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12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12월호


오뚜기 수산 식품으로 만든

영양 별미

따뜻하고 개운한 12월의 손님상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이달의 신제품과 간편식



바다의 맛과 향을 한 그릇에

오뚜기 수산 식품으로 만든 영양 별미

사시사철 신선한 바다의 향을 즐길 수 있는 말린 미역과 다시마. 뭉근하게 끓여 속을 풀어주는 국 외에도 조물조물 무쳐 새콤한 무침, 바싹하게 말려 고소한 부각 등을 만들 수 있다. 칼슘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무공해 자연식품 미역과 다시마로 만든 영양 별미 다섯 가지.



오뚜기 옛날 미역

청정 남해 바다에서 채취해 깨끗하고 신선하며, 물에 데친 후 원초를 다시 세척·선별했다. 최신 건조 방식으로 급속 건조해

미역의 고유한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긴 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편리하다.

물에 담가두어도 잘 퍼지지 않아 원래의 형태와 식감이 그대로 유지된다.



오뚜기 자연건조미역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을 그대로 건조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미네랄, 요오드, 라미닌, 알긴산 등이 풍부해 산모용 미역으로 활용해도 좋다.



오뚜기 옛날 다시마

남해의 맑은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원초만을 엄선해 건조했다. 다시마 본래의 맛과 색상, 영양이 살아 있다.



오뚜기 옛날 자른다시마

알칼리성 자연식품으로 칼슘,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뚜기 옛날 다시마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지퍼백에 포장해 사용하기 간편하다.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으로 만든 미역굴떡국

재료(4인분)

떡국 떡 400g,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20g, 굴 150g,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500ml) 2봉지,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씻고 물기를 꼭 짠다.

2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미역을 달달 볶다가 사골곰탕을 붓고 끓인다.

3 한소끔 끓으면 떡국 떡을 넣고 끓인다.

4 떡국 떡이 떠오르면 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국간장으로 간하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오뚜기 옛날 미역으로 만든 미역무침

재료(4인분)

오뚜기 옛날 미역 10g, 미나리 줄기 30g, 양파 30g, 소금 약간 무침 양념 국간장 ½작은술, 오뚜기 사과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만들기

1 미역은 잘게 자르고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2 끓는 물에 불린 미역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다.

3 미나리 줄기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4 볼에 ②의 미역을 담고 분량의 무침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5 ④에 미나리 줄기와 양파를 넣어 마저 무치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한다.



오뚜기 옛날 자른다시마로 만든 다시마멸치조림

재료(4인분)

데친 오뚜기 옛날 자른다시마 100g, 멸치 100g, 물 ½컵, 진간장 1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섵탕 1큰술, 꿀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2 데친 다시마는 4cm 길이로 굵직하게 채 썬다. 다시마를 데친 물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활용하면 좋다.

3 냄비에 ②의 다시마, 물, 진간장, 미향,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4 국물이 자작해지면 ①의 멸치를 넣고 마저 조린 다음 꿀을 섞고 참깨를 뿌린다.




오뚜기 옛날 다시마로 만든 다시마부각

재료(4인분)

오뚜기 옛날 다시마 20cm, 찹쌀풀(찹쌀가루 3큰술, 물 ½컵),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 오뚜기 콩기름 적당량

만들기

1 다시마는 미지근한 물에 씻어 소금기를 빼고 한 입 크기로 큼지막하게 자른다.

2 냄비에 분량의 찹쌀풀 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풀을 쑨다.

3 ①의 다시마에 ②의 풀을 두툼하게 바르고 참깨를 뿌린다.

4 건조기에 ③을 넣고 2시간 동안 바싹 말린다.

5 뜨겁게 달군 콩기름에 ④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다.



오뚜기 자연건조미역으로 만든 쇠고기미역국

재료(2인분)

오뚜기 자연건조미역 50g, 쇠고기 양지 200g, 대파잎 1대분, 양파 ½개, 오뚜기 통후추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쇠고기 장국 1큰술, 물 적당량 고기 양념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만들기

1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씻고 한 입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쇠고기 양지, 대파잎, 양파, 통후추와 물을 넣고 1시간 동안 끓인다.

