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5월호

식재료와 조리법의 경계를 허물다 

오뚜기 카레의 맛있는 진화 

카레요리가점점진화하고있다.양파,고기,감자,당근등을넣고만들어밥에올려먹던카레라이스만이아닌 식재료와 요리법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하게 소스로 활용해 즐기면서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조개가들어간스프는물론면요리,생선ㆍ고기요리까지무궁무진하게활용이가능한오뚜기카레의변주. 

우리 식생활에 카레가 등장한 건 불과 1백 년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오뚜기 카레의 역 할이 지대했다. 오뚜기는 설립 당시인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를 최초의 생 산 품목으로 출시하면서 국내에 카레를 처음 선보였다. 카레 특유의 독특한 강황 냄 새, 매콤함, 감칠맛이 우리의 주식인 밥과 잘 어우러지면서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갔고, 지금까지 국내 식품업계에서 카레 하면 ‘오뚜기 카레’라는 대명사를 변 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2003년 강황 함량을 50% 이상 증량한 백세카레가 출시되 면서 맛뿐 아니라 건강도 생각하는 카레로 한층 진화했다. 2009년엔 물에 잘 녹는 

과립형 카레를 개발하고, 2012년에는 ‘백세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하면서 발효 식 품으로까지 카레의 영역을 넓혔다. 카레의 효능과 맛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오뚜기 는 현재 총 열여덟 가지 카레를 출시하고 있다. 인도산 최고급 강황을 수급하기 위 한 산지 관리와 최고 품질로 엄선한 열다섯 가지 천연 향신료를 사용해 맛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카레류로는 국내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 전한 환경에서 생산한다. 더불어 순카레를 직접 제조하고 일정 기간 숙성시켜 카레 의 풍미를 더욱 살리고, 강황 함량을 높여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카레를 개발하 는 등 맛있고 건강한 카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 오뚜기 카레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로 만든 정통 카레로?카레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다. 2 오뚜기 백세카레 강황 함량을 늘리고, 로즈메리와 월계수잎 등을 잘 조화시켜 만든 고급 카레다. 3 오뚜기 바몬드카레 골드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에 사과와 벌꿀, 파인애플, 파파야 등으로 맛을 낸 부드러운 카레다.?4 오뚜기 프리미엄 바몬드카레 고형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에 사과와 벌꿀을 이용해 건강하게 만든 부드러운 카레로 고형으로 되어있다. 5 오뚜기 백세카레 고형 강황 함량을 57.4%로 늘리고, 로즈메리와 월계수잎 등 천연 향신료를 잘 조화시킨 고급?카레로 고형으로 되어 있다. 6 오뚜기 발효강황카레 발효 강황과 데미글라스소스를 조화시켜 더욱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카레다.?7 오뚜기 버터치킨카레 치킨 토마토소스의 부드럽고 깊은?맛에 버터, 크림, 체더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이 진한 카레다.?8 오뚜기 허니망고카레 망고와 꿀을 넣어 만든 카레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9 오뚜기 버터치킨카레?고형 은은한 카레 향과 고소하고 진한 버터가 크림, 닭 육수와?잘 어우러진 고형 타입의 카레로 잘라서 계량하기 쉽다.?10 오뚜기 허니망고카레 고형 망고의 진한 맛과 꿀, 카레의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카레로, 고형으로 되어 계량하기 쉽다. 


오뚜기 바몬드카레 골드로 만든 카레 클램 차우더 

재료(2인분) 바지락 200g, 다진 양파 50g, 다진 셀러리 30g, 밀가루 15g, 오뚜기 바몬드카레 순한맛 2큰술, 오뚜기 오메가3버터 15g, 우유 3/4 컵, 감자 100g, 생크림 75cc, 물 1컵, 타바스코페퍼소스 1/4 작은술, 

오뚜기 우스타소스 1/4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1/6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끓인다. 2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건져서 살만 바르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거른다. 3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셀러리를 넣어 볶다가 밀가루와 카레 가루를 넣어 볶는다. 4 밀가루와 카레 가루가 다 볶아지면, 2의 조개 국물과 우유를 섞어서 조금씩 부어 덩어리가 지지 않게 푼다. 5 30분 정도 서서히 끓이면서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으며 거품을 걷는다. 6 감자는 가로세로 0.5m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넣고 서서히 끓인다. 7 조갯살과 생크림을 넣고 타바스코페퍼소스, 우스타소스, 후춧가루,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오뚜기 카레로 맛 낸 카레 볶음우동 

