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4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4월호

두루두루 요긴한 참깨돈까스소스키조개 관자로 즐기는 4월의 미각오뚜기 간편식으로 차린 분식이달의 오뚜기 신제품


달콤하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두루두루 요긴한 참깨돈까스소스

그냥 돈까스소스가 아니다.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는 과일의 상큼한 맛과 볶음참깨의 

고소한 풍미가 잘 어우러진 별미 소스로, 간단하게 만들어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도 요긴하다. 집밥을 업그레이드해 봄철 까칠한 입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쓰임새를 제안한다.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오뚜기 돈까스소스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먹어본 사람은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제품. 직접 갈아 만든 볶음참깨 분말과 과일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염도와 산도를 낮춰 맛도 훨씬 부드럽다.


라면숙주볶음

재료(1인분) 오뚜기 라면사리 1개, 숙주 50g, 베이컨 2장, 토마토 ½개,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소금 약간),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2~3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오뚜기 콩기름·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썰고, 토마토는 큼직하게 썬다. 계란은 소금을 

약간 넣어서 잘 푼다.

2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넣어, 면발이 약간 꼬들꼬들하게 80% 정도로 삶아서 건진다. 3 달군 팬에 콩기름을 약간 두르고 베이컨을 볶다가 토마토와 숙주를 넣어 볶은 후, 계란 푼 것을 부어 함께 볶는다.

4 ③에 삶은 라면사리를 넣고 볶은 후, 참깨돈까스소스와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를 고루 뿌린다.


계란오븐구이

재료(2인분) 오뚜기 맛있는 계란 3개, 우유 ½컵, 감자 150g, 토마토 2개, 

애호박 ½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큰술, 함초소금·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적당량

만들기 1 볼에 계란, 우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잘 푼다. 오븐은 200℃로 예열한다. 2 감자와 토마토, 애호박은 3mm 정도 두께로 썰어서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구운 뒤 소금을 약간 뿌린다.

3 오븐용 그릇에 ②의 감자와 토마토, 애호박을 담고, ①의 계란 푼 것을 위에 붓는다. 4 예열한 오븐에 ③을 넣어서 25분 정도 구운 뒤 참깨돈까스소스를 곁들인다.


참치채소볶음밥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오뚜기 마일드참치(150g) ½캔, 

다진 채소(양파·당근·애호박) 6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2½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밥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다. 

2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밭쳐 살코기만 따로 둔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채소를 볶다가 ①의 데운 밥을 넣어 볶는다. 4 ③에 ②의 참치 살코기를 넣어 고루 볶은 후 참깨돈까스소스와 후춧가루로 맛을 내 그릇에 담는다.


“우스타소스처럼 오므라이스에도 제격인 만큼

계란 요리나 볶음밥에 더하면 그만이지요. 볶음참깨 분말이

눈에 보일 정도라 고소함이 더해지는 듯합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수란 샐러드

재료(1인분)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노랑·주황 파프리카 40g, 적양파 40g

소스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3큰술,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1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식초를 넣고 계란을 깨뜨려 넣는다. 계란이 위로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담가 신맛을 뺀다.

2 파프리카와 적양파는 채 썬 뒤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①의 수란을 담고, ②의 파프리카와 적양파를 섞어 얹은 뒤 소스를 끼얹는다.


오징어튀김

재료(2인분) 오징어 1마리, 오뚜기 튀김가루 ½컵, 물 ½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적당량

만들기 1 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낸 다음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물기를 걷는다.

2 ①의 오징어는 5mm 폭의 링으로 썰어 튀김가루(분량 외)를 고루 묻힌 다음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3 냄비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서 불에 올린다. 

4 튀김가루에 물을 붓고 대충 풀어서 ②의 오징어를 넣고 버무린 다음 

③의 끓는 기름에 한 쪽씩 떼어 넣어서 바삭하게 튀긴다.

5 ④의 오징어튀김을 건져 기름기를 빼낸 후 그릇에 담고 참깨돈까스소스를 곁들인다.


