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11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간편한 양념치킨소스의 맛깔난 변주

늙은 호박으로 차린 늦가을 별미

진한사골국물이생각날때

이달의 오뚜기 신제품


디핑소스는 물론 양념으로도 요긴하다

간편한 양념치킨소스의 맛깔난 변주

간편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음식을 즐기는 데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활용도 높은 소스가 인기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일명 ‘치느님’이라 불릴 만큼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한국식 치킨을 즐길 때 빼놓을 수 없는 양념치킨소스로 매콤 달콤하게 즐기는 별미를 소개한다.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토마토케챂과 신선한 국산 채소를 직접 갈아 넣어 만든 제품으로, 매콤 달콤한 맛이 시판 양념치킨의 소스 맛 그대로다. 프라이드치킨 이나 너깃 등에 디핑소스로도 훌륭하지만, 팬 이나 에어프라이어에 튀긴 후 양념치킨소스 로 버무리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옛날 떡볶이

재료(1~2인분)

오뚜기 우리쌀 떡국떡 150g, 대파 8cm, 물 1/2컵,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5큰술, 진간장 1큰술,

오뚜기 콩기름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씩 만들기

1 떡국떡은 물에 잠깐 담가둔다.

2 대파는 4cm 길이로 토막 낸 다음 길이로 4등분한다.

3 달군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2의 대파를 나른해질 때까지 볶다가

1의 떡국떡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양념치킨소스와 진간장을 풀어서 끓인다. 후춧가루를 뿌려 섞은 뒤 그릇에 담고 참깨를 뿌린다.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인 군만두

재료(2인분) 오뚜기 바삭한 찹쌀군만두 10개,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3큰술,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3큰술, 타바스코 핫소스 적당량 만들기 1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른 뒤 만두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구운 만두를 접시에 담고 양념치킨소스에 핫소스를 입맛대로 섞어서 곁들인다.


진미채무침

재료(2인분)

진미채 100g,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4~5큰술, 오뚜기 담백한 소이마요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진미채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물에 비벼 씻은 다음 체로 건져 마른 면포로 싸서 꾹꾹 눌러 물기를 걷는다. 2 볼에 1의 진미채를 담고 양념치킨소스, 마요네스,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참깨를 뿌린다.


“양념치킨소스는 토마토케챂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구이나 튀김 요리의 디핑소스로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마요네스나 핫소스 등과 섞어도

별미 소스로 제격이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고등어양념구이

재료(2인분) 고등어 1/2마리,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3큰술,

함초소금ㆍ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고등어는 포를 뜬 후 미향과 함초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2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른 후 1의 고등어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고등어에 카놀라유를 앞뒤로 바른 뒤 오븐의 생선 그릴에 구워도 좋다. 3 2의 고등어구이에 양념치킨소스를 발라 접시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돼지고기덮밥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돼지고기 목살 100g, 대파 20cm, 다진 마늘 1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6큰술, 진간장 1큰술

돼지고기 밑양념_ 오뚜기 미향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납작하게 저며 썬 후 미향, 다진 생강,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2의 대파를 볶다가 1의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4 3에 물을 약간 부어서 충분히 익힌 다음, 양념치킨소스와 진간장을 섞어 넣고 끓인다.

5 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4를 끼얹는다.


“양념이 맛있으면 음식 만들기도 수월하고, 맛 내기도 쉬운 법입니다. 입맛 없을 때 양념치킨소스를 양념으로 활용해보세요. 매콤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줄 겁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캠페인‘우리집에놀러와’


늙은 호박으로 차린 늦가을 별미


‘천연 보약’이라 할 만큼 늙은 호박의 노란 속살은 대표적 옐로 푸드로 손꼽히는 건강 식재료다. 생김새만큼이나 풍성한 가을의 넉넉함이 담긴 누런 빛깔의 늙은 호박으로

곧 밀어닥칠 동장군에 대비해 따뜻하고 푸근한 음식을 즐겨보자.


