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2022년 3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2022년 3월호


오뚜기 밥안주 파스타 면과 소스를 색다르게 오뚜기 브랜드 스토리

프레스코, 신선함을 고스란히

오뚜기협업 오뚜기×파이렉스계량컵 정확한 계량의 힘


파스타 면과 소스를 색다르게

파스타는면과소스를기본으로때론소박하게때론화려하게즐길수있는맛의귀재다. 각각 즐겨도 매력 만점인 파스타 면과 소스로 제안하는 안주의 변주.


안주는 물론 간식으로도 일품인 파스타 칩

곡물 가루를 반죽해 만든 면을 통칭해 ‘파스타’라고 한다.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크게 롱 파스타와 쇼트 파스타로 나뉘며 후실리fusilli는 그중에서도 쇼트 파스타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안에 넣으면 촉감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데, 튀기기만 해도 그 자체가 요리가 된다. 바삭하게 튀긴 후실리 칩에 마요네스 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이면 맥주 안주로 더없이 좋다.


파스타 칩과 간장 마요 딥소스

재료 오뚜기 프레스코 후실리 100g, 소금 1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적당량 딥소스_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50g, 진간장 1작은술


만들기

1후실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소쿠리에 쏟아서 물기를 뺀 다음, 끓는 포도씨유에 넣고 바삭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2 딥소스를 만들어 1의 튀긴 후실리에 곁들인다.


오뚜기 프레스코 후실리

신선한 100%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후실리 파스타. 꼬불꼬불한 모양 때문에 면이 쉽게 붙지 않고 소스가 많이 묻어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별미 안주로 제격인 애호박 파스타

주변에서쉽게구할수있는제철식재료를 활용하면 가장 맛있는 계절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애호박은 사계절 내내 구하기 쉬울뿐더러 면처럼 즐길 수도 있어 채식을 포함한 파스타의 주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영양은 물론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백명란을 주재료로 한 소스를 활용할 것.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으며, 특히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명란오일 애호박 파스타

재료 애호박 1개, 양송이버섯 5개, 새우 5마리,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12~2 3병


만들기

1 애호박은 채칼로 길게 채 썬다. 양송이버섯은 기둥 끝을 잘라내고 갓의 얇은 막을 벗겨 반 자른다.

2 새우는 등 두 번째 마디에 꼬치를 넣어서 내장을 빼낸 다음 껍데기를 벗기고 등에 길게 칼집을 낸다.

3 팬에 명란오일 파스타소스의 오일만 따라서 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애호박과 새우를 넣고 볶는다.여기에 파스타소스의 명란 건더기를 넣어 슬쩍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신선한 올리브유에 짜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백명란과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냉파스타

펜네penne는 양끝이 뾰족해서 ‘볼펜 끝’이라는 뜻을 지닌 파스타다. 표면에 가늘고 긴 요철이 있어 소스가 잘 묻는다. 냉파스타로도 많이 즐기는데, 이때 알덴테로 삶아야 식감이 좋다. 파스타 면을 삶을 때는 면 겉면의 전분 기가 소스를 빨아들이는 역할을하므로삶은후엔절대헹구지말것.청주는물론와인,맥주등주종에상관없이어느술과도잘어울리는메뉴다.


냉파스타 샐러드

재료 오뚜기 프레스코 펜네 80g, 살치촌 50g, 미니파프리카 2개, 방울토마토 12개, 블랙올리브 12개,소금 1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1큰술 드레싱_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큰술, 오뚜기 순백 들기름 3큰술, 소금 12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펜네를 삶아서 건져 소쿠리에 쏟아 물기를 뺀 다음 올리브유에 버무린다.

2 살치촌은 열십자로 썰고, 미니파프리카는 모양대로 채 썬다.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꼭지를 떼고 반 자르고, 올리브도 반 자른다.

3 볼에 흑초와 소금을 담고 잘 풀어서 녹인 다음 들기름과 굵게 간 후추를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볼에 1, 2의 재료를 넣고 3을 부어 고루 버무린 후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프레스코 펜네

신선한 100%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펜네 파스타. 속이 비어 있어 소스를 잘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며, 샐러드에도 자주 사용한다.


