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3월호

행복이 가득한집 3월 호

오뚜기 참깨드레싱으로 만드는 봄 별미향긋한 대지의 기운 머금은 3월의 맛, 냉이오뚜기 간편식으로 차린 중화요리이달의 오뚜기 신제품


최고의 고소한 맛

참깨드레싱으로 만드는 봄 별미

풍부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와 탈모를 예방할 수 있어 건강에 이로운 참깨. 솔솔 뿌려 먹기만 하던 참깨로 드레싱을 만들면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봄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오뚜기 참깨드레싱은 믹서에 참깨와 각종 재료를 갈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제품. 이를 활용한 고소한 봄 요리 다섯 가지.


오뚜기 참깨드레싱

직접 갈아 만든 볶음 참깨 분말과 카놀라유, 양조간장, 참기름이 조화를 이루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한국풍 드레싱. 사과식초가 함유되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두부쑥갓무침

재료(1접시분) 두부 100g, 쑥갓 50g, 오뚜기 참깨드레싱 2큰술, 된장 약간,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두부는 끓는 물에 5분간 삶고 마른 면포로 감싸서 곱게 으깬다.

2 쑥갓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 다음 굵직하게 썬다.

3 볼에 으깬 두부, 참깨드레싱, 된장을 넣어 무친 다음 쑥갓과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참깨비빔우동

재료(2인분) 오뚜기 우동면사리 1봉지, 대저 토마토 1개, 아보카도 ½개, 양상추 40g, 오뚜기 참깨드레싱 4~5큰술

만들기 1 끓는 물에 우동면사리를 넣어 삶고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한 입 크기로 큼지막하게 썬다.

3 아보카도는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토마토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4 양상추는 곱게 채 썰고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볼에 삶은 우동과 참깨드레싱을 넣고 고루 버무린 다음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넣고 마저 버무린다.

6 그릇에 ⑤를 담고 채 썬 양상추를 듬뿍 올린다.


“곱게 간 참깨의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맛이 좋아

채소 샐러드의 드레싱으로도 그만이에요. 셀러리, 당근,

오이 등의 채소 스틱을 찍어 먹어도 좋고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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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냉채

재료(2인분) 닭 가슴살 1쪽, 콜라비 100g, 오뚜기 미향 2큰술, 물 2컵,

오뚜기 참깨드레싱 3~4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미향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닭 가슴살을 넣고 속까지 푹 삶은 다음 찬물에 담가 식히고 가늘게 찢는다. 3 콜라비는 껍질을 벗기고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4 그릇에 삶은 닭 가슴살과 콜라비를 담고 참깨드레싱을 고루 뿌린다.


채소비빔면

재료(2인분) 라면 사리 2개, 당근 40g, 양배추 40g, 오뚜기 참깨드레싱 ½컵, 오뚜기 마요네스 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라면 사리를 삶은 다음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당근과 양배추는 4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3 볼에 삶은 라면 사리, 참깨드레싱, 마요네스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4 그릇에 ③을 담고 채 썬 당근과 양배추를 올리고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샤부샤부 냉채

재료(2인분) 삼겹살(샤부샤부용) 100g, 대파 60g, 물 2컵, 오뚜기 미향 2큰술

냉채 소스 오뚜기 참깨드레싱 3큰술, 오뚜기 2배사과식초 ½큰술, 오뚜기 연겨자 약간만들기 1 냄비에 물과 미향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삼겹살을 넣고 데친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대파는 3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찬물에 주물러 씻은 다음 물기를 꼭 짠다.

4 그릇에 데친 삼겹살과 대파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냉채 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끓는 육수에 데친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로도 잘 어울립니다.

데친 버섯이나 두부 등 담백한 재료에

참깨드레싱 하나만으로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향긋한 대지의 기운 머금은 3월의 맛, 냉이

봄을 위한 천연 비타민, 봄나물. 두릅, 달래, 씀바귀 등이 있지만 향으로 치면 가장 으뜸은 바로 냉이다. 특히 이른 봄의 냉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쌉싸래한 맛이 좋아 각종 무침, 볶음, 국과 찌개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춘곤증을 확 날려줄 봄 냉이로 만든, 비타민 밥상을 소개한다.