청둥호박, 맷돌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늙은 호박은 여름에 따지 않고 밭에서 그대로 익혀 늦가을에 수확하는 이 계절의 산물이다. 가을 빛깔을 닮은 호박의 노란 속살에는 영양이 풍부해 그 자체가 보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노란색의 정체가 바로 베타카로틴이다.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어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해주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것. 그뿐 아니라 비타민 C, 칼륨, 레시틴이 풍부하고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한방에서도 호박을 자주 먹으면 풍이 예방된다 하고, 부기를 빼는 데도 호박을 이용한다. 달착지근한 맛도 일품으로 죽과 범벅으로 많이 즐기지만, 전으로 부쳐 먹어도 입에 착착 붙을 정도로 맛있다. 이렇게 불에 지져 먹으면 호박이 물컹하지 않고 씹히는 맛이 좋다. 늙은 호박은 김치로도 즐겨 먹는다. 황해도 연백에서 즐기는 토속 음식으로, 늙은호박김치는 새콤하면서도 사각거리는 식감이 입맛을 돋운다. 납작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 늙은 호박을 양념으로 버무려 익히는데, 김장을 하고 남은 우거지와 무청을 넣기도 하는 허드레 김치다. 10일쯤 푹 익혀 반찬으로 먹거나, 멸치나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 찌개로 먹으면 진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를 응용해 김치찌개를 끓일 때 늙은 호박을 썰어 넣으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늙은호박죽

재료(4인분)

늙은 호박(손질한 것) 600g, 찹쌀가루 1컵, 팥 1컵, 소금 약간,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적당량

만들기

1 팥은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따라 버리고 다시 물 7컵 정도를 부어서 1시간 정도 삶는다.

2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5mm 두께로 썰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 끓인다.

3 찹쌀가루는 물 1컵을 부어서 잘 풀어놓는다.

4 2의 호박이 푹 무르면 주걱으로 으깬 다음 3의 찹쌀가루 푼 물을 붓고 주걱으로 저으면서 뜸 들이듯이 끓인다. 되직해지면 1의 팥을 넣고 섞어 소금으로 간한 뒤 먹을 때 꿀을 섞는다.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으 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 정을 받은 꿀이다.


늙은호박전

재료(4인분)

늙은 호박(손질한 것) 400g, 오뚜기 부침가루 1컵, 찬물 1/2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만들기

1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서 부침가루와 찬물을 넣고 섞는다. 2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두르고

1의 반죽을 한 숟가락 떠서 펼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1 오뚜기 부침가루 부침 요리에 적합한 중력분에 양파, 마늘, 후춧가루 등 각종 양념을 배합해 한국인 입맛에 안성맞춤이다.

2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00% 캐나다산 유채씨로 만들어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늙은호박김치찌개

재료(4인분)

늙은 호박(손질한 것) 1kg, 김치 1kg, 멸치 40g,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350g(1봉지), 물 7~8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김치는 큼직큼직하게 썬다.

2 냄비에 1의 호박과 김치, 멸치, 사골곰탕 국물, 물을 담고 푹 끓인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100% 사골(사골 농축액 기준)로 만든 사골곰탕 국물로, 전골뿐 아니라 김치찌 개, 된장찌개, 미역국 등 각종 국물 요리에 기본 육수로 사용할 수 있다.


LET’S TRY

오뚜기 간편식으로 보양하기

진한 사골국물이 생각날 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끈한 국물이 간절해지게 마련이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사골 육수 베이스의 오뚜기 간편식은 보양식을 간단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효율적 방법이다. 약간의 재료를 더해 더욱 맛있고 푸짐하게 즐겨보자.


1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양지와 우사골, 돈사골을 우려낸 구수하고 진한 육수에참기름과쇠고기,마늘,미역등을넣고잘볶아푹끓여내어쇠고기미 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면에도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해 미역국과 잘 우러진다. 115g.

2 오뚜기 사골우거지국 사골 국물에 쇠고기 양지, 얼갈이배추, 무청을 넣고 갖 은양념을 더해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구미를 당긴다. 300g.

3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곰탕 국물이 진한 부산식 돼지국밥을 모티프로 한

제품으로,진한돈골육수에돼지고기수육이듬뿍들어있다.또한생강,월계 수잎 등 각종 향신 재료를 사용해 국물에 풍부한 맛과 향을 더했다. 500g.