풍미가 깊은 밥안주, 크림 스튜

파스타소스는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것이 매력이다. 특히 송로버섯으로도 불리는 트러플은 캐비아·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로 파스타소스로도 인기인데,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음식에 풍미를 더해줘 다양한 요리에 접목하기도 쉽다. 시판 소스에 버섯과 마늘만 더해 그대로 끓여 크림 스튜로 즐겨도 제격이며, 부드러운 풍미가 드라이한 와인과 즐겨도 안성맞춤이다.


트러플크림 버섯 스튜

재료 표고버섯 4개, 블랙올리브 5개, 오뚜기 프레스코 트러플크림 파스타소스 12~23병,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표고버섯은 기둥 끝을 다듬고 4등분한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충분히 볶아지면 트러플크림 파스타소스를 붓고 블랙올리브를 넣어서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오뚜기 프레스코 트러플크림 파스타소스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과 조화시켜 최상의 맛을 낸 프리미엄 파스타소스로, 트러플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리조또나 디핑소스 등 활용 메뉴도 무궁무진하다. 


프레스코, 신선함을 고스란히

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세계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신선한 원재료로 정성을 담아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브랜드 오뚜기 ‘프레스코’ 이야기다.

오징어 토마토소스 파스타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다가 채 썬 오징어와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를 넣어 끓인다. 여기에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를 삶아 넣고 후춧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빠르고완벽한한끼를위해

세계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덕분에 여행에 서맛보던진미를집에서도만끽할수있는시대다.이른바‘안 방 미식’ ‘홈스토랑’ 시대로, 예나 지금이나 가장 인기 있는 메 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파스타다. 소스의 기본이 되는 머더소스만 있으면 해물·채소·고기 등 식재료를 더해자신의입맛에맞는음식을즐길수있고,조리과정이단 출하고 별다른 기술 없이도 멋스러운 음식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세 메뉴인 만큼 요즘은 시판하는 파스타소스의 종류도 무궁무진한데, 그중에서 알찬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 의기준은뭐니뭐니해도신선한재료다.


오뚜기의 ‘프레스코’ 브랜드는 그 의미부터 ‘신선한’ ‘싱싱한’을 뜻할 정도로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제품을 선 보인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파스타소스와 면, 유류, 액상 수프 뿐 아니라 여러 일품요리로 구성하는데, 대표 제품으로는 대 한민국 파스타소스의 근간이라 불리는 토마토 스파케티소스 를 꼽을 수 있다. 1997년 최초로 제품을 선보인 후 작년 4월 에 대대적 리뉴얼을 거친 프레스코 토마토스파게티소스는 잘 숙성한 신선한 토마토를 75.5%(600g 기준, 토마토 12개 분 량)나 함유하며 진한 풍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여전히 사로잡 고 있다. 그 밖에도 프레스코의 파스타소스는 원재료의 스펙 트럼이 넓은 것이 장점으로, 알리오올리오·마늘&양파·까르보 나라·트러플크림·엔초비·미트·로제·게살로제·명란로제·명란 오일·감바스 등 그 종류만 해도 열두 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 하다.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가 잘되면 요리가 잘된 것”이라 는말이있을정도로파스타한접시에공을들이는데,그정성 을고스란히담은제품이라해도과언이아닌것.


소비자의 미식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만든 세계 수프 시리즈 도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안 미네스트로네와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가 그것으로, 신선한 재료를 큼직하게 넣은 건더기로 프레스코의철학을잘담아낸제품이라할수있다.


바지락 미네스트로네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이탈리안 미네스트로네 1봉지, 바지락 15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만들기

1 바지락은 해감해서 박박 씻어 건진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바지락을 볶다가 미향을 끼얹어 끓인 다음 미네스트로네를 부어서 한소끔 끓인다.


오뚜기 프레스코 브랜드 대표 제품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선한 토마토 과육이 75.5% 들어 있어 본연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쉽게 뗄 수 있는 리무버블 스티커 라벨을 사용해 분리배출과 병 재활용이 용이하다.


오뚜기 프레스코 이탈리안 미네스트로네

여섯 가지 채소를 풍성하게 넣고 끓인 담백한 채소 수프로, 영국 비건소사이어티협회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완숙 토마토의 진한 풍미와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정확한 계량의 힘

음식을 맛있게 만들려면 좋은 재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알찬 레시피와 그에 맞춘 정확한 계량이다. 제대로된맛을위해서는무엇보다계량도구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순두부열라면

재료 오뚜기 열라면 1봉지, 바지락 100g, 순두부 12봉지, 물 500ml, 달걀 1개, 대파·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잘라서 소금을 약간 뿌려 수분을 뺀다.

