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7월호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오뚜기 국수장국으로 즐기는 여름 별미

맛국물은 말 그대로 요리의 기반이다. 국물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의 맛을 손쉽게 내주고 풍미까지 더해주는 오뚜기 국수장국으로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를 즐겨보자.

본디 우리 음식에서 국수장국은 국수를 뜨거운 장국에 만 것으로, 온 면이라고도 한다. 이때 장국은 약간 짠 듯하게 간해 미리 준비해두었 다가 사리를 그릇에 담고 고명을 얹은 후 따뜻하게 데워 부어 낸다. 그만큼 국물 맛이 중요한데, 맛있는 국물을 만들기가 번거롭다는 점 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 바로 오뚜기 국수장국이다. 농축한 진액에 8배가량의 물을 부어 희석하면 깊고 개운한 국물을 만들 수 있는 것. 맛국물용 제품이지만, 양념으로도 제격인 오뚜기 국수장국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5년이다. 당시 멸치 국수장국, 쇠고기 국수장국, 가 쓰오부시 국수장국 3종을 맛볼 수 있었는데, 합성 보존료를 사용하 지 않고 주재료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2 년에는 비빔장을 출시했으며, 2015년에는 비빔장과 국수장국을 1인분용 파우치 제품으로 선보였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손쉽고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가정이나 야외에서 두루 유용하 니이만하면요리도우미로더할나위없다.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으로 만든 참외메밀 소바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메밀국수 1인분, 참외 50g,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50ml, 물 150ml, 송송 썬 실파 1큰술, 강판에 간 무 2큰술, 오뚜기 생와사비 약간 만들기1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약 4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다. 2 참외는 반 갈라 씨를 긁어내고 얇게 슬라이스한다. 3 그릇에 1의 면을 담고 2의 참외와 와사비(고추냉이)를 올린 후, 차가운 물에 희석한 메밀소바장국과 실파를 곁들여 낸다.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으로 만든 맑은멸치칼국수

?재료(1인분) 오뚜기 면사랑 생칼국수 1인분, 애호박 40g, 양파 40g, 당근 20g,?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 2큰술, 물 11?2컵, 국간장 1작은술,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작은술,?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소금 약간씩?만들기 1 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넣고 삶아 찬물에 헹군다.?2 애호박, 양파, 당근은 채 썬 후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볶는다. 3 계란은 풀어서 지단을 부쳐 채 썬다.?4 멸치 국수장국을 물에 희석한 뒤 국간장을 넣고 끓인다.?5 1의 면을 토렴한 다음 그릇에 담고 2의 채소와 3의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은 뒤?4의 국물을 붓고 참기름을 살짝 두른다. 



오뚜기 쇠고기 국수장국으로 만든 궁중떡볶이 

재료(4인분) 오뚜기 우리쌀 떡볶이 떡 300g, 쇠고기 80g, 애호박 120g, 새송이버섯 1개, 양파 150g개, 대파 1?4대, 오뚜기 쇠고기 국수장국 21?2큰술, 물 1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2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오뚜기 순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떡볶이 떡은 물에 씻어 건진다. 2 쇠고기는 떡볶이 떡과 같은 길이로 3mm 두께로 썬다. 3 애호박은 4cm 길이로 토막 내 길이로 반 자른 다음 엎어 놓고 도톰하게 썰고, 새송이버섯은 반 토막 내서 길이로 반 자른 다음 엎어 넣고 3mm 두께로 썬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4cm 길이로 토막 내 길이로 반 자른다. 4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2의 쇠고기를 볶다가 1의 떡볶이 떡과 3의 채소를 넣어 함께 볶는다. 5 4에 쇠고기 국수장국과 물을 붓고 재료를 익힌 다음 그릇에 담고 참깨와 후춧가루를 뿌린다.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으로 만든 밀푀유나베