4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큼직한 건더기와 뛰어난 맛, 품질을 자랑하 는오뚜기컵밥의대표국밥중하나.진한사골육수에큼직한쇠고기편육이 들어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281g. 5오뚜기옛날쌀떡국진하게우려낸사골육수와쌀떡의쫄깃한식감이일품이 다. 맛이 고소한 참깨계란블럭과 맛깔난 김ㆍ파 고명이 함께 들어 있다. 187g.


왕만두쇠고기미역국라면

재료(1인분)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1개, 오뚜기 옛날 왕만두 3개,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국물 1컵, 물 1+1/2컵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사골곰탕국물을 붓고 건더기스프를 넣어 끓인다. 2 1의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왕만두를 넣고 끓이다가 라면을 넣고 끓인 뒤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굴쌀떡국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쌀떡국 1개, 굴 100g, 대파 5cm,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대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스프와 물을 붓고 끓으면 떡국 떡을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굴과 1의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참깨계란블럭을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은 뒤 불을 끈다. 3 2를 그릇에 담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소면 넣은 설렁탕국밥

재료(1인분)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1개,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묶음(50g), 대파 5cm

만들기

1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비벼 씻은 뒤 사리를 지어 그릇에 담는다.

2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설렁탕국밥 국물과 내용물을 담고 끓이다가 2의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1의 그릇에 3의 국물을 부었다 따라낸다. 국수가 따끈해지면 건더기와 국물을 붓는다.


들깻가루 곁들인 돼지국밥

재료(1인분)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곰탕 1봉지,

양파 50g, 부추 40g, 깻잎 5장, 들깻가루 1큰술 만들기

1 양파는 채 썰고, 부추는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어 채 썬다.

2 냄비에 돼지국밥곰탕 국물과 내용물을 담고,

채 썬 양파를 넣어 불에 올린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부추와 깻잎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3 2를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들깻가루를 얹는다.


얼갈이배추 더한 사골우거지국

재료(1인분)

오뚜기 사골우거지국 1봉지, 얼갈이배추 100g, 된장 1작은술, 청양고추 1개, 물 1/2컵

만들기

1 얼갈이배추는 데쳐서 찬물에 헹궈 반 자른 다음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사골우거지국 국물과 내용물을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1의 얼갈이배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마지막에 2의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뉴스

홈스토랑의 향연

집에서도 레스토랑만큼 근사한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주목할 것!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미트볼, 햄버그스테이크와 함께 파인다이닝에서 즐길 법한 파스타 맛을 좌우하는 스파게티소스가 나왔다. 일상에 윤기를 더해줄 맛있고 멋있는 오뚜기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오뚜기 프레스코 오일 스파게티소스 2종 이것만 있으면 유럽인이 즐기는 스파게티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오일 파스타의 대표 격으로 마늘과 올리브유로 맛을 내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소스는 바지락 엑기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올리브 함량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감칠맛이 입맛을 돋우는 엔초비 스파게티소스는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라 별미로 제격이다. 각각 380g.


11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행복이 가득한 집>과 오뚜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행복>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 공식 인스타그램 @ottogi_official


오뚜기 오즈키친 미트류 3종

홈메이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할라피뇨

크림 미트볼(220g)은 제주산 돼지고기에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미트볼과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의 풍미가 일품이다. 토마토 미트볼(250g)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에 신선한 토마토소스를 더했으며, 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240g)에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버그에 데미글라스소스와 양송이가 듬뿍 들어 있다.