봄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냉이. 비타민 C가 풍부해 원기를 돋우고 춘곤증에 좋다. 특히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유독 높은 봄나물로 겨우내 추위에 지쳐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제철 재료. 또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한의학에서는 이질이나 설사, 출혈을 멎게 하는 약으로 많이 쓰인다. 또간과 눈에도 좋아 <동의보감>에는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간에 운반해주고, 눈을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었다.

뿌리와 잎을 모두 먹는 냉이는 이른 봄 어린 것을 선택해야 질기지 않고 연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냉이는 뿌리채소로 흐르는 물에 뿌리의 흙을 제거한 다음 잔뿌리는 칼로 살살 긁어내고, 시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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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잎은 떼어낸다. 이렇게 손질한 냉이는 된장국, 조개나 생선이 들어간 탕, 쇠고기뭇국 등에 곁들여 향을 낼 수 있다. 데친 냉이를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버무리거나 간장 양념에 한소끔 볶으면 밥 반찬으로 제격이다. 데친 냉이와 다진 새우를 섞어 지지는 냉이전이나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긴 냉이튀김도 별미 중 별미. 사찰에서는 데친 냉이를 송송 썰어 넣고 밥을 짓거나 간장 양념에 섞어 지진 두부에 곁들이기도 한다. 알리오 올리오나 크림 파스타 등에 곁들이면 향긋한 봄 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다. 남은 냉이는 종이 타월에 감싸 비닐 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일주일은 거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이주꾸미전골

재료(4인분) 주꾸미 300g, 냉이(손질한 것) 150g, 홍고추 4개, 미나리 60g,

쪽파 40g, 밀가루 적당량

주꾸미 양념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 ½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2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국물 물 2컵,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½큰술

만들기 1 주꾸미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를 뿌려 박박 문질러 뻘을 제거한 다음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흙과 억센 줄기를 제거한 냉이는 반으로 썬다.

3 미나리와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4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4 ①의 주꾸미는 5cm 길이로 썰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양념에 버무린다.

5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섞은 국물을 넣고 끓인다.

6 전골냄비에 미나리, 쪽파, 홍고추, 양념한 주꾸미를 담고 ⑤의 국물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1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먹는 후추로 편리하고, 신선함이 살아 있어 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 요리에 주로 쓴다.

2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가다랑어를 삶고 훈연한 가쓰오부시로 만든 장국으로 맹물에 소량을 섞어 끓이면 금세

은은하고 감칠맛 도는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냉이순두부탕

재료(4인분) 냉이(손질한 것) 100g, 바지락 500g, 오뚜기 고추맛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물 3컵,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 ½큰술, 순두부 1봉지(350g)만들기 1 흙과 억센 줄기를 제거한 냉이는 길이로 반 자른다.

2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씻는다.

3 달군 냄비에 고추맛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바지락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냉이를 넣고 끓이다가 가쓰오부시장국으로 간을 맞추고 순두부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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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뚜기 고추맛기름 신선한 대두유에 고춧가루와 고추씨로 매운 향을 더한 맛기름. 중식 요리는 물론 이색 볶음이나

무침에 활용할 수 있다.

2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가다랑어를 삶고 훈연한 가쓰오부시로 만든 장국으로 맹물에 소량을 섞어 끓이면 금세

은은하고 감칠맛 도는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냉이돼지고기볶음

재료(4인분) 냉이(손질한 것) 200g, 삼겹살 슬라이스 500g, 오뚜기 미향 ¼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큰술,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물 적당량

삼겹살 볶음 양념 오뚜기 돼지불고기양념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만들기 1 흙과 억센 줄기를 제거한 냉이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반으로 자른다.

2 냄비에 물과 미향을 넣어 끓인 다음 삼겹살을 데친다.

