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10월호

행복이 가득한집 10월호

손님상오뚜기 탕류 제품으로 별미 한 그릇
미각을 일깨우는 가을의 손님상
오뚜기 요리생강청


이달의 신제품과 간편식

깊고 진한 국물이 더욱 맛있어진다!
오뚜기 탕류 제품으로 별미 한 그릇

탕류는 ‘국과 밥’이 기본인 우리 민족의 탕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소포장으로 출시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뚜기 제품은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라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다. 종류도 다양한 오뚜기 탕류 제품으로 즐기는 별미를 소개한다.

한동안 가격 대비 성능을 일컫는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였다면, 최근에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단연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 탕류 제품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데 더할 나위 없어 찾는 이도 많다. 1998년 10월에 첫선을 보인 오뚜기 사골곰탕이 대표적으로, 탕류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다진 파, 소금 등을 가미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라 육수와 양념만 제대로 준비하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도 뚝딱 끓일 수 있는 전골 등 국물 요리에도 안성맞춤이다. 오뚜기에서는 사골곰탕 외에도 고기 국물로 맛을 낸 다양한 탕류 제품을 선보이는데, 탕류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으뜸 보양식인 꼬리곰탕과 닭곰탕을 비롯해 칼칼한 들깨감자탕, 구수한 추어탕 등이 있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00% 사골(사골 농축액 기준)로 만든 사골곰탕으로, 떡국, 만두국이나 전골뿐 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등 각종 국물 요리에 기본 육수로 제격이다.


오뚜기 옛날 꼬리곰탕
100% 사골(사골농축액 기준)로 만든 진한 국물에 신선한 쇠꼬리를 더한 대표 보양식 제품이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
국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넣고 푹 끓여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오뚜기 옛날 닭곰탕
푹 곤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푸짐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
국산 돼지 등뼈를 우린 국물에 국산 감자와 깻잎, 얼갈이배추 등이 듬뿍 들어 있다. 푸짐한 살코기와 칼칼한 국물 맛이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으로 만든 영양밥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컵,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1컵,
밤 4톨, 대추 4개, 표고버섯 2개, 은행 6알
만들기 1 쌀은 밥솥에 안치고 사골곰탕을 부은 후 불에 올려 밥을 짓는다.
2 밤은 껍질을 벗겨 반 자르고, 대추는 돌려 깎아서 4등분한다.
표고버섯은 씻어서 길이로 4등분하고, 은행은 소금물에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3 ①의 밥이 우르르 끓으면 ②의 밤, 대추, 버섯, 은행을 넣어 섞고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줄여서 뜸을 들인다.


오뚜기 옛날 꼬리곰탕으로 만든 쇠고기만두전골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꼬리곰탕 2봉지, 오뚜기 옛날 왕만두 4개, 쇠고기(아롱사태) 200g, 배추 100g, 대파 100g, 깻잎 20장 초간장 국간장 1큰술, 쇠고기 육수 1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송송 썬 대파 약간씩만들기 1 쇠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서 얇게 썬다. 이때 육수를 1큰술 떠놓아 초간장을 만들 때 넣는다. 2 배추와 대파는 4cm 길이로 넓적하게 썰고, 깻잎은 반 자른다.3 볼에 분량의 초간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전골냄비에 ①의 쇠고기와 ②의 배추, 대파, 깻잎을 보기 좋게 둘러 담고 왕만두를 가운데 넣은 후 꼬리곰탕을 부어 끓인다. 끓이면서 건더기는 건져서 ③의 초간장에 찍어 먹고,중간중간 왕만두를 더 넣어서 먹는다.


오뚜기 옛날 닭곰탕으로 만든 닭국수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닭곰탕 2봉지,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00g, 대파 1대,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면을 넣고 삶아서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닭곰탕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①의 소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
②의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통후추를 갈아 넣어 맛을 낸다.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으로 만든 총각김치볶음밥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 1봉지, 맛있는 오뚜기밥 2개, 총각김치 2개(또는 깍두기),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오뚜기 오메가3 버터 1큰술만들기 1 총각김치 1개는 잘게 다진다.2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①의 다진 총각김치를 볶다가 들깨감자탕을 붓고 졸인다.3 ②의 국물이 자작해지면 밥을 넣고 골고루 섞으며 볶다가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섞는다.4 남은 총각김치 1개를 썰어서 ③에 곁들인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으로 만든 매운 수제비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추어탕 2봉지, 물 1컵, 밀가루(중력분) 1컵(100g),
다진 청양고추 1개분, 소금 약간
만들기 1 밀가루에 소금과 물(분량 외)을 넣고 말랑하게 반죽한다.
2 냄비에 추어탕을 붓고 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①의 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 넣는다.
3 ②의 수제비가 위로 떠오르면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서 그릇에 담는다.