더 맛있고 더 멋지게 오뚜기 활용 백서

‘먹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에는 단순한 생계나 생명 유지가 아닌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길 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직하게 만든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그 행위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내 몸을 이루고, 결국엔 정신을 판가름할 테니까요. 사람 나이로 치면 어느덧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고 살기’를 더 멋지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디핑소스는 물론 양념으로도 요긴하다

간편한 양념치킨소스의 맛깔난 변주

간편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음식을 즐기는 데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활용도 높은 소스가 인기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일명 ‘치느님’이라 불릴 만큼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한국식 치킨을 즐길 때 빼놓을 수 없는 양념치킨소스로 매콤 달콤하게 즐기는 별미를 소개한다.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토마토케챂과 신선한 국산 채소를 직접 갈아 넣어 만든 제품으로, 매콤 달콤한 맛이 시판 양념치킨의 소스 맛 그대로다. 프라이드치킨 이나 너깃 등에 디핑소스로도 훌륭하지만, 팬 이나 에어프라이어에 튀긴 후 양념치킨소스 로 버무리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재료(1~2인분)

오뚜기 우리쌀 떡국떡 150g, 대파 8cm, 물 1/2컵,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5큰술, 진간장 1큰술,

오뚜기 콩기름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ㆍ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씩 만들기

1 떡국떡은 물에 잠깐 담가둔다.

2 대파는 4cm 길이로 토막 낸 다음 길이로 4등분한다.

3 달군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2의 대파를 나른해질 때까지 볶다가

1의 떡국떡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양념치킨소스와 진간장을 풀어서 끓인다. 후춧가루를 뿌려 섞은 뒤 그릇에 담고 참깨를 뿌린다.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인 군만두

재료(2인분) 오뚜기 바삭한 찹쌀군만두 10개,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3큰술,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3큰술, 타바스코 핫소스 적당량 만들기 1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른 뒤 만두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구운 만두를 접시에 담고 양념치킨소스에 핫소스를 입맛대로 섞어서 곁들인다.
진미채무침

재료(2인분)

진미채 100g,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4~5큰술, 오뚜기 담백한 소이마요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진미채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물에 비벼 씻은 다음 체로 건져 마른 면포로 싸서 꾹꾹 눌러 물기를 걷는다. 2 볼에 1의 진미채를 담고 양념치킨소스, 마요네스,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참깨를 뿌린다.



“양념치킨소스는 토마토케챂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구이나 튀김 요리의 디핑소스로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마요네스나 핫소스 등과 섞어도

별미 소스로 제격이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고등어양념구이

재료(2인분) 고등어 1/2마리,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3큰술,

함초소금ㆍ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송송 썬 쪽파 약간씩 만들기 1 고등어는 포를 뜬 후 미향과 함초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2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른 후 1의 고등어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고등어에 카놀라유를 앞뒤로 바른 뒤 오븐의 생선 그릴에 구워도 좋다. 3 2의 고등어구이에 양념치킨소스를 발라 접시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를 뿌린다.
돼지고기덮밥

재료(1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1개, 돼지고기 목살 100g, 대파 20cm, 다진 마늘 1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6큰술, 진간장 1큰술

돼지고기 밑양념_ 오뚜기 미향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납작하게 저며 썬 후 미향, 다진 생강,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2의 대파를 볶다가 1의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4 3에 물을 약간 부어서 충분히 익힌 다음, 양념치킨소스와 진간장을 섞어 넣고 끓인다.

5 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4를 끼얹는다.



“양념이 맛있으면 음식 만들기도 수월하고, 맛 내기도 쉬운 법입니다. 입맛 없을 때 양념치킨소스를 양념으로 활용해보세요. 매콤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줄 겁니다.”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캠페인‘우리집에놀러와’



늙은 호박으로 차린 늦가을 별미



‘천연 보약’이라 할 만큼 늙은 호박의 노란 속살은 대표적 옐로 푸드로 손꼽히는 건강 식재료다. 생김새만큼이나 풍성한 가을의 넉넉함이 담긴 누런 빛깔의 늙은 호박으로

곧 밀어닥칠 동장군에 대비해 따뜻하고 푸근한 음식을 즐겨보자.



