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11월호
가을을 만끽하는
11월의 손님상
제철재료로손맛을낸음식만큼귀한밥상도없다.늙은호박,배추,무, 생강,홍합,굴등11월의대표제철재료를오뚜기제품으로조리해차린손님상은가을을즐기며겨울채비를하는 영양 밥상으로 손색없으니 더할 나위 없는 환대의 자리가 될 것이다.
한 해가 무르익어 결실을 맺으니 먹을거리가 지천이다. 늙고 무르익어 좋은 것이 또있으니바로호박인데,‘천연보약’이라고도불리는늙은호박의속살은대표적 옐로 푸드다. 노란색의 정체는 베타카로틴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비타민 Cㆍ칼륨ㆍ레시틴이 풍부하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대표적 요리는 죽과 호박범벅으로 달착지근한 맛이 입에 착착 붙는다. 이 계절의 산물로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표 채소로는 배추와 무도 빼놓을 수 없다. 11월은 8월에심은배추와무가가장통통하고달게맛이드는시기로,이때일년지대사인 김장을 담그는 이유다. 소화를 돕는 저열량ㆍ고식이 섬유 식품인 배추와 무는 어떻게 먹어도맛있으니전,생채,조림,찜등다양한조리법으로즐길수있다.다만무는
부위에 따라 맛이 제각각인데, 채 썰어 생채나물로 즐길 때는 매운맛이 강하고 식이섬유가많이들어있는뿌리부위를피하는것이좋다.홍합과굴도가을과 겨울의 길목에 있는 이 계절에 포기할 수 없는 미식으로 꼽힌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뛰어난 굴은 시대를 불문하고 즐겨 먹는 완전식품으로, 글리코겐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생으로 먹으면 좋다. 타우린과 미네랄이 풍부한 홍합은 미역국으로 끓여 먹으면 제격인데, 쫄깃한 살과 담백한국물맛이일품이다.생강또한날씨가추울때먹으면이로운채소다. 특히 생강의 매운맛 성분이 소화를 도와 생란으로 만들어 유자차에 곁들이면 후식으로더없이좋다.
코스 1 호박범벅
재료(4인분)늙은호박(껍질벗긴것)500g,팥1/2컵(물3컵),멥쌀가루1/2컵(물1컵),
밤 4톨, 물 3컵, 소금 1/2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약간
만들기 1 팥은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3컵 정도 부어서 팥알이 터질 정도로 우르르 삶는다. 2 멥쌀가루는 분량의 물을 부어 불린다.
3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모두 벗기고 4등분한다.
4 껍질벗긴늙은호박은5mm두께로썰어서냄비에담고잠길정도로물을부어
푹 삶은 뒤 체에 으깨듯 내린다.
5 냄비에 4의 늙은 호박과 2의 불린 멥쌀가루, 물 3컵을 붓고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이다가
3의 밤을 넣고 끓인다. 되직해지면 1의 삶은 팥을 넣고 소금과 꿀로 간한다.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하다.
코스 2 굴배냉채
재료(4인분) 굴 200g, 무(간 것) 1컵, 배 160g, 밤 4톨, 미나리 20g, 홍고추 약간
소스_ 오뚜기 양조식초 11/3작은술, 오뚜기 참치간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마늘즙 1/2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2작은술
만들기 1 굴은 무 간 것을 휘휘 저은 뒤 껍데기를 골라내고 체에 쏟는다. 흐르는 물에 체를 흔들어가며 헹군 뒤 물기를 빼고 굴만 골라낸다. 다시 굴을 체에 쏟아서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턴다.
2 배는 가로세로 2cm, 두께 5mm로 깍둑썰기한다. 밤도 배와 같은 크기로 썰고,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서 2cm 길이로 썬다. 홍고추는 송송 썬다.
