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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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할라피뇨케챂으로 즐기는 미식 변주 가을 연근의 뿌리 깊은 맛

오뚜기 간편식과 함께 매운맛에 중독되다 이달의 오뚜기 신제품


 

LET’S COOK

매콤한 맛으로 새롭게 할라피뇨케챂으로 즐기는 미식 변주

토마토케챂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은 미식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편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토마토케챂은 전 세계인이 가장 애용하는 소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오뚜기에서 1971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다양한 제품이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엔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이다.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토마토케챂에 할라피뇨를 더해 매콤한 맛 이 일품인 제품으로, 감자튀김ㆍ나초 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뒷 맛이 있어 다양한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 다.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 은 것도 장점이다.


칠리새우

재료(2인분)

새우(중간 크기, 껍질 벗긴 것) 200g, 오뚜기 미향 2큰술, 녹말 1?4컵, 다진 마늘 1큰술, 물 1?4컵,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50g,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1큰술, 고수 30g,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새우는 등 쪽에 칼집을 내어 내장을 빼낸다.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서

물기를 뺀 후 미향을 뿌린 다음 체에 밭친다.

2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서 센 불에 올린다. 1의 새우는 물기를 걷어 녹말을 고루 묻힌다. 3 다른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물과 할라피뇨케챂을 넣고 끓인다. 여기에 꿀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 2의 끓는 기름에 새우를 노릇하게 튀겨 건진 후 3의 소스에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고 고수를 곁들인다.


양파링튀김

재료(2인분)

양파 1개, 오뚜기 튀김가루 1?4컵, 오뚜기 빵가루 1?2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ㆍ오뚜기 할라피뇨케챂 적당량 만들기

1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 센 불에 올린다.

2 양파는 폭 1cm의 링 모양으로 썰어서 한 쪽씩 떼어낸다.

3 튀김가루에 물을 적당량 섞어서 튀김옷을 만든다.

4 2의 양파에 3의 튀김옷을 묻힌 다음 빵가루를 입혀

1의 끓는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후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5 4의 양파링튀김에 할라피뇨케챂을 곁들인다.


비빔김치라면

재료(1인분)

오뚜기 라면사리 1개,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30~40g,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송송 썬 김치 50g

만들기

1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1의 라면사리에 할라피뇨케챂, 참기름, 참깨를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고 송송 썬 김치를 곁들인다.


“매콤한 맛이 더해져 디핑 소스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별미 소스로도 제격이니 다양한 요리에 넣어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만두피튀김 곁들인 쇠고기 콘볶음

재료(2인분)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마늘 15g, 다진 양파 5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스위트콘 1?2컵,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100g, 다진 모짜렐라 치즈 50g, 오뚜기 찹쌀 만두피 12장,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볶다가 다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2 1이 충분히 볶아지면 스위트콘과 할라피뇨케챂,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주걱으로 저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부어 센 불에 올린 후 만두피를 반 잘라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4 2의 쇠고기 콘볶음에 3의 만두피튀김을 곁들인다.


고추잡채 케챂볶음

재료(2인분)

쇠고기 50g, 풋고추 50g, 빨강ㆍ주황 파프리카 50g, 양파 50g, 오뚜기 소불고기양념 1?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50g,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는 모두 채 썬다.

2 채 썬 쇠고기에 소불고기양념을 넣어 무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를 볶다가 팬의 한쪽으로 밀어놓고

2의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4 3의 쇠고기가 익으면 채소와 섞은 후 할라피뇨케챂을 넣어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원래 케챂은 채소에 식초나 소금을 가미해 가공한 식품으로, 개성이 강한 할라피뇨케챂을 향이 강한 향신료나 소스와 함께사용하면더맛있게즐길수있습니다.”_ 요리연구가노영희


가을 연근의 뿌리 깊은 맛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채소는 거칠고 투박한 땅속 뿌리에 양분을 저장한다.

이맘때 흙의 정기를 흠뻑 빨아들인 뿌리채소 중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연근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을 많이 함유해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철에 제격이다.


