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12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2019년 12월호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로 만찬 즐기기

삼치 한 마리로 초겨울 별미

대세의 마라

이달의 오뚜기 신제품



더 맛있고 더 멋지게 오뚜기 활용 백서


‘먹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에는 단순한 생계나 생명 유지가 아닌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길 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직하게 만든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행위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내 몸을 이루고, 결국엔 정신을 판가름할 테니까요.

사람으로 치면 어느덧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고 살기를 더 멋지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파인다이닝 부럽지 않은 홈스토랑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로 만찬 즐기기


송로버섯으로도 불리는 트러플은 캐비아, 푸아 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이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음식에 풍미를 더해줘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도 쉬운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즐기기.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과 조화시켜 최상의 맛을 낸 프리미엄 스파게티소스로, 트러플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삶은 면에 소스를 부어 골고루 섞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고품격 파스타를 즐길 수 있으며, 리소토나 디핑소스 등 활용 메뉴도 무궁무진하다.




트러플크림 단호박 그라탱

재료(1인분)

미니 단호박 1개,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1컵, 다진 모짜렐라 치즈 70g, 소금 약간

만들기

1 단호박은 반 잘라서 씨를 파내고 껍질을 대충 벗긴 다음 1cm 두께로 썬다.

2 그라탱 그릇에 ①의 단호박을 가지런히 담고 소금을 약간 뿌린다.

그 위에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를 부어 덮고 모짜렐라 치즈를 고루 뿌린다.

3 230℃로 예열한 오븐에 ②를 넣고 치즈가 녹아 노릇해질 때까지 20분 정도 굽는다.



트러플크림 대파 파스타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60g(소금 1큰술), 대파 20g, 양송이버섯 2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1~1½컵,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넣은 뒤 물이 끓어오르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삶는다. 알덴테 상태가 되면 건져 물기를 빼고 식힌다.

2 대파는 송송 썰고, 양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다가 양송이버섯을 넣어 함께 볶는다.

여기에 ①의 삶은 스파게티 면을 넣어 볶다가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를 넣고 섞은 다음 후춧가루를 뿌린다.



“스파게티소스는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것이 매력적이지요. 스프레드소스나 디핑소스로도 제격인데, 통후추를 갈아 넣으면 크림소스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트러플크림 브루스케타

재료(3~4인분)

식빵(혹은 바게트) 2~3장, 버섯(표고버섯, 백만송이버섯) 100g, 다진 양파 50g,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2등분한 후 올리브유 2큰술 정도를 골고루 발라 토스터나 오븐에 바삭하게 굽는다.

2 표고버섯은 얇게 썰고, 백만송이버섯은 한 가닥씩 떼어낸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②의 버섯을 넣고 볶는다. 버섯이 나른해지면 흑초를 넣고 조리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4 ①의 구운 식빵에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③의 볶은 버섯을 얹은 다음 송송 썬 쪽파를 고루 뿌린다.



트러플크림 닭고기 리소토

재료(1인분)

닭고기 안심 3~4쪽,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양송이버섯 3개, 다진 양파 5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1컵, 파르메산 치즈 가루 3큰술,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닭고기 밑간_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닭고기는 힘줄을 제거한 후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려 밑간한다.

2 양송이버섯은 갓의 얇은 막을 벗기고 씻어서 길이로 6등분한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②의 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오뚜기밥을 넣어 볶는다. 밥이 충분히 볶아지면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와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넣어 고루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 ①의 닭고기는 그릴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그릇에 ③의 리소토를 담고, ④의 구운 닭고기를 얹는다.




트러플크림 디핑소스 만두피튀김

재료(3~4인분)

오뚜기 찹쌀 만두피 10장,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ㆍ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적당량, 오뚜기 타바스코 핫소스ㆍ우스타소스 약간씩

만들기

1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서 불에 올린 후 만두피를 반 잘라 넣고 노릇하게 튀겨 건져 기름기를 뺀다.

2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에 타바스코 핫소스와 우스타소스를 약간 섞어 디핑소스를 만든 후 ①의 만두피튀김에 곁들인다.




“트러플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생크림을 더해보세요. 거품을 내 섞으면 중화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스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삼치 한 마리로 초겨울 별미

고등어, 꽁치와 함께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으로 꼽히는 삼치는 살이 유독 희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이 계절의 맛이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살에 기름이 올라 더욱 맛있어지는 삼치와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별미를 소개한다.