3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4 볼에 1의 굴과 2의 배, 밤, 미나리, 홍고추를 담고 3의 소스를 부어 고루 버무린 다음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코스 3 배추전과 돼지고기조림, 무생채
재료(4인분)삼겹살800g,대파잎50g,양파200g,생강1톨,청주2큰술,오뚜기통흑후추1작은술,
물 적당량 조림장_ 진간장 2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무생채_ 무 300g(소금 1큰술), 배 100g, 쪽파 2뿌리, 미나리 30g 무침 양념_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작은술, 오뚜기 요리 매실청 1큰술, 다진파2큰술,다진마늘1큰술,다진생강1작은술,멸치액젓2큰술,오뚜기참치간장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배추전_ 배춧잎 12장, 오뚜기 부침가루 1/2컵, 물 1/2컵,
오뚜기 식용유 적당량,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약간
만들기 1 삼겹살은 씻어서 물기를 걷는다. 큰 냄비에 대파잎, 양파, 생강, 청주, 통흑후추를 통째로 넣고 삼겹살을얹은뒤재료가잠길정도로물을넉넉히붓는다. 뚜껑을덮어중간불에서
1시간 정도 삶은 다음 고기만 건져 두세 토막을 낸다.
2 분량의조림장재료를모두섞은뒤,팬에1의삼겹살과함께넣고보글보글끓이다가
삼겹살을 굴리면서 조린다. 한 김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무는 4cm 길이로 굵게 채 썬 뒤 소금을 뿌려서 20분 정도 절여 물기를 꼭 짠다.
4 배는 굵게 채 썬다. 쪽파와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5 큰 볼에 3의 무를 담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물을 들인 다음 참기름을 제외한 무침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버무린다. 여기에 4를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6 부침가루와물을섞어부침옷을만든다.달군팬에식용유와참기름약간을섞어부은뒤
부침옷을 입힌 배춧잎을 올려 고루 지진다.
7 2의 돼지고기조림과 5의 무생채, 6의 배추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는다.
코스 4 홍합미역국
재료(6인분) 오뚜기 미역 1봉지(오뚜기 참치간장 2큰술), 홍합(껍데기째) 1kg, 물 10컵,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2큰술, 오뚜기 참치간장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미역은 물에 불려 씻은 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불린 미역은 900g 정도가 적당하다.
2 홍합은 껍데기에 붙은 지저분한 것을 떼어내고 씻은 뒤 냄비에 담고 물 10컵을 부어서 끓인다.
홍합이 입을 벌리면 건져내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밭친다.
3 2의홍합은살을발라굵게다진다.다지지않고그대로사용하면약간질길수있다.
4 1의미역에참치간장을넣어조물조물무친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4의 미역을 넣어 5분 이상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2의 홍합 삶은 국물을 붓고 30분 정도 푹 끓이다가 3의 홍합살을 넣고 참치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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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청정 남해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미역을 급속 건조해 고유한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오뚜기고소한참기름 품질좋은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3 오뚜기 참치간장 참치로 만들어 콩 간장에 비해 감칠맛이 뛰어나 국간장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코스 5 생란과 유자차
재료(20개분) 생강 200g, 설탕 60g,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3큰술, 물 5컵, 잣 1큰술, 잣가루 1/2컵 유 자 차 _ 오 뚜 기 꿀 유 자 차·물 적 당 량
만들기 1 생강은 씻어서 쪽을 뗀 다음 껍질을 벗겨 물에 한 번 헹군 후 강판이나 커터로 곱게 갈아 물을 부으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 매운맛을 뺀다.
2 1을고운체에밭쳐건더기는물기를꼭짜고,헹군물은큰그릇에받아가만히두어앙금을가라앉힌다. 3 냄비에 2의 건더기를 담고 물 5컵을 붓고 설탕을 넣어 끓인다. 처음엔 센 불에서 끓이다가
거품이 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거품을 걷어내면서 조린다.