3 ②의 고기는 건져서 잘게 썰고, 국물은 체에 거른다.

4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미역을 달달 볶는다.

5 충분히 볶이면 ③의 국물 5컵을 붓고 20분간 끓인다.

6 ③의 고기에 분량의 고기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7 ⑤에 ⑥의 양념한 고기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쇠고기 장국으로 간한다.




오뚜기 캠페인_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따뜻하고 개운한 12월의 손님상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소중한 인연을 불러 모아보자. 입맛을 돋우는 대하냉채부터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뜨끈한 대구탕과 꼬막비빔밥,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팥시루떡까지! 겨울이 제철인 식재료로 든든한 상을 차려 함께 나누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


식사 약속이 많은 연말, 이맘때는 여느 초대상보다 센스 있는 메뉴가 필요하다. 12월이 지나면 맛보기 어려운 제철 대하는 달큼한 맛을 내는 글리신 함량이 정점을 찍는다. 통통한 대하를 식감이 아삭한 채소와 함께 연겨자 소스에 버무린 냉채는 잠든 입맛을 깨우는 맛! 흰 살 생선 대구를 보면 속이 꽉 찬 겨울 배추와 함께 끓인 맑은 탕 요리가 떠오른다. 대구는 저지방·저칼로리로 맛이 담백하며, 특히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해장에 도움이 된다. 대구를 손질할 때는 토막을 낸 뒤 굵은소금을 뿌리고, 끓는 물을 끼얹으면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식재료 꼬막은 비빔밥으로 만들어 내면 새콤달콤 든든한 한 끼가 된다. 12월에 든 주요 절기는 동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에는 팥시루떡을 만들면 어떨까? 찜통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고, 케이크처럼 잘라 나눠 먹기에도 좋다. 멥쌀과 찹쌀가루를 가볍게 뭉쳐 위로 던졌을 때 쉽게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수분기를 머금는 것이 촉촉하고 쫄깃한 시루떡을 만드는 비결이다. 여기에 오뚜기 꿀유자차를 곁들이면

크리스마스 테이블이 부럽지 않은 우리만의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 1 새우배겨자냉채

재료(4인분)

생대하 12마리, 배 120g

소스 잣(다진 것) 1½큰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오뚜기 현미식초 1½큰술, 오뚜기 연겨자 ½큰술, 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대하를 담고 대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삶는다. 껍질이 빨개지면 뒤집은 뒤 불을 끄고 식힌다.

2 ①의 새우 껍질을 벗기고 길게 반으로 자른 뒤 저며 썬다.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세로 2cm, 가로 1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잘 섞은 뒤 ②의 새우와 ③의 배를 넣고 무친다.




코스 2 꼬막비빔밥과 맑은대구탕

재료(4인분)

꼬막비빔밥 오뚜기 씻어나온 쌀 2컵, 꼬막 1kg, 오뚜기 미향 약간 양념 마늘 ½큰술, 송송 썬 홍고추ㆍ풋고추 각각 1개씩, 송송 썬 쪽파 4뿌리분, 고춧가루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진간장 1½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미향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설탕 ½큰술 

맑은대구탕 대구 4토막(320g), 무 100g, 배추(3cm 길이로 썬 것) 300g, 콩나물 100g, 미나리(4cm 길이로 썬 것) 50g, 대파(어슷하게 썬 것) 1대 국물 멸치 국물(물 10컵, 멸치 30g, 자른 다시마 20g), 대구 뼈와 대가리, 무 100g, 청주 1큰술, 미향 2큰술, 참치 간장 1작은술, 고운 소금 ⅔ 작은술

만들기

1 쌀은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2 냄비에 박박 씻은 꼬막을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은 뒤 미향을 넣는다. 불에 올리고 나무 주걱으로 한쪽 방향으로 돌리다가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한 김 식힌 꼬막은 살만 발라낸다.

3 ②의 꼬막살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무친 뒤 밥 위에 올린다.