?재료(4인분) 쇠고기(샤부샤부용) 300g, 알배추 400g, 깻잎 20장, 새송이버섯 2개, 대파 1대, 가쓰오부시 국수장국 40ml, 물 4컵 소스 송송 썬 실파 1큰술, 간장 3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3큰술, 오뚜기 미향 3큰술, 오뚜기 꿀유자차 국물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알배추는 밑동을 잘라내고 한 잎씩 떼어 씻은 후 물기를 턴다.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고,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얇게 슬라이스한다.?2 알배추, 깻잎, 쇠고기, 버섯 순으로 재료를 쌓은 뒤 4cm 너비로 썰어 냄비에 둘러 담는다. 대파는 4cm 길이로 썰어 반 갈라?냄비 빈 곳에 넣는다.?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담고 섞는다.?4 2에 가쓰오부시 국수장국과 물을 붓고 끓이면서 건더기를 건져 3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 국물에 우동, 칼국수, 밥 등을 넣어서 끓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으로 만든 도토리묵밥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발아현미밥 1개, 도토리묵 200g, 김치 60g,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 3큰술, 물 2컵, 김 가루 1큰술, 송송 썬 실파 1큰술,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도토리묵은 1cm 두께로 길게 썰고, 김치는 송송 썬다. 2 계란은 풀어서 팬에 계란말이를 하듯 부친 후 썰어 지단을 만든다. 3 멸치 국수장국을 물에 희석해 끓이다가 1의 도토리묵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현미밥을 데워 그릇에 담고 3의 도토리묵과 국물을 부은 뒤 1의 김치, 2의 계란지단, 김 가루, 송송 썬 실파를 고명으로 올린 다음, 들기름을 한 바퀴 두른다. 



복더위 이기는 7월의 손님상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다. 하지만 몸이 허하면 무더위에 지치고 건강이 상하기 쉬우므로?이로운 음식으로 여름 나기를 준비해야 한다. 토마토, 오이, 장어, 얼갈이배추 등 제철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으로 잃어버린 여름 미각을 돋워줄 복날의 손님상을 차려보자. 

우리 속담에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부리는음력오뉴월에는입맛을돋울먹을거리가변변치않은데다 더운날씨에음식만드는것이여간고단한일이아니기때문이다. 7월중순초복부터중복,말복까지꼬박한달을말그대로복더위속에서 살아야 하기에 여름 손님 접대의 어려움을 나타낸 속담이 있을 정도지만, 그래서복날의손님상은더욱귀하게여긴다.특히복날엔으레보양식을챙겨 먹기 마련인데, 여름철 보양식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제철 재료로는 고단백 식품장어가있다.비타민A·B와철분,아연함유량도많은장어의DHA 성분은 치매를 예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 

제철을 맞은 고식이섬유 식품 얼갈이배추를 넣고 끓인 장어탕은 구수하면서 시원한국물맛이단연최고의별미다.빨갛게익은토마토는감칠맛을내는 글루탐산이풍부해맛이좋고항산화작용을하는리코펜등영양가가높아 더위를식히고미각을자극할식전메뉴로제격이다.생으로먹어도맛있지만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올리브유에 매리네이드해 샐러드로 즐기면 영양 흡수율이더욱높은매력적인요리가된다.사시사철만날수있지만오이도 이때가 제철이다.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알칼리성식품인 오이는 해삼모양으로빚어쪄먹는궁중만두규아상으로즐겨보자.손님의미각을 돋워줄 특별한 메뉴로 더없이 좋다. 



코스 1 토마토두부샐러드 

재료(4인분) 미니 토마토 24개, 연두부 1모, 바질 10장, 얼음물·소금 적당량씩?드레싱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3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소금 2/3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미니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내고 끓는 물에 15초 정도 데쳐 건져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긴다. 2 연두부는 마른 면포 위에 쏟아서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썬 뒤 소금을 뿌리고 물기를 뺀다.?3 바질은 손으로 먹기 좋게 찢는다.?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담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 다음 1의 미니 토마토와 3의 바질을 버무린다. 5접시에2의두부를담고 4를얹어서낸다. 