4 반쯤 조려지면 2의 앙금과 꿀을 넣고 수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5 4를접시에펴서식힌후잣을넣고섞은다음20등분해서생강모양으로빚은뒤잣가루를고루묻힌다. 6 꿀유자차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 뒤 체에 밭쳐 5의 생란에 곁들여 낸다.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
오뚜기 마요네스로 맛있는 식탁
세계어디를가도,어느집이고가장많이애용하는소스중하나가다름아닌마요네스다.된장,겨자,할라피뇨,아보카도등다양한 재료와 섞으면 별미 소스로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해주어 더욱 매력적이다. 오뚜기 마요네스로 만든 다양한 디핑 소스를 제안한다.
음식 맛을 한결 좋게 하는 비법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소스가 바로 마요네스다. 그 어원과 기원은 설이 다양하지만, 18세기 영국령 마온Mahon 지방에서 프랑스군의 해전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원주민이 계란, 올리브유, 식초 등을 섞어서 소스를 만든 것 이 마요네스의 시작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우리나라에는 1972년 6월, 오뚜기에 서 마요네스를 최초로 선보였는데, 부드러우면서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출시한 이래 부동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뿐인가. 콜레스테롤의 과다 생성을 억제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인 대표 제품. 소스나 드레싱은 물론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부드러운 윤기와 맛을 더할 수 있다.
해 건강에도 이롭다. 식물성 식용유와 계란을 80~90% 사용하고, 식초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필수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군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과 토코페롤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활용법이 무궁무진한 것도 매력인데, 특히 튀 김 요리 등에 디핑 소스로 활용하면 고소한 맛을 배가할 수 있다. 서구화되는 식생활과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테디셀링 제품인 골드 마요네스를 비롯해 후레시 마요네스, 1?2하프 마요, 논콜 마요, 올리브유 마요네스 등이 있다.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로 만든 된장 마요네스 소스와 채소 스틱 샐러드
재료(2인분)당근 1?2개, 오이 1?2개, 노랑 파프리카 1?2개, 아삭이고추 2개, 쌈 배춧잎 4장, 적양파 1?4개 된장 마요네스 소스_ 된장 1큰술,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3큰술 만들기1 볼에 된장과 마요네스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손가락 굵기에 10cm 길이로 썬다. 3오이는반갈라서길이로4등분한다음씨부분을발라내고,당근과같은길이로썬다. 4파프리카와고추는길이로반잘라씨를털어내고적당한크기로썬다. 5쌈배춧잎과적양파도먹기좋게적당한크기로썬다. 62~5의손질한채소를물에한번헹궈건져물기를턴뒤 그릇에 담고 1의 된장 마요네스 소스를 곁들인다.
오뚜기 1?2하프 마요로 만든
할라피뇨 마요네스 소스와 오징어튀김
재료오징어 1마리, 오뚜기 튀김가루 3큰술,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빵가루 1컵,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할라피뇨 마요네스 소스_ 오뚜기 1?2하프 마요 4큰술, 다진 할라피뇨 50g, 오뚜기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1큰술 만들기1 분량의 할라피뇨 마요네스 소스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2 오징어는 2cm 폭, 5cm 길이로 썰어 물기를 제거한 뒤 튀김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힌 다음 빵가루를 묻힌다.
3오목한 팬에 현미유를 넉넉히 부은 뒤 달궈지면 2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 건진다. 이때 오징어를 튀기면서 막이 터져 기름이 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한다.
4 그릇에 3의 오징어튀김을 담고 1의 할라피뇨 마요네스 소스를 곁들인다.
오뚜기 1?2하프 마요로 만든
겨자 마요네스 소스와 참치쪽파김밥 재료(2인분)맛있는 오뚜기밥 2개, 오뚜기 간편 요리초 2~3큰술,
오뚜기 참치 1캔, 양파 50g, 오뚜기 1?2하프 마요 2큰술, 쪽파8뿌리,김밥용김2장,소금약간
겨자 마요네스 소스_ 오뚜기 1?2하프 마요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오뚜기 연겨자 1작은술
만들기1 분량의 겨자 마요네스 소스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2 오뚜기밥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 뒤 요리초를 넣고 섞어 초밥을 만든다. 3참치는체에밭쳐국물을뺀다.양파는채썬뒤소금에절여물기를꼭짠다.
