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6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6월호

위풍당당 오뚜기 여름 라면
6여름이 드는 6월의 손님상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이달의 신제품과 간편식

더하면 더 맛있어진다!
위풍당당 오뚜기 여름 라면
라면은 명실상부 국민 먹을거리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보다 간편한 한 끼 식사도 없다. 무더운 여름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비빔면을 필두로 콩국수까지 갖춘 오뚜기 여름 라면의 마력에 빠져보자. 육류, 채소 등 영양가 있는 식재료를 더하면 그 맛이 배가된다.

‘제2의 식량’이요, ‘삶의 동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라면이 처음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안도 모모후쿠가 현재와 같은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했으며, 오뚜기에서는 1988년 대표 라면인 진라면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다양한 라면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최근 다채로운 비빔면 등 일명 ‘여름 라면’으로 다시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면발과 양념장에 유독 신경 쓴 여름 라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진짜쫄면이다.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고압 스팀 방식으로 만든 면발과 국산 태양초 고추장으로 맛을 낸 양념장이 특징으로, 분식집 쫄면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면발에 메밀 30%를 함유해 특유의 구수함을 살린 춘천막국수와 역시 구수하고 탄력 있는 메밀 면이 일품인 메밀비빔면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선보인 매콤달콤한 비법 양념장의 함흥비빔면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일품인 콩국수라면까지 있으니, 다양한 맛의 오뚜기 여름 라면이 올여름에도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오뚜기 메밀비빔면
구수하고 탄력 넘치는 메밀 면과 사과 퓌레를 함유한 고추장양념소스, 사과식초, 참기름 등이 잘 어우러진 비빔양념장이 입맛을 돋운다.

오뚜기 춘천막국수

국내 라면 중 최대 메밀 함량의 메밀 면은 막국수 특유의 구수한 식감을 잘 살려주고, 시원한 동치미 엑기스를 넣은 비법 소스로 감칠맛 또한 뛰어나다.

오뚜기 콩국수라면
전문점 맛 그대로, 콩국수 특유의 쫄깃하고 차진 면발과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일품이다.

오뚜기 진짜쫄면
고구마 전분을 첨가해 면발이 쫄깃한 진짜쫄면은 국산 태양초 고추장의 매콤한 양념장과 귀여운 계란 모양의 후레이크가 특징이다. 150g으로 양도 푸짐하다.

오뚜기 함흥비빔면
국내 라면 중 가장 얇은 1mm의 세면으로, 함흥냉면의 탄력 있는 면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매콤 달콤 새콤한 고춧가루 다대기 양념장도 제격이다.

오뚜기 진짜쫄면으로 만든 콩나물쫄면
재료(1인분) 오뚜기 진짜쫄면 1개, 콩나물 50g, 양상추 50g,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¼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소금·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삶은 뒤 참깨와 참기름, 소금을 약간씩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 양상추는 채 썰어 물에 헹궈 건진다.
3 쫄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는다.
그 위에 ①의 콩나물무침과 ②의 양상추를 올리고, 송송 썬 쪽파와 액체스프를 얹는다.


오뚜기 메밀비빔면으로 만든 열무김치메밀비빔면
재료(1인분) 오뚜기 메밀비빔면 1개,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열무김치 50g, 양파 20g, 설탕 ½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작은술

만들기
1 계란은 씻어서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10분간 삶은 뒤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껍데기를 벗겨 반 자른다.
2 열무김치는 6~7cm 길이로 썰어서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3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4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다.
5 그릇에 ④의 면과 함께 ①의 삶은 계란, ②의 열무김치, ③의 양파채를 담고, 액체스프를 곁들인다.


오뚜기 춘천막국수로 만든 닭고기막국수
재료(1인분) 오뚜기 춘천막국수 1개, 닭고기(안심) 1쪽, 오이 30g, 무 30g, 상추 2장,오뚜기 간편 요리초 1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닭고기 안심은 씻어서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삶은 뒤, 그대로 식혀서 건져 가늘게 찢는다.
2 오이와 무는 얇게 슬라이스한 뒤 요리초를 넣고 버무려서 절인다.
3 상추는 씻어서 굵게 채 썬다.
4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고 액체스프와 송송 썬 쪽파를 올린다.여기에 ②, ③의 채소와 ①의 닭고기 안심을 곁들인다.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만든 래디시 땅콩콩국수라면
재료(1인분) 오뚜기 콩국수라면 1개, 래디시 2개, 오이 4cm 1토막, 땅콩 20g