가을에는 우리 몸이 활성화하면서 식욕도 살아난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담백하고 식이 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가을 연근이 제격인데, 특히 연근의 끈끈한 점성 물질인 뮤신mucin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연근에 풍부한 타닌tannin 성분은 해독 작용은 물론, 신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타닌 성분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되어 갈변 현상이 생긴다. 식초물에 담그면 갈변을 막을 수 있고 떫은맛도 없앨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담가두면 식초물에 타닌이 녹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신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도 좋다. 연의땅속줄기인연근은연꽃이지는9월말부터먹을수있고, 10월부터 11월까지가 가장 맛있다. 껍질째 먹어도 좋지만 껍질을 벗기면 식감이 조금 더 부드러우니 영양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긴다. 식감이 아작아작한 식감의 연근은 냉채나 샐러드로 즐겨도 일품이며, 사찰에서는 물김치로 즐기기도 한다. 매콤한 고추를 함께 넣어 장아찌를 담그면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다. 영양 만점 별미 밥 재료로도 더없이 좋지만, 빤하지 않게 즐기고 싶다면 튀겨서 탕수소스에 버무려볼 것. 손님 초대 요리로도 더할 나위 없다.



연근배냉채

재료(4인분)

연근 100g, 배 100g

소스_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2큰술,

국간장 1?2작은술, 마늘즙 1?2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2큰술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 건진다.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연근과 같은 크기로 얇게 썬다.

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섞는다. 이때 참깨를 곱게 갈아서 넣으면 고소한 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4 볼에 1의 연근과 2의 배를 담고 3의 소스를 부어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1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 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방앗간에서 방금 짜낸 것처럼 100% 통참깨의 깊은 고소함이 가득한 참기름이다.

3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 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연근탕수

재료(4인분)

연근 300g, 버섯(표고, 새송이, 양송이 등) 100g,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ㆍ녹말 적당량,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

흑초소스_ 설탕 2 1?2큰술, 진간장 1 1?2큰술, 오뚜기 미향 2작은술,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 1?2큰술, 닭고기 육수 1컵, 녹말물(녹말 1 : 물 2) 2 1?2큰술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버섯과 함께 마구 썰기 한다.

2 팬에 카놀라유를 부어 센 불에 올린다. 연근과 버섯에 녹말을 골고루 묻힌다.

3 2의 끓는 기름에 연근과 버섯을 튀겨 건진다. 너무 오래 튀기면

연근의 수분이 빠져나가 약간 질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속이 깊은 팬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담아 걸쭉해질 정도로 끓인 뒤 3의 연근과 튀긴 버섯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마지막에 참깨를 뿌린다.


1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00% 캐나다산 유채씨로 만들어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2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 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3 오뚜기 미향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다용도 쿠킹 소 스. 잡냄새 제거에 탁월해 맛술 대신 사용할 수 있다.

4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마그네 슘이 풍부한 흑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미로 음식에 맛과 풍미를 더하고, 건강 음료로도 손색없다.


연근밤밥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2컵, 연근 150g, 밤 8개, 물 2컵

만들기

1 쌀은 씻어서 체에 밭쳐 30분 정도 불린다.

2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어 물에 헹궈 건진다.

밤은 속껍질까지 벗긴다.

3 밥솥에 1의 쌀을 안치고 2의 연근과 밤을 얹은 다음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주걱으로 뒤적여 다시 뚜껑을 덮어 끓인다.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줄여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밥맛이 좋은 쌀 품종을 오뚜 기만의 열여덟 가지 품질 기준으로 엄선해 깨끗하게 씻 은 쌀로, 물만 부어 안치면 간편하게 밥이 완성된다.



오뚜기 간편식과 함께 매운맛에 중독되다

최근 세계적으로 매운맛이 인기다. 특히 매운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기호와도 딱 맞아떨어져 매운맛 열풍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매운맛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줄 오뚜기 간편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1 오뚜기 3분카레 매운맛 1981년 출시한 3분카레는 국내 최초의 가정간편 식으로 평가받는다.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로 만든 향긋한 카레분과 국산 과 일소스,열대과일퓌레가잘어우러져맛이깊고부드러우며,여기에매운향 신 양념을 더해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200g.

2 오뚜기 오감포차 매콤아구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아구찜의 매콤한맛이더없이좋다.순살아구가듬뿍들어있을뿐아니라콩나물,미나 리 등 채소도 들어 있어 맛은 물론 향도 즐길 수 있다. 235g.