미각을 일깨우는 가을의 손님상
1년 중 입맛 돋우는 산해진미가 가장 풍성한 계절이 가을이요, 먹을거리가 지천인 때가 10월이다. 아삭하고 다디단 풋땅콩, 맛과 향이 빼어난 버섯, 영양 가득한 콩으로 만든 두부까지, 제철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밥상에 품격을 더해보자.

건강식품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콩이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데, 이는 간식거리로 인기인 땅콩도 예외가 아니다. 땅콩이 일반 콩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지방이 100g당 50g 가까이 함유되었다는 것. 하지만 이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해주니 껍질째 매일 한 줌씩 먹으면 건강에 이롭다. 특히 풋땅콩은 삶아 먹으면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데, 무침과 볶음 등은 물론 죽으로 먹으면 별미로 더없이 좋다. 콩을 활용한 대표 가공식품으로는 두부를 꼽을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부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콩의 항산화 성분인 이소플라본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기에 두부를 비롯해 두유, 청국장, 낫토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을의 맛과 향을 머금은 제철 식재료에는 버섯도 있다. 요즘은 능이나 송이처럼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버섯을 제외하고는 무농약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실내에서 1년 내내 재배해 계절에 관계없이 빼어난 맛의 버섯을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맛과 향이 가장 좋은 때는 제철인 가을이다. 활용도도 다양한데, 샐러드로 즐겨도 훌륭하고, 밥뿐 아니라 볶아서 양념하거나 속을 채워 구워도 그 맛이 일품이다


코스 1 땅콩죽
재료(4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땅콩 1컵, 물 4컵,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땅콩은 끓는 물에 소금(분량 외)을 약간 넣고 5분 정도 삶아 물에 헹궈 건진다.
2 ①의 땅콩을 믹서에 넣고 물 1컵을 부어 곱게 갈아 체에 내린다.
3 오뚜기밥을 냄비에 담고 물 3컵을 부어서 불에 올려 주걱으로 젓다가 밥알이 풀리기 시작하면
②의 간 땅콩 넣고 다시 주걱으로 저으면서 죽을 쑨다. 너무 되직하면 끓인 물을 붓고
농도를 맞춰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코스 2 버섯 샐러드코스
재료(4인분) 버섯(양송이, 새송이, 표고) 300g, 샐러드 채소 50g, 마늘 4쪽,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⅓컵,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3큰술,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버섯은 깨끗이 손질해서 큼직하게 썬다.2 샐러드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3 마늘은 반 자른다.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③의 마늘을 넣어 노릇해질 때까지 볶다가 ①의 버섯을 넣고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흑초를 넣어 맛을 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5 그릇에 ④의 버섯마늘볶음을 담고 ②의 샐러드 채소를 얹는다.

코스 3 두부된장찌개
재료(4인분) 두부(찌개용) 1모, 닭 가슴살 1쪽, 우엉 10cm, 당근 ⅓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마늘 2쪽,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봉지(350ml), 물 2컵, 된장 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마른 면포 위에 얹어놓고 소금을 뿌려서 물기를 뺀다.
2 닭 가슴살은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3 우엉은 어슷하게 썰어 물에 담가놓고, 당근은 도톰하게 썰어 반 자른다.
표고버섯은 길이로 6등분하고,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4 냄비에 사골곰탕과 물을 붓고 ②의 닭 가슴살과 ③의 채소를 넣고 끓이다가 재료가 익으면
된장을 풀고 ①의 두부를 넣어서 끓인다.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더하다!
오뚜기 요리생강청

과일이나 채소로 청을 담그면 음식에 간단하게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요리청은 손질이나 조리하기 번거로운 과일이나 채소에 알맞은 당도를 맞추기 위해 설탕, 올리고당, 꿀 등을 넣은 제품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진한 맛과 향이 으뜸인 서산 생강으로 만든 오뚜기 요리생강청을 소개한다. 생강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보강해 감기에 걸렸을 때나 기관지염 예방에도 좋으니 두루두루 활용해보자.