3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데친 냉이를 볶다가 숨이 죽으면 가쓰오부시장국과 참기름을 둘러 마저 볶은 다음 건진다.

4 달군 팬에 데친 삼겹살을 볶다가 분량의 재료를 섞은 볶음 양념을 넣고 볶는다.

5 그릇에 ③의 냉이와 ④의 삼겹살을 담아낸다.


1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2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캐나다에서 재배한 유채씨 100%로 만든 고급 식용유로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3 오뚜기 미향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다용도 쿠킹 소스로, 잡 냄새 제거에 탁월해 맛술 대신 사용할 수 있다.

4 오뚜기 돼지불고기양념 파인애플, 배, 양파 등 1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넣어 매콤 달콤한 감칠맛이 좋은 고추장 앙념.

닭갈비, 떡볶이 등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간편식으로 차린

중화요리

“짜증 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때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2000년대 초반 유행어처럼 중화요리는 우리 일상에 자리한 국민 외식 메뉴다. 졸업식과 입학식은 물론 이사처럼 힘을 많이 쓴 날에도 배 속을

기름지게 채워주는 중화요리를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겨보자.


1 냉동 짜장면 구수한 옛날 짜장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로 달큼한 맛을 낸 것이 특징. 물을 끓이고 소스를 볶는 조리 과정을 생략하고 전자레인지에 5분간 데우면 되므로 간편하다. 350g.

2 3분 짜장 간편한 조리법과 중국집 짜장 맛을 그대로 재현해 국민 짜장으로 등극한 제품. 춘장을 직화 솥에서 볶아 구수하고 진한 맛을 살리고, 양파와 감자를 푸짐하게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200g.

3 오감포차 칠리새우 아이 간식은 물론 술에 곁들여 먹는 안주로도 제격인 정통 중화요리.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중독성 있으며, 새우는 바삭한 식감을 살려 튀겨놓아 튀김 요리 특유의 번거로움이 없다. 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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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찹쌀 컵 탕수육 중식당의 인기 메뉴 탕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식처럼 맛볼 수 있다. 국산 돼지고기에 찹쌀가루를 묻혀 튀겨 쫀득한 탕수육이 새콤달콤한 소스 위에 소복하게 쌓여 있다. 160g.

5 컵밥 진짬뽕밥 얼큰하고 진한 해물짬뽕 국물에 고슬고슬한 오뚜기 맛있는 밥을 함께 구성한 컵밥. 연구진이 유명 맛집을 여러 차례 방문해 만들어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 맛을 재현해냈다. 187.5g.

6 맛있는 새우볶음밥 오동통한 통살 새우를 직화 가마솥에 볶아 식감과 맛을 극대화한 볶음밥. 달걀도 듬뿍 들어 있어 다른 식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충분한 식사가 가능하다.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보관하기 좋다. 450g.


채소 듬뿍 짜장면

재료(1인분) 오뚜기 냉동 짜장면 1팩, 양파 50g, 양배추 5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물 약간씩 만들기 1 양파와 양배추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썬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을 볶다가 물을 약간 붓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끓인다. 3 냉동 짜장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30초 동안 데운다.

4 ②의 팬에 ④를 섞어서 살짝 볶은 뒤 그릇에 담는다.


새우짜장볶음밥

재료(1인분) 오뚜기 맛있는 새우볶음밥 1봉지, 오뚜기 3분 짜장 1봉지,

애호박 30g, 대파 3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만들기 1 애호박은 가로세로 5mm 크기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의 애호박과 대파를 충분히 볶다가 새우볶음밥을 넣고 볶는다. 3 3분 짜장을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데운다.

4 접시에 ②의 새우볶음밥을 담고 ③의 3분 짜장을 곁들인다.


굴짬뽕밥

재료(1인분) 오뚜기 컵밥 진짬뽕밥 1개, 굴 80g, 숙주 50g, 대파 10cm, 물 2컵

만들기 1 굴과 숙주는 각각 씻어서 물기를 빼고, 대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으면 진짬뽕밥의 건더기 스프와

숙주, 대파, 굴, 액상 소스를 순서대로 넣어 끓인다.