3 오뚜기 한그릇 매콤칼칼 제육덮밥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고슬고슬하면서도 차지게 쪄낸 밥맛이 일품으로, 매콤한 제육볶음에 계란프라이까지 곁들일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맛있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80g.

4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매운치킨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떠먹는 컵 피자는숙성된도를돌판오븐에구워도의식감이쫄깃한것이특징이다.여 기에 매콤 달콤한 불닭소스와 담백한 치킨이 어우러진 토핑으로 별미를 만끽 할 수 있다. 150g.


 매콤한 버섯 카레

재료(1인분) 오뚜기 3분카레 매운맛 1개,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양파 1?4개,

양송이버섯 2개, 오뚜기 냉장 오메가3 버터 1큰술, 물 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밥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다. 2 양파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갓의 막을 벗기고 길이로 4등분한다. 3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2의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소금으로 약하게 간하고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3분카레 매운맛을 넣고 끓인다. 4 오목한 접시에 1의 밥을 담고 3의 매콤한 카레소스를 얹는다.

칼칼한 버섯제육덮밥

재료(1인분) 오뚜기 한그릇 매콤칼칼 제육덮밥 1개, 대파 10cm,

애느타리버섯 30g, 오뚜기 콩기름 1큰술 만들기 1 대파는 송송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한 가닥씩 떼어낸 후 3cm 길이로 썬다. 2팬에콩기름을두르고 송송썬대파를볶다가버섯을넣고볶는다. 3 2에 제육덮밥을 넣고 볶아서 그릇에 담고, 함께 들어 있는 계란프라이를 콩기름(분량 외)을 두른 팬에 지져서 얹는다.


컬컬한 아구찜소면

재료(1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매콤아구찜 1개, 대파 흰 대 20cm,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묶음, 오뚜기 콩기름 1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1의 대파를 볶다가 매콤아구찜을 넣고 볶는다. 31의소면에참기름과참깨를넣고무친다음2의아구찜과함께 그릇에 담고 참깨(분량 외)를 고루 뿌린다.


매운치킨사과피자

재료(1인분)

오뚜기떠먹는컵피자매운치킨1개,양파 개,사과 개,모짜렐라치즈약간 만들기

1양파는채썰고,사과는과육만얇게썬다. 2무쇠팬에1의양파와사과를올려굽는다. 3다른팬에컵피자와모짜렐라치즈를넣고섞어서볶다가 2의무쇠팬에붓고얇게펴서함께굽는다.


우리와 함께라면

라면은 명실상부한 국민 먹을거리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보다 간편한 한 끼 식사도 없다. 그뿐인가. 면의 굵기를 달리하거나, 향신료 또는 부재료를 첨가하거나 식재료를 더하면 전혀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하는 유연성과 마력도 지녔다. 라면의 매력에 새로이 빠져들게 할 오뚜기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오뚜기 오!라면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는 ‘오!라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다.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 진한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 맛이 조화로운 국물이 일품이며, 감자 전분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 또한 야채 엑기스를 첨가해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단골 부재료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그만이다. 125g.


오뚜기 뿌셔뿌셔 뿌셔땅!

물엿·조청·설탕을 졸인 달콤한 청에 라면과 튀밥을 넣어 섞은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건조한 강정 형태의 제품이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가루도 묻어나지 않아 계속 손이 가는 매력 만점의 스낵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플레인과 매콤양념치킨 맛, 카라멜 맛 등 세 가지로 출시한다. 각각 70g.


오뚜기 마라샹궈면

홍콩 이금기 정통 마라소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조라유(산초, 고추기름)와 사천우육 베이스를 첨가해 마라의 진한 풍미와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맵고 얼얼한 산초 황금 비율을 비법으로 정통 마라샹궈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두껍고 넓은 태면을 사용해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며, 건더기도 푸짐하다. 120g.