Try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김다혜 주임연구원 최근 일반 가정에서도 직접 청을 담가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요리청을 선보인 이유가 무엇인가? 가정에서 직접 요리청을 담그려면 재료 손질이 번거로울뿐더러 원료와 설탕 등의 비율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발효와 숙성 기간도 길다. 특히 생강은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흙이 묻은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일이 손질하기가 까다로운 재료다. 곰팡이도 잘 피어서 보관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강과 당류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생강청을 선보이게 되었다. 오뚜기 요리청 중에서도 과실 베이스인 매실청, 꿀배청과 다른 생강청만의 활용 비법이 있다면? 생강은 잡내를 잘 잡아준다. 갈비찜, 불고기 등 육류 요리에 생강청을 사용하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깔끔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생강과 당류가 들어가는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소스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다. 또한 따뜻한 물에 3:1 비율로 희석하면 향긋한 생강차로도 일품이다. 가장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를 알려달라. 생강의 향긋한 향이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린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꽁치나 삼치 등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후 물과 간장, 오뚜기 요리생강청, 꽈리고추를 넣고 조리면 맛있는 생선간장조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닭찜
재료(2~3인분) 닭봉 12개, 양파 ½개, 표고버섯 2개,
마늘 8쪽,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봉지(350ml),
진간장 2½큰술, 오뚜기 요리생강청 2큰술
만들기 1 닭봉은 씻어서 끓는 물에 삶은 후
다시 한번 씻는다.
2 양파와 표고버섯은 각각 반으로 썬다.
3 냄비에 ①의 닭봉, ②의 양파와 표고버섯,
마늘을 넣고 사골곰탕 국물을 부어 10분 정도
끓이다가 진간장과 요리생강청을 넣어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생강 향이 진해 육류 요리에 넣으면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잡내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간단한 음료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배와 통후추를 함께 끓인 후 생강청으로 단맛과 향을 더해 배숙으로도 즐겨보세요.
진간장을 더해 육포도 만들 수 있답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개성약과
재료(20개분) 밀가루(중력분) 2컵(200g), 고운 소금 ½작은술, 계핏가루 ⅓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4큰술, 소주(혹은 청주) 3큰술,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 4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오뚜기 요리생강청 ¼컵, 식용 금박 약간만들기 1 밀가루에 고운 소금과 계핏가루를 넣고 섞어 체에 내린 다음 참기름을 넣고 양 손바닥으로 싹싹 비벼 섞은 후 다시 한번 체에 내린다.2 ①에 꿀과 소주를 넣고 섞어서 덩어리를 만든다. 반으로 잘라서 포개놓고 꾹꾹 눌러 붙이기를 8회 정도 반복한 다음 랩으로 싸서 30분 정도 둔다.3 ②의 반죽을 밀대로 1.5cm 두께로 밀어 사각으로 자른 다음 꼬치로 가운데 구멍을 낸다. 그래야 속까지 잘 익는다.4 튀김 팬에 카놀라유를 부어서 110℃로 달군 뒤 ③의 반죽을 넣는다. 반죽이 위로 떠오르면 기름 온도를 140℃ 정도로 올려서 노릇하게 튀긴다. 이때 너무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면 반죽이 풀리고 너무 높으면 부풀기 전에 까맣게 타므로 주의한다. 5 ④의 약과를 건져서 기름기를 빼고 뜨거울 때 요리생강청에 담갔다 건져 식용 금박으로 장식한다.