2 바지락은 해감해서 박박 씻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건더기수프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끓이다가 양념수프를 풀고 바지락과 순두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그릇에 담고 달걀을 깨뜨려 얹는다.


파이렉스Pyrex 계량컵 안전한 내열유리 소재로 400°C까지 가열되는 오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가열해도 덜 뜨겁고 깨지더라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했으며, 내열성 또한 뛰어나 뜨거운 재료를 담아도 환경호르몬이나 유해 물질 걱정이 없다. 250ml, 500ml, 1000ml로 구성.


계량을 습관화하자!

“왜 맛이 안 날까?”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따라 했는데, 맛이 없다면 계량이 잘못된 경우가 허다하다. 정확한 레시피에 계 량컵이나 계량스푼이 아닌 밥공기나 숟가락을 대충 사용하거 나, 인터넷의 대략적인 밥숟가락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한 경우 가 대부분이다. 레시피가 뛰어나도 계량 도구가 허술하면 맛 에빈틈이생기고,그대로따라해도같은분량을맞출수없는 도구라면 맛에서 차이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요리 경험이 부 족하거나 요리 경험이 부족하거나 낯선 요리는 계량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노영희 요리 연구가는 “요리가 어느 정 도 경지에 이르면 ‘감’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자기만의 스타일 이 형성되지만 그 전엔 누구나 계량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 요해요. 계량컵, 계량스푼, 저울은 기본 도구이자 음식을 조리 하는 데 훌륭한 조력자예요”라고 말한다. 가장 쉬운 요리 중 하나인 라면도 맛있게 끓이는 최고 비법은 결국 정확한 계량 으로 조리하는 것. 봉지에 적힌 레시피 그대로 따라 만들면 맛 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지만, 라면의 경우 많이 만들어보고 먹어본 경험치에서 ‘감’이 습득되었기에 누구나 제 입맛에 맞 게 간을 맞출 수 있고, 다른 식재료를 더해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색다른 레시피를 선호하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 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뚜기 열라면의 경우를 보 니 그 말이 틀리지 않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장점인 열라면을 즐기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순두부열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다시금 화제가 된 것이다. 간편식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양 념과 프리믹스, 밀키트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에도 계 량으로 비율을 정확히 맞추면 미식 못지않게 맛있는 음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때 지켜야 하는 몇 가지 기본 원칙은 이렇 다. 우선 계량 도구에 기름이나 물이 묻지 않게 할 것. 밀가루 나 설탕 등 가루 식품은 덩어리가 없는 상태에서 수평이 되도 록평평하게놓고깎아서잴것.기름이나간장등액체류는표 면장력에 의해 액체가 봉긋이 솟아오를 정도로 가장자리까지 가득 채울 것. 쌀, 콩 등 알맹이 식품은 가득 담은 후 바닥을 가 볍게 흔들어 위쪽을 깎아낼 것. 간단하지만 이 과정에서 맛의 한 끗 차이가 생긴다. 그것이 계량의 힘이다.


냉이튀김

재료 냉이 100g, 오뚜기 튀김가루 100g, 얼음물 16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적당량 소스_ 오뚜기 다시마장국 3큰술, 오뚜기 다시마식초 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냉이는 떡잎을 떼어내고 뿌리의 잔털을 칼로 긁은 뒤 씻어 물기를 턴다.

2 볼에 튀김가루를 담고 얼음물을 부어서 젓가락으로 대충 푼다.

3 포도씨유를 냄비에 부어 열을 가하다가 2의 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바닥에 가라앉았다 바로 떠오르면 1의 냉이에 2의 반죽을 묻혀 바삭하게 튀긴다.

4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섞은 뒤 냉이튀김에 곁들인다.


계량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열라면

1996년 선보인 오뚜기의 대표 매운맛 라면으로,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매력적이다.


오뚜기 튀김가루

튀김 요리에 적합한 밀가루에 쌀가루와 볶음 쌀가루, 마늘, 후추 등 각종 양념을 배합해 튀김이 바삭하고 고소해진다.


오뚜기 다시마장국

감칠맛이 풍부한 완도산 다시마를 진하게 우린 이른바 ‘만능 장국’으로, 10배 농축한 제품이다.