재료(1인분) 오뚜기 면사랑 우동면사리 1개, 돼지고기 100g, 숙주 100g, 마늘 2쪽,?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 2큰술, 물 1컵,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3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 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향이 생생한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우동은 끓는 물에 넣고 저절로 풀어지도록 기다리며 삶아 찬물에 헹궈 건진다.?2 돼지고기는 1cm 폭으로 썰어 미향과 후춧가루로 간한다.?3 숙주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한다.?4 팬에 포도씨유 2큰술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노릇해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여기에 1의 우동을 넣고 분량의 물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부어 끓이듯이 볶는다.?5 다른 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숙주를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굴소스와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6 그릇에 볶은 우동을 담고 볶은 숙주를 얹는다. 



오뚜기 버터치킨카레로 만든 닭고기 카레 

재료(2인분)닭1마리(800g), 양파4개,오뚜기버터치킨카레고형6쪽, 

오뚜기 오메가3버터 50g 만들기 1 닭은 큼직하게 토막을 내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걷는다. 2 양파는 채 썬다. 3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닭을 넣고 볶는다. 충분히 볶아지면 중간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30분 정도 끓이다가 고형 카레를 넣고 저어가며 풀어서 끓인다. 


오뚜기 백세카레를 넣은 카레 꽁치조림 

재료(3~4인분) 오뚜기 꽁치 1통, 양파 1개, 오뚜기 백세카레 매운맛 2~3큰술, 물 1/2 컵 만들기 1 양파는 1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2 냄비 바닥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꽁치를 얹고 통조림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물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넣고 조린다. 


오뚜기 백세카레로 만든 새우 카레 

재료(2인분) 대하 6마리, 쪽파 4뿌리, 홍고추 1개, 녹말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 매운맛 3큰술, 코코넛 밀크 11/2컵, 설탕 1작은술,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만들기 1 새우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긴 뒤 등 쪽에 칼집을 길게 낸다. 2 쪽파는 4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새우에 녹말을 묻힌다. 4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3의 새우를 지진다. 5다른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카레 가루를 넣어 볶는다. 코코넛 밀크를 넣고 섞은 뒤 4의 새우와 쪽파, 홍고추, 설탕을 섞은 다음 계란을 깨뜨려 넣고 섞는다. 

산뜻한 만춘滿春 초대상 

가정의 달인 5월은 손님 초대상 차림이 유독 많은 달이다. 친근한 제철 식재료인 양배추, 멍게, 꽃게, 마늘종과 오뚜기 제품으로 봄기운을 온전히 담은 초대상을 준비해보자. 

봄꽃이 흩날리더니 금세 초여름 날씨처럼 따뜻해져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향기로운 봄나물로 초봄 입맛을 달랬다면, 무르익은 봄 5월에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음식으로 몸과 마음에 완벽한 봄맛을 선물해야 한다. 양배추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 점막을 튼튼하게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장시간 데치면 영양소의 대부분이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거나찌는등의조리법이좋다.생으로영양을그대로섭취하면서편리하게 먹기로는 양배추 코울슬로만 한 메뉴도 없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식전 혹은 고기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면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멍게는 수온이 올라가는 5월부터 여름까지가 가장 맛있다. 멍게의 근육 속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지면서 맛과 영양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쉽게 접하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 없어 특별한 가족 모임 상차림에 사용하면 수고로움은 덜어주고, 식탁 위의 계절감은 북돋운다. 영양 가득하고 신선한 멍게를 손질해 냉채로 준비하면 아삭한 채소와 어우러진 진한 바다 향에 싱그러움이 배가될 것이다. 알이꽉찬봄꽃게는탱글탱글한식감과고소한맛이여느철의그것과는 수준이 다르다. 정성껏 손질한 후 튀기는 것만으로도 맛있지만 마늘 수확을 앞둔 철에 나오는 마늘종과 함께 양념에 버무리면 달달한 꽃게살과 알싸하고 아삭한 마늘종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코스 1 코울슬로 

재료(4인분) 양배추 300g, 오뚜기 스위트콘 300g, 양파 100g, 당근 50g, 오뚜기 현미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오 뚜 기 고 소 한 골 드 마 요 네 스 5 큰 술 , 소 금·오 뚜 기 향 이 생 생 한 직 접 갈 아 먹 는 통 후 추 약 간 씩?만들기 1 양배추, 양파, 당근은 3cm 길이로 채 썬다.?2 스위트콘은체에밭쳐물기를뺀다. 