“돈까스뿐 아니라 튀김류에는 모두 잘 어울립니다.흑초나 허니머스타드소스 등 다른 제품과 섞어 별미 소스로 활용해보세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키조개 관자로 즐기는 4월의 미각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키조개에서 가장 귀한 부분이 관자다. 회, 구이, 무침, 전골, 전 등 쓰임새도 다양한 관자야말로 봄을 만끽하는 환대의 자리에 

풍미를 더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입맛도 나른하게 봄을 타는 이즈음의 밥상에 봄나물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조개다. 그중에서도 키조개는 맛도 맛이거니와 특히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심혈관을 보호하고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 성인병 예방에 더없이 좋다. 고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도 다량 함유해 다이어트는 물론 봄철 쇠하기 쉬운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안성맞춤이다. 크기도 큼직하건만 주로 조갯살 전체가 아니라 관자 부분만 요리해 먹으며, 키조개의 관자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고급 요리에도 많이 쓰인다. 관자를 요리할 때 가장 인기 있는 조리법은 구이지만 생으로 즐겨도 맛있고, 삶아 먹어도 일품이다. 다만 손질할 때 옆면의 질긴 막과 움푹 들어간 쪽의 하얀 부분은 제거해야 제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7~8월 산란기를 앞두고 영양분을 축적하는 4~5월의 키조개 관자살을 미나리 등 봄나물과 함께 냉채로 만들면 

코스 요리의 전채로도 손색없으며, 돼지고기와 김치를 곁들여 삼합으로 즐기면 별미가 따로 없다. 샤부샤부나 전골 요리로도 으뜸인데, 오래 익히면 질길 수 있으므로 살짝 익히는 것이 좋다. 


관자냉채

재료(4인분) 관자 3~4개(200g), 배 100g, 미나리 50g

소스 오뚜기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4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오뚜기 옛날 고추맛기름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만들기 1 관자는 손질해서 냄비에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은 뒤, 

불에 올려 끓기 전에 불을 꺼서 그대로 식힌다.

2 배는 3cm 길이로 채 썰고, 미나리도 다듬어 씻어서 3cm 길이로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관자가 식으면 얇게 썬다. 

5 접시에 관자와 배, 미나리를 담고, 소스를 관자 위에 뿌린다.


1 오뚜기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채 썬 양파에 곁들이는 소스. 사과와 배가 들어가 감칠맛이 좋다.

2 오뚜기 옛날 고추맛기름 엄선한 고추씨를 추출해 만든 고급 향미유로, 맛이 매콤 달콤 얼큰해 중식과 한식 등 다양한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3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관자돼지고기삼합

재료(4인분) 관자 4개(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함초소금 약간씩), 삼겹살 400g(대파잎 1대분, 양파 ½개,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½작은술), 김치 400g(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아삭이고추 2개(된장 1작은술, 오뚜기 미향 1작은술, 

오뚜기 현미식초 ½큰술,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약간)만들기 1 삼겹살은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는다. 대파잎, 양파, 통후추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은 뒤 불을 끄고 그대로 식혀서 얇게 썬다.

2 관자는 손질해서 얇게 썰어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슬쩍 굽는다.

3 김치는 3cm 길이로 썰고, 아삭이고추도 한 입 크기로 썬 뒤 각각 양념으로 무친다.

4 그릇에 ②의 구운 관자를 담고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씩 뿌린다. 여기에 삼겹살, 김치, 아삭이고추를 곁들인다.


1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스페인산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 후 정통 방식으로 압착, 여과해 만든 최상급 올리브유다. 

2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사용하는 후추로 편리하며, 신선함이 살아 있어 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 요리에 주로 쓴다. 

3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4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정을 받은 꿀이다.


관자봄동전골

재료(4인분) 관자 3~4개, 봄동 150g, 양파 80g, 대파 1대, 무 120g, 물 3컵, 오뚜기 쇠고기장국 3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만들기 1 관자는 손질해서 얇게 썬다.

