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1월호

추억을 더듬는 요리

오뚜기 누룽지로 따스한 한 끼먹을거리가 귀하던 시절, 가마솥에 눌어붙은 누룽지는 입맛 당기는 간식거리이자 숭늉으로도 즐기던 요긴한 음식이었다. 가마솥 누룽지의 맛을 그대로 살려 구수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뚜기 누룽지로 따뜻하고 든든한 별미를 즐겨보자.

요즘은 재래식 밥솥보다 전기밥솥이나 압력솥을 사용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보니 누룽지를 맛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에도 바삭하고 구수한 누룽지는 건강 간식이자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별미로 여전히 인기 높다. 그도 그럴 것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누룽지로 끓이는 숭늉은 가마솥과 밥이 주식인 우리나라에만 있는 식문화로, 예부터 널리 즐기던 대중 음식이었다. 따라서 근자에 와서 누룽지를 본뜬 각종 과자류와 간편식도 선보이는데, 오뚜기에서 출시한누룽지는 밥을 가마솥에 갓 지었을 때처럼 무쇠 판에 구워내어 구수한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오뚜기에서 누룽지 제품을 처음 선보인 것은 2004년으로, 이후 물만 부어 먹는 즉석 누룽지 제품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옛날 구수한 누룽지’가 그것으로, 용기 제품과 파우치 제품이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옛 맛 그대로의 누룽지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물에 끓여 먹는 타입의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는 밥알의 식감과 구수함이 일품이며, 최근에는 보리를 넣은 누룽지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오뚜기의 누룽지는 HACCP과 전통 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뜨거운 물을 붓고 5분이면 구수한 누룽지를 맛볼 수 있는 간편하고 쉬운 조리법이 특징이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물에 끓여 먹는 타입이며, 타사 제품에 비해 조리 시간이 짧고 밥알의 형태와 식감은 더욱 살려 집에서 직접 만든 것보다 더욱 구수하고 맛있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로 만든 누룽지황태죽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 1개(60g), 황태포 20g, 무 50g, 대파 ¼대,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물 3컵, 오뚜기 참치간장 약간 만들기 1 황태포는 잘게 잘라서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짠다. 2 무는 잘게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황태포와 ②의 무를 볶다가 물을 붓고 누룽지를 넣은 후 주걱으로 저어가며 죽을 쑨다. 4 ③의 누룽지가 적당히 풀어지면 대파를 넣고 끓이다 참치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로 만든 누룽지튀김재료(4~5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2개(120g), 오뚜기 현미유 2컵, 오뚜기 오메가3 버터 2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2큰술, 파르메산 치즈 가루 약간만들기 1 오목한 팬에 현미유를 붓고 끓으면 누룽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 건진다. 2 다른 팬에 버터와 꿀을 넣고 녹으면 ①의 누룽지튀김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 쏟은 후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로 만든 누룽지매생이탕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 1봉지(60g), 매생이 50g, 굴 50g,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물 2컵, 오뚜기 참치간장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 매생이를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2 ①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누룽지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굴을 넣고 한소끔 끓여 참치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로 만든 누룽지밤죽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1봉지(60g), 밤 4개, 물 1컵, 우유 1컵, 소금 약간만들기 1 밤은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한 후 8등분한다.2 냄비에 누룽지와 ①의 깐 밤을 담고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물이 거의 졸아들면 우유를 붓고 끓여서 소금으로 간한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로 만든 누룽지도미 커틀릿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1개(60g), 도미 1토막(100g), 오뚜기 튀김가루 2큰술,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소금ㆍ오뚜기 순후추 약간씩,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소스_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피클 1큰술,다진 양파 1큰술, 타바스코 페퍼소스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도미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누룽지는 잘게 부순다.

3 튀김용 냄비에 카놀라유를 부어서 가열한 후, ①의 도미에 계란옷, 튀김가루,②의 부순 누룽지를 순서대로 골고루 묻혀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 건진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③의 도미 커틀릿에 곁들인다.


담박한 새해의 손님상

자연에서 난 제철 재료에 정성을 더해 정갈하게 차려낸 음식이야말로 가장 성대한 환대가 아닐는지. 시래기, 우엉, 더덕, 담치, 바지락 등 이 계절에 제맛인 식재료로 차린 새해맞이 손님상을 제안한다. 오뚜기 제품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귀하게 대접해보자.