오뚜기 밥안주 파스타 면과 소스를 색다르게 오뚜기 브랜드 스토리

프레스코, 신선함을 고스란히

오뚜기협업 오뚜기×파이렉스계량컵 정확한 계량의 힘



파스타 면과 소스를 색다르게

파스타는면과소스를기본으로때론소박하게때론화려하게즐길수있는맛의귀재다. 각각 즐겨도 매력 만점인 파스타 면과 소스로 제안하는 안주의 변주.



안주는 물론 간식으로도 일품인 파스타 칩

곡물 가루를 반죽해 만든 면을 통칭해 ‘파스타’라고 한다.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크게 롱 파스타와 쇼트 파스타로 나뉘며 후실리fusilli는 그중에서도 쇼트 파스타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안에 넣으면 촉감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데, 튀기기만 해도 그 자체가 요리가 된다. 바삭하게 튀긴 후실리 칩에 마요네스 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이면 맥주 안주로 더없이 좋다.



파스타 칩과 간장 마요 딥소스

재료 오뚜기 프레스코 후실리 100g, 소금 1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적당량 딥소스_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50g, 진간장 1작은술



만들기

1후실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소쿠리에 쏟아서 물기를 뺀 다음, 끓는 포도씨유에 넣고 바삭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2 딥소스를 만들어 1의 튀긴 후실리에 곁들인다.



오뚜기 프레스코 후실리

신선한 100%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후실리 파스타. 꼬불꼬불한 모양 때문에 면이 쉽게 붙지 않고 소스가 많이 묻어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별미 안주로 제격인 애호박 파스타

주변에서쉽게구할수있는제철식재료를 활용하면 가장 맛있는 계절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애호박은 사계절 내내 구하기 쉬울뿐더러 면처럼 즐길 수도 있어 채식을 포함한 파스타의 주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영양은 물론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백명란을 주재료로 한 소스를 활용할 것.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으며, 특히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명란오일 애호박 파스타

재료 애호박 1개, 양송이버섯 5개, 새우 5마리,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12~2 3병



만들기

1 애호박은 채칼로 길게 채 썬다. 양송이버섯은 기둥 끝을 잘라내고 갓의 얇은 막을 벗겨 반 자른다.

2 새우는 등 두 번째 마디에 꼬치를 넣어서 내장을 빼낸 다음 껍데기를 벗기고 등에 길게 칼집을 낸다.

3 팬에 명란오일 파스타소스의 오일만 따라서 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애호박과 새우를 넣고 볶는다.여기에 파스타소스의 명란 건더기를 넣어 슬쩍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신선한 올리브유에 짜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백명란과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냉파스타

펜네penne는 양끝이 뾰족해서 ‘볼펜 끝’이라는 뜻을 지닌 파스타다. 표면에 가늘고 긴 요철이 있어 소스가 잘 묻는다. 냉파스타로도 많이 즐기는데, 이때 알덴테로 삶아야 식감이 좋다. 파스타 면을 삶을 때는 면 겉면의 전분 기가 소스를 빨아들이는 역할을하므로삶은후엔절대헹구지말것.청주는물론와인,맥주등주종에상관없이어느술과도잘어울리는메뉴다.



냉파스타 샐러드

재료 오뚜기 프레스코 펜네 80g, 살치촌 50g, 미니파프리카 2개, 방울토마토 12개, 블랙올리브 12개,소금 1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1큰술 드레싱_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큰술, 오뚜기 순백 들기름 3큰술, 소금 12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펜네를 삶아서 건져 소쿠리에 쏟아 물기를 뺀 다음 올리브유에 버무린다.

2 살치촌은 열십자로 썰고, 미니파프리카는 모양대로 채 썬다.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꼭지를 떼고 반 자르고, 올리브도 반 자른다.

3 볼에 흑초와 소금을 담고 잘 풀어서 녹인 다음 들기름과 굵게 간 후추를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볼에 1, 2의 재료를 넣고 3을 부어 고루 버무린 후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프레스코 펜네

신선한 100%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펜네 파스타. 속이 비어 있어 소스를 잘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며, 샐러드에도 자주 사용한다.
풍미가 깊은 밥안주, 크림 스튜

파스타소스는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것이 매력이다. 특히 송로버섯으로도 불리는 트러플은 캐비아·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로 파스타소스로도 인기인데,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음식에 풍미를 더해줘 다양한 요리에 접목하기도 쉽다. 시판 소스에 버섯과 마늘만 더해 그대로 끓여 크림 스튜로 즐겨도 제격이며, 부드러운 풍미가 드라이한 와인과 즐겨도 안성맞춤이다.



