 별미를 소개한다.



오뚜기 비빔장

고추장에 양파, 마늘, 사과 농축액, 참기름, 참깨 등 양질의 재료를 조화롭게 넣어 맛있게 만든 제품으로, 비빔국수나 비빔밥 종류뿐 아니라 매콤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요리에 다양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골뱅이소면

재료(2인분) 골뱅이(통조림) 1캔,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00g, 오이 50g,

양파 50g, 대파 50g,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½큰술

양념장 오뚜기 비빔장 5~6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만들기 

1 골뱅이는 체에 쏟아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 썬다. 대파는 채 썬 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건져서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면을 풀어서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젓는다. 우르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 1컵을 붓고 다시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 1컵을 붓는다.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소쿠리에 쏟아서 찬물에 헹궈 건진다.

4 볼에 비빔장과 식초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②의 오이와 양파를 담고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여기에 ①의 골뱅이와 ④의 양념장을 넣어 무친 후 그릇에 담고, 대파를 올린 다음 참깨를 고루 뿌린다. ③의 소면은 곁들인다.
회덮밥

재료(2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2개, 참치 200g, 채소(양배추, 오이, 양파, 풋고추 등) 100g,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2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2작은술, 오뚜기 비빔장 4~6큰술



만들기 

1 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2 참치는 냉동한 것을 미지근한 소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걷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해동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3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다. 

4 그릇에 ①의 밥을 담고 ②의 참치와 ③의 채소를 보기 좋게 얹은 다음 참깨를 뿌리고 비빔장을 곁들인다.
돼지고기고추장찌개

재료(2인분) 돼지고기(목등심) 100g, 감자 150g, 양파 50g, 홍고추 1개, 물 3컵,

다진 마늘 ½큰술, 오뚜기 비빔장 2큰술, 된장 1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약간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고, 돼지고기와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썬다. 홍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낸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어 볶다가 물을 붓고 감자를 넣어 끓인다.

3 ②의 감자가 거의 익으면 양파와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비빔장과 된장을 풀어서 끓인다.



“매콤한 무침 요리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

더없이 좋지요. 비빔장은 제철인 상추나 오이, 양파, 부추 등을

간단히 무쳐 먹을 때도 요긴합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닭매운불고기

재료(2인분) 닭 다릿살 2쪽(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양파(폭 5mm의 링 모양으로 썬 것) 2쪽, 애호박(폭 5mm의 링 모양으로 썬 것) 2쪽, 오뚜기 비빔장 4~5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닭 다릿살은 미향과 후춧가루를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와 애호박을 올려 앞뒤로 굽는다. 

3 ②의 채소를 구운 팬에 ①의 닭 다릿살을 굽는다. 닭고기가 익으면 비빔장을 앞뒤로 두세 번 발라서 한 번 더 굽는다.

4 접시에 ③의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고, ②의 양파와 애호박, 송송 썬 쪽파를 곁들인다.



“고추장 베이스의 비빔장은 매콤한 맛을 더하는 구이 소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밑간한 재료에 비빔장을 발라 구우기만 하면 되니 야외에서도 유용하답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도라지양념구이

재료(2인분) 도라지(껍질 벗긴 것) 100g, 진간장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오뚜기 비빔장 2~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도라지는 길이로 반 자른 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다.

2 ①의 도라지에 진간장과 참기름을 섞어서 고루 바른 후 달군 팬에 애벌구이한다.

3 ②의 애벌구이한 도라지에 비빔장을 앞뒤로 고루 발라 구워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닭고기로 즐기는 7월 복날의 호사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지만,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영양식으로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 이른바 보양식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삼계탕을 하이라이트로, 뜨겁게 혹은 차갑게 즐기는 닭고기 요리를 오뚜기 제품과 함께 준비했다. 몸이 허하면 무더위에 지치고 건강이 상하기 쉬워 선조들은 삼복더위에 영양식을 먹으며 여름을 날 준비를 했다. 7월 중순에 시작되는 초복부터 중복, 말복까지 꼬박 한 달을 말 그대로 복더위 속에서 살아야 하니 복날만이라도 기름진 고단백 음식을 먹으면서 체력 관리를 해온 것이다. 이른바 보양식으로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삼계탕이다. 어린 닭의 배 속에 찹쌀과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물을 부어 오래 끓여 만드는데, 병아리보다 조금 큰 연계軟鷄(영계라고도 함)를 푹 곤 것을 ‘영계백숙’이라 부르기도 한다. 손님상에 메인 메뉴로 올릴 경우 바다에서 나는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을 넣으면 영양은 물론 맛도 더할 수 있어 금상첨화일 터. 다 먹고 난 뒤 밥이나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이 또한 별미다. 닭고기로 만드는 보양 음식이 삼계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닭고기를 삶아 차갑게 먹는 임자수탕도 복날 음식으로 즐겼다. 영계를 푹 삶아 살은 가늘게 찢고 국물은 기름기를 걷어내 차게 한 다음 흰깨를 볶은 뒤 여기에 닭 육수를 붓고 곱게 가는데, 과거 궁중에서는 쇠고기 완자를 더해 즐기던 귀한 음식이었다. 닭고기냉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코스의 중간 요리는 물론 반찬으로도 더없이 좋으니 이번 복날엔 닭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즐겨보자.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닭고기냉채