3 전자레인지에 2분 동안 데운 진짬뽕밥을 그릇에 담고 ②의 굴짬뽕 국물을 담는다.


파인애플 탕수육

재료(1인분) 오뚜기 찹쌀 컵 탕수육 1팩,

파인애플 50g, 양파 5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2컵,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큰술, 꿀 1작은술

만들기1 바삭한 식감을 위해 냉동 찹쌀 컵 탕수육은 해동하지 않은 채 포도씨유에 노릇하게 퀴긴다.

2.파인애플과 양파는 같은 크리로 깍둑썰기한다.

3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2의 파인애플과 양파를 뽁는다.

컵 탕수육 용기 밑에 있는 소스를 긁어서 소스 팬에 담고 흑초와 꿀을 넣고 섞어서 끓인다.

5 ④에 ①과 ③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채 썬 대파를 올리면 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토마토 칠리새우

재료(1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칠리새우 1팩,

브로콜리 50g, 다진 마늘 1작은술, 오뚜기 토마토케챂 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1작은술

만들기 1 칠리새우는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데우고,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케챂을 넣고 볶는다.

3 ①의 칠리새우를 ②에 버무려 그릇에 담고

①의 브로콜리를 곁들인다.


일상을 움직이는 힘

오뚜기가 있어 행복한 식탁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요리입니다.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닌, 나의 오감에 귀 기울여가며 정성껏 만든 음식은 지친 일상에 따뜻한 치유가 되어줍니다. 우리를 살게 하고, 견디게 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당신이 더욱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국민 브랜드 오뚜기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요리 고수처럼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양념으로 뚝딱 만드는 일품요리,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재료 한 가지를 두루 활용한 요리를 담았습니다. 또 데우거나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을 이왕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 끗 차이 요리법과 멋스럽게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뚜기가 야심 차게 출시한 이달의 신제품 소식도 있고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맛있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요.

진행 이경현, 이세진 기자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작은 변화, 놀라운 맛!

기존 요리에 작은 변화를 더하면 새로운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트러플을 첨가한 크림 스파게티 소스부터 홍차와 자몽청을 블렌딩한 벨라티까지… 익숙하지만 색다른 맛으로 안내할 오뚜기 신제품을 소개한다.


벨라티 액상 병 2종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맛과 향을 풍성하게 즐기는 블렌딩 티가 인기다. 오뚜기의 새로운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벨라티’는 액상으로 즐기는 형태로 선보인다. 종류는 ‘허니레몬블랙티’와

‘허니자몽블랙티’ 두 가지로 국산 아카시아 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맛이 특징. 찬물에도 빨리 녹아 사계절 내내 즐기기에 좋다. 각각 350g.


프레스코 트러플 크림 스파게티 소스

우리말로 송로버섯이라 부르는 트러플은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에 블랙 트러플의 고유한 향이 살아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과 트러플을 잘게 갈아 넣어 풍미를 살렸다. 밥과 함께 리소토로 즐겨도 좋다. 360g.


담백한 소이마요

개인의 건강과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국내에서도 채식주의자가 증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해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소이마요를 출시했다. 기존 마요네스에 들어가는

달걀 대신 콩을 사용해 보다 담백하다. 채소와 궁합이 좋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채식주의자는 물론 다이어터에게도 추천한다. 310g.


닭강정 소스 2종

물엿의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닭강정의 생명은 소스다. 오뚜기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닭강정 소스 역시 여느 전문점 못지않은 감칠맛을 지녔다. 고추장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오리지널’과 굴소스와 표고버섯 엑기스, 가쓰오부시 엑기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간장맛’이 있다. 전국 이마트와 오뚜기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각 500g.