더 맛있고 더 멋지게 오뚜기 활용 백서

‘먹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에는 단순한 생계나 생명 유지가 아닌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길 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직하게 만든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그 행위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내 몸을 이루고, 결국엔 정신을 판가름할 테니까요. 사람 나이로 치자면 어느덧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고 살기’를 더 멋지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

LET’S COOK

매콤한 맛으로 새롭게 할라피뇨케챂으로 즐기는 미식 변주

토마토케챂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은 미식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편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토마토케챂은 전 세계인이 가장 애용하는 소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오뚜기에서 1971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다양한 제품이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엔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이다.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토마토케챂에 할라피뇨를 더해 매콤한 맛 이 일품인 제품으로, 감자튀김ㆍ나초 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뒷 맛이 있어 다양한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 다.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 은 것도 장점이다.
칠리새우

재료(2인분)

새우(중간 크기, 껍질 벗긴 것) 200g, 오뚜기 미향 2큰술, 녹말 1?4컵, 다진 마늘 1큰술, 물 1?4컵,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50g, 오뚜기 벌꿀아카시아 1큰술, 고수 30g,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새우는 등 쪽에 칼집을 내어 내장을 빼낸다.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서

물기를 뺀 후 미향을 뿌린 다음 체에 밭친다.

2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서 센 불에 올린다. 1의 새우는 물기를 걷어 녹말을 고루 묻힌다. 3 다른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물과 할라피뇨케챂을 넣고 끓인다. 여기에 꿀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 2의 끓는 기름에 새우를 노릇하게 튀겨 건진 후 3의 소스에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고 고수를 곁들인다.
양파링튀김

재료(2인분)

양파 1개, 오뚜기 튀김가루 1?4컵, 오뚜기 빵가루 1?2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ㆍ오뚜기 할라피뇨케챂 적당량 만들기

1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부어 센 불에 올린다.

2 양파는 폭 1cm의 링 모양으로 썰어서 한 쪽씩 떼어낸다.

3 튀김가루에 물을 적당량 섞어서 튀김옷을 만든다.

4 2의 양파에 3의 튀김옷을 묻힌 다음 빵가루를 입혀

1의 끓는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후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5 4의 양파링튀김에 할라피뇨케챂을 곁들인다.
비빔김치라면

재료(1인분)

오뚜기 라면사리 1개,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30~40g,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송송 썬 김치 50g

만들기

1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1의 라면사리에 할라피뇨케챂, 참기름, 참깨를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고 송송 썬 김치를 곁들인다.



“매콤한 맛이 더해져 디핑 소스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별미 소스로도 제격이니 다양한 요리에 넣어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_ 요리 연구가 노영희
만두피튀김 곁들인 쇠고기 콘볶음

재료(2인분)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마늘 15g, 다진 양파 50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스위트콘 1?2컵,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100g, 다진 모짜렐라 치즈 50g, 오뚜기 찹쌀 만두피 12장,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적당량,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볶다가 다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2 1이 충분히 볶아지면 스위트콘과 할라피뇨케챂,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주걱으로 저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부어 센 불에 올린 후 만두피를 반 잘라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4 2의 쇠고기 콘볶음에 3의 만두피튀김을 곁들인다.
고추잡채 케챂볶음

재료(2인분)

쇠고기 50g, 풋고추 50g, 빨강ㆍ주황 파프리카 50g, 양파 50g, 오뚜기 소불고기양념 1?2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오뚜기 할라피뇨케챂 50g, 소금ㆍ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는 모두 채 썬다.

2 채 썬 쇠고기에 소불고기양념을 넣어 무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를 볶다가 팬의 한쪽으로 밀어놓고

2의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4 3의 쇠고기가 익으면 채소와 섞은 후 할라피뇨케챂을 넣어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원래 케챂은 채소에 식초나 소금을 가미해 가공한 식품으로, 개성이 강한 할라피뇨케챂을 향이 강한 향신료나 소스와 함께사용하면더맛있게즐길수있습니다.”_ 요리연구가노영희
가을 연근의 뿌리 깊은 맛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채소는 거칠고 투박한 땅속 뿌리에 양분을 저장한다.

이맘때 흙의 정기를 흠뻑 빨아들인 뿌리채소 중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연근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을 많이 함유해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철에 제격이다.