4 볼에 3의 참치와 양파를 담고 마요네스를 넣어 버무린다. 5쪽파는다듬어씻어서잎부분을20cm길이로썬다. 6김에2의초밥을올려고르게펴고4의참치를얹은다음쪽파를올려돌돌만다. 먹기좋은크기로썰어그릇에담고1의겨자마요네스소스를곁들인다.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로 만든
핫 마요네스 소스와 닭고기꼬치구이
재료(2인분)닭고기 정육 200g, 대파 20cm, 주황 파프리카1?2개, 적양파1?2개, 새송이버섯 1개,
오뚜기 데리야끼소스 11?2큰술, 오뚜기 현미유 1큰술, 소금ㆍ오뚜기 순후추 약간씩 닭고기 밑간_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핫 마요네스 소스_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2큰술, 타바스코 페퍼 소스 1큰술, 오뚜기 허니 머스타드 1큰술, 오뚜기 아삭아삭 오이피클(다진 것) 1큰술 만들기1분량의핫마요네스소스재료를한데담아고루섞는다.
2 닭고기는 미향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3 대파는 3cm 길이로 썰고, 파프리카와 적양파는 3cm 길이, 2cm 폭으로 썬다. 새송이버섯은 3cm 길이로 썬 다음 길이로 열십자로 썬다. 4달군팬에현미유를두르고3의채소를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5달군팬에현미유를두르고2의닭고기를굽다가
다 익으면 데리야끼소스를 발라서구운뒤채소크기로썬다.
6 4의 대파, 파프리카, 적양파, 새송이버섯, 5의닭고기를꼬치에번갈아꿴다음
전체적으로 데리야끼소스를 고루 발라 팬에다시한번구워그릇에담고
1의 핫 마요네스 소스를
곁들인다.
오뚜기 논콜 마요로 만든
아보카도 마요네스 소스와 파히타 재료(2인분)토르티야 4장, 닭 가슴살 2쪽, 노랑 파프리카1?2개, 양파1?2개, 양상추 100g,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닭 가슴살 밑간_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로즈메리 1줄기,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아보카도 마요네스 소스_ 아보카도 1개, 오뚜기 논콜 마요 4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1아보카도는반잘라씨를발라내고속을파내서으깬뒤 마요네스를 넣어 섞고 소금으로 간해 소스를 만든다. 2 닭 가슴살은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고루 뿌리고 로즈메리를 뜯어 올려 20분 정도 재운다. 3 파프리카와 양파, 양상추는 각각 채 썬다. 4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3의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어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5달군팬에현미유를약간두르고2의닭가슴살을구워굵게채썬다. 6 토르티야를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 뒤 3의 양상추, 4의 파프리카와 양파, 5의닭가슴살을올려돌돌말아접시에담고1의아보카도마요네스소스를곁들인다.
오뚜기와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
한동안 ‘저녁이 있는 삶’이 화두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이란 하루 일과가 끝나고 가족들이 모여 따뜻한 밥상을 나누고 영혼을 교감하는 것을 이릅니다. 그렇다면오늘날우리가족은과연저녁이있는삶을살고있나요? 집에서 함께 밥을 먹어야 진정한 ‘식구食口’입니다. “누군가와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의미”라는 말은 괜한 소리가 아니지요. 하물며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기쁨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매일 영혼을 살찌울 행복한 밥상에 오뚜기가 함께하고, 필요한 이유입니다. 매끼니주어지는미션같은식사준비는물론 초대 요리까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따뜻한 밥상을 차려보세요.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식美食이 될 겁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