4 냄비에 분량의 재료로 우려낸 멸치 국물을 붓고 대구 뼈와 대가리, 무를 넣고 끓인다.

5 대구는 굵은소금을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비린내를 제거한다. ④에서 대구 뼈와 대가리는 건져내고 배추와 청주, 미향, 참치 간장, 고운 소금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대구를 넣고 끓인다.

6 ⑤에 콩나물, 미나리, 대파를 넣고 끓인 뒤 간을 맞춘다.



코스 3 팥시루떡

재료(20cm 대나무 찜통 1개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2컵, 찹쌀가루 ½컵,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¼컵, 팥고물 팥 1컵, 물 7컵, 설탕 3~4큰술, 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쌀은 물에 담가 4시간 정도 불린다.

2 불린 쌀을 건진 뒤 물기를 빼고, 곱게 빻는다. 남은 멥쌀가루는 냉동 보관한다.

3 냄비에 깨끗하게 씻은 팥을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다.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 7컵을 부어 50분 정도 삶는다. 팥이 익으면 남은 물을 따라내고 센 불에서 수분을 날린다.

4 ③의 팥은 재빨리 넓은 쟁반에 쏟아 뜨거울 때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 뒤 빻는다.

5 ②의 멥쌀가루 3½컵과 찹쌀가루를 한데 담고 꿀을 넣어 손으로 비벼 섞은 뒤 체에 두 번 내린다.

6 찜통에 젖은 면포를 깔고 ④의 팥고물 반을 깐 다음 ⑤를 평평하게 얹고 다시 팥고물을 덮는다.

7 김이 오른 찜통에 25~30분 정도 찐 다음 접시에 거꾸로 엎어 쏟아 면포를 떼어낸다.



집에서 크림 파스타 만들 땐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부드럽고 진한 크림 파스타가 당길 때가 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크림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파스타 소스가 여럿 있지만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풍미와 달라 다소 아쉬웠다면, 달걀노른자와 자연산 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특히 좋은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를 추천한다. 추위에 헛헛한 입맛도 고소함 덕분에 다시 살아난다.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3 이수진 주임연구원

타사의 크림소스와 다른,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까르보나라는 석탄을 의미하는 카본carbon에서 유래해 크림소스에 흑후추와 달걀 노른자가 들어 있다.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에는 후추 플레이크와 달걀 노른자, 고소한 자연 치즈 외에도 진하게 농축한 이탈리아 유크림이 42%나 들어 있

어 파스타 전문점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유크림 100%를 사용한 점도 특별해 보인다.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의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크림에서 목초 냄새가 나지 않고, 색상이 밝으며, 농축해 진한 크림 맛이 특징이다.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달라. 새우, 양송이버섯, 베이컨 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거나, 명란이나 바질을 넣어 이색 파스타로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외에 다양한 활용 메뉴가 궁금하다. 만능 크림소스로 간편하게 크림 새우와

크림 크로켓을 만들거나, 까르보나라 떡볶이, 햄버그스테이크 소스로 추천한다. 와 사비나 고춧가루, 할라피뇨 등을 섞어 매콤한 튀김용 디핑 소스로 즐겨도 좋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60g, 두꺼운 베이컨 2장, 마늘 2쪽, 대파 10cm,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½병,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인 다음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를 6분간 삶아 건진다.

2 베이컨은 0.5cm 두께로 썰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송송 썬다.

3 달군 팬에 베이컨을 달달 볶다가 기름이 나오면 마늘과 대파를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를 넣고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①의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마저 끓인 다음 후춧가루를 뿌린다.



까르보나라 리소토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새우 4마리, 주키니 호박(2cm) 1토막,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양파 3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컵,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½병 만들기 1 새우는 대가리, 껍질, 내장을 제거하고 반으로 저민다.

2 주키니 호박은 가로세로 0.5cm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②의 주키니 호박과 밥을 넣고 볶는다.

5 고루 볶이면 사골곰탕을 붓고 한소끔 끓이다가 ①의 새우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를 넣고 자작하게 졸인다.