3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행복이가득한집>과 오뚜기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프레스코 트러플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행복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몰 인스타그램 @ottogimall



LET'S COOK

최고의 고소한 맛

참깨드레싱으로 만드는 봄 별미

풍부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와 탈모를 예방할 수 있어 건강에 이로운 참깨. 솔솔 뿌려 먹기만 하던 참깨로 드레싱을 만들면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봄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오뚜기 참깨드레싱은 믹서에 참깨와 각종 재료를 갈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제품. 이를 활용한 고소한 봄 요리 다섯 가지.



오뚜기 참깨드레싱

직접 갈아 만든 볶음 참깨 분말과 카놀라유, 양조간장, 참기름이 조화를 이루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한국풍 드레싱. 사과식초가 함유되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두부쑥갓무침

재료(1접시분) 두부 100g, 쑥갓 50g, 오뚜기 참깨드레싱 2큰술, 된장 약간,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두부는 끓는 물에 5분간 삶고 마른 면포로 감싸서 곱게 으깬다.

2 쑥갓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 다음 굵직하게 썬다.

3 볼에 으깬 두부, 참깨드레싱, 된장을 넣어 무친 다음 쑥갓과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참깨비빔우동

재료(2인분) 오뚜기 우동면사리 1봉지, 대저 토마토 1개, 아보카도 ½개, 양상추 40g, 오뚜기 참깨드레싱 4~5큰술

만들기 1 끓는 물에 우동면사리를 넣어 삶고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한 입 크기로 큼지막하게 썬다.

3 아보카도는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토마토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4 양상추는 곱게 채 썰고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볼에 삶은 우동과 참깨드레싱을 넣고 고루 버무린 다음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넣고 마저 버무린다.

6 그릇에 ⑤를 담고 채 썬 양상추를 듬뿍 올린다.



“곱게 간 참깨의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맛이 좋아

채소 샐러드의 드레싱으로도 그만이에요. 셀러리, 당근,

오이 등의 채소 스틱을 찍어 먹어도 좋고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닭가슴살냉채

재료(2인분) 닭 가슴살 1쪽, 콜라비 100g, 오뚜기 미향 2큰술, 물 2컵,

오뚜기 참깨드레싱 3~4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미향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닭 가슴살을 넣고 속까지 푹 삶은 다음 찬물에 담가 식히고 가늘게 찢는다. 3 콜라비는 껍질을 벗기고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4 그릇에 삶은 닭 가슴살과 콜라비를 담고 참깨드레싱을 고루 뿌린다.
채소비빔면

재료(2인분) 라면 사리 2개, 당근 40g, 양배추 40g, 오뚜기 참깨드레싱 ½컵, 오뚜기 마요네스 3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라면 사리를 삶은 다음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당근과 양배추는 4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3 볼에 삶은 라면 사리, 참깨드레싱, 마요네스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4 그릇에 ③을 담고 채 썬 당근과 양배추를 올리고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샤부샤부 냉채

재료(2인분) 삼겹살(샤부샤부용) 100g, 대파 60g, 물 2컵, 오뚜기 미향 2큰술

냉채 소스 오뚜기 참깨드레싱 3큰술, 오뚜기 2배사과식초 ½큰술, 오뚜기 연겨자 약간만들기 1 냄비에 물과 미향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삼겹살을 넣고 데친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대파는 3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찬물에 주물러 씻은 다음 물기를 꼭 짠다.

4 그릇에 데친 삼겹살과 대파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냉채 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끓는 육수에 데친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로도 잘 어울립니다.

데친 버섯이나 두부 등 담백한 재료에

참깨드레싱 하나만으로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 캠페인,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 한가지를 이용해 쉽고도 푸짐한 손님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향긋한 대지의 기운 머금은 3월의 맛, 냉이

봄을 위한 천연 비타민, 봄나물. 두릅, 달래, 씀바귀 등이 있지만 향으로 치면 가장 으뜸은 바로 냉이다. 특히 이른 봄의 냉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쌉싸래한 맛이 좋아 각종 무침, 볶음, 국과 찌개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춘곤증을 확 날려줄 봄 냉이로 만든, 비타민 밥상을 소개한다.