2 봄동은 밑동을 잘라내고 한 잎씩 떼어서 씻은 뒤 3cm 길이로 썰어서 길이로 반 자른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내 길이로 4등분한다. 무도 0.5cm 두께로 썰어 같은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쇠고기장국과 미향을 넣어 끓인다.

4 전골냄비에 손질한 양파를 깔고 봄동, 대파, 무를 둘러 담은 뒤 가운데에 관자를 얹은 다음 ③의 끓인 국물을 부어 계속 끓이면서 먹는다. 


1 오뚜기 쇠고기장국 쇠고기를 푹 우려내고 각종 양념으로 맛을 낸 장국으로, 면 요리는 물론 국, 찌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장국이다. 

2 오뚜기 미향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다용도 쿠킹 소스. 잡냄새 제거에 탁월해 맛술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

분식 파티

맛있는 분식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매콤 달콤한 떡볶이와 진한 어묵 국물, 뉴욕 스타일의 핫도그까지. 손맛 좋은 ‘뚜기네 분식집’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1 가쓰오 유부 우동 가쓰오부시로 진한 맛을 낸 국물에 쫄깃하고 굵은 우동 면발이 매력적인 제품. 커다란 유부를 비롯해 새우볼, 맛살어묵, 미역, 쑥갓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담았다. 은근히 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100g.

2 콕콕콕 라면볶이 떡볶이의 빨간 고추장 소스에 라면을 비벼 먹는 콘셉트의 제품. 고추장과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만든 매콤 달콤한 소스가 중독성이 강해 학생과 직장인 간식으로 인기다. 뜨거운 물을 간편하게 따라 버릴 수 있도록 뚜껑을 디자인해 안전하다. 120g.

3 뚜기네 분식집 쌀떡볶이 호불호가 없는 매콤 달콤한 소스가 뚜기네 쌀떡볶이의 트레이드마크! 사선으로 먹음직스럽게 썬 쌀떡은 물론 건조 어묵까지 들어 있어 알차다. 쌀떡은 미리 씻어 불려야 양념이 잘 배어들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까지 더한다면 유명 분식집 떡볶이 부럽지 않다. 426g.

4 맛있는 할라피뇨 핫도그 핫도그는 자고로 빵과 소시지의 퀄리티가 맛을 결정한다. 부드러운 빵 속에 탱탱한 국산 돈육 소시지를 넣어 식감과 맛을 두루 만족하는 오뚜기 맛있는 핫도그! 할라피뇨 맛은 소시지에 청양고추가, 빵에 할라피뇨가 쏙쏙 박혀 있어 개운하다. 400g.

5 바삭 김말이튀김 탱글탱글한 당면과 당근, 부추를 꽉 차게 넣고 국산 김을 말아 튀겼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분식집 스타일의 김말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400g.

6 삼진어묵 가쓰오 어묵탕 분식 메뉴에서 어묵 국물은 오아시스와도 같다. 60년 전통 어묵 명가 삼진어묵과 협업해 만든 컵 어묵탕 시리즈는 식감 좋은 어묵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직접 끓인 듯 시원한 어묵탕이 완성된다. 메추리알을 찾아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100g.


대파어묵탕

재료(1인분) 오뚜기 삼진어묵 가쓰오 어묵탕 1개, 오뚜기 옛날 당면 20g, 대파 5cm, 양배추 20g, 자른 다시마 2장, 오뚜기 연겨자 1작은술, 간장 1큰술, 물 1½컵, 소금 약간만들기 1 대파는 송송 썰고, 양배추는 큼직하게 썬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양배추와 대파를 넣는다.

3 양배추가 익을 때쯤 어묵탕의 어묵과 당면을 넣어 끓이다가 

소스를 풀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 그릇에 ③을 담고 소스 그릇에 연겨자와 간장을 담아 곁들인다.

매콤 달콤 라면볶이

재료(1인분) 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 1개, 달걀 1개, 

쪽파·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라면볶이에 뜨거운 물을 부어 

4분 동안 면을 익힌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달걀 프라이를 만든다.