삼치조림
재료(2인분) 삼치 2토막,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요리생강청 2큰술, 진간장 2큰술, 밀가루·대파 흰 부분 약간씩
삼치 밑간_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순후추·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삼치는 소금과 순후추, 미향을 뿌려 밑간했다가 물기를 걷은 후
밀가루를 살 쪽에 묻혀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지진다.
2 ①의 팬에 있는 올리브유를 닦아낸 후 미향, 요리생강청, 진간장을 섞어서 부어 조린다.
3 그릇에 ②의 삼치조림을 담고 대파 흰 부분을 채 썰어 올린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뚜기네분식집 상온 떡볶이 3종

전 국민이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의 대표 주자 떡볶이는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단연 손꼽히는 메뉴로, 가정간편식으로도 인기 높다. 오뚜기 뚜기네분식집 상온 떡볶이 제품은 냉장 제품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무균실 공정 기술력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하다. 특히 부산 건조 어묵이 들어 있어 별도의 부재료가 필요 없고, 1인분씩 낱개 포장해 더욱 실속 있다. 라볶이, 국물떡볶이, 쌀떡볶이 3종으로 구성한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떠먹는 컵파스타 까르보나라

이제 파스타도 완벽한 가정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다. 쇼트 펜네를 사용한 오뚜기 떠먹는 컵파스타가 그것으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려 그대로 떠먹으면 이탈리아 파스타 전문점 못지않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만끽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까르보나라는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구운 베이컨, 두 종류의 치즈가 한데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컵파스타에는 볼로네제, 불고기로제, 바질크림&치킨이 있다.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산다
오뚜기로 맛있는 세상

‘맛있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이나 그림을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같다고 합니다. 음식이 주는 행복감인 것이지요.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수준이나 기준은 있습니다. 음식이든 음악이든 그림이든, ‘잘 만든 좋은 것’을 경험하고 나면 궁극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많아지고, 제품 하나도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 고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요즘, 이들을 겨냥한 상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나날이 향상됩니다. 식품업계의 이 같은 노력도 알고 보면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하니, 이를 참고해 맛있고 따뜻한 밥상을 즐겨보세요.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식이 될 겁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LET'S COOK

깊고 진한 국물이 더욱 맛있어진다!
오뚜기 탕류 제품으로 별미 한 그릇

탕류는 ‘국과 밥’이 기본인 우리 민족의 탕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소포장으로 출시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뚜기 제품은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라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다. 종류도 다양한 오뚜기 탕류 제품으로 즐기는 별미를 소개한다.

한동안 가격 대비 성능을 일컫는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였다면, 최근에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단연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 탕류 제품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데 더할 나위 없어 찾는 이도 많다. 1998년 10월에 첫선을 보인 오뚜기 사골곰탕이 대표적으로, 탕류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다진 파, 소금 등을 가미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라 육수와 양념만 제대로 준비하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도 뚝딱 끓일 수 있는 전골 등 국물 요리에도 안성맞춤이다. 오뚜기에서는 사골곰탕 외에도 고기 국물로 맛을 낸 다양한 탕류 제품을 선보이는데, 탕류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으뜸 보양식인 꼬리곰탕과 닭곰탕을 비롯해 칼칼한 들깨감자탕, 구수한 추어탕 등이 있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00% 사골(사골 농축액 기준)로 만든 사골곰탕으로, 떡국, 만두국이나 전골뿐 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등 각종 국물 요리에 기본 육수로 제격이다.