만들기
1 래디시와 오이는 채 썰어서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2 콩가루 분말스프에 찬물 200ml를 붓고 잘 섞은 뒤 땅콩을 넣어서 믹서나 핸드 블렌더에 간다.
3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①의 래디시와 오이를 얹고 ②의 콩국물을 붓는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으로 만든 쇠고기함흥비빔면

재료(2인분) 오뚜기 함흥비빔면 1개, 쇠고기 30g, 오이 30g, 양파 30g,오뚜기 소불고기양념 1작은술, 동치미 국물 1컵

만들기
1 쇠고기는 채 썰어 소불고기양념으로 양념한 뒤 팬에 볶아 식힌다.
2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 뒤 물에 한 번 헹궈 건져 물기를 걷는다.
3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③의 면을 담고, 그 위에 ①의 쇠고기와 ②의 오이, 양파를 얹은 다음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곁들인다. 동치미 국물을 약간 부어서 먹어도 좋다.


오뚜기 캠페인_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여름이 드는 6월의 손님상
계절이 지나가고, 시작되는 것은 찰나이다. 이런 때일수록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로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하는 것은 제철 식재료이다. 완두, 부추, 근대, 병어, 햇감자 등 6월의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싱그러운 초여름은 그야말로 초록 천지다. 그중에서도 연둣빛 완두는 봄이 한창 무르익어 이제 곧 여름맞이를 해야 한다는 신호탄이나 다름없다. 영양가 많고, 포만감이 있으며,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인 완두는 죽이나 수프로 즐겨도 좋지만, 샐러드나 파스타는 물론 고기나 해산물에 곁들여도 맛있다. 원기를 북돋아주는 영양 만점 부추는 된장과 함께 먹으면 좋다. 부추가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를 채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부추의 칼륨 성분이 된장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궁합이 잘 맞는다. 비타민 A는 근대에도 풍부한데, 무기질도 많아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서 지금부터 가을까지가 제철이다. 된장을 푼 구수한 육수에 마른 새우와 근대를 넣어 끓인 근댓국은 잃은 입맛도 되찾아줄 것이다. 여기에 제철을 맞아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병어를 함께 즐겨보자.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 C가 많아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햇감자와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병어는 살짝 구운 뒤 간장만으로 조리해도 맛있고, 햇감자는 찜이나 전으로 즐겨도 제격이니 이 계절의 미식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코스 1 완두죽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1컵, 완두 100g, 물 6컵,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쌀은 물(분량 외)에 담가서 2시간 정도 불린 뒤 핸드 블렌더로 간다.
2 완두도 물 1컵을 부어 핸드 블렌더로 간다.
3 냄비에 ①의 쌀 간 것을 붓고 물 5컵을 부어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쌀알이 퍼지면 ②의 완두 간 것을 붓고 10분 정도 더 끓여서 소금으로 간한다.


코스2 부추장떡
재료(4개분) 부추 60g, 깻잎 2장, 홍고추 1개, 오뚜기 식용유 적당량반죽 오뚜기 부침가루 50g, 고추장 1작은술, 된장 1작은술, 얼음물 100ml

만들기
1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2cm 길이로 썬다.
2 깻잎은 씻어서 5mm 폭, 2cm 길이로 썬다.
3 홍고추는 송송 썰어서 물에 헹궈 씨를 털어낸다.
4 볼에 부침가루를 담고, 얼음물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서 부어 대충 섞는다. 여기에 ①~③의 채소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④의 반죽을 떠서 지름 6~7cm 크기로 얇게 편다.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지진다.


코스3 병어햇감자조림과 근대새우국

재료(4인분) 병어조림 병어 2마리, 감자 2개, 대파 1대, 풋고추 ½개, 홍고추 ½개, 물 4컵, 소금 약간 양념장 오뚜기 소불고기양념 6~8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근대새우국 근대 350g, 마른 새우 20g,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오뚜기 참치간장 ½작은술, 물 7~8컵

만들기
1 병어는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낸 뒤 씻어서 반 토막 낸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반 자른다. 대파는 토막 내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②의 감자와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감자가 거의 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양념장을 풀어 넣고①의 병어와 ②의 대파와 고추를 넣고 조린다.
4 손질한 근대는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된장, 다진 마늘, 참치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냄비에 잘게 자른 마른 새우와 물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다가 ④의 근대무침을 넣고 푹 끓인다.