겨울에 포기할 수 없는 미식 가운데 하나가 참담치, 즉 홍합이다. 담치는 홍합의 경상도 사투리이기도 한데, 엄밀하게 따지면 깊은 바다에서 나는 홍합과 조개류로 새까맣고 매끈한 껍데기에 크기가 작다. 타우린과 미네랄이 풍부해 홍합처럼 미역국으로 즐기면 몸에 이롭고 맛도 좋다. 특히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라 새알심을 넣어 끓이면 의외로 전식으로도 잘 어울린다.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식재료로는 뿌리채소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은 기운을 저장하는 시기이므로 뿌리에 영양을 저장하는 뿌리채소가 건강식으로 더할 나위 없는 것. 특히 체내의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우엉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더덕을 함께 샐러드로 내면 입맛 돋우는 메뉴로 제격이다.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시래기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제철 식재료이다.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시래기는 오래 푹 삶아 찬물에 우렸다가 나물ㆍ찌개ㆍ국 등 각종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별미다. 밥으로도 일품이며, 실하게 여문 바지락을 넣어 먹으면 영양밥과 다름없다. 튀김, 조림, 탕, 국, 파스타 등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은 해감이 가장 중요하다. 소금물에 바지락을 담그고 그 위에 뚜껑을 덮어 빛을 차단한 다음 한 시간 정도 두어 해감한 뒤 다양한 음식으로 즐겨보자.


코스 1 담치미역국

재료(4인분)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20g, 담치(자연산 홍합) 500g, 찹쌀가루 1컵(끓는 물 2큰술 정도,소금 약간), 물 5컵,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오뚜기 참치간장ㆍ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미역은 물에 불려 씻은 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담치는 손질해서 씻은 뒤 냄비에 담고 물과 미향을 넣어 끓인다.담치가 입을 벌리면 건져 살을 바르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밭친다.

3 찹쌀가루는 끓는 물과 소금을 넣고 말랑말랑하게 반죽해서 지름 1cm 정도 크기의 새알심을 만든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미역을 넣어 5분 이상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②의 담치 삶은 국물을 붓고 10분 정도 푹 끓이다가 담치살과 새알심을 넣고 참치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코스 2 우엉더덕 샐러드

재료(4인분) 우엉 80g, 더덕 80g, 오뚜기 양조식초 1큰술

소스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3큰술,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5~6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식초를 넣은 뒤 우엉을 삶아 건져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걷는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겨 씻어서 건진 후 물기를 뺀다.

3 ①의 우엉과 ②의 더덕은 필러로 얇게 깎는다.

4 분말기에 참깨를 갈다가 마요네스와 소금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④의 소스에 ③의 우엉과 더덕을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는다.


코스 3 시래기바지락밥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2컵, 시래기 200g, 바지락살 200g,오뚜기 현미유 약간, 물 3컵 시래기 양념 오뚜기 쇠고기 국수장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다진 대파 2큰술,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 1큰술 양념장 진간장 4큰술, 다진 대파 1대분,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큰술

만들기

1 시래기는 분량의 재료로 양념한 후,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볶다가 물 1컵을 부어 뜸을 들이듯이 볶는다.

2 밥솥에 쌀을 안치고 ①의 볶은 시래기를 얹은 다음 물 2컵을 부어서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바지락살을 얹어서 뜸을 들인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②의 시래기바지락밥에 곁들인다.


맛집의 노하우 그대로 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음식 맛을 좌우하는 첫째 요건이 좋은 재료라면, 그다음은 양념이다. 오뚜기 양념장은 각 분야 최고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어 인기인데, 특히 ‘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은 시원한 해물 육수의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쇠고기를 볶아 넣어 국물에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집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제철 재료를 더해 국을 끓일 때도 안성맞춤이니 다양하게 즐겨보자.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김다혜 주임연구원 간편한 집밥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가정 간편식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양념 시장에서 오뚜기 제품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가장 기본 요소지만 역시 ‘맛’이다. 찌개·반찬류를 요리할 수 있는 파우치 양념 같은 경우에는 각 요리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최고 전문점을 찾아 시식하며 ‘키 원료’를 찾고, 그 맛을 재현하고자 노력했다. 순두부찌개양념은 해물 육수에 볶은 쇠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제품의 경우, 특별히 순두부를 콘셉트로 선보인 이유가 있나?