3 ①의 용기에서 물을 따라 버리고 

동봉된 소스를 넣고 면을 버무린다. 

4 ③의 면 위에 ②를 얹고 

쪽파를 송송 썰어 뿌린다.


쌀떡볶이와 김말이튀김

재료(1인분) 오뚜기 뚜기네 분식집 쌀떡볶이 1인분, 오뚜기 바삭 김말이튀김 5개, 얇은 어묵 1장, 대파 4cm,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약간, 물 150ml

만들기 1 쌀떡볶이는 씻어서 20분 동안 불린다. 

2 어묵은 떡과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세로로 4등분한다. 

3 냄비에 분량의 물과 떡, 어묵, 대파를 넣고 끓인다.

4 ②가 끓으면 동봉된 소스를 풀어 끓인다.

5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김말이를 튀긴다.

6 그릇에 ④의 떡볶이를 담은 뒤 김말이를 곁들인다.

뉴욕식 미니 핫도그

재료(1인분) 오뚜기 맛있는 할라피뇨 핫도그 1개,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피클 1큰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소스 또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약간씩만들기 1 작은 냄비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붓고 꼬치를 뺀 핫도그를 튀긴다.

2 노릇하게 튀긴 핫도그에 세로로 칼집을 내고 다진 양파와 피클을 채워 넣는다.

3 취향에 따라 허니머스타드소스나 토마토케챂을 뿌린다.


봄나물유부우동

재료(1인분) 오뚜기 가쓰오 유부 우동 1개, 

냉이(다른 봄나물 대체 가능) 20g, 대파 6cm, 송송 썬 홍고추 약간, 물 300ml만들기 1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우동을 넣어 끓이다가 동봉된 소스를 풀고 ①을 넣어 끓인다. 3 그릇에 ②를 담고 위에 홍고추를 올린다.



오뚜기와 함께 무엇이든 요리하세요

현대인은 음식 하나도 제철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손수 만들어 먹고자 애씁니다. 오뚜기가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인 가구는 있어도 혼자 사는 세상은 없는 법. 

온 가족이 마주한 밥상은 물론 혼밥도 근사할 수 있도록 양념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안합니다. 제철 식재료 한 가지로도 계절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손님상 메뉴도 소개합니다. 가정간편식을 멋지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비결도 담았습니다. 오뚜기 제품으로 집밥을 맛있게 즐겨보세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집니다. 진행 신민주, 이세진 기자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50년 맛의 비결을 담다

1969년 카레로 시작해 2019년 궁중 갈비찜·밥까지. 맛있고 간편한 요리로 

일상의 식탁을 책임져온 오뚜기가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50주년 스페셜티 카레 분말


스페셜티 카레를 기호에 맞게 요리하고 싶은 이를 위한 분말 버전. 허브와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함께 구성했다. 준비한 채소와 고기를 볶고 물을 부은 다음 허브 티백을 넣고 끓이면 카레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분말을 바로 넣어도 덩어리지지 않고 잘 풀리는 것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분말 80g, 티백 1g.


50주년 스페셜티 카레 3분

품질과 맛을 차별화한 커피에 ‘스페셜티’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스페셜티 카레 3분은 오뚜기의 50년 노하우를 담은 치킨 육수와 과일 처트니의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으로, 다섯 가지 허브를 넣어 향긋하다. 숟가락으로 뜰 때마다 건져지는 큼직한 쇠고기와 감자는 한 끼의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20g.


궁중 갈비찜·밥

컵밥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난도 높은 집밥 메뉴 중 하나인 갈비찜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늘, 생강, 간장 등을 황금비율로 섞은 양념장에 부드러운 호주산 소갈비를 넣고 푹 끓였다. 특히 감자, 밤, 표고버섯, 대파 등의 건더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맛을 낸다. 285g.