재료(4인분) 닭고기 200g, 무 100g(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소금 약간), 배 100g 드레싱 오뚜기 겨자냉채소스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½큰술, 잣가루 2큰술

만들기 

1 닭고기는 삶아서 식혀 껍질을 벗기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2 무는 채 썰어서 식초와 설탕, 소금을 섞은 것에 절였다가 물기를 짠다. 배는 채 썬다.

3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4 접시에 ①의 닭고기와 ②의 무채와 배채를 담고 ③의 드레싱을 뿌린다.



1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 오뚜기 겨자냉채소스 겨자분에 강황분을 더해 특유의 노란색이 특징이며, 알싸한 겨자와 새콤한 식초의 맛과 향이 조화로워 냉채는 물론 샐러드, 무침류의 양념으로도 손색없다. 

3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정을 받은 꿀이다.
임자수탕

재료(4인분) 영계 500g(물 10컵, 수삼 뿌리 10g, 대파잎 20g) 임자수(국물) 닭고기 육수 3컵,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컵, 국간장 ½작은술, 소금 약간 곁들이 닭고기(살 바른 것) 200g(국간장 약간), 오이 50g(소금 약간), 배 50g

만들기 

1 영계는 소금으로 골고루 문질러 물에 씻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수삼 뿌리와 대파잎을 넣은 뒤 끓어오르면 닭을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여 육수를 낸 다음 식힌다.

2 ①이 다 식으면 닭은 건져 껍질을 벗기고 살만 결대로 가늘게 찢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걸러 3컵을 준비한다.

3 믹서에 ②의 닭고기 육수 3컵과 참깨를 넣고 곱게 갈아서 젖은 면포에 걸러 국물(임자수)만 받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4 ②의 닭고기는 국간장으로 간한다. 오이는 얇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볶아서 식히고, 배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얇게 썬다.

5 그릇에 ④의 재료를 가지런히 담고 차게 식힌 ③의 임자수를 붓는다. 그 위에 대추(분량 외)를 모양 틀로 찍어 올리면 멋스럽다.

닭고기냉채

재료(4인분) 닭고기 200g, 무 100g(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소금 약간), 배 100g 드레싱 오뚜기 겨자냉채소스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½큰술, 잣가루 2큰술

만들기 

1 닭고기는 삶아서 식혀 껍질을 벗기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2 무는 채 썰어서 식초와 설탕, 소금을 섞은 것에 절였다가 물기를 짠다. 배는 채 썬다.

3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4 접시에 ①의 닭고기와 ②의 무채와 배채를 담고 ③의 드레싱을 뿌린다.



1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 오뚜기 겨자냉채소스 겨자분에 강황분을 더해 특유의 노란색이 특징이며, 알싸한 겨자와 새콤한 식초의 맛과 향이 조화로워 냉채는 물론 샐러드, 무침류의 양념으로도 손색없다. 

3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정을 받은 꿀이다.
전복삼계탕

재료(4인분) 영계(500g) 4마리, 전복 4개, 찹쌀 1컵, 도라지 200g, 마늘 10쪽, 물 4L,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송송 썬 쪽파 흰 대 약간씩 부추무침 영양부추 50g, 채 썬 양파 50g, 오뚜기 비빔장 2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찹쌀은 씻어서 1시간 정도 불린다. 영계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엎어놓아 물기를 뺀다. 전복은 솔로 깨끗이 씻는다.

2 닭의 배 속에 불린 찹쌀을 넣고 꼬치를 꽂아 아물린 다음 다리를 꼬아 실로 묶는다.

3 냄비에 ②를 담은 뒤 전복, 껍질 벗긴 도라지, 마늘을 넣고 물을 부어서 1시간 정도 푹 끓이다가 마지막에 송송 썬 쪽파의 흰 대 부분을 넣고 끓인다.

4 ③을 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섞어서 곁들인다. 여기에 부추와 양파를 썰어 양념에 무쳐서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1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사용하는 후추로 편리하며, 신선함이 살아 있어 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 요리에 주로 쓴다.