고깃집 풍미를 집에서!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에서 삼겹살은 늘 수위를 차지하는 메뉴이다. 하지만 어쩐지 집에서 먹을 때 밖에서 맛보던 그 감칠맛을 느낄 수 없었다면 주목할 것. 고깃집에서 즐기던 새콤달콤한 액상 소스인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는 기름장과 쌈장으로는 잡을 수 없는 고기의 느끼함을 보완해줄 뿐 아니라 별미 소스로도 더할 나위 없다.

Try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조원호 주임연구원 드레싱처럼 고기에 곁들여 먹는 액상 소스라 신선하다.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삼겹살구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겨 먹는 육류 요리로, 식당에서도 양파절임소스를 으레 곁들이곤 한다. 하지만 가정에서 이와 같은 맛을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삼겹살양파절임소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육류를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 소비자가 채소를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했다. 원료와 제조 등에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삼겹살양파절임소스는 양파, 부추, 대파 등의 채소에 부어서 삼겹살과 함께 먹는 간장소스로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 사과와 배를 사용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 식용 빙초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삼겹살양파절임소스는 오뚜기 식초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입맛을 돋워주는 맛을 내고자 했다. 고기용 소스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삼겹살 외에도 육류 요리나 생선구이에는 꽤 잘 어울린다. 양파ㆍ마ㆍ깻잎ㆍ명이 등 다양한 채소에 부어 먹거나, 파채무침과 채소초절임의 소스로도 제격이다. 유린기 소스나 요즘 유행하는 베트남 분짜 소스처럼 활용해도 좋다.

삼겹살구이와 양파절임
재료(2인분) 삼겹살 300g, 양파 1개,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⅓컵,오뚜기 연겨자 1작은술, 함초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삼겹살은 미향을 섞은 물에 3분 정도 삶아 건진 뒤 물기를 걷고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양파는 굵게 채 썬 뒤, 삼겹살양파절임소스와 연겨자를 풀어서 섞는다.
3 ①의 삼겹살에 함초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고,②의 양파절임을 곁들인다.


채소구이
재료(2인분) 양파 ¹/5개, 애호박 ¹/5개, 가지 ¹/5개, 피망 ¹/2개,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2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3큰술소스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2큰술, 진간장 1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¹/2작은술, 송송 썬 쪽파ㆍ다진 홍고추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양파, 애호박, 가지는 5m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고,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2 새송이버섯은 길게 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뒤 갓 등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 ②의 채소를 올려 앞뒤로 굽는다.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5 ③의 채소구이를 접시에 조르르 담은 뒤 ④의 소스를 끼얹는다.

쌀국수새우 샐러드

재료(2인분) 쌀국수 50g, 양상추 50g, 적양파 ¹/4개, 미니토마토 8개, 쪽파 4뿌리, 칵테일 새우 12마리, 오뚜기 간편 요리초 1큰술,소스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3큰술, 액젓 1큰술, 다진 파인애플 1큰술, 다진 청양고추 1개분

만들기
1 쌀국수는 삶아서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양상추와 적양파는 채 썬 뒤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3 미니토마토는 반 자르고,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4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식혀 꼬리를 떼어내고 요리초 1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5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6 접시에 ①~④의 재료를 둘러 담고, ⑤의 소스를 곁들인다.

“식초와 간장 베이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 별미 소스로 제격입니다. 남은 고기에 채소를 더한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곁들이거나,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샤부샤부 소스로도 즐겨보세요.
중화요리와 함께하면 느끼한 맛도 잡아준답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맛있는 오뚜기밥 2종
오뚜기에서 소비자의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을 겸비한 프리미엄 즉석밥 2종을 선보였다. 밥맛이 뛰어난 고시히카리쌀만 사용한 ‘고시히카리’와 렌틸콩, 퀴노아, 귀리 등 인기 슈퍼 곡물 세 가지를 담은 ‘슈퍼곡물 플러스+’는 간편하게 건강밥을 즐길 때 제격이다. 각각 210g.