4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행복이 가득한 집>과 오뚜기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시래기된장죽과 황태김치죽’을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행복>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몰 인스타그램 @ottogimall



LET'S COOK

달콤하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두루두루 요긴한 참깨돈까스소스

그냥 돈까스소스가 아니다.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는 과일의 상큼한 맛과 볶음참깨의 

고소한 풍미가 잘 어우러진 별미 소스로, 간단하게 만들어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도 요긴하다. 집밥을 업그레이드해 봄철 까칠한 입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쓰임새를 제안한다.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오뚜기 돈까스소스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먹어본 사람은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제품. 직접 갈아 만든 볶음참깨 분말과 과일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염도와 산도를 낮춰 맛도 훨씬 부드럽다.
라면숙주볶음

재료(1인분) 오뚜기 라면사리 1개, 숙주 50g, 베이컨 2장, 토마토 ½개,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소금 약간),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2~3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오뚜기 콩기름·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썰고, 토마토는 큼직하게 썬다. 계란은 소금을 

약간 넣어서 잘 푼다.

2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넣어, 면발이 약간 꼬들꼬들하게 80% 정도로 삶아서 건진다. 3 달군 팬에 콩기름을 약간 두르고 베이컨을 볶다가 토마토와 숙주를 넣어 볶은 후, 계란 푼 것을 부어 함께 볶는다.

4 ③에 삶은 라면사리를 넣고 볶은 후, 참깨돈까스소스와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를 고루 뿌린다.
계란오븐구이

재료(2인분) 오뚜기 맛있는 계란 3개, 우유 ½컵, 감자 150g, 토마토 2개, 

애호박 ½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큰술, 함초소금·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적당량

만들기 1 볼에 계란, 우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잘 푼다. 오븐은 200℃로 예열한다. 2 감자와 토마토, 애호박은 3mm 정도 두께로 썰어서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구운 뒤 소금을 약간 뿌린다.

3 오븐용 그릇에 ②의 감자와 토마토, 애호박을 담고, ①의 계란 푼 것을 위에 붓는다. 4 예열한 오븐에 ③을 넣어서 25분 정도 구운 뒤 참깨돈까스소스를 곁들인다.
참치채소볶음밥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오뚜기 마일드참치(150g) ½캔, 

다진 채소(양파·당근·애호박) 6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2½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밥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다. 

2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밭쳐 살코기만 따로 둔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채소를 볶다가 ①의 데운 밥을 넣어 볶는다. 4 ③에 ②의 참치 살코기를 넣어 고루 볶은 후 참깨돈까스소스와 후춧가루로 맛을 내 그릇에 담는다.



“우스타소스처럼 오므라이스에도 제격인 만큼

계란 요리나 볶음밥에 더하면 그만이지요. 볶음참깨 분말이

눈에 보일 정도라 고소함이 더해지는 듯합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수란 샐러드

재료(1인분)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노랑·주황 파프리카 40g, 적양파 40g

소스 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3큰술,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1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식초를 넣고 계란을 깨뜨려 넣는다. 계란이 위로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담가 신맛을 뺀다.

2 파프리카와 적양파는 채 썬 뒤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①의 수란을 담고, ②의 파프리카와 적양파를 섞어 얹은 뒤 소스를 끼얹는다.
오징어튀김

재료(2인분) 오징어 1마리, 오뚜기 튀김가루 ½컵, 물 ½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오뚜기 참깨돈까스소스 적당량

만들기 1 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낸 다음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물기를 걷는다.

2 ①의 오징어는 5mm 폭의 링으로 썰어 튀김가루(분량 외)를 고루 묻힌 다음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3 냄비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서 불에 올린다. 

4 튀김가루에 물을 붓고 대충 풀어서 ②의 오징어를 넣고 버무린 다음 

③의 끓는 기름에 한 쪽씩 떼어 넣어서 바삭하게 튀긴다.

5 ④의 오징어튀김을 건져 기름기를 빼낸 후 그릇에 담고 참깨돈까스소스를 곁들인다.