2 오뚜기 비빔장 고추장에 양파, 마늘, 사과 농축액, 참기름, 참깨 등이 조화롭게 들어간 제품으로, 무침은 물론 구이, 볶음, 양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맛깔난 안주 열전돼지오돌뼈라면볶음재료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주용 가정간편식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오랜 시간 서민의 곁을 지켜온 포장마차 안주부터 육포와 건어물을 찍어 먹는 초간단 소스까지, 여름밤을 맛깔나게 해줄 초간편 안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



1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닭발 포장마차 대표 안주 닭발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제격이다. 직화 그릴 특유의 불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감칠맛 나는 매콤한 맛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간다. 150g. 

2 오뚜기 오감포차 닭근위마늘볶음 쫄깃한 닭근위와 은은한 마늘 향, 청양고추의 알싸하게 매운 맛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참기름으로 맛을 내 잡내 걱정도 없다. 그뿐 아니라 닭근위, 마늘, 청양고추 등 주요 재료를 모두 국산으로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50g. 

3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오돌뼈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으로, 오돌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직화로 구워 특유의 불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돌리기만 하면 그 맛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어 인기다. 150g. 

4 오뚜기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호프집 마요네스 비법 소스를 그대로 재현해 먹태, 오징어, 쥐포 같은 마른안주와 함께 먹기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간장의 짭짤한 맛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까지 두루 갖췄다. 310g.

5 오뚜기 삼진어묵 얼큰한 어묵탕 60년 전통 어묵 명가 삼진어묵과 협업해 만든 컵 어묵탕 시리즈는 쫄깃한 어묵이 푸짐하게 들어 있기로 유명하다. 특히 얼큰한 어묵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100g.

돼지오돌뼈라면볶음

재료(2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오돌뼈 1팩, 양배추 40g, 대파 10cm, 오뚜기 라면사리 ½개

만들기 

1 양배추는 폭 1cm, 길이 4cm 크기로 썬다.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내 반으로 썬다.

2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삶아서 건져 물기를 뺀다.

3 달군 팬에 오돌뼈를 볶다가 ①의 양배추와 대파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②의 라면사리를 넣고 섞는다. 너무 뻑뻑할 때는 라면 삶은 국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닭근위마늘종마늘볶음

재료(2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닭근위마늘볶음 1팩, 마늘종 50g, 마늘 8쪽

만들기

 1 마늘종은 3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채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서 ①의 마늘종과 마늘을 데쳐 건진 뒤 물기를 뺀다. 

3 달군 팬에 닭근위마늘볶음을 쏟아서 볶다가②의 마늘종과 마늘을 넣고 볶는다.
육포와 겨자 마요네스

재료 육포 1줌, 오뚜기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적당량, 오뚜기 연겨자 약간



만들기 

1 육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오징어, 대구포, 쥐포, 진미채, 황태포 등 건어물을 함께 준비하면 더욱 좋다.

2 마요네스에 연겨자를 섞은 뒤 육포나 건어물류를 찍어 먹는다. 연겨자의 양은 입맛대로 조절한다.
집에서 외식하기무더위에 입맛은 없고 집 밖 나들이도 귀찮다면 가정간편식만 한 대안이 없다.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까지 낼 수 있다면 일석이조! 가정간편식의 최강자답게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맛까지 출중한 오뚜기가 선보인 신제품으로 일상의 식탁을 맛깔나게 즐겨보자.



ottogimall오뚜기 한그릇 덮밥 3종가정간편식 덮밥이 점점 진화하는 가운데, 큼직하고 풍성한 건더기로 맛과 식감은 물론 계란프라이도 얹어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 눈에 띈다. 한그릇 덮밥 시리즈가 그것으로, 고기를 큼직하게 썰고 매콤하게 양념해 얹은 제육덮밥, 콩나물과 쫀득한 주꾸미가 생생하게 씹히는 주꾸미덮밥, 고소한 참기름과 풍성한 채소가 일품인 돌솥비빔밥으로 구성했다. 각각 280g.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구이(70g),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꽁치구이(80g), 99% 가시를 발라 토막 내 구운 국산 삼치구이(60g) 등 3종이 있다



이창화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 멘치카츠 2종‘오뚜기의 키친’과 ‘오즈의 마법사’를 합친 새로운 가정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에서 정통 양식 요리, 멘치카츠를 선보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오리지널 제품과 모짜렐라ㆍ체다ㆍ크림ㆍ고르곤졸라 등 다양한 치즈의 풍성한 맛과 향이 일품인 콰트로치즈 두 가지가 있다. 각각 400g.



7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lt;행복이 가득한 집&gt;과 오뚜기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곤누들 3종’을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lt;행복&gt;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몰 인스타그램 @ottogimall오뚜기
오뚜기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세상만사 고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모든 것은 결국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입니다. 매 끼니마다 먹는 음식을 요리하는 데 즐거움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오뚜기 제품이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계절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요리가 즐거워지는 만큼 밥상은 더욱 풍요롭고 맛있어질 겁니다.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