까르보나라 감자 그라탱

재료(1인분)

감자 200g,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1컵, 마늘 1쪽, 소금ㆍ너트메그 가루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오뚜기 오메가3 버터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는 얇게 썰고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짠다.

2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에 너트메그 가루와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3 오븐용 그라탱 그릇에 반으로 썬 마늘을 문지르고 버터를 고루 바른다.

4 ①의 감자를 평평하게 깔고 ②의 소스를 펴 바르기를 반복한다.

5 ④를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좋아요.

크림소스 라비올리처럼 만두를 삶아서 소스에 넣고 한소끔 끓여보세요. 파스타 대신

우동, 납작 당면 등 집에 있는 다양한 면을 활용해도 좋아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잼있는 젤리 3종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젤리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노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간식이다. 오뚜기 잼있는 젤리는 젤리 안에 과즙 잼이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 종류는 달콤한 망고와 새콤한 체리자두, 향긋한 파인포도 세 가지. 체리자두와 파인포도 맛은 한 봉지를 먹으면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망고 맛 역시 커큐민 10mg을 함유해 맛과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특히 식감이 말랑말랑해 이가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씹을 수 있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컵밥 톡톡 김치알밥

맛있는 집밥을 간편하게 먹고 싶은 날, 오뚜기 톡톡 김치알밥은 최적의 메뉴입니다. 직접 지은 것처럼 든든한 밥과 매콤한 김치,

쫄깃한 치자 단무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비벼 숟가락으로 한 입 크게 떠먹으면 입안에서 축제가 펼쳐진답니다. 더욱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8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행복_ 오뚜기 SNS 이벤트 당첨자


yulhwanho 톡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은 알밥을 즉석밥으로~^^ 자극적인 매운맛보다 고소한 맛이 더 강해 아이에게 먹이기에도 좋아요. 김에 싸 먹거나 고추장을 더해 비벼 먹으면 매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굿~!


김선나 향긋한 내음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맛있어 참 자주 먹는 #오뚜기 #톡톡김치알밥! 마치 예전에 분식집에서 사 먹던 김 가루 묻힌 주먹밥과 흡사한 맛이라 동심의 추억이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



@miso1808 오뚜기 컵밥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아요. 함께 구성한 김치와 참기름 덕분에 중독성이 강하네요.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묘미가 있는 #오뚜기컵밥과 함께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겨울 보내고 싶어요.




오뚜기 간편식 12월 SNS 이벤트

<행복이가득한집>의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오뚜기가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1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옛날 쌀떡국’입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여해보세요!



응모 방법

‘오뚜기 옛날 쌀떡국’을 소개한 <행복>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옛날쌀떡국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옛날 쌀떡국’을 소개한 <행복>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일상을 움직이는 힘

오뚜기로 맛있는 하루

돈을 잘 벌고, 옷을 잘 입고, 잠을 잘 자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잘 먹는 것입니다.

맛있는 밥 한술은 하루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필수영양소를 섭취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지친 일상과 마음까지 치유해줍니다. 어디 그뿐일까요. 밥은 가족, 친구, 동료는 물론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어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밥을 먹어야 할까요? 바로 내가 만든, 나를 위한 밥입니다.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고, 그릇에 담아 먹는 모든 순간이 밥으로 누릴 수 있는 사유이며 향락입니다. 설령 솜씨가 서툴러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여러 번 거듭할수록 진정 당신의 입과 몸에 알맞은 밥을 지을 수 있는 베테랑 요리사가 될 테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당신이 보다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오뚜기에서 출시하는 제품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식탁이 맛있어지길 바랍니다.


진행 이경현, 이세진 기자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LET'S COOK

바다의 맛과 향을 한 그릇에

오뚜기 수산 식품으로 만든 영양 별미

사시사철 신선한 바다의 향을 즐길 수 있는 말린 미역과 다시마. 뭉근하게 끓여 속을 풀어주는 국 외에도 조물조물 무쳐 새콤한 무침, 바싹하게 말려 고소한 부각 등을 만들 수 있다. 칼슘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무공해 자연식품 미역과 다시마로 만든 영양 별미 다섯 가지.