트러플크림 버섯 스튜

재료 표고버섯 4개, 블랙올리브 5개, 오뚜기 프레스코 트러플크림 파스타소스 12~23병,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표고버섯은 기둥 끝을 다듬고 4등분한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충분히 볶아지면 트러플크림 파스타소스를 붓고 블랙올리브를 넣어서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오뚜기 프레스코 트러플크림 파스타소스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과 조화시켜 최상의 맛을 낸 프리미엄 파스타소스로, 트러플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리조또나 디핑소스 등 활용 메뉴도 무궁무진하다.
프레스코, 신선함을 고스란히

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세계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신선한 원재료로 정성을 담아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브랜드 오뚜기 ‘프레스코’ 이야기다.

오징어 토마토소스 파스타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다가 채 썬 오징어와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를 넣어 끓인다. 여기에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를 삶아 넣고 후춧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빠르고완벽한한끼를위해

세계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덕분에 여행에 서맛보던진미를집에서도만끽할수있는시대다.이른바‘안 방 미식’ ‘홈스토랑’ 시대로, 예나 지금이나 가장 인기 있는 메 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파스타다. 소스의 기본이 되는 머더소스만 있으면 해물·채소·고기 등 식재료를 더해자신의입맛에맞는음식을즐길수있고,조리과정이단 출하고 별다른 기술 없이도 멋스러운 음식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세 메뉴인 만큼 요즘은 시판하는 파스타소스의 종류도 무궁무진한데, 그중에서 알찬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 의기준은뭐니뭐니해도신선한재료다.



오뚜기의 ‘프레스코’ 브랜드는 그 의미부터 ‘신선한’ ‘싱싱한’을 뜻할 정도로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제품을 선 보인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파스타소스와 면, 유류, 액상 수프 뿐 아니라 여러 일품요리로 구성하는데, 대표 제품으로는 대 한민국 파스타소스의 근간이라 불리는 토마토 스파케티소스 를 꼽을 수 있다. 1997년 최초로 제품을 선보인 후 작년 4월 에 대대적 리뉴얼을 거친 프레스코 토마토스파게티소스는 잘 숙성한 신선한 토마토를 75.5%(600g 기준, 토마토 12개 분 량)나 함유하며 진한 풍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여전히 사로잡 고 있다. 그 밖에도 프레스코의 파스타소스는 원재료의 스펙 트럼이 넓은 것이 장점으로, 알리오올리오·마늘&양파·까르보 나라·트러플크림·엔초비·미트·로제·게살로제·명란로제·명란 오일·감바스 등 그 종류만 해도 열두 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 하다.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가 잘되면 요리가 잘된 것”이라 는말이있을정도로파스타한접시에공을들이는데,그정성 을고스란히담은제품이라해도과언이아닌것.



소비자의 미식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만든 세계 수프 시리즈 도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안 미네스트로네와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가 그것으로, 신선한 재료를 큼직하게 넣은 건더기로 프레스코의철학을잘담아낸제품이라할수있다.



바지락 미네스트로네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이탈리안 미네스트로네 1봉지, 바지락 15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만들기

1 바지락은 해감해서 박박 씻어 건진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바지락을 볶다가 미향을 끼얹어 끓인 다음 미네스트로네를 부어서 한소끔 끓인다.



오뚜기 프레스코 브랜드 대표 제품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선한 토마토 과육이 75.5% 들어 있어 본연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쉽게 뗄 수 있는 리무버블 스티커 라벨을 사용해 분리배출과 병 재활용이 용이하다.



오뚜기 프레스코 이탈리안 미네스트로네

여섯 가지 채소를 풍성하게 넣고 끓인 담백한 채소 수프로, 영국 비건소사이어티협회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완숙 토마토의 진한 풍미와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정확한 계량의 힘

음식을 맛있게 만들려면 좋은 재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알찬 레시피와 그에 맞춘 정확한 계량이다. 제대로된맛을위해서는무엇보다계량도구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순두부열라면

재료 오뚜기 열라면 1봉지, 바지락 100g, 순두부 12봉지, 물 500ml, 달걀 1개, 대파·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잘라서 소금을 약간 뿌려 수분을 뺀다.