코스2 규아상 

재료(4인분)쇠고기30g,표고버섯30g,오이120g,잣1작은술,오뚜기찹쌀왕만두피12장,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소금 약간 양념장 진간장 1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만들기 1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채 썰어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볶은 뒤 식힌다.?2 오이는 3cm 길이로 토막 내서 돌려 깎아 채 썬 뒤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짠다. 팬에 현미유를 약간 두르고 재빨리 볶아서 접시에 쏟아 식힌다. 

3 볼에1의쇠고기와표고버섯,2의오이를담고잣을넣고고루섞어소를만든다.?4 만두피에 3의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은 다음 한 김 오른 찜통에 올려 3~4분 찐다. 



코스 3 얼갈이배추 넣은 장어탕 

재료(4인분) 장어 1마리, 데친 얼갈이배추 400g, 부추 80g, 깻잎 20g,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소금 약간씩 장어 밑간 오뚜기 미향 1큰술, 저민 생강 10g,?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4작은술, 오뚜기 순후추·소금 약간씩 양념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다진 생강 1작은술, 오뚜기 참치간장 1/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만들기 1 살을 발라내고 남은 장어 뼈는 뚝뚝 잘라서 물에 담가놓았다가 끓는 물에 데친다.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장어 뼈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넉넉히 부어 2시간 정도 뽀얀 물이 우러나게 끓인다. 

2 장어살은물에씻지말고칼날로앞뒤를긁어내고토막내밑간한다.?3 냄비에 1과 2, 물을 부은 뒤 30분 정도 푹 끓여서 블렌더에 간다. 이때 전체 양이 6컵 정도 되게 만든다. 4 데친 얼갈이배추는 3cm 길이로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5 부추와 깻잎은 씻어 3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6 냄비에 3의 장어 간 물을 붓고 4의 얼갈이배추 무친 것을 넣고 끓이다가 5의 부추, 깻잎,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끓인다. 



기본으로 먹기 

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80g, 소금 1큰술,?오뚜기 프레스코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 1컵, 면 삶은 물 1/2컵,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스파게티 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조금 넣어 삶아 건진다. 이때 면 삶은 국물을 1컵 정도 떠놓는다. 2 팬에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소스를담고삶은면과면삶은물,후춧가루를넣고섞으면서끓인뒤그릇에담는다. 



업그레이드로 즐기기 

더블치즈크림뇨키 

재료(1인분)감자150g,강력분20g,오뚜기프레스코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소스1컵,?완두 꼬투리 5개, 소금 약간?만들기 1 감자는 삶아서 분을 낸 다음 으깬 뒤 식혀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반죽을 길게 막대 모양으로 밀어서 2cm 길이로 잘라 포크로 눌러 모양을 낸다.?2 완두 꼬투리는 삶아서 껍질을 깐다.?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금을 넣고 1의 뇨키를 삶아 건진다.?4 팬에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와 3의 뇨키, 2의 완두콩을 넣고 끓여서 흔들어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햇감자의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인 계절입니다. 밀가루와 반죽하면 간단하게 즉석에서 쫀득한 뇨키를 만들 수 있지요. 여기에 진한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 맛이 일품인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 

요즘 ‘혼밥’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혼자서 레스토랑 요리를 해먹는경우가많다.어렵게만여긴 이탈리아 요리를 따뜻한 집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오뚜기 프레스코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로 홈스토랑 (home+restaurant)의 진수를 만끽해보자. 



“오늘 당신의 밥상은 어땠나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끼를 때우던 시절을 지나 건강과 취향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한걸음더나아가보기좋게차려먹는한끼가몸과마음에선물하는행복을아는시대가된거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가 정성으로 차린 집밥을 나누거나 혹은 혼자서 밥을 먹을지라도어디서,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오뚜기는 이러한 우리의 밥상을 좀 더 즐겁게,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온 가족이 두루 즐기기 좋은 음식부터, 계절의기운이듬뿍담긴손님초대음식은물론 혼자서도 완벽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아이디어까지.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 열립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오늘 당신의 밥상은 어땠나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단순히 한 끼를 때우던 시절을 지나 건강과 취향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한걸음더나아가보기좋게차려먹는한끼가몸과마음에선물하는행복을아는시대가된거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가 정성으로 차린 집밥을 나누거나 혹은 혼자서 밥을 먹을지라도 어디서,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오뚜기는 이러한 우리의 밥상을 좀 더 즐겁게,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온가족이두루즐기기좋은음식부터,계절의기운이듬뿍담긴 손님초대음식은물론혼자서도완벽한한끼를챙길수있는아이디어까지.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 열립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오뚜기 국수장국으로 즐기는 여름 별미