봄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냉이. 비타민 C가 풍부해 원기를 돋우고 춘곤증에 좋다. 특히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유독 높은 봄나물로 겨우내 추위에 지쳐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제철 재료. 또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한의학에서는 이질이나 설사, 출혈을 멎게 하는 약으로 많이 쓰인다. 또간과 눈에도 좋아 &lt;동의보감&gt;에는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간에 운반해주고, 눈을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었다.

뿌리와 잎을 모두 먹는 냉이는 이른 봄 어린 것을 선택해야 질기지 않고 연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냉이는 뿌리채소로 흐르는 물에 뿌리의 흙을 제거한 다음 잔뿌리는 칼로 살살 긁어내고, 시들거나



질긴 잎은 떼어낸다. 이렇게 손질한 냉이는 된장국, 조개나 생선이 들어간 탕, 쇠고기뭇국 등에 곁들여 향을 낼 수 있다. 데친 냉이를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버무리거나 간장 양념에 한소끔 볶으면 밥 반찬으로 제격이다. 데친 냉이와 다진 새우를 섞어 지지는 냉이전이나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긴 냉이튀김도 별미 중 별미. 사찰에서는 데친 냉이를 송송 썰어 넣고 밥을 짓거나 간장 양념에 섞어 지진 두부에 곁들이기도 한다. 알리오 올리오나 크림 파스타 등에 곁들이면 향긋한 봄 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다. 남은 냉이는 종이 타월에 감싸 비닐 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일주일은 거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이주꾸미전골

재료(4인분) 주꾸미 300g, 냉이(손질한 것) 150g, 홍고추 4개, 미나리 60g,

쪽파 40g, 밀가루 적당량

주꾸미 양념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 ½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2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국물 물 2컵,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½큰술

만들기 1 주꾸미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를 뿌려 박박 문질러 뻘을 제거한 다음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흙과 억센 줄기를 제거한 냉이는 반으로 썬다.

3 미나리와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4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4 ①의 주꾸미는 5cm 길이로 썰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양념에 버무린다.

5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섞은 국물을 넣고 끓인다.

6 전골냄비에 미나리, 쪽파, 홍고추, 양념한 주꾸미를 담고 ⑤의 국물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1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직접 갈아 먹는 후추로 편리하고, 신선함이 살아 있어 요리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준다. 샐러드와 육류 요리에 주로 쓴다.

2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가다랑어를 삶고 훈연한 가쓰오부시로 만든 장국으로 맹물에 소량을 섞어 끓이면 금세

은은하고 감칠맛 도는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냉이순두부탕

재료(4인분) 냉이(손질한 것) 100g, 바지락 500g, 오뚜기 고추맛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물 3컵,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 ½큰술, 순두부 1봉지(350g)만들기 1 흙과 억센 줄기를 제거한 냉이는 길이로 반 자른다.

2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씻는다.

3 달군 냄비에 고추맛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바지락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냉이를 넣고 끓이다가 가쓰오부시장국으로 간을 맞추고 순두부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1 오뚜기 고추맛기름 신선한 대두유에 고춧가루와 고추씨로 매운 향을 더한 맛기름. 중식 요리는 물론 이색 볶음이나

무침에 활용할 수 있다.

2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가다랑어를 삶고 훈연한 가쓰오부시로 만든 장국으로 맹물에 소량을 섞어 끓이면 금세

은은하고 감칠맛 도는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냉이돼지고기볶음

재료(4인분) 냉이(손질한 것) 200g, 삼겹살 슬라이스 500g, 오뚜기 미향 ¼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큰술,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½큰술, 물 적당량

삼겹살 볶음 양념 오뚜기 돼지불고기양념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만들기 1 흙과 억센 줄기를 제거한 냉이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반으로 자른다.

2 냄비에 물과 미향을 넣어 끓인 다음 삼겹살을 데친다.