순두부찌개는 우리나라의 대중적인 대표 찌개이지만 요리 초보자가 특유의 시원한 육수와 깊은 감칠맛을 내기가 힘들다는 소비자 의견이 많았다. 이에 누구라도 순두부와 약간의 채소만 있으면 파우치 양념 한 봉지로 전문점의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간편하게 끓일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달라. 순두부는 잘게 부수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뚝뚝 떼어 넣었을 때 시원하고 깔끔한 순두부찌개의 국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바지락, 대하 등 부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무오징어찌개

재료(2인분) 무 100g, 오징어 1/2마리, 바지락 껍데기째 200g, 대파 1대, 물 3컵,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1봉지(115g)

만들기

1 무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오징어도 손질해서 같은 크기로 썬다.

2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뒤 씻어 건지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넣어 끓이다가 오징어, 바지락, 대파, 순두부찌개양념을 넣고 푹 끓인다.


두부명란찌개

재료(2인분) 두부 1/2모, 명란 2줄, 애호박 1/2개, 대파 1대, 물 2컵, 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1봉지(115g)만들기 1 두부와 애호박은 깍둑썰기한다. 이때 두부는 마른 면포 위에 얹고 소금을 뿌려 수분을 뺀다. 2 명란은 2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애호박과 대파를 넣어 끓이다가 두부와 순두부찌개양념을 넣고 끓인다.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명란을 넣고 불을 줄여서 잠깐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대파계란국

재료(2인분) 대파 100g, 배춧잎 100g,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물 2 1/2컵,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1봉지(115g)

만들기

1 대파는 5cm 길이로 토막 내서 다시 길이로 반 가른다.

2 배춧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고 길이로 길게 찢는다.

3 냄비에 대파와 배춧잎을 넣고 끓이다가 순두부찌개양념을 넣고 끓인다.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줄알을 친다.


“시판 양념장의 경우, 레시피를 기본 맛에 맞추었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답니다. 제철 식재료와 부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찌개와 국을 즐겨보세요. 특히 해산물을 더하면 순두부찌개 특유의 시원한 국물과 감칠맛이 배가된답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소스 듬뿍 조리 냉동 2종

오뚜기의 소스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프리미엄 조리 냉동 제품 2종이 나왔다.건더기가 풍부한 파인애플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소스 듬뿍 찹쌀탕수육’과 양송이가 가득 들어 있는 정통 데미글라스 소스가 특징인 ‘소스 듬뿍 통등심돈까스’가 그것으로, 보다 질 높은 탕수육과 돈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170~180℃로 달군 기름에 탕수육과 돈까스를 튀기는 사이, 끓는 물에 3분간 각각의 소스를 넣고 해동한 후 부어주면 풍성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먹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양송이스프

시판 분말 스프의 1인자 오뚜기에서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냉장 스프는 양송이, 콘크림,치킨크림, 브로콜리치즈, 고구마 등 5종으로,건더기가 풍부하고 원료 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분말 유크림이 아닌 우유와 크림으로만 맛을 내 깊은 맛이 일품이다. 그중에서도 양송이스프는 백포도주를 사용해 스프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다. 600g


오뚜기 간편식 SNS 이벤트

<행복이가득한집>의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2월호 간편식은 진한 육수와 담백한 불고기 맛이 일품인 ‘오뚜기 면사랑 뚝불우동’입니다. 12월 29일부터 1월 8일까지 참여하세요!


응모 방법

‘오뚜기 면사랑 뚝불우동’을 소개한 <행복>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뚝불우동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면사랑뚝불우동’을 소개한 <행복>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 이달에는 오뚜기의 페이스북 (@Ottogitoday)에서 소개한 오뚜기 양송이스프 내용을 게재합니다.


오뚜기답게, 맛있고 즐겁게

혼자 밥 먹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도 다양해지고 있지요.혼밥족을 필두로, 낱개 포장한 식료품을 애용하는 알봉족,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 1코노미는 물론 1인 가구로 살면서 자신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싱글슈머부터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까지,모두 결국은 혼자 밥 먹고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합리적이고 단출해 보이지만 그 이면이 어쩐지 쓸쓸하고 고독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여기에는 끼니를 때우는 삶이 있을 뿐,음식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게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미식美食을 우리 집에 드리우고 싶다면 ‘함께 잘 먹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원칙입니다.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누며 마주하는 삶,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집밥을 더 맛있게, 더 멋지게 즐겨보세요. 혼자라도 좋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의미가 더해질 겁니다.