맛국물은 말 그대로 요리의 기반이다. 국물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의 맛을 손쉽게 내주고 풍미까지 더해주는 오뚜기 국수장국으로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를 즐겨보자.

본디 우리 음식에서 국수장국은 국수를 뜨거운 장국에 만 것으로, 온 면이라고도 한다. 이때 장국은 약간 짠 듯하게 간해 미리 준비해두었 다가 사리를 그릇에 담고 고명을 얹은 후 따뜻하게 데워 부어 낸다. 그만큼 국물 맛이 중요한데, 맛있는 국물을 만들기가 번거롭다는 점 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 바로 오뚜기 국수장국이다. 농축한 진액에 8배가량의 물을 부어 희석하면 깊고 개운한 국물을 만들 수 있는 것. 맛국물용 제품이지만, 양념으로도 제격인 오뚜기 국수장국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5년이다. 당시 멸치 국수장국, 쇠고기 국수장국, 가 쓰오부시 국수장국 3종을 맛볼 수 있었는데, 합성 보존료를 사용하 지 않고 주재료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2 년에는 비빔장을 출시했으며, 2015년에는 비빔장과 국수장국을 1인분용 파우치 제품으로 선보였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손쉽고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가정이나 야외에서 두루 유용하 니이만하면요리도우미로더할나위없다.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으로 만든 참외메밀 소바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메밀국수 1인분, 참외 50g,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50ml, 물 150ml, 송송 썬 실파 1큰술, 강판에 간 무 2큰술, 오뚜기 생와사비 약간 만들기1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약 4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다. 2 참외는 반 갈라 씨를 긁어내고 얇게 슬라이스한다. 3 그릇에 1의 면을 담고 2의 참외와 와사비(고추냉이)를 올린 후, 차가운 물에 희석한 메밀소바장국과 실파를 곁들여 낸다.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으로 만든 맑은멸치칼국수

?재료(1인분) 오뚜기 면사랑 생칼국수 1인분, 애호박 40g, 양파 40g, 당근 20g,?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 2큰술, 물 11?2컵, 국간장 1작은술,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작은술,?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소금 약간씩?만들기 1 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넣고 삶아 찬물에 헹군다.?2 애호박, 양파, 당근은 채 썬 후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볶는다. 3 계란은 풀어서 지단을 부쳐 채 썬다.?4 멸치 국수장국을 물에 희석한 뒤 국간장을 넣고 끓인다.?5 1의 면을 토렴한 다음 그릇에 담고 2의 채소와 3의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은 뒤?4의 국물을 붓고 참기름을 살짝 두른다.
오뚜기 쇠고기 국수장국으로 만든 궁중떡볶이 

재료(4인분) 오뚜기 우리쌀 떡볶이 떡 300g, 쇠고기 80g, 애호박 120g, 새송이버섯 1개, 양파 150g개, 대파 1?4대, 오뚜기 쇠고기 국수장국 21?2큰술, 물 1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2큰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오뚜기 순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떡볶이 떡은 물에 씻어 건진다. 2 쇠고기는 떡볶이 떡과 같은 길이로 3mm 두께로 썬다. 3 애호박은 4cm 길이로 토막 내 길이로 반 자른 다음 엎어 놓고 도톰하게 썰고, 새송이버섯은 반 토막 내서 길이로 반 자른 다음 엎어 넣고 3mm 두께로 썬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4cm 길이로 토막 내 길이로 반 자른다. 4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2의 쇠고기를 볶다가 1의 떡볶이 떡과 3의 채소를 넣어 함께 볶는다. 5 4에 쇠고기 국수장국과 물을 붓고 재료를 익힌 다음 그릇에 담고 참깨와 후춧가루를 뿌린다.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으로 만든 밀푀유나베