오뚜기 소용량 파우치 양념장 2종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는 소용량 파우치 양념이 인기다.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매콤칼칼 마파두부양념’(130g)은 돼지고기와 두반장, 굴소스를 사용해 감칠맛이 그만이며, ‘차돌양지 강된장양념’(115g)은 차돌박이 양지와 전통 된장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오돌뼈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메뉴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포장마차에서나 즐기던 다양한 안주류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 직화닭발, 직화오돌뼈, 닭근위마늘볶음, 매콤닭근위볶음, 매콤아구찜, 쭈꾸미볶음 등 6종으로 구성한 오뚜기 ‘오감포차’ 중에서 직화오돌뼈는 국산 돼지고기를 직화 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 있으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행복_ 오뚜기 SNS 이벤트 당첨자
유현주 더 맛있게 즐기는 법! 기름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 후 직화오돌뼈를 달달 볶다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먹으면 증말 맛있어용이인숙 집에서 나가기는 귀찮고 매우면서 야식도 되고 술안주도 되는 참 괜찮은 제품이네요. 요즘 SNS에서 핫하던데 지금에서야 맛보네요.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네요. 밥반찬으로 곁들여서 한 끼로 먹고 나머지는 술안주로 알차게 먹었어요.


3분jehnymoon 오돌뼈~오독오독 씹는 맛과 매콤한 맛의 조합! 정말 좋아하는데요,채소랑 냉면사리와 함께 비벼서 오돌뼈비빔냉면으로 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쓰흡~


오뚜기 간편식 6월 SNS 이벤트 <행복이가득한집>의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7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3일 숙성카레 3분’입니다.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참여하세요!

응모 방법‘오뚜기 3일 숙성카레 3분’을 소개한 <행복>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3일숙성카레3분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3일 숙성카레 3분’을 소개한 <행복>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로 행복한 밥상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밥상을 들여다보면 단순하되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자세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여러 가지 찬을 올리기보다 한 가지 음식을 즐기더라도 제철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손수 요리한 것을 선호하지요. 덕분에 식품업계에서 선보이는 가정 간편식의 양과 질은 나날이 향상되고, 엄마 손맛을 콘셉트로 한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행복감을 주고 또 느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집에서 직접 밥을 해 먹고, 누군가와 공감하며 함께 먹는 집밥 열풍이 쉬이 식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까닭이기도 하지요.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집밥을 더 맛있게, 더 멋지게 즐겨보세요. 한 끼의 식사가 나와 가족을 위한 사랑의 표현이자, 소통하는 시간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단순하지만 풍요로운 삶을 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LET'S COOK

더하면 더 맛있어진다!
위풍당당 오뚜기 여름 라면
라면은 명실상부 국민 먹을거리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보다 간편한 한 끼 식사도 없다. 무더운 여름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비빔면을 필두로 콩국수까지 갖춘 오뚜기 여름 라면의 마력에 빠져보자. 육류, 채소 등 영양가 있는 식재료를 더하면 그 맛이 배가된다.

‘제2의 식량’이요, ‘삶의 동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라면이 처음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안도 모모후쿠가 현재와 같은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했으며, 오뚜기에서는 1988년 대표 라면인 진라면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다양한 라면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최근 다채로운 비빔면 등 일명 ‘여름 라면’으로 다시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면발과 양념장에 유독 신경 쓴 여름 라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진짜쫄면이다.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고압 스팀 방식으로 만든 면발과 국산 태양초 고추장으로 맛을 낸 양념장이 특징으로, 분식집 쫄면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면발에 메밀 30%를 함유해 특유의 구수함을 살린 춘천막국수와 역시 구수하고 탄력 있는 메밀 면이 일품인 메밀비빔면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선보인 매콤달콤한 비법 양념장의 함흥비빔면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일품인 콩국수라면까지 있으니, 다양한 맛의 오뚜기 여름 라면이 올여름에도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오뚜기 메밀비빔면
구수하고 탄력 넘치는 메밀 면과 사과 퓌레를 함유한 고추장양념소스, 사과식초, 참기름 등이 잘 어우러진 비빔양념장이 입맛을 돋운다.

오뚜기 춘천막국수
국내 라면 중 최대 메밀 함량의 메밀 면은 막국수 특유의 구수한 식감을 잘 살려주고, 시원한 동치미 엑기스를 넣은 비법 소스로 감칠맛 또한 뛰어나다.

오뚜기 콩국수라면
전문점 맛 그대로, 콩국수 특유의 쫄깃하고 차진 면발과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일품이다.

오뚜기 진짜쫄면
고구마 전분을 첨가해 면발이 쫄깃한 진짜쫄면은 국산 태양초 고추장의 매콤한 양념장과 귀여운 계란 모양의 후레이크가 특징이다. 150g으로 양도 푸짐하다.

