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경영지원… 하도급대금 127억원 조기 지급

2022.01.07

㈜오뚜기는 지난달 협력사 하도급대금 127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일 앞당겨 오는 10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금번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총 43개사다.
앞으로도 오뚜기는 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을 위한 방안을 지속 논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