3 볼에 1, 2를 담고 식초, 설탕, 마요네스,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코스 2 멍게냉채 

재료(4인분) 멍게 8마리,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불린 것 60g, 오이 40g, 양파 40g?소스 오뚜기 현미식초 2큰술, 설탕 11/2큰술, 레몬즙 1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만들기 1 멍게는 오돌토돌한 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길이로 반 자른 뒤?거무스름한 부분을 제거하고 씻어서 길이로 3~4등분한다.?2 불린 미역은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뺀다.?3 오이는 껍질을 대충 벗긴 뒤 얇게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4 볼에 소스 재료를 넣어 섞는다.?5 멍게, 미역, 오이, 양파를 그릇에 담고 4의 소스를 끼얹는다. 



코스 3 꽃게볶음 

재료(4인분) 꽃게 4마리, 마늘종 12줄기, 생강 20g, 마늘 8쪽, 마른 고추 2개, 녹말 1/2컵,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소스 진간장 3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설탕 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오뚜기 향이 생생한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꽃게는 솔로 깨끗이 씻어 배꼽을 떼어내고 부챗살 모양의 내장을 떼어낸 뒤 등딱지에 담아서 1~2시간 정도냉동실에넣어둔다. 

2 꽃게 몸통은 길이로 반 자른 다음 다리 사이사이를 자른다. 집게발은 가위로 먹기 편하게 자른다. 토막낸게몸통에녹말을충분히묻힌다음여분의가루는털어낸다.?3 마늘종은 5cm 길이로 썰고, 생강과 마늘은 저며 썬다. 고추는 반 잘라서 씨를 털어내고 1cm 폭으로 썬다. 4 팬에 현미유를 붓고 2의 꽃게를 노릇하게 튀겨 건져 기름기를 뺀다.?5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마늘종, 생강, 마늘, 고추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소스 재료를 붓고 섞은 뒤?4의 튀긴 게를 넣어 버무린다. 


오뚜기 햄으로 

만만하지만 화려한 한 끼 

혼밥을 하는 사람들에게 햄은 필수 저장 식품이다. 대충 조리해도 짭조름한 감칠맛이 풍부해 요리에 자신이 없어도,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게 만드는 마법의 식재료다. 오늘한끼는햄과자투리채소,소스를활용해요리해보자.만만한재료로화려한밥상을완성할수있다. 

기본으로 먹기 

햄덮밥 

재료(1인분)오뚜기맛있는오뚜기밥1개,오뚜기햄100g,양파50g,오뚜기데리야끼소스1큰술,?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2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만들기 1 햄은 도톰하게 썰어서 팬에 지지고, 양파는 채 썰어 포도씨유를 두르고 슬쩍 볶는다.?2 따끈하게 데운 밥 위에 데리야끼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볶은 양파와 구운 햄을 얹고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업그레이드로 즐기기 

햄 파스타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80g, 오뚜기 햄 60g, 양파 3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 리 브 유 1 큰 술 , 생 크 림 1 컵 , 소 금·오 뚜 기 향 이 생 생 한 직 접 갈 아 먹 는 통 후 추 약 간 씩?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큰술을 넣어서 끓인다.?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7분 정도 삶아 체에 밭친다. 

2 햄은 가늘고 길게 썰고, 양파는 채 썬다.?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햄과 양파를 볶다가 생크림을 붓고 끓이다가 1의 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그냥 구워 먹는 것만으로도 맛있는 햄이지만, 채소를 곁들이거나 냉장고에고기가없을때대신사용하면구색을갖춘식탁을완성할수있어요.밥에햄을 그냥곁들여먹기보다햄을구운팬에양파를살짝볶아곁들여덮밥으로만들거나 파스타 요리에 베이컨 등의 고기 대용으로 활용해보세요. 같은 햄이어도 어떻게 즐기 


“오늘 당신의 밥상은 어땠나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단순히 한 끼를 때우던 시절을 지나 건강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이제는한걸음더나아가보기좋게차려먹는한끼가몸과마음에선물하는행복을아는시대가된거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가 정성으로 차린 집밥을 나누거나 혹은 혼자서 밥을 먹을지라도 어디서,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오뚜기는 이러한 우리의 밥상을 좀 더 즐겁게,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합니다.?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온가족이두루즐기기좋은음식부터,계절의기운이듬뿍담긴 손님초대음식은물론혼자서도완벽한한끼를챙길수있는아이디어까지.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 열립니다. 