청둥호박, 맷돌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늙은 호박은 여름에 따지 않고 밭에서 그대로 익혀 늦가을에 수확하는 이 계절의 산물이다. 가을 빛깔을 닮은 호박의 노란 속살에는 영양이 풍부해 그 자체가 보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노란색의 정체가 바로 베타카로틴이다.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어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해주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것. 그뿐 아니라 비타민 C, 칼륨, 레시틴이 풍부하고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한방에서도 호박을 자주 먹으면 풍이 예방된다 하고, 부기를 빼는 데도 호박을 이용한다. 달착지근한 맛도 일품으로 죽과 범벅으로 많이 즐기지만, 전으로 부쳐 먹어도 입에 착착 붙을 정도로 맛있다. 이렇게 불에 지져 먹으면 호박이 물컹하지 않고 씹히는 맛이 좋다. 늙은 호박은 김치로도 즐겨 먹는다. 황해도 연백에서 즐기는 토속 음식으로, 늙은호박김치는 새콤하면서도 사각거리는 식감이 입맛을 돋운다. 납작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 늙은 호박을 양념으로 버무려 익히는데, 김장을 하고 남은 우거지와 무청을 넣기도 하는 허드레 김치다. 10일쯤 푹 익혀 반찬으로 먹거나, 멸치나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 찌개로 먹으면 진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를 응용해 김치찌개를 끓일 때 늙은 호박을 썰어 넣으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늙은호박죽

재료(4인분)

늙은 호박(손질한 것) 600g, 찹쌀가루 1컵, 팥 1컵, 소금 약간,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적당량

만들기

1 팥은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따라 버리고 다시 물 7컵 정도를 부어서 1시간 정도 삶는다.

2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5mm 두께로 썰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 끓인다.

3 찹쌀가루는 물 1컵을 부어서 잘 풀어놓는다.

4 2의 호박이 푹 무르면 주걱으로 으깬 다음 3의 찹쌀가루 푼 물을 붓고 주걱으로 저으면서 뜸 들이듯이 끓인다. 되직해지면 1의 팥을 넣고 섞어 소금으로 간한 뒤 먹을 때 꿀을 섞는다.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제품으 로,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1등급 판 정을 받은 꿀이다.
늙은호박전

재료(4인분)

늙은 호박(손질한 것) 400g, 오뚜기 부침가루 1컵, 찬물 1/2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만들기

1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서 부침가루와 찬물을 넣고 섞는다. 2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두르고

1의 반죽을 한 숟가락 떠서 펼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1 오뚜기 부침가루 부침 요리에 적합한 중력분에 양파, 마늘, 후춧가루 등 각종 양념을 배합해 한국인 입맛에 안성맞춤이다.

2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00% 캐나다산 유채씨로 만들어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늙은호박김치찌개

재료(4인분)

늙은 호박(손질한 것) 1kg, 김치 1kg, 멸치 40g,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350g(1봉지), 물 7~8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늙은 호박은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김치는 큼직큼직하게 썬다.

2 냄비에 1의 호박과 김치, 멸치, 사골곰탕 국물, 물을 담고 푹 끓인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100% 사골(사골 농축액 기준)로 만든 사골곰탕 국물로, 전골뿐 아니라 김치찌 개, 된장찌개, 미역국 등 각종 국물 요리에 기본 육수로 사용할 수 있다.
LET’S TRY

오뚜기 간편식으로 보양하기

진한 사골국물이 생각날 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끈한 국물이 간절해지게 마련이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사골 육수 베이스의 오뚜기 간편식은 보양식을 간단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효율적 방법이다. 약간의 재료를 더해 더욱 맛있고 푸짐하게 즐겨보자.



1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양지와 우사골, 돈사골을 우려낸 구수하고 진한 육수에참기름과쇠고기,마늘,미역등을넣고잘볶아푹끓여내어쇠고기미 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면에도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해 미역국과 잘 우러진다. 115g.

2 오뚜기 사골우거지국 사골 국물에 쇠고기 양지, 얼갈이배추, 무청을 넣고 갖 은양념을 더해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구미를 당긴다. 300g.

3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곰탕 국물이 진한 부산식 돼지국밥을 모티프로 한

제품으로,진한돈골육수에돼지고기수육이듬뿍들어있다.또한생강,월계 수잎 등 각종 향신 재료를 사용해 국물에 풍부한 맛과 향을 더했다. 500g.