?재료(4인분) 쇠고기(샤부샤부용) 300g, 알배추 400g, 깻잎 20장, 새송이버섯 2개, 대파 1대, 가쓰오부시 국수장국 40ml, 물 4컵 소스 송송 썬 실파 1큰술, 간장 3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3큰술, 오뚜기 미향 3큰술, 오뚜기 꿀유자차 국물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알배추는 밑동을 잘라내고 한 잎씩 떼어 씻은 후 물기를 턴다.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고,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얇게 슬라이스한다.?2 알배추, 깻잎, 쇠고기, 버섯 순으로 재료를 쌓은 뒤 4cm 너비로 썰어 냄비에 둘러 담는다. 대파는 4cm 길이로 썰어 반 갈라?냄비 빈 곳에 넣는다.?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담고 섞는다.?4 2에 가쓰오부시 국수장국과 물을 붓고 끓이면서 건더기를 건져 3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 국물에 우동, 칼국수, 밥 등을 넣어서 끓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으로 만든 도토리묵밥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발아현미밥 1개, 도토리묵 200g, 김치 60g,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오뚜기 멸치 국수장국 3큰술, 물 2컵, 김 가루 1큰술, 송송 썬 실파 1큰술,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도토리묵은 1cm 두께로 길게 썰고, 김치는 송송 썬다. 2 계란은 풀어서 팬에 계란말이를 하듯 부친 후 썰어 지단을 만든다. 3 멸치 국수장국을 물에 희석해 끓이다가 1의 도토리묵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현미밥을 데워 그릇에 담고 3의 도토리묵과 국물을 부은 뒤 1의 김치, 2의 계란지단, 김 가루, 송송 썬 실파를 고명으로 올린 다음, 들기름을 한 바퀴 두른다.

복더위 이기는 7월의 손님상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다. 하지만 몸이 허하면 무더위에 지치고 건강이 상하기 쉬우므로?이로운 음식으로 여름 나기를 준비해야 한다. 토마토, 오이, 장어, 얼갈이배추 등 제철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으로 잃어버린 여름 미각을 돋워줄 복날의 손님상을 차려보자. 

우리 속담에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부리는음력오뉴월에는입맛을돋울먹을거리가변변치않은데다 더운날씨에음식만드는것이여간고단한일이아니기때문이다. 7월중순초복부터중복,말복까지꼬박한달을말그대로복더위속에서 살아야 하기에 여름 손님 접대의 어려움을 나타낸 속담이 있을 정도지만, 그래서복날의손님상은더욱귀하게여긴다.특히복날엔으레보양식을챙겨 먹기 마련인데, 여름철 보양식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제철 재료로는 고단백 식품장어가있다.비타민A·B와철분,아연함유량도많은장어의DHA 성분은 치매를 예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 

제철을 맞은 고식이섬유 식품 얼갈이배추를 넣고 끓인 장어탕은 구수하면서 시원한국물맛이단연최고의별미다.빨갛게익은토마토는감칠맛을내는 글루탐산이풍부해맛이좋고항산화작용을하는리코펜등영양가가높아 더위를식히고미각을자극할식전메뉴로제격이다.생으로먹어도맛있지만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올리브유에 매리네이드해 샐러드로 즐기면 영양 흡수율이더욱높은매력적인요리가된다.사시사철만날수있지만오이도 이때가 제철이다.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알칼리성식품인 오이는 해삼모양으로빚어쪄먹는궁중만두규아상으로즐겨보자.손님의미각을 돋워줄 특별한 메뉴로 더없이 좋다.
코스 1 토마토두부샐러드 