오뚜기 함흥비빔면
국내 라면 중 가장 얇은 1mm의 세면으로, 함흥냉면의 탄력 있는 면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매콤 달콤 새콤한 고춧가루 다대기 양념장도 제격이다.
오뚜기 진짜쫄면으로 만든 콩나물쫄면
재료(1인분) 오뚜기 진짜쫄면 1개, 콩나물 50g, 양상추 50g,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¼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소금·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삶은 뒤 참깨와 참기름, 소금을 약간씩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 양상추는 채 썰어 물에 헹궈 건진다.
3 쫄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는다.
그 위에 ①의 콩나물무침과 ②의 양상추를 올리고, 송송 썬 쪽파와 액체스프를 얹는다.
오뚜기 메밀비빔면으로 만든 열무김치메밀비빔면
재료(1인분) 오뚜기 메밀비빔면 1개,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열무김치 50g, 양파 20g, 설탕 ½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작은술

만들기
1 계란은 씻어서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10분간 삶은 뒤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껍데기를 벗겨 반 자른다.
2 열무김치는 6~7cm 길이로 썰어서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3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4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다.
5 그릇에 ④의 면과 함께 ①의 삶은 계란, ②의 열무김치, ③의 양파채를 담고, 액체스프를 곁들인다.
오뚜기 춘천막국수로 만든 닭고기막국수
재료(1인분) 오뚜기 춘천막국수 1개, 닭고기(안심) 1쪽, 오이 30g, 무 30g, 상추 2장,오뚜기 간편 요리초 1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닭고기 안심은 씻어서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삶은 뒤, 그대로 식혀서 건져 가늘게 찢는다.
2 오이와 무는 얇게 슬라이스한 뒤 요리초를 넣고 버무려서 절인다.
3 상추는 씻어서 굵게 채 썬다.
4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고 액체스프와 송송 썬 쪽파를 올린다.여기에 ②, ③의 채소와 ①의 닭고기 안심을 곁들인다.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만든 래디시 땅콩콩국수라면
재료(1인분) 오뚜기 콩국수라면 1개, 래디시 2개, 오이 4cm 1토막, 땅콩 20g

만들기
1 래디시와 오이는 채 썰어서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2 콩가루 분말스프에 찬물 200ml를 붓고 잘 섞은 뒤 땅콩을 넣어서 믹서나 핸드 블렌더에 간다.
3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①의 래디시와 오이를 얹고 ②의 콩국물을 붓는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으로 만든 쇠고기함흥비빔면
재료(2인분) 오뚜기 함흥비빔면 1개, 쇠고기 30g, 오이 30g, 양파 30g,오뚜기 소불고기양념 1작은술, 동치미 국물 1컵

만들기
1 쇠고기는 채 썰어 소불고기양념으로 양념한 뒤 팬에 볶아 식힌다.
2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 뒤 물에 한 번 헹궈 건져 물기를 걷는다.
3 면은 삶아서 찬물에 3~4회 비벼 씻어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③의 면을 담고, 그 위에 ①의 쇠고기와 ②의 오이, 양파를 얹은 다음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곁들인다. 동치미 국물을 약간 부어서 먹어도 좋다.
오뚜기 캠페인_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여름이 드는 6월의 손님상
계절이 지나가고, 시작되는 것은 찰나이다. 이런 때일수록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로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하는 것은 제철 식재료이다. 완두, 부추, 근대, 병어, 햇감자 등 6월의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싱그러운 초여름은 그야말로 초록 천지다. 그중에서도 연둣빛 완두는 봄이 한창 무르익어 이제 곧 여름맞이를 해야 한다는 신호탄이나 다름없다. 영양가 많고, 포만감이 있으며,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인 완두는 죽이나 수프로 즐겨도 좋지만, 샐러드나 파스타는 물론 고기나 해산물에 곁들여도 맛있다. 원기를 북돋아주는 영양 만점 부추는 된장과 함께 먹으면 좋다. 부추가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를 채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부추의 칼륨 성분이 된장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궁합이 잘 맞는다. 비타민 A는 근대에도 풍부한데, 무기질도 많아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서 지금부터 가을까지가 제철이다. 된장을 푼 구수한 육수에 마른 새우와 근대를 넣어 끓인 근댓국은 잃은 입맛도 되찾아줄 것이다. 여기에 제철을 맞아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병어를 함께 즐겨보자.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 C가 많아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햇감자와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병어는 살짝 구운 뒤 간장만으로 조리해도 맛있고, 햇감자는 찜이나 전으로 즐겨도 제격이니 이 계절의 미식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코스 1 완두죽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1컵, 완두 100g, 물 6컵,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쌀은 물(분량 외)에 담가서 2시간 정도 불린 뒤 핸드 블렌더로 간다.
2 완두도 물 1컵을 부어 핸드 블렌더로 간다.
3 냄비에 ①의 쌀 간 것을 붓고 물 5컵을 부어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쌀알이 퍼지면 ②의 완두 간 것을 붓고 10분 정도 더 끓여서 소금으로 간한다.
코스2 부추장떡
재료(4개분) 부추 60g, 깻잎 2장, 홍고추 1개, 오뚜기 식용유 적당량반죽 오뚜기 부침가루 50g, 고추장 1작은술, 된장 1작은술, 얼음물 100ml