오뚜기 옛날 꼬리곰탕
100% 사골(사골농축액 기준)로 만든 진한 국물에 신선한 쇠꼬리를 더한 대표 보양식 제품이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
국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넣고 푹 끓여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오뚜기 옛날 닭곰탕
푹 곤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푸짐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
국산 돼지 등뼈를 우린 국물에 국산 감자와 깻잎, 얼갈이배추 등이 듬뿍 들어 있다. 푸짐한 살코기와 칼칼한 국물 맛이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으로 만든 영양밥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컵,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1컵,
밤 4톨, 대추 4개, 표고버섯 2개, 은행 6알
만들기 1 쌀은 밥솥에 안치고 사골곰탕을 부은 후 불에 올려 밥을 짓는다.
2 밤은 껍질을 벗겨 반 자르고, 대추는 돌려 깎아서 4등분한다.
표고버섯은 씻어서 길이로 4등분하고, 은행은 소금물에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3 ①의 밥이 우르르 끓으면 ②의 밤, 대추, 버섯, 은행을 넣어 섞고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줄여서 뜸을 들인다.
오뚜기 옛날 꼬리곰탕으로 만든 쇠고기만두전골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꼬리곰탕 2봉지, 오뚜기 옛날 왕만두 4개, 쇠고기(아롱사태) 200g, 배추 100g, 대파 100g, 깻잎 20장 초간장 국간장 1큰술, 쇠고기 육수 1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송송 썬 대파 약간씩만들기 1 쇠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서 얇게 썬다. 이때 육수를 1큰술 떠놓아 초간장을 만들 때 넣는다. 2 배추와 대파는 4cm 길이로 넓적하게 썰고, 깻잎은 반 자른다.3 볼에 분량의 초간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전골냄비에 ①의 쇠고기와 ②의 배추, 대파, 깻잎을 보기 좋게 둘러 담고 왕만두를 가운데 넣은 후 꼬리곰탕을 부어 끓인다. 끓이면서 건더기는 건져서 ③의 초간장에 찍어 먹고,중간중간 왕만두를 더 넣어서 먹는다.
오뚜기 옛날 닭곰탕으로 만든 닭국수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닭곰탕 2봉지,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00g, 대파 1대,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면을 넣고 삶아서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닭곰탕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①의 소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
②의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통후추를 갈아 넣어 맛을 낸다.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으로 만든 총각김치볶음밥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 1봉지, 맛있는 오뚜기밥 2개, 총각김치 2개(또는 깍두기),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오뚜기 오메가3 버터 1큰술만들기 1 총각김치 1개는 잘게 다진다.2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①의 다진 총각김치를 볶다가 들깨감자탕을 붓고 졸인다.3 ②의 국물이 자작해지면 밥을 넣고 골고루 섞으며 볶다가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섞는다.4 남은 총각김치 1개를 썰어서 ③에 곁들인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으로 만든 매운 수제비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추어탕 2봉지, 물 1컵, 밀가루(중력분) 1컵(100g),
다진 청양고추 1개분, 소금 약간
만들기 1 밀가루에 소금과 물(분량 외)을 넣고 말랑하게 반죽한다.
2 냄비에 추어탕을 붓고 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①의 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 넣는다.
3 ②의 수제비가 위로 떠오르면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서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캠페인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미각을 일깨우는 가을의 손님상
1년 중 입맛 돋우는 산해진미가 가장 풍성한 계절이 가을이요, 먹을거리가 지천인 때가 10월이다. 아삭하고 다디단 풋땅콩, 맛과 향이 빼어난 버섯, 영양 가득한 콩으로 만든 두부까지, 제철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밥상에 품격을 더해보자.

건강식품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콩이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데, 이는 간식거리로 인기인 땅콩도 예외가 아니다. 땅콩이 일반 콩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지방이 100g당 50g 가까이 함유되었다는 것. 하지만 이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해주니 껍질째 매일 한 줌씩 먹으면 건강에 이롭다. 특히 풋땅콩은 삶아 먹으면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데, 무침과 볶음 등은 물론 죽으로 먹으면 별미로 더없이 좋다. 콩을 활용한 대표 가공식품으로는 두부를 꼽을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부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콩의 항산화 성분인 이소플라본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기에 두부를 비롯해 두유, 청국장, 낫토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을의 맛과 향을 머금은 제철 식재료에는 버섯도 있다. 요즘은 능이나 송이처럼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버섯을 제외하고는 무농약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실내에서 1년 내내 재배해 계절에 관계없이 빼어난 맛의 버섯을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맛과 향이 가장 좋은 때는 제철인 가을이다. 활용도도 다양한데, 샐러드로 즐겨도 훌륭하고, 밥뿐 아니라 볶아서 양념하거나 속을 채워 구워도 그 맛이 일품이다
코스 1 땅콩죽
재료(4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땅콩 1컵, 물 4컵,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땅콩은 끓는 물에 소금(분량 외)을 약간 넣고 5분 정도 삶아 물에 헹궈 건진다.
2 ①의 땅콩을 믹서에 넣고 물 1컵을 부어 곱게 갈아 체에 내린다.
3 오뚜기밥을 냄비에 담고 물 3컵을 부어서 불에 올려 주걱으로 젓다가 밥알이 풀리기 시작하면
②의 간 땅콩 넣고 다시 주걱으로 저으면서 죽을 쑨다. 너무 되직하면 끓인 물을 붓고
농도를 맞춰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맛있는 오뚜기밥 엄선한 쌀과 물을 사용해 오뚜기만의 쌀 가공 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로만들어 더욱 차지고 맛있다.
코스 2 버섯 샐러드코스
재료(4인분) 버섯(양송이, 새송이, 표고) 300g, 샐러드 채소 50g, 마늘 4쪽,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⅓컵,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3큰술,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버섯은 깨끗이 손질해서 큼직하게 썬다.2 샐러드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3 마늘은 반 자른다.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③의 마늘을 넣어 노릇해질 때까지 볶다가 ①의 버섯을 넣고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흑초를 넣어 맛을 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5 그릇에 ④의 버섯마늘볶음을 담고 ②의 샐러드 채소를 얹는다.