추억을 더듬는 요리

오뚜기 누룽지로 따스한 한 끼먹을거리가 귀하던 시절, 가마솥에 눌어붙은 누룽지는 입맛 당기는 간식거리이자 숭늉으로도 즐기던 요긴한 음식이었다. 가마솥 누룽지의 맛을 그대로 살려 구수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뚜기 누룽지로 따뜻하고 든든한 별미를 즐겨보자.

요즘은 재래식 밥솥보다 전기밥솥이나 압력솥을 사용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보니 누룽지를 맛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에도 바삭하고 구수한 누룽지는 건강 간식이자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별미로 여전히 인기 높다. 그도 그럴 것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누룽지로 끓이는 숭늉은 가마솥과 밥이 주식인 우리나라에만 있는 식문화로, 예부터 널리 즐기던 대중 음식이었다. 따라서 근자에 와서 누룽지를 본뜬 각종 과자류와 간편식도 선보이는데, 오뚜기에서 출시한누룽지는 밥을 가마솥에 갓 지었을 때처럼 무쇠 판에 구워내어 구수한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오뚜기에서 누룽지 제품을 처음 선보인 것은 2004년으로, 이후 물만 부어 먹는 즉석 누룽지 제품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옛날 구수한 누룽지’가 그것으로, 용기 제품과 파우치 제품이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옛 맛 그대로의 누룽지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물에 끓여 먹는 타입의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는 밥알의 식감과 구수함이 일품이며, 최근에는 보리를 넣은 누룽지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오뚜기의 누룽지는 HACCP과 전통 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뜨거운 물을 붓고 5분이면 구수한 누룽지를 맛볼 수 있는 간편하고 쉬운 조리법이 특징이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물에 끓여 먹는 타입이며, 타사 제품에 비해 조리 시간이 짧고 밥알의 형태와 식감은 더욱 살려 집에서 직접 만든 것보다 더욱 구수하고 맛있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로 만든 누룽지황태죽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 1개(60g), 황태포 20g, 무 50g, 대파 ¼대,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물 3컵, 오뚜기 참치간장 약간 만들기 1 황태포는 잘게 잘라서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짠다. 2 무는 잘게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황태포와 ②의 무를 볶다가 물을 붓고 누룽지를 넣은 후 주걱으로 저어가며 죽을 쑨다. 4 ③의 누룽지가 적당히 풀어지면 대파를 넣고 끓이다 참치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로 만든 누룽지튀김재료(4~5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2개(120g), 오뚜기 현미유 2컵, 오뚜기 오메가3 버터 2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2큰술, 파르메산 치즈 가루 약간만들기 1 오목한 팬에 현미유를 붓고 끓으면 누룽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 건진다. 2 다른 팬에 버터와 꿀을 넣고 녹으면 ①의 누룽지튀김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 쏟은 후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로 만든 누룽지매생이탕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 1봉지(60g), 매생이 50g, 굴 50g,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물 2컵, 오뚜기 참치간장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 매생이를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2 ①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누룽지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굴을 넣고 한소끔 끓여 참치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로 만든 누룽지밤죽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1봉지(60g), 밤 4개, 물 1컵, 우유 1컵, 소금 약간만들기 1 밤은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한 후 8등분한다.2 냄비에 누룽지와 ①의 깐 밤을 담고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물이 거의 졸아들면 우유를 붓고 끓여서 소금으로 간한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로 만든 누룽지도미 커틀릿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1개(60g), 도미 1토막(100g), 오뚜기 튀김가루 2큰술,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소금ㆍ오뚜기 순후추 약간씩,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소스_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피클 1큰술,다진 양파 1큰술, 타바스코 페퍼소스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도미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누룽지는 잘게 부순다.

3 튀김용 냄비에 카놀라유를 부어서 가열한 후, ①의 도미에 계란옷, 튀김가루,②의 부순 누룽지를 순서대로 골고루 묻혀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 건진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③의 도미 커틀릿에 곁들인다.
담박한 새해의 손님상

자연에서 난 제철 재료에 정성을 더해 정갈하게 차려낸 음식이야말로 가장 성대한 환대가 아닐는지. 시래기, 우엉, 더덕, 담치, 바지락 등 이 계절에 제맛인 식재료로 차린 새해맞이 손님상을 제안한다. 오뚜기 제품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귀하게 대접해보자.