재료(4인분) 미니 토마토 24개, 연두부 1모, 바질 10장, 얼음물·소금 적당량씩?드레싱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3큰술, 오뚜기 현미식초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소금 2/3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미니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내고 끓는 물에 15초 정도 데쳐 건져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긴다. 2 연두부는 마른 면포 위에 쏟아서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썬 뒤 소금을 뿌리고 물기를 뺀다.?3 바질은 손으로 먹기 좋게 찢는다.?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담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 다음 1의 미니 토마토와 3의 바질을 버무린다. 5접시에2의두부를담고 4를얹어서낸다.
코스2 규아상 

재료(4인분)쇠고기30g,표고버섯30g,오이120g,잣1작은술,오뚜기찹쌀왕만두피12장,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소금 약간 양념장 진간장 1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만들기 1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채 썰어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볶은 뒤 식힌다.?2 오이는 3cm 길이로 토막 내서 돌려 깎아 채 썬 뒤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짠다. 팬에 현미유를 약간 두르고 재빨리 볶아서 접시에 쏟아 식힌다. 

3 볼에1의쇠고기와표고버섯,2의오이를담고잣을넣고고루섞어소를만든다.?4 만두피에 3의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은 다음 한 김 오른 찜통에 올려 3~4분 찐다.
코스 3 얼갈이배추 넣은 장어탕 

재료(4인분) 장어 1마리, 데친 얼갈이배추 400g, 부추 80g, 깻잎 20g,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소금 약간씩 장어 밑간 오뚜기 미향 1큰술, 저민 생강 10g,?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4작은술, 오뚜기 순후추·소금 약간씩 양념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다진 생강 1작은술, 오뚜기 참치간장 1/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만들기 1 살을 발라내고 남은 장어 뼈는 뚝뚝 잘라서 물에 담가놓았다가 끓는 물에 데친다.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장어 뼈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넉넉히 부어 2시간 정도 뽀얀 물이 우러나게 끓인다. 

2 장어살은물에씻지말고칼날로앞뒤를긁어내고토막내밑간한다.?3 냄비에 1과 2, 물을 부은 뒤 30분 정도 푹 끓여서 블렌더에 간다. 이때 전체 양이 6컵 정도 되게 만든다. 4 데친 얼갈이배추는 3cm 길이로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5 부추와 깻잎은 씻어 3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6 냄비에 3의 장어 간 물을 붓고 4의 얼갈이배추 무친 것을 넣고 끓이다가 5의 부추, 깻잎,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끓인다.
오뚜기 프레스코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로 홈스토랑 즐기기
요즘 혼밥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혼자서 레스토랑 요리를 해 먹는 경우가 많다. 어렵게만 여긴 이탈리아 요리를 따듯한 집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오뚜기 프레스코 더블 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로 홈스토랑의 진수를 만끽해보자





기본으로 먹기 

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80g, 소금 1큰술,?오뚜기 프레스코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 1컵, 면 삶은 물 1/2컵,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스파게티 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조금 넣어 삶아 건진다. 이때 면 삶은 국물을 1컵 정도 떠놓는다. 2 팬에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소스를담고삶은면과면삶은물,후춧가루를넣고섞으면서끓인뒤그릇에담는다.
업그레이드로 즐기기 

더블치즈크림뇨키 

재료(1인분)감자150g,강력분20g,오뚜기프레스코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소스1컵,?완두 꼬투리 5개, 소금 약간?만들기 1 감자는 삶아서 분을 낸 다음 으깬 뒤 식혀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반죽을 길게 막대 모양으로 밀어서 2cm 길이로 잘라 포크로 눌러 모양을 낸다.?2 완두 꼬투리는 삶아서 껍질을 깐다.?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금을 넣고 1의 뇨키를 삶아 건진다.?4 팬에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스와 3의 뇨키, 2의 완두콩을 넣고 끓여서 흔들어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햇감자의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인 계절입니다. 밀가루와 반죽하면 간단하게 즉석에서 쫀득한 뇨키를 만들 수 있지요. 여기에 진한 치즈와 부드러운 크림 맛이 일품인 더블치즈&크림 스파게티소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콩국수량
오뚜기 콩국수라면
오뚜기에서 여름철대표음식인콩국수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수있는 콩국수라면을 출시했다.
전문점의 콩국수맛을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볼수있는 제품으로, 콩국수의 식감을 재현한쫄깃하고
차진면발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특징이다. 특히 진하지만비리지 않은 일품콩국물맛을 내는 분말스프에는 콩가루가 78.3%나 들어있으며,볶은참깨와볶은검은깨를 넣어 고소한맛은 더하고 시각적효과를 높였다.