1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스페인산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 후 정통 방식으로 압착, 여과해 만든 최상급 올리브유다.
2 오뚜기 8년숙성 흑초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흑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미로 음식에 맛과
풍미를 더하고 건강음료로도 손색없다.
3 오뚜기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사용하는
후추로 편리하며 신선함이 살아있어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요리에 주로쓴다.
코스 3 두부된장찌개
재료(4인분) 두부(찌개용) 1모, 닭 가슴살 1쪽, 우엉 10cm, 당근 ⅓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마늘 2쪽,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봉지(350ml), 물 2컵, 된장 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마른 면포 위에 얹어놓고 소금을 뿌려서 물기를 뺀다.
2 닭 가슴살은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3 우엉은 어슷하게 썰어 물에 담가놓고, 당근은 도톰하게 썰어 반 자른다.
표고버섯은 길이로 6등분하고,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4 냄비에 사골곰탕과 물을 붓고 ②의 닭 가슴살과 ③의 채소를 넣고 끓이다가 재료가 익으면
된장을 풀고 ①의 두부를 넣어서 끓인다.

오뚜기 옛날사골곰탕 100% 사골(사골농축액 기준)로 만든 사골곰탕으로 전골뿐 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등 각종국물요리에 기본육수로 사용할 수 있다.
LET'S TRY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더하다!
오뚜기 요리생강청
과일이나 채소로 청을 담그면 음식에 간단하게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요리청은 손질이나 조리하기 번거로운 과일이나 채소에 알맞은 당도를 맞추기 위해 설탕, 올리고당, 꿀 등을 넣은 제품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진한 맛과 향이 으뜸인 서산 생강으로 만든 오뚜기 요리생강청을 소개한다. 생강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보강해 감기에 걸렸을 때나 기관지염 예방에도 좋으니 두루두루 활용해보자.