1년 중 생선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왔다. 그중에서도 삼치는 비린 맛이 덜해 후각이 예민한 사람도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생선으로 꼽힌다. 비린 맛을 없애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카레 가루를 활용하면 별미로도 제격이다. 카레 가루가 생선의 비린 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강황 특유의 맛과 향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인데, 튀김가루에 섞어 묻힌 후 튀기면 그 맛이 일품이다. 기름기가 적은 삼치는 된장 등 각종 양념을 고루 발라 구이로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다. 데리야끼소스를 발라 구우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아이도 잘 먹는 비장의 메뉴가 된다.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이지만 덮밥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이 밖에도 찜이나 조림 등 다양한 메뉴로 우리 밥상에 늘 등장하는 친근한 생선이 바로 삼치이다. 여느 등 푸른 생선이 그렇듯 고단백 식품인 삼치에는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현대인이 이 계절에 꼭 섭취해야 할 영양식으로 꼽힌다. 또 고등어보다 비타민 D 함유량이 두 배 정도 많으며,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러워 노인이나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단, 흰 살 생선처럼 야들야들한 맛이 없고, 쉽게 물러 산지에서 즐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횟감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삼치튀김

재료(4인분)

삼치(포 떠서 살만 바른 것) 300g, 양파 150g, 오뚜기 튀김가루 4큰술, 오뚜기 백세카레 매운맛 1큰술,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½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생선 밑간_ 오뚜기 미향 2큰술,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삼치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어 미향,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2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 건진다.

3 튀김가루에 카레 가루를 섞은 다음 ①의 삼치에 골고루 묻힌다.

4 오목한 팬에 카놀라유를 부어 끓인 후 ③의 삼치를 노릇하게 튀겨 건져 기름기를 뺀다.

5 그릇에 ④의 삼치튀김과 ②의 양파 슬라이스를 담고 삼겹살양파절임소스를 곁들인다.



1 오뚜기 튀김가루 튀김 요리에 가장 적합한 밀가루에 쌀가루, 볶음 쌀가루, 마늘, 후춧가루 등을 배합한 제품 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 요리에 제격이다.

2 오뚜기 백세카레 매운맛 강황 함량을 오뚜기 카레보다 57.4%로 늘리고, 로즈메리와 월계수잎 등 천연 향신료를 잘 조화시킨 고급 카레이다.

3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채 썬 양파에 곁들이는 소스. 사과와 배가 들어가 감칠맛이 좋다.

4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00% 캐나다산 유채씨로 만들어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삼치대파조림

재료(4인분)

삼치(포 떠서 살만 바른 것) 100g짜리 4쪽, 대파 4대, 홍고추 2개,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ㆍ오뚜기 부침가루 적당량

생선 밑간_ 오뚜기 미향 3큰술, 얇게 슬라이스한 생강 10쪽, 소금 ½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⅓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조림장_ 진간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오뚜기 미향 3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1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삼치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어 분량의 재료로 밑간한다.

2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내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낸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①의 삼치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 노릇하게 지진다.

4 소스 팬에 진간장, 고추장, 미향, 꿀, 후춧가루를 섞어 부은 후 ②의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③의 삼치를 넣고 조린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섞어서 그릇에 담는다.



삼치 데리야끼소스구이 덮밥

재료(4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4개, 삼치(포 떠서 살만 바른 것) 100g짜리 4쪽, 양파 1개, 꽈리고추 16개,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오뚜기 부침가루·오뚜기

데리야끼소스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씩

생선 밑간_ 오뚜기 미향 3큰술, 얇게 슬라이스한 생강 10쪽, 소금 ½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⅓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삼치는 분량의 재료로 밑간하고, 양파는 채 썬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①의 삼치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 노릇하게 지진 후 데리야끼소스를 앞뒤로 발라서 굽는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의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꽈리고추도 따로 볶아서 소금을 약간 뿌린다.

4 오뚜기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릇에 담는다. 그 위에 볶은 양파를 얹고 데라야끼소스를 끼얹은 다음 ②를 올리고 참깨를 뿌린 후 볶은 꽈리고추를 곁들인다.




오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 미식

대세의 마라


2019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 식문화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 키워드는 다름 아닌 ‘마라’이다. 마라 요리를 먹는 주간인 ‘마라위크’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인기 높은 중국 향신료 마라를 활용한 오뚜기 간편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



1 오뚜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푸짐한 건더기스프와 부드러운 쌀국수가 조화를 이룬 마라볶음으로, 매운맛이 비교적 덜해 자극적 맛이 부담스러운 이 에게 제격이다. 48g.