만들기
1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2cm 길이로 썬다.
2 깻잎은 씻어서 5mm 폭, 2cm 길이로 썬다.
3 홍고추는 송송 썰어서 물에 헹궈 씨를 털어낸다.
4 볼에 부침가루를 담고, 얼음물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서 부어 대충 섞는다. 여기에 ①~③의 채소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④의 반죽을 떠서 지름 6~7cm 크기로 얇게 편다.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지진다.
코스3 병어햇감자조림과 근대새우국

재료(4인분) 병어조림 병어 2마리, 감자 2개, 대파 1대, 풋고추 ½개, 홍고추 ½개, 물 4컵, 소금 약간 양념장 오뚜기 소불고기양념 6~8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근대새우국 근대 350g, 마른 새우 20g,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오뚜기 참치간장 ½작은술, 물 7~8컵

만들기
1 병어는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낸 뒤 씻어서 반 토막 낸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반 자른다. 대파는 토막 내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②의 감자와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감자가 거의 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양념장을 풀어 넣고①의 병어와 ②의 대파와 고추를 넣고 조린다.
4 손질한 근대는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된장, 다진 마늘, 참치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냄비에 잘게 자른 마른 새우와 물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다가 ④의 근대무침을 넣고 푹 끓인다.

LET'S TRY

고깃집 풍미를 집에서!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에서 삼겹살은 늘 수위를 차지하는 메뉴이다. 하지만 어쩐지 집에서 먹을 때 밖에서 맛보던 그 감칠맛을 느낄 수 없었다면 주목할 것. 고깃집에서 즐기던 새콤달콤한 액상 소스인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는 기름장과 쌈장으로는 잡을 수 없는 고기의 느끼함을 보완해줄 뿐 아니라 별미 소스로도 더할 나위 없다.

Try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조원호 주임연구원 드레싱처럼 고기에 곁들여 먹는 액상 소스라 신선하다.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삼겹살구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겨 먹는 육류 요리로, 식당에서도 양파절임소스를 으레 곁들이곤 한다. 하지만 가정에서 이와 같은 맛을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삼겹살양파절임소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육류를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 소비자가 채소를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했다. 원료와 제조 등에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삼겹살양파절임소스는 양파, 부추, 대파 등의 채소에 부어서 삼겹살과 함께 먹는 간장소스로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 사과와 배를 사용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 식용 빙초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삼겹살양파절임소스는 오뚜기 식초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입맛을 돋워주는 맛을 내고자 했다. 고기용 소스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삼겹살 외에도 육류 요리나 생선구이에는 꽤 잘 어울린다. 양파ㆍ마ㆍ깻잎ㆍ명이 등 다양한 채소에 부어 먹거나, 파채무침과 채소초절임의 소스로도 제격이다. 유린기 소스나 요즘 유행하는 베트남 분짜 소스처럼 활용해도 좋다.
삼겹살구이와 양파절임
재료(2인분) 삼겹살 300g, 양파 1개,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⅓컵,오뚜기 연겨자 1작은술, 함초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삼겹살은 미향을 섞은 물에 3분 정도 삶아 건진 뒤 물기를 걷고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양파는 굵게 채 썬 뒤, 삼겹살양파절임소스와 연겨자를 풀어서 섞는다.
3 ①의 삼겹살에 함초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고,②의 양파절임을 곁들인다.
채소구이
재료(2인분) 양파 ¹/5개, 애호박 ¹/5개, 가지 ¹/5개, 피망 ¹/2개,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2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3큰술소스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2큰술, 진간장 1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¹/2작은술, 송송 썬 쪽파ㆍ다진 홍고추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양파, 애호박, 가지는 5m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고,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2 새송이버섯은 길게 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뒤 갓 등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 ②의 채소를 올려 앞뒤로 굽는다.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5 ③의 채소구이를 접시에 조르르 담은 뒤 ④의 소스를 끼얹는다.
쌀국수새우 샐러드
재료(2인분) 쌀국수 50g, 양상추 50g, 적양파 ¹/4개, 미니토마토 8개, 쪽파 4뿌리, 칵테일 새우 12마리, 오뚜기 간편 요리초 1큰술,소스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3큰술, 액젓 1큰술, 다진 파인애플 1큰술, 다진 청양고추 1개분