오뚜기 옛날 미역

청정 남해 바다에서 채취해 깨끗하고 신선하며, 물에 데친 후 원초를 다시 세척·선별했다. 최신 건조 방식으로 급속 건조해

미역의 고유한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긴 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편리하다.

물에 담가두어도 잘 퍼지지 않아 원래의 형태와 식감이 그대로 유지된다.





오뚜기 자연건조미역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을 그대로 건조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미네랄, 요오드, 라미닌, 알긴산 등이 풍부해 산모용 미역으로 활용해도 좋다.





오뚜기 옛날 다시마

남해의 맑은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원초만을 엄선해 건조했다. 다시마 본래의 맛과 색상, 영양이 살아 있다.





오뚜기 옛날 자른다시마

알칼리성 자연식품으로 칼슘,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뚜기 옛날 다시마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지퍼백에 포장해 사용하기 간편하다.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으로 만든 미역굴떡국

재료(4인분)

떡국 떡 400g,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20g, 굴 150g,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500ml) 2봉지,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씻고 물기를 꼭 짠다.

2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미역을 달달 볶다가 사골곰탕을 붓고 끓인다.

3 한소끔 끓으면 떡국 떡을 넣고 끓인다.

4 떡국 떡이 떠오르면 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국간장으로 간하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오뚜기 옛날 미역으로 만든 미역무침

재료(4인분)

오뚜기 옛날 미역 10g, 미나리 줄기 30g, 양파 30g, 소금 약간 무침 양념 국간장 ½작은술, 오뚜기 사과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만들기

1 미역은 잘게 자르고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2 끓는 물에 불린 미역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다.

3 미나리 줄기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4 볼에 ②의 미역을 담고 분량의 무침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5 ④에 미나리 줄기와 양파를 넣어 마저 무치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한다.
오뚜기 옛날 자른다시마로 만든 다시마멸치조림

재료(4인분)

데친 오뚜기 옛날 자른다시마 100g, 멸치 100g, 물 ½컵, 진간장 1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섵탕 1큰술, 꿀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2 데친 다시마는 4cm 길이로 굵직하게 채 썬다. 다시마를 데친 물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활용하면 좋다.

3 냄비에 ②의 다시마, 물, 진간장, 미향,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4 국물이 자작해지면 ①의 멸치를 넣고 마저 조린 다음 꿀을 섞고 참깨를 뿌린다.
오뚜기 옛날 다시마로 만든 다시마부각

재료(4인분)

오뚜기 옛날 다시마 20cm, 찹쌀풀(찹쌀가루 3큰술, 물 ½컵),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 오뚜기 콩기름 적당량

만들기

1 다시마는 미지근한 물에 씻어 소금기를 빼고 한 입 크기로 큼지막하게 자른다.

2 냄비에 분량의 찹쌀풀 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풀을 쑨다.

3 ①의 다시마에 ②의 풀을 두툼하게 바르고 참깨를 뿌린다.

4 건조기에 ③을 넣고 2시간 동안 바싹 말린다.

5 뜨겁게 달군 콩기름에 ④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다.
오뚜기 자연건조미역으로 만든 쇠고기미역국

재료(2인분)

오뚜기 자연건조미역 50g, 쇠고기 양지 200g, 대파잎 1대분, 양파 ½개, 오뚜기 통후추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쇠고기 장국 1큰술, 물 적당량 고기 양념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만들기

1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바락바락 주물러 씻고 한 입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쇠고기 양지, 대파잎, 양파, 통후추와 물을 넣고 1시간 동안 끓인다.

3 ②의 고기는 건져서 잘게 썰고, 국물은 체에 거른다.

4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미역을 달달 볶는다.

5 충분히 볶이면 ③의 국물 5컵을 붓고 20분간 끓인다.