2 오뚜기 프리미엄 X.O.교자 마라 엄선한 재료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X.O. 만두’의 라인업에도 마라는 빼놓을 수 없다.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알싸하게 매운 마라 맛이 일품이며, 얇고 쫄깃한 만두피로 푸짐한 만두소를 감싸 그야말로 맛의 앙상블이 환상적이다. 360g.

3 오뚜기 오감포차 마라샹궈 말 그대로 오감을 자극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쓰촨식 마라볶음 요리. 돼지고기와 새우, 두부는 물론 죽순, 양배추, 버섯 등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술안주로 더할 나위 없다. 225g.

4 오뚜기 마라샹궈면 정통 마라샹궈를 재현한 마라샹궈면은 홍콩 이금기 정통 마라소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조라유(산초·고추기름)와 쓰촨 우육 베이스를 첨가해 마라의 풍미와 진한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다. 푸짐한 건더기와 두껍고 넓은 태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120g.



마라샹궈 닭발볶음

재료(1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마라샹궈 1개(225g), 뼈 없는 닭발 1팩, 콩나물 50g, 대파 10cm,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물 ¼컵,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콩나물은 콩 껍질을 골라내고 씻어서 물기를 빼고, 대파는 길이로 길게 썬다.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콩나물과 대파를 볶아 소금으로 간해 접시에 쏟아놓는다.

3 ②의 팬에 닭발과 물을 넣고 볶다가 마라샹궈를 넣어 함께 볶는다.

4 ③에 ②를 넣고 섞은 후 참기름과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마라 만두

재료(1인분)

오뚜기 프리미엄 X.O.교자 마라 5~6개,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소스_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4큰술, 굵게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홍고추 ½개분, 진간장 ½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½큰술

만들기

1 오목한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 달군 후 만두를 바삭하게 튀겨 건진다.

2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①의 튀긴 만두에 곁들인다. 대파 흰 부분을 얇게 썰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배추와 굴 넣은 마라샹궈면

재료(1인분)

오뚜기 마라샹궈면 1봉지(120g), 배추 50g, 대파 ½대, 굴 100g, 소금 약간

만들기

1 배추는 굵게 채 썰거나 찢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굴은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①의 채소를 넣고 끓다가 마라샹궈면을 넣어 끓인다.

4 면이 알맞게 익으면 물을 따라 버린 후 액체스프를 넣어 섞고, 마지막에 굴을 섞는다.



새우와 채소 더한 마라볶음 쌀국수

재료(1인분)

오뚜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1개(48g), 새우 3마리, 청경채 1포기, 대파잎 1대분, 팽이버섯 30g,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새우는 등 쪽의 내장을 빼고 껍데기를 벗긴다.

2 청경채는 길이로 4등분해서 반 잘라 씻어 물기를 빼고, 대파잎은 길게 찢는다. 버섯은 씻어 물기를 뺀다.

3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용기에 끓인 물을 붓는다.

4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①과 ②를 넣어 볶다가 ③에서 면만 건져 넣는다. 여기에 액체스프와 굴소스,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는다.




여기가 피자 맛집

한때 빈민이나 먹는 음식으로 여기던 피자가 오늘날 전 세계인이 즐겨 먹는 코즈모폴리턴 메뉴로, 든든한 끼니는 물론 모임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품업계의 명명백백한 피자 맛집으로 통하는 오뚜기 피자를 소개한다.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반죽으로 만들어 쫄깃한 맛이 일품인 오뚜기 피자는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과 프라이팬에도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피자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6 포르마지’와 ‘올미트콤보’가 그것이다.

6 포르마지 피자는 체더ㆍ파르메산ㆍ에멘탈ㆍ모짜렐라 등 각종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고소한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올미트콤보 피자는 풍성한 치즈 위에 메르게즈볼ㆍ화이트 소시지ㆍ허브 소시지ㆍ페퍼로니ㆍ포크미트햄 등 육즙 가득한 돈육 소시지를 푸짐하게 얹어 묵직한 맛이 매력적이다.

‘콤비네이션’과 ‘불고기’의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는데, 여러 가지 맛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여기에서도 돋보인다.