만들기
1 쌀국수는 삶아서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양상추와 적양파는 채 썬 뒤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3 미니토마토는 반 자르고,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4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식혀 꼬리를 떼어내고 요리초 1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5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6 접시에 ①~④의 재료를 둘러 담고, ⑤의 소스를 곁들인다.

“식초와 간장 베이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 별미 소스로 제격입니다. 남은 고기에 채소를 더한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곁들이거나,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샤부샤부 소스로도 즐겨보세요.
중화요리와 함께하면 느끼한 맛도 잡아준답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맛있는 오뚜기밥 2종
오뚜기에서 소비자의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을 겸비한 프리미엄 즉석밥 2종을 선보였다. 밥맛이 뛰어난 고시히카리쌀만 사용한 ‘고시히카리’와 렌틸콩, 퀴노아, 귀리 등 인기 슈퍼 곡물 세 가지를 담은 ‘슈퍼곡물 플러스+’는 간편하게 건강밥을 즐길 때 제격이다. 각각 210g.

오뚜기 소용량 파우치 양념장 2종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는 소용량 파우치 양념이 인기다.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매콤칼칼 마파두부양념’(130g)은 돼지고기와 두반장, 굴소스를 사용해 감칠맛이 그만이며, ‘차돌양지 강된장양념’(115g)은 차돌박이 양지와 전통 된장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오돌뼈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메뉴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포장마차에서나 즐기던 다양한 안주류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 직화닭발, 직화오돌뼈, 닭근위마늘볶음, 매콤닭근위볶음, 매콤아구찜, 쭈꾸미볶음 등 6종으로 구성한 오뚜기 ‘오감포차’ 중에서 직화오돌뼈는 국산 돼지고기를 직화 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 있으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행복_ 오뚜기 SNS 이벤트 당첨자
유현주 더 맛있게 즐기는 법! 기름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 후 직화오돌뼈를 달달 볶다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먹으면 증말 맛있어용이인숙 집에서 나가기는 귀찮고 매우면서 야식도 되고 술안주도 되는 참 괜찮은 제품이네요. 요즘 SNS에서 핫하던데 지금에서야 맛보네요.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네요. 밥반찬으로 곁들여서 한 끼로 먹고 나머지는 술안주로 알차게 먹었어요.



3분jehnymoon 오돌뼈~오독오독 씹는 맛과 매콤한 맛의 조합! 정말 좋아하는데요,채소랑 냉면사리와 함께 비벼서 오돌뼈비빔냉면으로 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쓰흡~



오뚜기 간편식 6월 SNS 이벤트 &lt;행복이가득한집&gt;의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7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3일 숙성카레 3분’입니다.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참여하세요!

응모 방법‘오뚜기 3일 숙성카레 3분’을 소개한 &lt;행복&gt;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3일숙성카레3분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3일 숙성카레 3분’을 소개한 &lt;행복&gt;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로 행복한 밥상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밥상을 들여다보면 단순하되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자세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여러 가지 찬을 올리기보다 한 가지 음식을 즐기더라도 제철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손수 요리한 것을 선호하지요. 덕분에 식품업계에서 선보이는 가정 간편식의 양과 질은 나날이 향상되고, 엄마 손맛을 콘셉트로 한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행복감을 주고 또 느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집에서 직접 밥을 해 먹고, 누군가와 공감하며 함께 먹는 집밥 열풍이 쉬이 식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까닭이기도 하지요.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집밥을 더 맛있게, 더 멋지게 즐겨보세요. 한 끼의 식사가 나와 가족을 위한 사랑의 표현이자, 소통하는 시간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단순하지만 풍요로운 삶을 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