“돈까스뿐 아니라 튀김류에는 모두 잘 어울립니다.흑초나 허니머스타드소스 등 다른 제품과 섞어 별미 소스로 활용해보세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 캠페인 '우리 집에 놀러 와'

키조개 관자로 즐기는 4월의 미각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키조개에서 가장 귀한 부분이 관자다. 회, 구이, 무침, 전골, 전 등 쓰임새도 다양한 관자야말로 봄을 만끽하는 환대의 자리에 

풍미를 더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입맛도 나른하게 봄을 타는 이즈음의 밥상에 봄나물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조개다. 그중에서도 키조개는 맛도 맛이거니와 특히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심혈관을 보호하고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 성인병 예방에 더없이 좋다. 고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도 다량 함유해 다이어트는 물론 봄철 쇠하기 쉬운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안성맞춤이다. 크기도 큼직하건만 주로 조갯살 전체가 아니라 관자 부분만 요리해 먹으며, 키조개의 관자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고급 요리에도 많이 쓰인다. 관자를 요리할 때 가장 인기 있는 조리법은 구이지만 생으로 즐겨도 맛있고, 삶아 먹어도 일품이다. 다만 손질할 때 옆면의 질긴 막과 움푹 들어간 쪽의 하얀 부분은 제거해야 제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7~8월 산란기를 앞두고 영양분을 축적하는 4~5월의 키조개 관자살을 미나리 등 봄나물과 함께 냉채로 만들면 

코스 요리의 전채로도 손색없으며, 돼지고기와 김치를 곁들여 삼합으로 즐기면 별미가 따로 없다. 샤부샤부나 전골 요리로도 으뜸인데, 오래 익히면 질길 수 있으므로 살짝 익히는 것이 좋다.
관자냉채

재료(4인분) 관자 3~4개(200g), 배 100g, 미나리 50g

소스 오뚜기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4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오뚜기 옛날 고추맛기름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만들기 1 관자는 손질해서 냄비에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은 뒤, 

불에 올려 끓기 전에 불을 꺼서 그대로 식힌다.

2 배는 3cm 길이로 채 썰고, 미나리도 다듬어 씻어서 3cm 길이로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관자가 식으면 얇게 썬다. 

5 접시에 관자와 배, 미나리를 담고, 소스를 관자 위에 뿌린다.



1 오뚜기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채 썬 양파에 곁들이는 소스. 사과와 배가 들어가 감칠맛이 좋다.

2 오뚜기 옛날 고추맛기름 엄선한 고추씨를 추출해 만든 고급 향미유로, 맛이 매콤 달콤 얼큰해 중식과 한식 등 다양한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3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관자돼지고기삼합

재료(4인분) 관자 4개(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함초소금 약간씩), 삼겹살 400g(대파잎 1대분, 양파 ½개,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½작은술), 김치 400g(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아삭이고추 2개(된장 1작은술, 오뚜기 미향 1작은술, 

오뚜기 현미식초 ½큰술,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약간)만들기 1 삼겹살은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는다. 대파잎, 양파, 통후추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은 뒤 불을 끄고 그대로 식혀서 얇게 썬다.

2 관자는 손질해서 얇게 썰어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슬쩍 굽는다.

3 김치는 3cm 길이로 썰고, 아삭이고추도 한 입 크기로 썬 뒤 각각 양념으로 무친다.

4 그릇에 ②의 구운 관자를 담고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씩 뿌린다. 여기에 삼겹살, 김치, 아삭이고추를 곁들인다.



1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스페인산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 후 정통 방식으로 압착, 여과해 만든 최상급 올리브유다. 

2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사용하는 후추로 편리하며, 신선함이 살아 있어 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 요리에 주로 쓴다. 

3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4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정을 받은 꿀이다.
관자봄동전골

재료(4인분) 관자 3~4개, 봄동 150g, 양파 80g, 대파 1대, 무 120g, 물 3컵, 오뚜기 쇠고기장국 3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만들기 1 관자는 손질해서 얇게 썬다.