3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데친 냉이를 볶다가 숨이 죽으면 가쓰오부시장국과 참기름을 둘러 마저 볶은 다음 건진다.

4 달군 팬에 데친 삼겹살을 볶다가 분량의 재료를 섞은 볶음 양념을 넣고 볶는다.

5 그릇에 ③의 냉이와 ④의 삼겹살을 담아낸다.



1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품질 좋은 100% 통참깨만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2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캐나다에서 재배한 유채씨 100%로 만든 고급 식용유로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3 오뚜기 미향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다용도 쿠킹 소스로, 잡 냄새 제거에 탁월해 맛술 대신 사용할 수 있다.

4 오뚜기 돼지불고기양념 파인애플, 배, 양파 등 1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넣어 매콤 달콤한 감칠맛이 좋은 고추장 앙념.

닭갈비, 떡볶이 등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LET'S TRY

오뚜기 간편식으로 차린

중화요리

“짜증 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때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2000년대 초반 유행어처럼 중화요리는 우리 일상에 자리한 국민 외식 메뉴다. 졸업식과 입학식은 물론 이사처럼 힘을 많이 쓴 날에도 배 속을

기름지게 채워주는 중화요리를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겨보자.



1 냉동 짜장면 구수한 옛날 짜장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로 달큼한 맛을 낸 것이 특징. 물을 끓이고 소스를 볶는 조리 과정을 생략하고 전자레인지에 5분간 데우면 되므로 간편하다. 350g.

2 3분 짜장 간편한 조리법과 중국집 짜장 맛을 그대로 재현해 국민 짜장으로 등극한 제품. 춘장을 직화 솥에서 볶아 구수하고 진한 맛을 살리고, 양파와 감자를 푸짐하게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200g.

3 오감포차 칠리새우 아이 간식은 물론 술에 곁들여 먹는 안주로도 제격인 정통 중화요리.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중독성 있으며, 새우는 바삭한 식감을 살려 튀겨놓아 튀김 요리 특유의 번거로움이 없다. 180g.


4 찹쌀 컵 탕수육 중식당의 인기 메뉴 탕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식처럼 맛볼 수 있다. 국산 돼지고기에 찹쌀가루를 묻혀 튀겨 쫀득한 탕수육이 새콤달콤한 소스 위에 소복하게 쌓여 있다. 160g.

5 컵밥 진짬뽕밥 얼큰하고 진한 해물짬뽕 국물에 고슬고슬한 오뚜기 맛있는 밥을 함께 구성한 컵밥. 연구진이 유명 맛집을 여러 차례 방문해 만들어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 맛을 재현해냈다. 187.5g.

6 맛있는 새우볶음밥 오동통한 통살 새우를 직화 가마솥에 볶아 식감과 맛을 극대화한 볶음밥. 달걀도 듬뿍 들어 있어 다른 식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충분한 식사가 가능하다.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보관하기 좋다. 450g.
채소 듬뿍 짜장면

재료(1인분) 오뚜기 냉동 짜장면 1팩, 양파 50g, 양배추 5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물 약간씩 만들기 1 양파와 양배추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썬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을 볶다가 물을 약간 붓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끓인다. 3 냉동 짜장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30초 동안 데운다.

4 ②의 팬에 ④를 섞어서 살짝 볶은 뒤 그릇에 담는다.
새우짜장볶음밥

재료(1인분) 오뚜기 맛있는 새우볶음밥 1봉지, 오뚜기 3분 짜장 1봉지,

애호박 30g, 대파 3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만들기 1 애호박은 가로세로 5mm 크기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의 애호박과 대파를 충분히 볶다가 새우볶음밥을 넣고 볶는다. 3 3분 짜장을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데운다.

4 접시에 ②의 새우볶음밥을 담고 ③의 3분 짜장을 곁들인다.



굴짬뽕밥

재료(1인분) 오뚜기 컵밥 진짬뽕밥 1개, 굴 80g, 숙주 50g, 대파 10cm, 물 2컵

만들기 1 굴과 숙주는 각각 씻어서 물기를 빼고, 대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으면 진짬뽕밥의 건더기 스프와

숙주, 대파, 굴, 액상 소스를 순서대로 넣어 끓인다.