진행 황의경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육류를 즐기는 식생활이 보편화되고 음식의 결정적인 맛을 좌우하는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볶음밥 

소스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육류 소스가 출시되고 있다. 오뚜 기는아홉가지육류소스를선보이는데,그중지난해7월첫선을보인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는 기존 육류 소스 시장에 없던 부드러운 맛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국내산 양송이버섯을 듬뿍 넣었고, 깊고 구수한 쇠고기 육수, 토마토ㆍ당근ㆍ양파ㆍ셀러리 등 의 채소와 향신료까지 더해 정통 데미글라스풍 프리미엄 스테이크소스 를 완성했다. 자극적이지 않아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요리 에 도전해보자. 



식재료와 조리법의 경계를 허물다 

오뚜기 카레의 맛있는 진화 

카레요리가점점진화하고있다.양파,고기,감자,당근등을넣고만들어밥에올려먹던카레라이스만이아닌 식재료와 요리법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하게 소스로 활용해 즐기면서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조개가들어간스프는물론면요리,생선ㆍ고기요리까지무궁무진하게활용이가능한오뚜기카레의변주. 

우리 식생활에 카레가 등장한 건 불과 1백 년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오뚜기 카레의 역 할이 지대했다. 오뚜기는 설립 당시인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를 최초의 생 산 품목으로 출시하면서 국내에 카레를 처음 선보였다. 카레 특유의 독특한 강황 냄 새, 매콤함, 감칠맛이 우리의 주식인 밥과 잘 어우러지면서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갔고, 지금까지 국내 식품업계에서 카레 하면 ‘오뚜기 카레’라는 대명사를 변 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2003년 강황 함량을 50% 이상 증량한 백세카레가 출시되 면서 맛뿐 아니라 건강도 생각하는 카레로 한층 진화했다. 2009년엔 물에 잘 녹는 

과립형 카레를 개발하고, 2012년에는 ‘백세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하면서 발효 식 품으로까지 카레의 영역을 넓혔다. 카레의 효능과 맛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오뚜기 는 현재 총 열여덟 가지 카레를 출시하고 있다. 인도산 최고급 강황을 수급하기 위 한 산지 관리와 최고 품질로 엄선한 열다섯 가지 천연 향신료를 사용해 맛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카레류로는 국내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 전한 환경에서 생산한다. 더불어 순카레를 직접 제조하고 일정 기간 숙성시켜 카레 의 풍미를 더욱 살리고, 강황 함량을 높여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카레를 개발하 는 등 맛있고 건강한 카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 오뚜기 카레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로 만든 정통 카레로?카레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다. 2 오뚜기 백세카레 강황 함량을 늘리고, 로즈메리와 월계수잎 등을 잘 조화시켜 만든 고급 카레다. 3 오뚜기 바몬드카레 골드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에 사과와 벌꿀, 파인애플, 파파야 등으로 맛을 낸 부드러운 카레다.?4 오뚜기 프리미엄 바몬드카레 고형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에 사과와 벌꿀을 이용해 건강하게 만든 부드러운 카레로 고형으로 되어있다. 5 오뚜기 백세카레 고형 강황 함량을 57.4%로 늘리고, 로즈메리와 월계수잎 등 천연 향신료를 잘 조화시킨 고급?카레로 고형으로 되어 있다. 6 오뚜기 발효강황카레 발효 강황과 데미글라스소스를 조화시켜 더욱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카레다.?7 오뚜기 버터치킨카레 치킨 토마토소스의 부드럽고 깊은?맛에 버터, 크림, 체더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이 진한 카레다.?8 오뚜기 허니망고카레 망고와 꿀을 넣어 만든 카레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9 오뚜기 버터치킨카레?고형 은은한 카레 향과 고소하고 진한 버터가 크림, 닭 육수와?잘 어우러진 고형 타입의 카레로 잘라서 계량하기 쉽다.?10 오뚜기 허니망고카레 고형 망고의 진한 맛과 꿀, 카레의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카레로, 고형으로 되어 계량하기 쉽다.
오뚜기 바몬드카레 골드로 만든 카레 클램 차우더 