겨울에 포기할 수 없는 미식 가운데 하나가 참담치, 즉 홍합이다. 담치는 홍합의 경상도 사투리이기도 한데, 엄밀하게 따지면 깊은 바다에서 나는 홍합과 조개류로 새까맣고 매끈한 껍데기에 크기가 작다. 타우린과 미네랄이 풍부해 홍합처럼 미역국으로 즐기면 몸에 이롭고 맛도 좋다. 특히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라 새알심을 넣어 끓이면 의외로 전식으로도 잘 어울린다.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식재료로는 뿌리채소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은 기운을 저장하는 시기이므로 뿌리에 영양을 저장하는 뿌리채소가 건강식으로 더할 나위 없는 것. 특히 체내의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우엉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더덕을 함께 샐러드로 내면 입맛 돋우는 메뉴로 제격이다.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시래기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제철 식재료이다.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시래기는 오래 푹 삶아 찬물에 우렸다가 나물ㆍ찌개ㆍ국 등 각종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별미다. 밥으로도 일품이며, 실하게 여문 바지락을 넣어 먹으면 영양밥과 다름없다. 튀김, 조림, 탕, 국, 파스타 등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은 해감이 가장 중요하다. 소금물에 바지락을 담그고 그 위에 뚜껑을 덮어 빛을 차단한 다음 한 시간 정도 두어 해감한 뒤 다양한 음식으로 즐겨보자.
코스 1 담치미역국

재료(4인분)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20g, 담치(자연산 홍합) 500g, 찹쌀가루 1컵(끓는 물 2큰술 정도,소금 약간), 물 5컵,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오뚜기 참치간장ㆍ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미역은 물에 불려 씻은 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담치는 손질해서 씻은 뒤 냄비에 담고 물과 미향을 넣어 끓인다.담치가 입을 벌리면 건져 살을 바르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밭친다.

3 찹쌀가루는 끓는 물과 소금을 넣고 말랑말랑하게 반죽해서 지름 1cm 정도 크기의 새알심을 만든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미역을 넣어 5분 이상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②의 담치 삶은 국물을 붓고 10분 정도 푹 끓이다가 담치살과 새알심을 넣고 참치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코스 2 우엉더덕 샐러드

재료(4인분) 우엉 80g, 더덕 80g, 오뚜기 양조식초 1큰술

소스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3큰술,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5~6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식초를 넣은 뒤 우엉을 삶아 건져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걷는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겨 씻어서 건진 후 물기를 뺀다.

3 ①의 우엉과 ②의 더덕은 필러로 얇게 깎는다.

4 분말기에 참깨를 갈다가 마요네스와 소금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④의 소스에 ③의 우엉과 더덕을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는다.
코스 3 시래기바지락밥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2컵, 시래기 200g, 바지락살 200g,오뚜기 현미유 약간, 물 3컵 시래기 양념 오뚜기 쇠고기 국수장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다진 대파 2큰술,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 1큰술 양념장 진간장 4큰술, 다진 대파 1대분,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큰술

만들기

1 시래기는 분량의 재료로 양념한 후,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볶다가 물 1컵을 부어 뜸을 들이듯이 볶는다.

2 밥솥에 쌀을 안치고 ①의 볶은 시래기를 얹은 다음 물 2컵을 부어서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바지락살을 얹어서 뜸을 들인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②의 시래기바지락밥에 곁들인다.
맛집의 노하우 그대로 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음식 맛을 좌우하는 첫째 요건이 좋은 재료라면, 그다음은 양념이다. 오뚜기 양념장은 각 분야 최고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어 인기인데, 특히 ‘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은 시원한 해물 육수의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쇠고기를 볶아 넣어 국물에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집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제철 재료를 더해 국을 끓일 때도 안성맞춤이니 다양하게 즐겨보자.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김다혜 주임연구원 간편한 집밥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가정 간편식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양념 시장에서 오뚜기 제품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가장 기본 요소지만 역시 ‘맛’이다. 찌개·반찬류를 요리할 수 있는 파우치 양념 같은 경우에는 각 요리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최고 전문점을 찾아 시식하며 ‘키 원료’를 찾고, 그 맛을 재현하고자 노력했다. 순두부찌개양념은 해물 육수에 볶은 쇠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제품의 경우, 특별히 순두부를 콘셉트로 선보인 이유가 있나?

