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장 ‘통계의 날’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006.12.08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주식회사 오뚜기 안양공장은 9월 1일 정부 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 10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업무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69년 창립 이래, 국내 굴지의 식품 제조업체로서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을 사시로 국민 식생활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은 물론, 1996년 3월부터 광공업동태조사와 제조업생산능력 및 가동률조사를 비롯한 각종 통계조사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린 통계적 마인드로 업무에 협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3년 ERP를 구축하여 업무 효율을 도모하고, 통계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기업의 투자 및 생산 같은 주요 의사 결정에도 통계치를 적극 활용하는 등 통계이용자로서 바람직한 기업형태로 업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보다 많은 통계를 활용해 회사는 물론 국가 통계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