재료(2인분) 바지락 200g, 다진 양파 50g, 다진 셀러리 30g, 밀가루 15g, 오뚜기 바몬드카레 순한맛 2큰술, 오뚜기 오메가3버터 15g, 우유 3/4 컵, 감자 100g, 생크림 75cc, 물 1컵, 타바스코페퍼소스 1/4 작은술, 

오뚜기 우스타소스 1/4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1/6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끓인다. 2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건져서 살만 바르고, 국물은 젖은 면포에 거른다. 3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셀러리를 넣어 볶다가 밀가루와 카레 가루를 넣어 볶는다. 4 밀가루와 카레 가루가 다 볶아지면, 2의 조개 국물과 우유를 섞어서 조금씩 부어 덩어리가 지지 않게 푼다. 5 30분 정도 서서히 끓이면서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으며 거품을 걷는다. 6 감자는 가로세로 0.5m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넣고 서서히 끓인다. 7 조갯살과 생크림을 넣고 타바스코페퍼소스, 우스타소스, 후춧가루,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오뚜기 카레로 맛 낸 카레 볶음우동 

재료(1인분) 오뚜기 면사랑 우동면사리 1개, 돼지고기 100g, 숙주 100g, 마늘 2쪽,?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 2큰술, 물 1컵,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3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 큰술,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향이 생생한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우동은 끓는 물에 넣고 저절로 풀어지도록 기다리며 삶아 찬물에 헹궈 건진다.?2 돼지고기는 1cm 폭으로 썰어 미향과 후춧가루로 간한다.?3 숙주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한다.?4 팬에 포도씨유 2큰술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노릇해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여기에 1의 우동을 넣고 분량의 물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부어 끓이듯이 볶는다.?5 다른 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숙주를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굴소스와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6 그릇에 볶은 우동을 담고 볶은 숙주를 얹는다.

오뚜기 버터치킨카레로 만든 닭고기 카레 

재료(2인분)닭1마리(800g), 양파4개,오뚜기버터치킨카레고형6쪽, 

오뚜기 오메가3버터 50g 만들기 1 닭은 큼직하게 토막을 내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걷는다. 2 양파는 채 썬다. 3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닭을 넣고 볶는다. 충분히 볶아지면 중간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30분 정도 끓이다가 고형 카레를 넣고 저어가며 풀어서 끓인다.
오뚜기 백세카레를 넣은 카레 꽁치조림 

재료(3~4인분) 오뚜기 꽁치 1통, 양파 1개, 오뚜기 백세카레 매운맛 2~3큰술, 물 1/2 컵 만들기 1 양파는 1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2 냄비 바닥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꽁치를 얹고 통조림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물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넣고 조린다.
오뚜기 백세카레로 만든 새우 카레 

재료(2인분) 대하 6마리, 쪽파 4뿌리, 홍고추 1개, 녹말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 매운맛 3큰술, 코코넛 밀크 11/2컵, 설탕 1작은술,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오뚜기 맛있는 계란 1개 만들기 1 새우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긴 뒤 등 쪽에 칼집을 길게 낸다. 2 쪽파는 4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새우에 녹말을 묻힌다. 4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3의 새우를 지진다. 5다른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카레 가루를 넣어 볶는다. 코코넛 밀크를 넣고 섞은 뒤 4의 새우와 쪽파, 홍고추, 설탕을 섞은 다음 계란을 깨뜨려 넣고 섞는다.
산뜻한 만춘滿春 초대상 

가정의 달인 5월은 손님 초대상 차림이 유독 많은 달이다. 친근한 제철 식재료인 양배추, 멍게, 꽃게, 마늘종과 오뚜기 제품으로 봄기운을 온전히 담은 초대상을 준비해보자. 