2 봄동은 밑동을 잘라내고 한 잎씩 떼어서 씻은 뒤 3cm 길이로 썰어서 길이로 반 자른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내 길이로 4등분한다. 무도 0.5cm 두께로 썰어 같은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쇠고기장국과 미향을 넣어 끓인다.

4 전골냄비에 손질한 양파를 깔고 봄동, 대파, 무를 둘러 담은 뒤 가운데에 관자를 얹은 다음 ③의 끓인 국물을 부어 계속 끓이면서 먹는다. 



1 오뚜기 쇠고기장국 쇠고기를 푹 우려내고 각종 양념으로 맛을 낸 장국으로, 면 요리는 물론 국, 찌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장국이다. 

2 오뚜기 미향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다용도 쿠킹 소스. 잡냄새 제거에 탁월해 맛술 대신 사용할 수 있다.
LET'S TRY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

분식 파티

맛있는 분식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매콤 달콤한 떡볶이와 진한 어묵 국물, 뉴욕 스타일의 핫도그까지. 손맛 좋은 ‘뚜기네 분식집’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1 가쓰오 유부 우동 가쓰오부시로 진한 맛을 낸 국물에 쫄깃하고 굵은 우동 면발이 매력적인 제품. 커다란 유부를 비롯해 새우볼, 맛살어묵, 미역, 쑥갓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담았다. 은근히 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100g.

2 콕콕콕 라면볶이 떡볶이의 빨간 고추장 소스에 라면을 비벼 먹는 콘셉트의 제품. 고추장과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만든 매콤 달콤한 소스가 중독성이 강해 학생과 직장인 간식으로 인기다. 뜨거운 물을 간편하게 따라 버릴 수 있도록 뚜껑을 디자인해 안전하다. 120g.

3 뚜기네 분식집 쌀떡볶이 호불호가 없는 매콤 달콤한 소스가 뚜기네 쌀떡볶이의 트레이드마크! 사선으로 먹음직스럽게 썬 쌀떡은 물론 건조 어묵까지 들어 있어 알차다. 쌀떡은 미리 씻어 불려야 양념이 잘 배어들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까지 더한다면 유명 분식집 떡볶이 부럽지 않다. 426g.

4 맛있는 할라피뇨 핫도그 핫도그는 자고로 빵과 소시지의 퀄리티가 맛을 결정한다. 부드러운 빵 속에 탱탱한 국산 돈육 소시지를 넣어 식감과 맛을 두루 만족하는 오뚜기 맛있는 핫도그! 할라피뇨 맛은 소시지에 청양고추가, 빵에 할라피뇨가 쏙쏙 박혀 있어 개운하다. 400g.

5 바삭 김말이튀김 탱글탱글한 당면과 당근, 부추를 꽉 차게 넣고 국산 김을 말아 튀겼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분식집 스타일의 김말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400g.

6 삼진어묵 가쓰오 어묵탕 분식 메뉴에서 어묵 국물은 오아시스와도 같다. 60년 전통 어묵 명가 삼진어묵과 협업해 만든 컵 어묵탕 시리즈는 식감 좋은 어묵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직접 끓인 듯 시원한 어묵탕이 완성된다. 메추리알을 찾아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100g.
대파어묵탕

재료(1인분) 오뚜기 삼진어묵 가쓰오 어묵탕 1개, 오뚜기 옛날 당면 20g, 대파 5cm, 양배추 20g, 자른 다시마 2장, 오뚜기 연겨자 1작은술, 간장 1큰술, 물 1½컵, 소금 약간만들기 1 대파는 송송 썰고, 양배추는 큼직하게 썬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양배추와 대파를 넣는다.

3 양배추가 익을 때쯤 어묵탕의 어묵과 당면을 넣어 끓이다가 

소스를 풀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 그릇에 ③을 담고 소스 그릇에 연겨자와 간장을 담아 곁들인다.

매콤 달콤 라면볶이

재료(1인분) 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 1개, 달걀 1개, 

쪽파·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라면볶이에 뜨거운 물을 부어 

4분 동안 면을 익힌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달걀 프라이를 만든다.