오뚜기 장보기 리스트
식용유&소스
1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캐나다에서 재배한 유채씨 100%로 만든고급 식용유로. 불포화지방산을 90% 이상 함유했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조리 시 재료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2 오뚜기 향긋한들기름 엄선한 100%동깨만사용해동이 배전방식으로 타지 않게 골고루 볶아 만들어풍미가뛰어나며, 들기름 고유의 맛이 살아있다. 진공 여과 외에 한번 더 여과해 더욱 맑고 깨끗하다. 3 오뚜기고소한골드마요네스진하고 고소한맛으로 소스나드레싱은 물론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부드러운 윤기와 맛을 더할수있다. 4 타바스코페퍼소스잘익은 고추만 선별해 곡물 식초, 소금 등을 첨가한 후 참나무 등에서 3년간 숙성시킨 제품으로 핫소스의 대명사다. 5 오뚜기 유자차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국내 유자 최대산지인 고흥산 유자를 엄선해 고유한 풍미를 고스란히 맛볼수있다. 6오뚜기생와사비 생와사비를 그대로 갈아 넣어와사비 특유의 톡쏘는 매운맛과 방금 간듯한 신선함이 특징이며, 보존료와 합성착색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천연색소만 사용했다.


맛 업그레이드 아이템
1오뚜기 옛날 메밀국수 메밀을 30% 함유한 국수로 질좋은 밀가루를 사용해 다가수수타 제면법으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맛이 담백하다.지퍼백포장으로사용후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2 오뚜기 면사랑생칼국수집에서 손수 만드는 면발그대로의 쫄깃함을 느낄수있는 수타칼국수면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칼국수요리를 즐길수있다.3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스파게티면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100% 듀럼밀
세몰리나로만든가늘고 긴 파스타다. 4 오뚜기 우리쌀떡볶이떡국산쌀 100%로 만든 떡볶이떡 매콤달콤한 떡볶이나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다. 5 오뚜기 옛날볶음참깨엄선한 100% 참깨깨끗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6맛있는 오뚜기밥 발아현미밥현미싹을조금만 발아시켜 싹이 트면서 생성되는 발아현미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도록 만든 즉석밥 거친 식감을 줄이고 은은한 단맛을 살렸다. 7 맛있는 오뚜기밥엄선한 쌀과 물을 사용해오뚜기만의쌀가공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로 만들어 더욱차지고 맛있다. 8 오뚜기 맛있는 계란 어떤 요리에나 잘어울리는 1등급계란으로노른자가탱글탱글하며 색이 선명하다. 오뚜기 제주콩으로 만든 생낫또 영양이 살아있는콩발효식품 낫또의 발효작용으로 대두단백질이 분해되어 소화흡수율이 뛰어나다.
“오늘 당신의 밥상은 어땠나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단순히 한 끼를 때우던 시절을 지나 건강과 취향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한걸음더나아가보기좋게차려먹는한끼가몸과마음에선물하는행복을아는시대가된거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가 정성으로 차린 집밥을 나누거나 혹은 혼자서 밥을 먹을지라도 어디서,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오뚜기는 이러한 우리의 밥상을 좀 더 즐겁게,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온가족이두루즐기기좋은음식부터,계절의기운이듬뿍담긴 손님초대음식은물론혼자서도완벽한한끼를챙길수있는아이디어까지.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 열립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오늘 당신의 밥상은 어땠나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단순히 한 끼를 때우던 시절을 지나 건강과 취향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한걸음더나아가보기좋게차려먹는한끼가몸과마음에선물하는행복을아는시대가된거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가 정성으로 차린 집밥을 나누거나 혹은 혼자서 밥을 먹을지라도 어디서,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오뚜기는 이러한 우리의 밥상을 좀 더 즐겁게,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온가족이두루즐기기좋은음식부터,계절의기운이듬뿍담긴 손님초대음식은물론혼자서도완벽한한끼를챙길수있는아이디어까지.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 열립니다. 