12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행복이 가득한 집>과 오뚜기 SNS 계정을주목해주세요! ‘올미트콤보 피자’ ‘6 포르마지 피자’를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행복>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 공식 인스타그램 @ottogi_official



‘먹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에는 단순한 생계나 생명 유지가 아닌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길 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직하게 만든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행위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내 몸을 이루고, 결국엔 정신을 판가름할 테니까요.

사람으로 치면 어느덧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고 살기를 더 멋지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파인다이닝 부럽지 않은 홈스토랑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로 만찬 즐기기



송로버섯으로도 불리는 트러플은 캐비아, 푸아 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이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음식에 풍미를 더해줘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도 쉬운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즐기기.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고소하고 담백한 크림과 조화시켜 최상의 맛을 낸 프리미엄 스파게티소스로, 트러플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삶은 면에 소스를 부어 골고루 섞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고품격 파스타를 즐길 수 있으며, 리소토나 디핑소스 등 활용 메뉴도 무궁무진하다.

트러플크림 단호박 그라탱

재료(1인분)

미니 단호박 1개,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1컵, 다진 모짜렐라 치즈 70g, 소금 약간

만들기

1 단호박은 반 잘라서 씨를 파내고 껍질을 대충 벗긴 다음 1cm 두께로 썬다.

2 그라탱 그릇에 ①의 단호박을 가지런히 담고 소금을 약간 뿌린다.

그 위에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를 부어 덮고 모짜렐라 치즈를 고루 뿌린다.

3 230℃로 예열한 오븐에 ②를 넣고 치즈가 녹아 노릇해질 때까지 20분 정도 굽는다.
트러플크림 대파 파스타

재료(1인분)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 60g(소금 1큰술), 대파 20g, 양송이버섯 2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1~1½컵,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넣은 뒤 물이 끓어오르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삶는다. 알덴테 상태가 되면 건져 물기를 빼고 식힌다.

2 대파는 송송 썰고, 양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다가 양송이버섯을 넣어 함께 볶는다.

여기에 ①의 삶은 스파게티 면을 넣어 볶다가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를 넣고 섞은 다음 후춧가루를 뿌린다.





“스파게티소스는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것이 매력적이지요. 스프레드소스나 디핑소스로도 제격인데, 통후추를 갈아 넣으면 크림소스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트러플크림 브루스케타

재료(3~4인분)

식빵(혹은 바게트) 2~3장, 버섯(표고버섯, 백만송이버섯) 100g, 다진 양파 50g,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2등분한 후 올리브유 2큰술 정도를 골고루 발라 토스터나 오븐에 바삭하게 굽는다.

2 표고버섯은 얇게 썰고, 백만송이버섯은 한 가닥씩 떼어낸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②의 버섯을 넣고 볶는다. 버섯이 나른해지면 흑초를 넣고 조리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4 ①의 구운 식빵에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③의 볶은 버섯을 얹은 다음 송송 썬 쪽파를 고루 뿌린다.
트러플크림 닭고기 리소토

재료(1인분)

닭고기 안심 3~4쪽,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양송이버섯 3개, 다진 양파 5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1컵, 파르메산 치즈 가루 3큰술,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닭고기 밑간_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닭고기는 힘줄을 제거한 후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려 밑간한다.

2 양송이버섯은 갓의 얇은 막을 벗기고 씻어서 길이로 6등분한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②의 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오뚜기밥을 넣어 볶는다. 밥이 충분히 볶아지면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와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넣어 고루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 ①의 닭고기는 그릴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그릇에 ③의 리소토를 담고, ④의 구운 닭고기를 얹는다.
트러플크림 디핑소스 만두피튀김

재료(3~4인분)

오뚜기 찹쌀 만두피 10장,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ㆍ오뚜기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 적당량, 오뚜기 타바스코 핫소스ㆍ우스타소스 약간씩

만들기

1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서 불에 올린 후 만두피를 반 잘라 넣고 노릇하게 튀겨 건져 기름기를 뺀다.

2 트러플크림스파게티소스에 타바스코 핫소스와 우스타소스를 약간 섞어 디핑소스를 만든 후 ①의 만두피튀김에 곁들인다.







“트러플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생크림을 더해보세요. 거품을 내 섞으면 중화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스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삼치 한 마리로 초겨울 별미

고등어, 꽁치와 함께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으로 꼽히는 삼치는 살이 유독 희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이 계절의 맛이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살에 기름이 올라 더욱 맛있어지는 삼치와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별미를 소개한다.