6 ③의 고기에 분량의 고기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7 ⑤에 ⑥의 양념한 고기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쇠고기 장국으로 간한다.
오뚜기 캠페인_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따뜻하고 개운한 12월의 손님상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소중한 인연을 불러 모아보자. 입맛을 돋우는 대하냉채부터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뜨끈한 대구탕과 꼬막비빔밥,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팥시루떡까지! 겨울이 제철인 식재료로 든든한 상을 차려 함께 나누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



식사 약속이 많은 연말, 이맘때는 여느 초대상보다 센스 있는 메뉴가 필요하다. 12월이 지나면 맛보기 어려운 제철 대하는 달큼한 맛을 내는 글리신 함량이 정점을 찍는다. 통통한 대하를 식감이 아삭한 채소와 함께 연겨자 소스에 버무린 냉채는 잠든 입맛을 깨우는 맛! 흰 살 생선 대구를 보면 속이 꽉 찬 겨울 배추와 함께 끓인 맑은 탕 요리가 떠오른다. 대구는 저지방·저칼로리로 맛이 담백하며, 특히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해장에 도움이 된다. 대구를 손질할 때는 토막을 낸 뒤 굵은소금을 뿌리고, 끓는 물을 끼얹으면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식재료 꼬막은 비빔밥으로 만들어 내면 새콤달콤 든든한 한 끼가 된다. 12월에 든 주요 절기는 동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에는 팥시루떡을 만들면 어떨까? 찜통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고, 케이크처럼 잘라 나눠 먹기에도 좋다. 멥쌀과 찹쌀가루를 가볍게 뭉쳐 위로 던졌을 때 쉽게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수분기를 머금는 것이 촉촉하고 쫄깃한 시루떡을 만드는 비결이다. 여기에 오뚜기 꿀유자차를 곁들이면

크리스마스 테이블이 부럽지 않은 우리만의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 1 새우배겨자냉채

재료(4인분)

생대하 12마리, 배 120g

소스 잣(다진 것) 1½큰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오뚜기 현미식초 1½큰술, 오뚜기 연겨자 ½큰술, 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대하를 담고 대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삶는다. 껍질이 빨개지면 뒤집은 뒤 불을 끄고 식힌다.

2 ①의 새우 껍질을 벗기고 길게 반으로 자른 뒤 저며 썬다.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세로 2cm, 가로 1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잘 섞은 뒤 ②의 새우와 ③의 배를 넣고 무친다.

1오뚜기 현미식초 1L당 현미 80g이 함유된 100% 양조 식초 정선한 현미를 발효 숙성시켜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2 오뚜기 연겨자갓갠겨자 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튜브에 담아요리할 때 원하는 만큼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코스 2 꼬막비빔밥과 맑은대구탕

재료(4인분)

꼬막비빔밥 오뚜기 씻어나온 쌀 2컵, 꼬막 1kg, 오뚜기 미향 약간 양념 마늘 ½큰술, 송송 썬 홍고추ㆍ풋고추 각각 1개씩, 송송 썬 쪽파 4뿌리분, 고춧가루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진간장 1½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미향 ½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설탕 ½큰술 

맑은대구탕 대구 4토막(320g), 무 100g, 배추(3cm 길이로 썬 것) 300g, 콩나물 100g, 미나리(4cm 길이로 썬 것) 50g, 대파(어슷하게 썬 것) 1대 국물 멸치 국물(물 10컵, 멸치 30g, 자른 다시마 20g), 대구 뼈와 대가리, 무 100g, 청주 1큰술, 미향 2큰술, 참치 간장 1작은술, 고운 소금 ⅔ 작은술

만들기

1 쌀은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2 냄비에 박박 씻은 꼬막을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은 뒤 미향을 넣는다. 불에 올리고 나무 주걱으로 한쪽 방향으로 돌리다가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한 김 식힌 꼬막은 살만 발라낸다.

3 ②의 꼬막살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무친 뒤 밥 위에 올린다.

4 냄비에 분량의 재료로 우려낸 멸치 국물을 붓고 대구 뼈와 대가리, 무를 넣고 끓인다.