4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큼직한 건더기와 뛰어난 맛, 품질을 자랑하 는오뚜기컵밥의대표국밥중하나.진한사골육수에큼직한쇠고기편육이 들어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281g. 5오뚜기옛날쌀떡국진하게우려낸사골육수와쌀떡의쫄깃한식감이일품이 다. 맛이 고소한 참깨계란블럭과 맛깔난 김ㆍ파 고명이 함께 들어 있다. 187g.
왕만두쇠고기미역국라면

재료(1인분)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1개, 오뚜기 옛날 왕만두 3개,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국물 1컵, 물 1+1/2컵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사골곰탕국물을 붓고 건더기스프를 넣어 끓인다. 2 1의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왕만두를 넣고 끓이다가 라면을 넣고 끓인 뒤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굴쌀떡국

재료(1인분) 오뚜기 옛날 쌀떡국 1개, 굴 100g, 대파 5cm,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대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스프와 물을 붓고 끓으면 떡국 떡을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굴과 1의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참깨계란블럭을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은 뒤 불을 끈다. 3 2를 그릇에 담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소면 넣은 설렁탕국밥

재료(1인분)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1개,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묶음(50g), 대파 5cm

만들기

1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비벼 씻은 뒤 사리를 지어 그릇에 담는다.

2 대파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설렁탕국밥 국물과 내용물을 담고 끓이다가 2의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1의 그릇에 3의 국물을 부었다 따라낸다. 국수가 따끈해지면 건더기와 국물을 붓는다.
들깻가루 곁들인 돼지국밥

재료(1인분)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곰탕 1봉지,

양파 50g, 부추 40g, 깻잎 5장, 들깻가루 1큰술 만들기

1 양파는 채 썰고, 부추는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어 채 썬다.

2 냄비에 돼지국밥곰탕 국물과 내용물을 담고,

채 썬 양파를 넣어 불에 올린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부추와 깻잎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3 2를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들깻가루를 얹는다.
얼갈이배추 더한 사골우거지국

재료(1인분)

오뚜기 사골우거지국 1봉지, 얼갈이배추 100g, 된장 1작은술, 청양고추 1개, 물 1/2컵

만들기

1 얼갈이배추는 데쳐서 찬물에 헹궈 반 자른 다음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사골우거지국 국물과 내용물을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1의 얼갈이배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마지막에 2의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 그릇에 담는다.
오뚜기 뉴스

홈스토랑의 향연

집에서도 레스토랑만큼 근사한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주목할 것!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미트볼, 햄버그스테이크와 함께 파인다이닝에서 즐길 법한 파스타 맛을 좌우하는 스파게티소스가 나왔다. 일상에 윤기를 더해줄 맛있고 멋있는 오뚜기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오뚜기 프레스코 오일 스파게티소스 2종 이것만 있으면 유럽인이 즐기는 스파게티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오일 파스타의 대표 격으로 마늘과 올리브유로 맛을 내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소스는 바지락 엑기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올리브 함량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감칠맛이 입맛을 돋우는 엔초비 스파게티소스는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라 별미로 제격이다. 각각 380g.



11월 SNS 이벤트

매월 1일, &lt;행복이 가득한 집&gt;과 오뚜기 SNS 계정을 주목해주세요! ‘오뚜기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소개한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솔직한 리뷰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여덟 분을 뽑아 맛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공식 계정

&lt;행복&gt; 페이스북 facebook.com/homeliving.co.kr

인스타그램 @homelivingkorea 오뚜기 공식 인스타그램 @ottogi_official



오뚜기 오즈키친 미트류 3종

홈메이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할라피뇨

크림 미트볼(220g)은 제주산 돼지고기에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미트볼과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의 풍미가 일품이다. 토마토 미트볼(250g)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에 신선한 토마토소스를 더했으며, 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240g)에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버그에 데미글라스소스와 양송이가 듬뿍 들어 있다.
더 맛있고 더 멋지게 오뚜기 활용 백서

‘먹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에는 단순한 생계나 생명 유지가 아닌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길 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직하게 만든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그 행위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내 몸을 이루고, 결국엔 정신을 판가름할 테니까요. 사람 나이로 치면 어느덧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고 살기’를 더 멋지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