1년 중 생선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왔다. 그중에서도 삼치는 비린 맛이 덜해 후각이 예민한 사람도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생선으로 꼽힌다. 비린 맛을 없애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카레 가루를 활용하면 별미로도 제격이다. 카레 가루가 생선의 비린 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강황 특유의 맛과 향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인데, 튀김가루에 섞어 묻힌 후 튀기면 그 맛이 일품이다. 기름기가 적은 삼치는 된장 등 각종 양념을 고루 발라 구이로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다. 데리야끼소스를 발라 구우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아이도 잘 먹는 비장의 메뉴가 된다.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이지만 덮밥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이 밖에도 찜이나 조림 등 다양한 메뉴로 우리 밥상에 늘 등장하는 친근한 생선이 바로 삼치이다. 여느 등 푸른 생선이 그렇듯 고단백 식품인 삼치에는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현대인이 이 계절에 꼭 섭취해야 할 영양식으로 꼽힌다. 또 고등어보다 비타민 D 함유량이 두 배 정도 많으며,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러워 노인이나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단, 흰 살 생선처럼 야들야들한 맛이 없고, 쉽게 물러 산지에서 즐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횟감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삼치튀김

재료(4인분)

삼치(포 떠서 살만 바른 것) 300g, 양파 150g, 오뚜기 튀김가루 4큰술, 오뚜기 백세카레 매운맛 1큰술,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½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생선 밑간_ 오뚜기 미향 2큰술,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삼치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어 미향,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2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 건진다.

3 튀김가루에 카레 가루를 섞은 다음 ①의 삼치에 골고루 묻힌다.

4 오목한 팬에 카놀라유를 부어 끓인 후 ③의 삼치를 노릇하게 튀겨 건져 기름기를 뺀다.

5 그릇에 ④의 삼치튀김과 ②의 양파 슬라이스를 담고 삼겹살양파절임소스를 곁들인다.





1 오뚜기 튀김가루 튀김 요리에 가장 적합한 밀가루에 쌀가루, 볶음 쌀가루, 마늘, 후춧가루 등을 배합한 제품 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 요리에 제격이다.

2 오뚜기 백세카레 매운맛 강황 함량을 오뚜기 카레보다 57.4%로 늘리고, 로즈메리와 월계수잎 등 천연 향신료를 잘 조화시킨 고급 카레이다.

3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채 썬 양파에 곁들이는 소스. 사과와 배가 들어가 감칠맛이 좋다.

4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00% 캐나다산 유채씨로 만들어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삼치대파조림

재료(4인분)

삼치(포 떠서 살만 바른 것) 100g짜리 4쪽, 대파 4대, 홍고추 2개,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ㆍ오뚜기 부침가루 적당량

생선 밑간_ 오뚜기 미향 3큰술, 얇게 슬라이스한 생강 10쪽, 소금 ½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⅓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조림장_ 진간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오뚜기 미향 3큰술,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1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삼치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어 분량의 재료로 밑간한다.

2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내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낸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①의 삼치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 노릇하게 지진다.

4 소스 팬에 진간장, 고추장, 미향, 꿀, 후춧가루를 섞어 부은 후 ②의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③의 삼치를 넣고 조린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섞어서 그릇에 담는다.
삼치 데리야끼소스구이 덮밥

재료(4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4개, 삼치(포 떠서 살만 바른 것) 100g짜리 4쪽, 양파 1개, 꽈리고추 16개,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오뚜기 부침가루·오뚜기

데리야끼소스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씩

생선 밑간_ 오뚜기 미향 3큰술, 얇게 슬라이스한 생강 10쪽, 소금 ½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⅓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삼치는 분량의 재료로 밑간하고, 양파는 채 썬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①의 삼치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 노릇하게 지진 후 데리야끼소스를 앞뒤로 발라서 굽는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의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꽈리고추도 따로 볶아서 소금을 약간 뿌린다.

4 오뚜기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릇에 담는다. 그 위에 볶은 양파를 얹고 데라야끼소스를 끼얹은 다음 ②를 올리고 참깨를 뿌린 후 볶은 꽈리고추를 곁들인다.
뚜기 간편식으로 즐기는 미식

대세의 마라



2019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 식문화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 키워드는 다름 아닌 ‘마라’이다. 마라 요리를 먹는 주간인 ‘마라위크’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인기 높은 중국 향신료 마라를 활용한 오뚜기 간편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





1 오뚜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푸짐한 건더기스프와 부드러운 쌀국수가 조화를 이룬 마라볶음으로, 매운맛이 비교적 덜해 자극적 맛이 부담스러운 이 에게 제격이다. 48g.