5 대구는 굵은소금을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비린내를 제거한다. ④에서 대구 뼈와 대가리는 건져내고 배추와 청주, 미향, 참치 간장, 고운 소금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대구를 넣고 끓인다.

6 ⑤에 콩나물, 미나리, 대파를 넣고 끓인 뒤 간을 맞춘다.

1오뚜기미향 주류가 가미된다용도 쿠킹 소스맛술 대용으로 잡냄새제거와 동시에 밑간이 가능하다.
2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3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맛과 향이 일품이다.
코스 3 팥시루떡

재료(20cm 대나무 찜통 1개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2컵, 찹쌀가루 ½컵,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¼컵, 팥고물 팥 1컵, 물 7컵, 설탕 3~4큰술, 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쌀은 물에 담가 4시간 정도 불린다.

2 불린 쌀을 건진 뒤 물기를 빼고, 곱게 빻는다. 남은 멥쌀가루는 냉동 보관한다.

3 냄비에 깨끗하게 씻은 팥을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다.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 7컵을 부어 50분 정도 삶는다. 팥이 익으면 남은 물을 따라내고 센 불에서 수분을 날린다.

4 ③의 팥은 재빨리 넓은 쟁반에 쏟아 뜨거울 때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 뒤 빻는다.

5 ②의 멥쌀가루 3½컵과 찹쌀가루를 한데 담고 꿀을 넣어 손으로 비벼 섞은 뒤 체에 두 번 내린다.

6 찜통에 젖은 면포를 깔고 ④의 팥고물 반을 깐 다음 ⑤를 평평하게 얹고 다시 팥고물을 덮는다.

7 김이 오른 찜통에 25~30분 정도 찐 다음 접시에 거꾸로 엎어 쏟아 면포를 떼어낸다.

1오뚜기 씻어나온 쌀 경기고시히카리 색이 희며 찰기가 뛰어난 최고급 품종의 쌀쌀겨를 순간 세척해 맞춤만 살려 고유의 진한 밥맛이 살아있고 따로 씻을 필요가없어 간편하다.
2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인증을 받은 우수제품으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하다.
LET'S TRY

집에서 크림 파스타 만들 땐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부드럽고 진한 크림 파스타가 당길 때가 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크림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파스타 소스가 여럿 있지만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풍미와 달라 다소 아쉬웠다면, 달걀노른자와 자연산 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특히 좋은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를 추천한다. 추위에 헛헛한 입맛도 고소함 덕분에 다시 살아난다.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3 이수진 주임연구원

타사의 크림소스와 다른,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까르보나라는 석탄을 의미하는 카본carbon에서 유래해 크림소스에 흑후추와 달걀 노른자가 들어 있다.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에는 후추 플레이크와 달걀 노른자, 고소한 자연 치즈 외에도 진하게 농축한 이탈리아 유크림이 42%나 들어 있

어 파스타 전문점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유크림 100%를 사용한 점도 특별해 보인다.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의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크림에서 목초 냄새가 나지 않고, 색상이 밝으며, 농축해 진한 크림 맛이 특징이다.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달라. 새우, 양송이버섯, 베이컨 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거나, 명란이나 바질을 넣어 이색 파스타로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외에 다양한 활용 메뉴가 궁금하다. 만능 크림소스로 간편하게 크림 새우와

크림 크로켓을 만들거나, 까르보나라 떡볶이, 햄버그스테이크 소스로 추천한다. 와 사비나 고춧가루, 할라피뇨 등을 섞어 매콤한 튀김용 디핑 소스로 즐겨도 좋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60g, 두꺼운 베이컨 2장, 마늘 2쪽, 대파 10cm,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½병,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인 다음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를 6분간 삶아 건진다.

2 베이컨은 0.5cm 두께로 썰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송송 썬다.

3 달군 팬에 베이컨을 달달 볶다가 기름이 나오면 마늘과 대파를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를 넣고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①의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마저 끓인 다음 후춧가루를 뿌린다.
까르보나라 리소토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새우 4마리, 주키니 호박(2cm) 1토막,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양파 3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컵,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½병 만들기 1 새우는 대가리, 껍질, 내장을 제거하고 반으로 저민다.

