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제11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성황리에 열려~

2006.05.22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우리회사가 요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1996년부터 시작했던‘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지난 5월 1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당사가 주최하고 린나이코리아, 유한킴벌리, 소니, 해태음료 등이 협찬한 이번 행사는 눈부시도록 화창한 5월의 햇살 아래, 예선을 거친 내국인 150가족과 전년도 수상 가족, 외국인 가족들이 참여하여 열띤 요리경연을 펼쳤다.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참가가족이 요리경연에 들어가기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요리경연 시작을 알리는 풍선날리기 모습>

이 날 영예의 오뚜기상은 한식부문의 임기인 가족이 만든‘태영아 힐미가 과자 만들었다’가 뽑혀 1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을 선물로 받았으며, 으뜸상에는‘라이스 케익’을 만든 박재남 가족(한식부문),‘웰빙간식’의 유수연 가족(양식부문),‘XO와 굴소스 만두요리’의 김종욱 가족(중식부문) 등 3가족이 선정되어 가스오븐렌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에도 사랑상 6가족에게는 전기밥솥, 화목상 9가족에게는 음식조리기가 주어졌고 전년도 수상 가족과 외국인 가족에게는 고급화장품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져 모두 31가족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오뚜기상 수상자와 수상작품>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함영준 사장이 우리가족 사랑나무 소망엽서를 추첨하는 모습>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가족의 소망을 담은 엽서를 사랑나무에 달고 있는 참가가족>

이 날 행사에서는 우리회사의 다양한 제품 시식은 물론, 체지방 측정/상담, 희망케익 만들기, 온 가족이 참여하는 OX퀴즈,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가족의 소망을 담은‘우리가족 사랑나무’코너는 많은 참가가족들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감동과 웃음이 있는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가족에게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혈당측정기가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참가가족들의 요리경연 모습>

‘우리가족 사랑나무’감동사연을 소개합니다.

아픈 우리 윤서의 수술비를 지원해주신 오뚜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변함없는 기업이 되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윤서의 건강과 우리 모두의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윤서의 수술이 더 이상 없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권윤서 가족 ?

저는 이번 중간고사에서 목표했던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기말고사에서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해져서 저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수현 가족 ?

이렇게 좋은 날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가족 소원은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뚜기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김옥순 가족 ?

직장생활 하는 엄마와 아빠를 떠나 외할머니댁에서 잘 지내는 씩씩한 내 딸 가연아! 온 가족들이 바라는대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랄께.. 오늘 이렇게 아빠와 너랑 올 수 있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 김은하 가족 ?

우리가족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언제난 늘 건강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뚜기처럼 일어서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파이팅 합시다. 오뚜기 파이팅!! - 홍성만 가족 ?

‘아빠! 우리는 왜 가족사진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딸을 위해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 참가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오세후 가족 ?

돌아가신 우리 시아버님! 폐암 말기를 진단 받으시고 6개월 선고를 받으셨을 때 의연해 하셨죠. 특히 막내인 우리집, 우리아이들, 그리고 저를 넘 이뻐하셨던 울아버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런 좋은 날에는 더욱 생각이 나네요..‘아버지 천당가셨죠? 하늘에서 우리가족 건강을 꼭 빌어주세요.’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오늘 오뚜기 덕분에 너무 좋아요! - 송명희 가족 ?

남편이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 늦게까지 과중한 업무로 힘들어 하는데, 건강을 해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건강했으면 좋겠고, 회사에서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익환이가 건강하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품성이 바른 이쁜 왕자로 자랐으면 합니다. 우리가족 모두에게 언제나 사랑, 믿음, 행복, 건강, 밝음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신지원 가족 ?

우리 어머니! 우리 여섯남매를 구비구비 힘든 고비 넘기시며 모두 출가시켜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고 이제 그 자식들이 행복을 드리려하니 당뇨와 심장병이 와 그 행복마저도 빼앗아가려 합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어머님의 건강이 좋아지셔서 즐겁고 행복한 삶, 우리 자식들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안건주 가족 ?

한달 전 엄마가 뇌동맥류전 뇌수술을 받으셨을 때만해도 함께 오뚜기 가족요리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리라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많이 회복하시어 가족이 모두 함께 행사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 황정숙 가족 ?

엄마!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행복한 날엔 어두운 병원에서 열심히 세 딸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재활치료를 열심히 하고 계실 어머님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우리가족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던 어머님, 빨리 건강한 걸음 꼭 보여주세요. 휠체어가 아닌 당신의 다리로 걸으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현서 가족 ?

햇살도 따뜻하고 밝고 맑은 하늘 아래 가족들과 함께 오뚜기 행사에 나오니 몸도 마음도 한층 들뜨고 행복함이 더합니다. 얼마 전 큰 수술을 한 남편과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서로 도와가며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 정이숙 가족 ?

이제 70을 바라보시는 엄마, 어릴적엔 그 잔소리가 어찌나 매섭고 서운하던지.. 어떻게 하면 그 그늘을 벗어나볼까 많은 궁리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잔소리는 둥그러지고 작아지고, 점점 기운이 없어지고, 그 당당하던 뒷모습은 구부정해져서 이제 내 나이 40이 되어서야 그 잔소리가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어머니!! - 추은영 가족 ?

사랑하는 나의 아내 승희야, 항상 말만하는 남편만 믿고 속만 상하게 해서 정말로 미안해, 앞으로 말만하는 남편이 아니라 실행에 옮기는 성실한 남편이 되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아주 많이~ - 이중우 가족 ?

83세의 친정아버지가 뇌출혈 휴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합니다. 지금의 건강보다 더 악화되지 않기를.. 그리고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엄마, 늘 건강했으면~ - 윤은숙 가족 ?

할아버지께서 지난해에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동안 병간호하시던 할머니께서 이제 혼자서 외롭게 생활하세요. 우리 할머니 건강 지켜주시고 항상 주님이 지켜주시어, 주님 안에서 기쁨 얻고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심장이식수술까지 받으신 할머니 건강 꼭 지켜주세요!! - 오준서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