2 오뚜기 프리미엄 X.O.교자 마라 엄선한 재료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X.O. 만두’의 라인업에도 마라는 빼놓을 수 없다.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알싸하게 매운 마라 맛이 일품이며, 얇고 쫄깃한 만두피로 푸짐한 만두소를 감싸 그야말로 맛의 앙상블이 환상적이다. 360g.

3 오뚜기 오감포차 마라샹궈 말 그대로 오감을 자극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쓰촨식 마라볶음 요리. 돼지고기와 새우, 두부는 물론 죽순, 양배추, 버섯 등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술안주로 더할 나위 없다. 225g.

4 오뚜기 마라샹궈면 정통 마라샹궈를 재현한 마라샹궈면은 홍콩 이금기 정통 마라소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조라유(산초·고추기름)와 쓰촨 우육 베이스를 첨가해 마라의 풍미와 진한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다. 푸짐한 건더기와 두껍고 넓은 태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120g.
마라샹궈 닭발볶음

재료(1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마라샹궈 1개(225g), 뼈 없는 닭발 1팩, 콩나물 50g, 대파 10cm,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물 ¼컵,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콩나물은 콩 껍질을 골라내고 씻어서 물기를 빼고, 대파는 길이로 길게 썬다.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콩나물과 대파를 볶아 소금으로 간해 접시에 쏟아놓는다.

3 ②의 팬에 닭발과 물을 넣고 볶다가 마라샹궈를 넣어 함께 볶는다.

4 ③에 ②를 넣고 섞은 후 참기름과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마라 만두

재료(1인분)

오뚜기 프리미엄 X.O.교자 마라 5~6개,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소스_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4큰술, 굵게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홍고추 ½개분, 진간장 ½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½큰술

만들기

1 오목한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 달군 후 만두를 바삭하게 튀겨 건진다.

2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①의 튀긴 만두에 곁들인다. 대파 흰 부분을 얇게 썰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배추와 굴 넣은 마라샹궈면

재료(1인분)

오뚜기 마라샹궈면 1봉지(120g), 배추 50g, 대파 ½대, 굴 100g, 소금 약간

만들기

1 배추는 굵게 채 썰거나 찢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굴은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①의 채소를 넣고 끓다가 마라샹궈면을 넣어 끓인다.

4 면이 알맞게 익으면 물을 따라 버린 후 액체스프를 넣어 섞고, 마지막에 굴을 섞는다.





새우와 채소 더한 마라볶음 쌀국수

재료(1인분)

오뚜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1개(48g), 새우 3마리, 청경채 1포기, 대파잎 1대분, 팽이버섯 30g,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작은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새우는 등 쪽의 내장을 빼고 껍데기를 벗긴다.

2 청경채는 길이로 4등분해서 반 잘라 씻어 물기를 빼고, 대파잎은 길게 찢는다. 버섯은 씻어 물기를 뺀다.

3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용기에 끓인 물을 붓는다.

4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①과 ②를 넣어 볶다가 ③에서 면만 건져 넣는다. 여기에 액체스프와 굴소스,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는다.
여기가 피자 맛집

한때 빈민이나 먹는 음식으로 여기던 피자가 오늘날 전 세계인이 즐겨 먹는 코즈모폴리턴 메뉴로, 든든한 끼니는 물론 모임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품업계의 명명백백한 피자 맛집으로 통하는 오뚜기 피자를 소개한다.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반죽으로 만들어 쫄깃한 맛이 일품인 오뚜기 피자는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과 프라이팬에도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피자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6 포르마지’와 ‘올미트콤보’가 그것이다.

6 포르마지 피자는 체더ㆍ파르메산ㆍ에멘탈ㆍ모짜렐라 등 각종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고소한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올미트콤보 피자는 풍성한 치즈 위에 메르게즈볼ㆍ화이트 소시지ㆍ허브 소시지ㆍ페퍼로니ㆍ포크미트햄 등 육즙 가득한 돈육 소시지를 푸짐하게 얹어 묵직한 맛이 매력적이다.

‘콤비네이션’과 ‘불고기’의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는데, 여러 가지 맛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여기에서도 돋보인다.



12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lt;행복이 가득한 집&gt;과 오뚜기 SNS 계정을주목해주세요! ‘올미트콤보 피자’ ‘6 포르마지 피자’를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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