3 전자레인지에 2분 동안 데운 진짬뽕밥을 그릇에 담고 ②의 굴짬뽕 국물을 담는다.
파인애플 탕수육

재료(1인분) 오뚜기 찹쌀 컵 탕수육 1팩,

파인애플 50g, 양파 50g,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2컵,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큰술, 꿀 1작은술

만들기1 바삭한 식감을 위해 냉동 찹쌀 컵 탕수육은 해동하지 않은 채 포도씨유에 노릇하게 퀴긴다.

2.파인애플과 양파는 같은 크리로 깍둑썰기한다.

3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2의 파인애플과 양파를 뽁는다.

컵 탕수육 용기 밑에 있는 소스를 긁어서 소스 팬에 담고 흑초와 꿀을 넣고 섞어서 끓인다.

5 ④에 ①과 ③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채 썬 대파를 올리면 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토마토 칠리새우

재료(1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칠리새우 1팩,

브로콜리 50g, 다진 마늘 1작은술, 오뚜기 토마토케챂 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올리브유 1작은술

만들기 1 칠리새우는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데우고,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케챂을 넣고 볶는다.

3 ①의 칠리새우를 ②에 버무려 그릇에 담고

①의 브로콜리를 곁들인다.
일상을 움직이는 힘

오뚜기가 있어 행복한 식탁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요리입니다.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닌, 나의 오감에 귀 기울여가며 정성껏 만든 음식은 지친 일상에 따뜻한 치유가 되어줍니다. 우리를 살게 하고, 견디게 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당신이 더욱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국민 브랜드 오뚜기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요리 고수처럼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양념으로 뚝딱 만드는 일품요리,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재료 한 가지를 두루 활용한 요리를 담았습니다. 또 데우거나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을 이왕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 끗 차이 요리법과 멋스럽게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뚜기가 야심 차게 출시한 이달의 신제품 소식도 있고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맛있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요.

진행 이경현, 이세진 기자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작은 변화, 놀라운 맛!

기존 요리에 작은 변화를 더하면 새로운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트러플을 첨가한 크림 스파게티 소스부터 홍차와 자몽청을 블렌딩한 벨라티까지… 익숙하지만 색다른 맛으로 안내할 오뚜기 신제품을 소개한다.



벨라티 액상 병 2종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맛과 향을 풍성하게 즐기는 블렌딩 티가 인기다. 오뚜기의 새로운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벨라티’는 액상으로 즐기는 형태로 선보인다. 종류는 ‘허니레몬블랙티’와

‘허니자몽블랙티’ 두 가지로 국산 아카시아 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맛이 특징. 찬물에도 빨리 녹아 사계절 내내 즐기기에 좋다. 각각 350g.



프레스코 트러플 크림 스파게티 소스

우리말로 송로버섯이라 부르는 트러플은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에 블랙 트러플의 고유한 향이 살아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과 트러플을 잘게 갈아 넣어 풍미를 살렸다. 밥과 함께 리소토로 즐겨도 좋다. 360g.



담백한 소이마요

개인의 건강과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국내에서도 채식주의자가 증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해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소이마요를 출시했다. 기존 마요네스에 들어가는

달걀 대신 콩을 사용해 보다 담백하다. 채소와 궁합이 좋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채식주의자는 물론 다이어터에게도 추천한다. 310g.



닭강정 소스 2종

물엿의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닭강정의 생명은 소스다. 오뚜기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닭강정 소스 역시 여느 전문점 못지않은 감칠맛을 지녔다. 고추장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오리지널’과 굴소스와 표고버섯 엑기스, 가쓰오부시 엑기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간장맛’이 있다. 전국 이마트와 오뚜기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각 500g.



3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lt;행복이가득한집&gt;과 오뚜기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프레스코 트러플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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