Try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김다혜 주임연구원 최근 일반 가정에서도 직접 청을 담가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요리청을 선보인 이유가 무엇인가? 가정에서 직접 요리청을 담그려면 재료 손질이 번거로울뿐더러 원료와 설탕 등의 비율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발효와 숙성 기간도 길다. 특히 생강은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흙이 묻은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일이 손질하기가 까다로운 재료다. 곰팡이도 잘 피어서 보관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강과 당류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생강청을 선보이게 되었다. 오뚜기 요리청 중에서도 과실 베이스인 매실청, 꿀배청과 다른 생강청만의 활용 비법이 있다면? 생강은 잡내를 잘 잡아준다. 갈비찜, 불고기 등 육류 요리에 생강청을 사용하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깔끔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생강과 당류가 들어가는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소스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다. 또한 따뜻한 물에 3:1 비율로 희석하면 향긋한 생강차로도 일품이다. 가장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를 알려달라. 생강의 향긋한 향이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린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꽁치나 삼치 등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후 물과 간장, 오뚜기 요리생강청, 꽈리고추를 넣고 조리면 맛있는 생선간장조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닭찜
재료(2~3인분) 닭봉 12개, 양파 ½개, 표고버섯 2개,
마늘 8쪽,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1봉지(350ml),
진간장 2½큰술, 오뚜기 요리생강청 2큰술
만들기 1 닭봉은 씻어서 끓는 물에 삶은 후
다시 한번 씻는다.
2 양파와 표고버섯은 각각 반으로 썬다.
3 냄비에 ①의 닭봉, ②의 양파와 표고버섯,
마늘을 넣고 사골곰탕 국물을 부어 10분 정도
끓이다가 진간장과 요리생강청을 넣어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생강 향이 진해 육류 요리에 넣으면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잡내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간단한 음료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배와 통후추를 함께 끓인 후 생강청으로 단맛과 향을 더해 배숙으로도 즐겨보세요.
진간장을 더해 육포도 만들 수 있답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개성약과
재료(20개분) 밀가루(중력분) 2컵(200g), 고운 소금 ½작은술, 계핏가루 ⅓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4큰술, 소주(혹은 청주) 3큰술,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 4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오뚜기 요리생강청 ¼컵, 식용 금박 약간만들기 1 밀가루에 고운 소금과 계핏가루를 넣고 섞어 체에 내린 다음 참기름을 넣고 양 손바닥으로 싹싹 비벼 섞은 후 다시 한번 체에 내린다.2 ①에 꿀과 소주를 넣고 섞어서 덩어리를 만든다. 반으로 잘라서 포개놓고 꾹꾹 눌러 붙이기를 8회 정도 반복한 다음 랩으로 싸서 30분 정도 둔다.3 ②의 반죽을 밀대로 1.5cm 두께로 밀어 사각으로 자른 다음 꼬치로 가운데 구멍을 낸다. 그래야 속까지 잘 익는다.4 튀김 팬에 카놀라유를 부어서 110℃로 달군 뒤 ③의 반죽을 넣는다. 반죽이 위로 떠오르면 기름 온도를 140℃ 정도로 올려서 노릇하게 튀긴다. 이때 너무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면 반죽이 풀리고 너무 높으면 부풀기 전에 까맣게 타므로 주의한다. 5 ④의 약과를 건져서 기름기를 빼고 뜨거울 때 요리생강청에 담갔다 건져 식용 금박으로 장식한다.
삼치조림
재료(2인분) 삼치 2토막,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요리생강청 2큰술, 진간장 2큰술, 밀가루·대파 흰 부분 약간씩
삼치 밑간_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순후추·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삼치는 소금과 순후추, 미향을 뿌려 밑간했다가 물기를 걷은 후
밀가루를 살 쪽에 묻혀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지진다.
2 ①의 팬에 있는 올리브유를 닦아낸 후 미향, 요리생강청, 진간장을 섞어서 부어 조린다.
3 그릇에 ②의 삼치조림을 담고 대파 흰 부분을 채 썰어 올린다.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뚜기네분식집 상온 떡볶이 3종
전 국민이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의 대표 주자 떡볶이는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단연 손꼽히는 메뉴로, 가정간편식으로도 인기 높다. 오뚜기 뚜기네분식집 상온 떡볶이 제품은 냉장 제품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무균실 공정 기술력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하다. 특히 부산 건조 어묵이 들어 있어 별도의 부재료가 필요 없고, 1인분씩 낱개 포장해 더욱 실속 있다. 라볶이, 국물떡볶이, 쌀떡볶이 3종으로 구성한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떠먹는 컵파스타 까르보나라
이제 파스타도 완벽한 가정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다. 쇼트 펜네를 사용한 오뚜기 떠먹는 컵파스타가 그것으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려 그대로 떠먹으면 이탈리아 파스타 전문점 못지않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만끽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까르보나라는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구운 베이컨, 두 종류의 치즈가 한데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컵파스타에는 볼로네제, 불고기로제, 바질크림&치킨이 있다.

jeongyeosa23 역시 오뚜기간편식레스토랑 갈 필요없음. 까르보나라인데 옥수수가 들어있는건 외. 집에서 베이컨 같은거 구워서 넣어도 좋을것 같 다. 혹시 달걀노른자도? ᄒᄒ 3분 30초의 마법이다. 정말! 다른맛도 얼른 사와야지!
오뚜기간편식 10월 SNS 이벤트
<행복이가득한집>의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11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믹스'입니다.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여해보세요! 응모방법
'오뚜기 초간편감자전믹스'를 소개한 <행복> 페이스북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제품사진,취식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오뚜기 오뚜기초간편감자전믹스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사진이나 취식 사진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믹스'를 소개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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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산다
오뚜기로 맛있는 세상
‘맛있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이나 그림을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같다고 합니다. 음식이 주는 행복감인 것이지요.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수준이나 기준은 있습니다. 음식이든 음악이든 그림이든, ‘잘 만든 좋은 것’을 경험하고 나면 궁극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많아지고, 제품 하나도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 고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요즘, 이들을 겨냥한 상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나날이 향상됩니다. 식품업계의 이 같은 노력도 알고 보면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하니, 이를 참고해 맛있고 따뜻한 밥상을 즐겨보세요.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식이 될 겁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