2 주키니 호박은 가로세로 0.5cm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②의 주키니 호박과 밥을 넣고 볶는다.

5 고루 볶이면 사골곰탕을 붓고 한소끔 끓이다가 ①의 새우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를 넣고 자작하게 졸인다.
까르보나라 감자 그라탱

재료(1인분)

감자 200g, 오뚜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1컵, 마늘 1쪽, 소금ㆍ너트메그 가루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오뚜기 오메가3 버터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는 얇게 썰고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짠다.

2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에 너트메그 가루와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3 오븐용 그라탱 그릇에 반으로 썬 마늘을 문지르고 버터를 고루 바른다.

4 ①의 감자를 평평하게 깔고 ②의 소스를 펴 바르기를 반복한다.

5 ④를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좋아요.

크림소스 라비올리처럼 만두를 삶아서 소스에 넣고 한소끔 끓여보세요. 파스타 대신

우동, 납작 당면 등 집에 있는 다양한 면을 활용해도 좋아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잼있는 젤리 3종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젤리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노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간식이다. 오뚜기 잼있는 젤리는 젤리 안에 과즙 잼이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 종류는 달콤한 망고와 새콤한 체리자두, 향긋한 파인포도 세 가지. 체리자두와 파인포도 맛은 한 봉지를 먹으면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망고 맛 역시 커큐민 10mg을 함유해 맛과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특히 식감이 말랑말랑해 이가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씹을 수 있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컵밥 톡톡 김치알밥

맛있는 집밥을 간편하게 먹고 싶은 날, 오뚜기 톡톡 김치알밥은 최적의 메뉴입니다. 직접 지은 것처럼 든든한 밥과 매콤한 김치,

쫄깃한 치자 단무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비벼 숟가락으로 한 입 크게 떠먹으면 입안에서 축제가 펼쳐진답니다. 더욱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8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행복_ 오뚜기 SNS 이벤트 당첨자



yulhwanho 톡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은 알밥을 즉석밥으로~^^ 자극적인 매운맛보다 고소한 맛이 더 강해 아이에게 먹이기에도 좋아요. 김에 싸 먹거나 고추장을 더해 비벼 먹으면 매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굿~!



김선나 향긋한 내음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맛있어 참 자주 먹는 #오뚜기 #톡톡김치알밥! 마치 예전에 분식집에서 사 먹던 김 가루 묻힌 주먹밥과 흡사한 맛이라 동심의 추억이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





@miso1808 오뚜기 컵밥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아요. 함께 구성한 김치와 참기름 덕분에 중독성이 강하네요.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묘미가 있는 #오뚜기컵밥과 함께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겨울 보내고 싶어요.







오뚜기 간편식 12월 SNS 이벤트

&lt;행복이가득한집&gt;의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오뚜기가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1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옛날 쌀떡국’입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여해보세요!





응모 방법

‘오뚜기 옛날 쌀떡국’을 소개한 &lt;행복&gt;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옛날쌀떡국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옛날 쌀떡국’을 소개한 &lt;행복&gt;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일상을 움직이는 힘

오뚜기로 맛있는 하루

돈을 잘 벌고, 옷을 잘 입고, 잠을 잘 자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잘 먹는 것입니다.

맛있는 밥 한술은 하루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필수영양소를 섭취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지친 일상과 마음까지 치유해줍니다. 어디 그뿐일까요. 밥은 가족, 친구, 동료는 물론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어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밥을 먹어야 할까요? 바로 내가 만든, 나를 위한 밥입니다.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고, 그릇에 담아 먹는 모든 순간이 밥으로 누릴 수 있는 사유이며 향락입니다. 설령 솜씨가 서툴러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여러 번 거듭할수록 진정 당신의 입과 몸에 알맞은 밥을 지을 수 있는 베테랑 요리사가 될 테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당신이 보다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오뚜기에서 출시하는 제품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식탁이 맛있어지길 바랍니다.



진행 이경현, 이세진 기자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