순두부찌개는 우리나라의 대중적인 대표 찌개이지만 요리 초보자가 특유의 시원한 육수와 깊은 감칠맛을 내기가 힘들다는 소비자 의견이 많았다. 이에 누구라도 순두부와 약간의 채소만 있으면 파우치 양념 한 봉지로 전문점의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간편하게 끓일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달라. 순두부는 잘게 부수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뚝뚝 떼어 넣었을 때 시원하고 깔끔한 순두부찌개의 국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바지락, 대하 등 부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무오징어찌개

재료(2인분) 무 100g, 오징어 1/2마리, 바지락 껍데기째 200g, 대파 1대, 물 3컵,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1봉지(115g)

만들기

1 무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오징어도 손질해서 같은 크기로 썬다.

2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뒤 씻어 건지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넣어 끓이다가 오징어, 바지락, 대파, 순두부찌개양념을 넣고 푹 끓인다.

두부명란찌개

재료(2인분) 두부 1/2모, 명란 2줄, 애호박 1/2개, 대파 1대, 물 2컵, 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1봉지(115g)만들기 1 두부와 애호박은 깍둑썰기한다. 이때 두부는 마른 면포 위에 얹고 소금을 뿌려 수분을 뺀다. 2 명란은 2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애호박과 대파를 넣어 끓이다가 두부와 순두부찌개양념을 넣고 끓인다.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명란을 넣고 불을 줄여서 잠깐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대파계란국

재료(2인분) 대파 100g, 배춧잎 100g,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물 2 1/2컵,오뚜기 맛있는 순두부찌개양념 1봉지(115g)

만들기

1 대파는 5cm 길이로 토막 내서 다시 길이로 반 가른다.

2 배춧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고 길이로 길게 찢는다.

3 냄비에 대파와 배춧잎을 넣고 끓이다가 순두부찌개양념을 넣고 끓인다.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줄알을 친다.



“시판 양념장의 경우, 레시피를 기본 맛에 맞추었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답니다. 제철 식재료와 부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찌개와 국을 즐겨보세요. 특히 해산물을 더하면 순두부찌개 특유의 시원한 국물과 감칠맛이 배가된답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소스 듬뿍 조리 냉동 2종

오뚜기의 소스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프리미엄 조리 냉동 제품 2종이 나왔다.건더기가 풍부한 파인애플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소스 듬뿍 찹쌀탕수육’과 양송이가 가득 들어 있는 정통 데미글라스 소스가 특징인 ‘소스 듬뿍 통등심돈까스’가 그것으로, 보다 질 높은 탕수육과 돈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170~180℃로 달군 기름에 탕수육과 돈까스를 튀기는 사이, 끓는 물에 3분간 각각의 소스를 넣고 해동한 후 부어주면 풍성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먹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양송이스프

시판 분말 스프의 1인자 오뚜기에서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냉장 스프는 양송이, 콘크림,치킨크림, 브로콜리치즈, 고구마 등 5종으로,건더기가 풍부하고 원료 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분말 유크림이 아닌 우유와 크림으로만 맛을 내 깊은 맛이 일품이다. 그중에서도 양송이스프는 백포도주를 사용해 스프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다. 600g



오뚜기 간편식 SNS 이벤트

&lt;행복이가득한집&gt;의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2월호 간편식은 진한 육수와 담백한 불고기 맛이 일품인 ‘오뚜기 면사랑 뚝불우동’입니다. 12월 29일부터 1월 8일까지 참여하세요!



응모 방법

‘오뚜기 면사랑 뚝불우동’을 소개한 &lt;행복&gt;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뚝불우동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면사랑뚝불우동’을 소개한 &lt;행복&gt;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 이달에는 오뚜기의 페이스북 (@Ottogitoday)에서 소개한 오뚜기 양송이스프 내용을 게재합니다.
오뚜기답게, 맛있고 즐겁게

혼자 밥 먹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도 다양해지고 있지요.혼밥족을 필두로, 낱개 포장한 식료품을 애용하는 알봉족,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 1코노미는 물론 1인 가구로 살면서 자신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싱글슈머부터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까지,모두 결국은 혼자 밥 먹고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합리적이고 단출해 보이지만 그 이면이 어쩐지 쓸쓸하고 고독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여기에는 끼니를 때우는 삶이 있을 뿐,음식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게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미식美食을 우리 집에 드리우고 싶다면 ‘함께 잘 먹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원칙입니다.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누며 마주하는 삶,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집밥을 더 맛있게, 더 멋지게 즐겨보세요. 혼자라도 좋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의미가 더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