봄꽃이 흩날리더니 금세 초여름 날씨처럼 따뜻해져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향기로운 봄나물로 초봄 입맛을 달랬다면, 무르익은 봄 5월에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음식으로 몸과 마음에 완벽한 봄맛을 선물해야 한다. 양배추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 점막을 튼튼하게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장시간 데치면 영양소의 대부분이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거나찌는등의조리법이좋다.생으로영양을그대로섭취하면서편리하게 먹기로는 양배추 코울슬로만 한 메뉴도 없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식전 혹은 고기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면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멍게는 수온이 올라가는 5월부터 여름까지가 가장 맛있다. 멍게의 근육 속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지면서 맛과 영양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쉽게 접하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 없어 특별한 가족 모임 상차림에 사용하면 수고로움은 덜어주고, 식탁 위의 계절감은 북돋운다. 영양 가득하고 신선한 멍게를 손질해 냉채로 준비하면 아삭한 채소와 어우러진 진한 바다 향에 싱그러움이 배가될 것이다. 알이꽉찬봄꽃게는탱글탱글한식감과고소한맛이여느철의그것과는 수준이 다르다. 정성껏 손질한 후 튀기는 것만으로도 맛있지만 마늘 수확을 앞둔 철에 나오는 마늘종과 함께 양념에 버무리면 달달한 꽃게살과 알싸하고 아삭한 마늘종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코스 1 코울슬로 

재료(4인분) 양배추 300g, 오뚜기 스위트콘 300g, 양파 100g, 당근 50g, 오뚜기 현미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오 뚜 기 고 소 한 골 드 마 요 네 스 5 큰 술 , 소 금·오 뚜 기 향 이 생 생 한 직 접 갈 아 먹 는 통 후 추 약 간 씩?만들기 1 양배추, 양파, 당근은 3cm 길이로 채 썬다.?2 스위트콘은체에밭쳐물기를뺀다. 

3 볼에 1, 2를 담고 식초, 설탕, 마요네스,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코스 2 멍게냉채 

재료(4인분) 멍게 8마리,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불린 것 60g, 오이 40g, 양파 40g?소스 오뚜기 현미식초 2큰술, 설탕 11/2큰술, 레몬즙 1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만들기 1 멍게는 오돌토돌한 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길이로 반 자른 뒤?거무스름한 부분을 제거하고 씻어서 길이로 3~4등분한다.?2 불린 미역은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뺀다.?3 오이는 껍질을 대충 벗긴 뒤 얇게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4 볼에 소스 재료를 넣어 섞는다.?5 멍게, 미역, 오이, 양파를 그릇에 담고 4의 소스를 끼얹는다.
코스 3 꽃게볶음 

재료(4인분) 꽃게 4마리, 마늘종 12줄기, 생강 20g, 마늘 8쪽, 마른 고추 2개, 녹말 1/2컵, 오뚜기 현미유 적당량 소스 진간장 3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설탕 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2큰술,?오뚜기 향이 생생한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만들기 1 꽃게는 솔로 깨끗이 씻어 배꼽을 떼어내고 부챗살 모양의 내장을 떼어낸 뒤 등딱지에 담아서 1~2시간 정도냉동실에넣어둔다. 

2 꽃게 몸통은 길이로 반 자른 다음 다리 사이사이를 자른다. 집게발은 가위로 먹기 편하게 자른다. 토막낸게몸통에녹말을충분히묻힌다음여분의가루는털어낸다.?3 마늘종은 5cm 길이로 썰고, 생강과 마늘은 저며 썬다. 고추는 반 잘라서 씨를 털어내고 1cm 폭으로 썬다. 4 팬에 현미유를 붓고 2의 꽃게를 노릇하게 튀겨 건져 기름기를 뺀다.?5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마늘종, 생강, 마늘, 고추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소스 재료를 붓고 섞은 뒤?4의 튀긴 게를 넣어 버무린다.
오뚜기 햄으로 

만만하지만 화려한 한 끼 

혼밥을 하는 사람들에게 햄은 필수 저장 식품이다. 대충 조리해도 짭조름한 감칠맛이 풍부해 요리에 자신이 없어도,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게 만드는 마법의 식재료다. 오늘한끼는햄과자투리채소,소스를활용해요리해보자.만만한재료로화려한밥상을완성할수있다. 