2 바지락은 해감해서 박박 씻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건더기수프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끓이다가 양념수프를 풀고 바지락과 순두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그릇에 담고 달걀을 깨뜨려 얹는다.



파이렉스Pyrex 계량컵 안전한 내열유리 소재로 400°C까지 가열되는 오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가열해도 덜 뜨겁고 깨지더라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했으며, 내열성 또한 뛰어나 뜨거운 재료를 담아도 환경호르몬이나 유해 물질 걱정이 없다. 250ml, 500ml, 1000ml로 구성.

계량을 습관화하자!

“왜 맛이 안 날까?”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따라 했는데, 맛이 없다면 계량이 잘못된 경우가 허다하다. 정확한 레시피에 계 량컵이나 계량스푼이 아닌 밥공기나 숟가락을 대충 사용하거 나, 인터넷의 대략적인 밥숟가락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한 경우 가 대부분이다. 레시피가 뛰어나도 계량 도구가 허술하면 맛 에빈틈이생기고,그대로따라해도같은분량을맞출수없는 도구라면 맛에서 차이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요리 경험이 부 족하거나 요리 경험이 부족하거나 낯선 요리는 계량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노영희 요리 연구가는 “요리가 어느 정 도 경지에 이르면 ‘감’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자기만의 스타일 이 형성되지만 그 전엔 누구나 계량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 요해요. 계량컵, 계량스푼, 저울은 기본 도구이자 음식을 조리 하는 데 훌륭한 조력자예요”라고 말한다. 가장 쉬운 요리 중 하나인 라면도 맛있게 끓이는 최고 비법은 결국 정확한 계량 으로 조리하는 것. 봉지에 적힌 레시피 그대로 따라 만들면 맛 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지만, 라면의 경우 많이 만들어보고 먹어본 경험치에서 ‘감’이 습득되었기에 누구나 제 입맛에 맞 게 간을 맞출 수 있고, 다른 식재료를 더해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색다른 레시피를 선호하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 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뚜기 열라면의 경우를 보 니 그 말이 틀리지 않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장점인 열라면을 즐기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순두부열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다시금 화제가 된 것이다. 간편식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양 념과 프리믹스, 밀키트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에도 계 량으로 비율을 정확히 맞추면 미식 못지않게 맛있는 음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때 지켜야 하는 몇 가지 기본 원칙은 이렇 다. 우선 계량 도구에 기름이나 물이 묻지 않게 할 것. 밀가루 나 설탕 등 가루 식품은 덩어리가 없는 상태에서 수평이 되도 록평평하게놓고깎아서잴것.기름이나간장등액체류는표 면장력에 의해 액체가 봉긋이 솟아오를 정도로 가장자리까지 가득 채울 것. 쌀, 콩 등 알맹이 식품은 가득 담은 후 바닥을 가 볍게 흔들어 위쪽을 깎아낼 것. 간단하지만 이 과정에서 맛의 한 끗 차이가 생긴다. 그것이 계량의 힘이다.



냉이튀김

재료 냉이 100g, 오뚜기 튀김가루 100g, 얼음물 16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적당량 소스_ 오뚜기 다시마장국 3큰술, 오뚜기 다시마식초 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냉이는 떡잎을 떼어내고 뿌리의 잔털을 칼로 긁은 뒤 씻어 물기를 턴다.

2 볼에 튀김가루를 담고 얼음물을 부어서 젓가락으로 대충 푼다.

3 포도씨유를 냄비에 부어 열을 가하다가 2의 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바닥에 가라앉았다 바로 떠오르면 1의 냉이에 2의 반죽을 묻혀 바삭하게 튀긴다.

4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섞은 뒤 냉이튀김에 곁들인다.



계량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열라면

1996년 선보인 오뚜기의 대표 매운맛 라면으로,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매력적이다.



오뚜기 튀김가루

튀김 요리에 적합한 밀가루에 쌀가루와 볶음 쌀가루, 마늘, 후추 등 각종 양념을 배합해 튀김이 바삭하고 고소해진다.



오뚜기 다시마장국

감칠맛이 풍부한 완도산 다시마를 진하게 우린 이른바 ‘만능 장국’으로, 10배 농축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