3 ①의 용기에서 물을 따라 버리고 

동봉된 소스를 넣고 면을 버무린다. 

4 ③의 면 위에 ②를 얹고 

쪽파를 송송 썰어 뿌린다.

쌀떡볶이와 김말이튀김

재료(1인분) 오뚜기 뚜기네 분식집 쌀떡볶이 1인분, 오뚜기 바삭 김말이튀김 5개, 얇은 어묵 1장, 대파 4cm,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약간, 물 150ml

만들기 1 쌀떡볶이는 씻어서 20분 동안 불린다. 

2 어묵은 떡과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세로로 4등분한다. 

3 냄비에 분량의 물과 떡, 어묵, 대파를 넣고 끓인다.

4 ②가 끓으면 동봉된 소스를 풀어 끓인다.

5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김말이를 튀긴다.

6 그릇에 ④의 떡볶이를 담은 뒤 김말이를 곁들인다.

뉴욕식 미니 핫도그

재료(1인분) 오뚜기 맛있는 할라피뇨 핫도그 1개,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피클 1큰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소스 또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약간씩만들기 1 작은 냄비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붓고 꼬치를 뺀 핫도그를 튀긴다.

2 노릇하게 튀긴 핫도그에 세로로 칼집을 내고 다진 양파와 피클을 채워 넣는다.

3 취향에 따라 허니머스타드소스나 토마토케챂을 뿌린다.
봄나물유부우동

재료(1인분) 오뚜기 가쓰오 유부 우동 1개, 

냉이(다른 봄나물 대체 가능) 20g, 대파 6cm, 송송 썬 홍고추 약간, 물 300ml만들기 1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우동을 넣어 끓이다가 동봉된 소스를 풀고 ①을 넣어 끓인다. 3 그릇에 ②를 담고 위에 홍고추를 올린다.

오뚜기와 함께 무엇이든 요리하세요

현대인은 음식 하나도 제철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손수 만들어 먹고자 애씁니다. 오뚜기가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인 가구는 있어도 혼자 사는 세상은 없는 법. 

온 가족이 마주한 밥상은 물론 혼밥도 근사할 수 있도록 양념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안합니다. 제철 식재료 한 가지로도 계절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손님상 메뉴도 소개합니다. 가정간편식을 멋지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비결도 담았습니다. 오뚜기 제품으로 집밥을 맛있게 즐겨보세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집니다. 진행 신민주, 이세진 기자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50년 맛의 비결을 담다

1969년 카레로 시작해 2019년 궁중 갈비찜·밥까지. 맛있고 간편한 요리로 

일상의 식탁을 책임져온 오뚜기가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50주년 스페셜티 카레 분말



스페셜티 카레를 기호에 맞게 요리하고 싶은 이를 위한 분말 버전. 허브와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함께 구성했다. 준비한 채소와 고기를 볶고 물을 부은 다음 허브 티백을 넣고 끓이면 카레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분말을 바로 넣어도 덩어리지지 않고 잘 풀리는 것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분말 80g, 티백 1g.



50주년 스페셜티 카레 3분

품질과 맛을 차별화한 커피에 ‘스페셜티’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스페셜티 카레 3분은 오뚜기의 50년 노하우를 담은 치킨 육수와 과일 처트니의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으로, 다섯 가지 허브를 넣어 향긋하다. 숟가락으로 뜰 때마다 건져지는 큼직한 쇠고기와 감자는 한 끼의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20g.



궁중 갈비찜·밥

컵밥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난도 높은 집밥 메뉴 중 하나인 갈비찜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늘, 생강, 간장 등을 황금비율로 섞은 양념장에 부드러운 호주산 소갈비를 넣고 푹 끓였다. 특히 감자, 밤, 표고버섯, 대파 등의 건더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맛을 낸다. 285g.

4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lt;행복이 가득한 집&gt;과 오뚜기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시래기된장죽과 황태김치죽’을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lt;행복&gt;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몰 인스타그램 @ottogi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