기본으로 먹기 

햄덮밥 

재료(1인분)오뚜기맛있는오뚜기밥1개,오뚜기햄100g,양파50g,오뚜기데리야끼소스1큰술,?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2큰술, 송송 썬 쪽파 약간?만들기 1 햄은 도톰하게 썰어서 팬에 지지고, 양파는 채 썰어 포도씨유를 두르고 슬쩍 볶는다.?2 따끈하게 데운 밥 위에 데리야끼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볶은 양파와 구운 햄을 얹고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업그레이드로 즐기기 

햄 파스타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80g, 오뚜기 햄 60g, 양파 3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 리 브 유 1 큰 술 , 생 크 림 1 컵 , 소 금·오 뚜 기 향 이 생 생 한 직 접 갈 아 먹 는 통 후 추 약 간 씩?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큰술을 넣어서 끓인다.?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7분 정도 삶아 체에 밭친다. 

2 햄은 가늘고 길게 썰고, 양파는 채 썬다.?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햄과 양파를 볶다가 생크림을 붓고 끓이다가 1의 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그냥 구워 먹는 것만으로도 맛있는 햄이지만, 채소를 곁들이거나 냉장고에고기가없을때대신사용하면구색을갖춘식탁을완성할수있어요.밥에햄을 그냥곁들여먹기보다햄을구운팬에양파를살짝볶아곁들여덮밥으로만들거나 파스타 요리에 베이컨 등의 고기 대용으로 활용해보세요. 같은 햄이어도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요리연구가노영
“오늘 당신의 밥상은 어땠나요?”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단순히 한 끼를 때우던 시절을 지나 건강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이제는한걸음더나아가보기좋게차려먹는한끼가몸과마음에선물하는행복을아는시대가된거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가 정성으로 차린 집밥을 나누거나 혹은 혼자서 밥을 먹을지라도 어디서,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오뚜기는 이러한 우리의 밥상을 좀 더 즐겁게,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합니다.?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와 맛을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준비했다면 이제 시작해보세요. 온가족이두루즐기기좋은음식부터,계절의기운이듬뿍담긴 손님초대음식은물론혼자서도완벽한한끼를챙길수있는아이디어까지.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 열립니다. 

진행 황의경 요리 노영희 사진 권순철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육류를 즐기는 식생활이 보편화되고 음식의 결정적인 맛을 좌우하는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볶음밥 

소스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육류 소스가 출시되고 있다. 오뚜 기는아홉가지육류소스를선보이는데,그중지난해7월첫선을보인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는 기존 육류 소스 시장에 없던 부드러운 맛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국내산 양송이버섯을 듬뿍 넣었고, 깊고 구수한 쇠고기 육수, 토마토ㆍ당근ㆍ양파ㆍ셀러리 등 의 채소와 향신료까지 더해 정통 데미글라스풍 프리미엄 스테이크소스 를 완성했다. 자극적이지 않아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요리 에 도전해보자.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김원
'오뚜기 양송이스테이크소스를 출시한된 배경 은 무엇인가? '오뚜기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는 지난해 7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아직 1년이 채 지 않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소스다. 최근 소비자 의 입맛이 고급화, 다양화되면서 정통 스테이크 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시중에는 달 고짜고 신맛이 강한 스테이크소스는 많지만호텔이나 전문점의 프랑스 정동데미글라스소스를 베이스로한 스테이크소스가 없다는 것을 감안해 기획개발했다.
다른 육류소스와 차별화된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만의 특별함이 궁금하 다. 양송이는 서양요리소스에가장많이 사용하는버섯 중 하나로 국내 에서는 예전부터 고급서양요리에 사용했다. 오뚜기양송이 스테이크소 스'는 국내산 생양송이를 잘라 넣어소스의 맛과 식감을 보다 풍부하게만 들었다. 여기에깊고구수한쇠고기육수와 토마토, 당근, 양파, 샐러리등 의 채소, 그리고오뚜기만의노하우로만든 고급 천연향신료를 사용해 동데미글라스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과 잘 어울리는 요리나 활용법 관련한 팁은 무엇인가? 짜거나 신맛 이강한 자극적인소스가아니기에 어린이 메뉴에 활용하면 좋다. 고기요 리인햄버그스테이크나 돈가스는 물론 오므라이스 소시지 채소볶음에 케칲이나 다른 양념 대신사용하면 보다 고급스러운맛을 낼수있다.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볶음밥

만들기(1인분)