진행 신민주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오뚜기 살코기 참치 2종
참치 통조림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반찬이자 안주로 꼽힌다. 더욱이 참 치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건강을 위해서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식재 료다. 하지만 통조림은 유통기한이 길어 혹시 방부제나 보존료를 첨가 하지 않았을까 염려하는 소비자가 많다. 특히 참치의 맛과 보관을 위해 넣은 통조림 속 기름, 즉 유지를 해로운 것으로 오해하는 이도 적지 않 다. 오뚜기는 소비자의 이런 마음을 헤아려 고온·고압 멸균 처리를 거 쳐 안전하게 제조했을뿐만아니라 기름 등도 최소량으로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참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그중에서도 '오뚜기참치'와 '오 뚜기 마일드참치는 참치 살코기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통통한 참치 살코기를 걸 그대로 담은 오뚜기참치는 살코기 함량이 높 고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비해 기름기를 적게 사용한 오뚜 기마일드참치는 먹기 부드럽게 참치 플레이크를 담은 것으로 조개, 다 시마 엑기스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3센터 박언호 연구원
'오뚜기참치'와 '오뚜기 마일드참치 제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오뚜기참치에는 살코 기가째로 들어있어 참치맛을 고스란히즐 길수 있지만 유지(기름) 함량이 높다. 이동 조림속기름함량을 줄여 칼로리를 낮춘 제품 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국내최초로 선보인 것이 오뚜기 마일드참치다. 기름 함 량이 적을수록 생선 특유의 비린맛과통조림
재질 고유의쇠냄새가강해지는데, 오뚜기는 이를 극복하는데 집중했다. 각각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오뚜기 마일드참치는 기름 함량이 오뚜기참치에비해 적은만큼 맛이 담백해 샐러드나 샌드위 치를 만들때 사용하면 더없이 좋다. 반면 순수한 참치맛을 즐길수있는 오뚜기참치는 적당한 기름기김치찌개 같은 국물요리에 넣으면, 감칠 맛을 더해깊고 풍부한 맛의 요리를 완성할수있다.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제품 개발 계획은? 1인가구와 맞벌이 가정 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HMR) 식품처럼 식탁에 바로 올릴수있는제 품이 인기다. 뚝딱참치 5종(볶음장, 김치&날치알, 청양고추, 열, 데리야 끼)처럼 간편하게 즐길수있도록 다양한 맛과 고형물이 들어간 참치를 개 발중이다.
만들기(1인분)
1참치는 체에쏟아서기름을 뺀다.
2 오뚜기밥은 전자레인지에따뜻하게 데운다.
3 오이지는얇게 썰어서 찬물에 헹군후 물기를 꼭짠 후 설탕,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4그릇에 밥을 담고 참기름을 두른후 1의참치, 3의 오이지무침, 낫또를 얹고 통깨를뿌린다. 기호에 따라 고추장이나 간장을 약간 넣어 비벼먹어도 맛있다.

참치덥소스

만들기(1인분)
1 참치는체에 쏟아서 기름을 뺀 뒤숟가락이나포크로 잘게 부순다. 2아보카도는반갈라 씨를 빼고껍질을 벗겨 과육만으깨레몬즙을 뿌린다. 3볼에 1의참치와2의 아보카도, 다진양파를 담고마요네스,
타바스코페퍼소스 굵게간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은뒤 소금으로 간한다.
참치고추장찌개
만들기(1인분)
1애호박은 3cm 길이로 토막내서 십자로 자른다음
씨부분을 저며낸다.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냄비에 물을 붓고멸치국수장국을 넣은 다음찌개양념을고루풀어서 끓인다.
32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1의 애호박과 대파, 송송 썬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애호박이무르면참치기름넣고 끓여 간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