1오뚜기밥은 따뜻하게 데운다.
2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양송이버섯은겉껍질을 벗기고 기둥끝을 약간잘라낸다음길이로 8등분한다. 3 양파, 햄, 애호박은 가로세로5mm 크기로 썬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햄과 양송이, 애호박을 넣고 볶는다. 채소가 익으면 밥을 넣어 볶다가 양송이스테이크소스를 넣고 섞어서 그릇에 담고 참깨를 뿌린다.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두부구이

만들기(1인분)
1두부는종이 타월 위에 얹어놓고 소금을 뿌려서 수분을 뺀다.
2 양송이버섯은 손질해 길이로 8등분하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팬을 달궈 현미유를 두르고 두부를노릇하게 지진다.
4두부를 꺼낸팬에 현미유를 약간더두르고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양송이스테이크소스를 넣고 마지막에 청양고추과후춧가루를 넣는다.
5 그릇에 지진두부를 담고4의 소스를 끼얹는다.

양송이 스테이크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만들기(1인분)
1 애호박,가지, 새송이버섯은각각 5mm 두께로 썬다.
2팬을 달궈 올리브유를 두르고쇠고기를 굽다가한 면이다구워지면뒤집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팬의 빈공간에 채소도 함께굽는다.
3고기와 채소가다구워지면 꺼내놓고 팬에 양송이스테이크소스를 부어서 눌어붙는것을긁으면서 데운다.
4접시에 구운 쇠고기와 채소를 담고 3의양송이 스테이크소스를 끼얹는다.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프레스코 크림 스파게티소스 2종
다양한스파게티소스를 출시하고있는오뚜기에서 부드러운이탈리아 정통크림에 치즈가 어우러진 크림스파게티소스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오뚜기 프레스코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360g)'는 부드러운 크림에자연치즈와흑후추가 들어있어진하면서 느끼함은줄인
정동크림스파게티소스다. '오뚜기 프레스코더블치즈&크림스파게티소스(360g)'는 부드러운 크림에 체더치즈, 에멘탈 치즈가 어우러져 진한 치즈맛이 특징인스파게티소스로 맥앤치즈조리도가능한 제품이다. 치즈나유크림을 별도로 준비하지않아도
레스토랑에서 즐기던크림스파게티를 간편하게만들수 있으며, 2인분량으로 한번에쓸수있어 사용과 보관또한 편리하다.

식용유&소스
1오뚜기 프레스코압착올리브유 스페인산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 후 정동방식으로 압착, 여과해 만든 최상급 올리브유다. 2 오뚜기 프레스코포도씨유 100% 스페인산 포도씨로만든 담백하고 신선한 고급 식용유로 어떤 요리에나 두루 잘 어울린다. 3 오뚜기 데리야끼소스국산 사과 오뚜기 미향,간장,생강 등으로 만들어조림과 볶음. 구이요리에 유용하다. 4 이금기 프리미엄굴소스 천연 추출물이 주원료로 색이 짙고 광택이 뛰어나며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5 오뚜기우스타소스 10여종의 고급향신료와 채소, 양조식초를 혼합해 숙성한깊은맛의 액상소스다. 볶음·튀김·커틀릿 요리에 잘 어울리며, 토마토케챂과 섞어 사용하면 색다른 향미의 소스를 만들수있다. 6 타바스코페퍼소스핫소스의 대명사로 잘 익은고추만 선별해 곡물, 식초, 소금 등을 첨가한 후 참나무동에서 3년간 숙성시킨 제품이다. 오뚜기 오메가3버터 식물성오메가3(DHA)를 180mg 함유한 냉장버터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사용해도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다.

맛내기 필수 아이템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엄선한 쌀과 물을 사용해오뚜기만의 쌀가공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로 만들어 더욱 차지고 맛있다. 2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스파게티면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100%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가늘고 4
파스타다. 3 오뚜기 면사랑 우동면사리 우동의 본고장인 일본사누키지방의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다. 4 오뚜기 맛있는 계란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1등급계란으로 노른자가 탱글탱글하고 색이 선명하다. 5 오뚜기 꽁치 신선한 자연산꽁치를 깨끗하게 손질해 위생적으로만든동조림. 뼈째 먹을수있어 맛과 영양을 모두 즐길수있으며 찌개 찜, 조림 등으로 활용할수있다. 6오뚜기 옛날볶음참깨 품질 좋은 100%동참깨만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향이 뛰어나다. 오뚜기 순후추세계적 주산지에서 공수해온동후추를 직접 분쇄해순도 100%이며,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