가을에는 우리 몸이 활성화하면서 식욕도 살아난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담백하고 식이 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가을 연근이 제격인데, 특히 연근의 끈끈한 점성 물질인 뮤신mucin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연근에 풍부한 타닌tannin 성분은 해독 작용은 물론, 신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타닌 성분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되어 갈변 현상이 생긴다. 식초물에 담그면 갈변을 막을 수 있고 떫은맛도 없앨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담가두면 식초물에 타닌이 녹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신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도 좋다. 연의땅속줄기인연근은연꽃이지는9월말부터먹을수있고, 10월부터 11월까지가 가장 맛있다. 껍질째 먹어도 좋지만 껍질을 벗기면 식감이 조금 더 부드러우니 영양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긴다. 식감이 아작아작한 식감의 연근은 냉채나 샐러드로 즐겨도 일품이며, 사찰에서는 물김치로 즐기기도 한다. 매콤한 고추를 함께 넣어 장아찌를 담그면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다. 영양 만점 별미 밥 재료로도 더없이 좋지만, 빤하지 않게 즐기고 싶다면 튀겨서 탕수소스에 버무려볼 것. 손님 초대 요리로도 더할 나위 없다.

연근배냉채

재료(4인분)

연근 100g, 배 100g

소스_ 오뚜기 현미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2큰술,

국간장 1?2작은술, 마늘즙 1?2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2큰술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 건진다.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연근과 같은 크기로 얇게 썬다.

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섞는다. 이때 참깨를 곱게 갈아서 넣으면 고소한 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4 볼에 1의 연근과 2의 배를 담고 3의 소스를 부어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1 오뚜기 현미식초 100% 국내산 현미를 발효, 숙성시 켜 현미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방앗간에서 방금 짜낸 것처럼 100% 통참깨의 깊은 고소함이 가득한 참기름이다.

3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 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연근탕수

재료(4인분)

연근 300g, 버섯(표고, 새송이, 양송이 등) 100g,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ㆍ녹말 적당량,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약간

흑초소스_ 설탕 2 1?2큰술, 진간장 1 1?2큰술, 오뚜기 미향 2작은술,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2 1?2큰술, 닭고기 육수 1컵, 녹말물(녹말 1 : 물 2) 2 1?2큰술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버섯과 함께 마구 썰기 한다.

2 팬에 카놀라유를 부어 센 불에 올린다. 연근과 버섯에 녹말을 골고루 묻힌다.

3 2의 끓는 기름에 연근과 버섯을 튀겨 건진다. 너무 오래 튀기면

연근의 수분이 빠져나가 약간 질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속이 깊은 팬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담아 걸쭉해질 정도로 끓인 뒤 3의 연근과 튀긴 버섯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마지막에 참깨를 뿌린다.



1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100% 캐나다산 유채씨로 만들어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었다.

2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엄선한 100% 통참깨를 깨끗 이 세척한 뒤 일정한 온도에서 알맞게 볶아 맛과 향이 일품이다.

3 오뚜기 미향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다용도 쿠킹 소 스. 잡냄새 제거에 탁월해 맛술 대신 사용할 수 있다.

4 오뚜기 8년 숙성 흑초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마그네 슘이 풍부한 흑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미로 음식에 맛과 풍미를 더하고, 건강 음료로도 손색없다.
연근밤밥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2컵, 연근 150g, 밤 8개, 물 2컵

만들기

1 쌀은 씻어서 체에 밭쳐 30분 정도 불린다.

2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어 물에 헹궈 건진다.

밤은 속껍질까지 벗긴다.

3 밥솥에 1의 쌀을 안치고 2의 연근과 밤을 얹은 다음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주걱으로 뒤적여 다시 뚜껑을 덮어 끓인다.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줄여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밥맛이 좋은 쌀 품종을 오뚜 기만의 열여덟 가지 품질 기준으로 엄선해 깨끗하게 씻 은 쌀로, 물만 부어 안치면 간편하게 밥이 완성된다.
오뚜기 간편식과 함께 매운맛에 중독되다

최근 세계적으로 매운맛이 인기다. 특히 매운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기호와도 딱 맞아떨어져 매운맛 열풍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매운맛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줄 오뚜기 간편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1 오뚜기 3분카레 매운맛 1981년 출시한 3분카레는 국내 최초의 가정간편 식으로 평가받는다.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로 만든 향긋한 카레분과 국산 과 일소스,열대과일퓌레가잘어우러져맛이깊고부드러우며,여기에매운향 신 양념을 더해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200g.

2 오뚜기 오감포차 매콤아구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아구찜의 매콤한맛이더없이좋다.순살아구가듬뿍들어있을뿐아니라콩나물,미나 리 등 채소도 들어 있어 맛은 물론 향도 즐길 수 있다. 235g.



3 오뚜기 한그릇 매콤칼칼 제육덮밥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고슬고슬하면서도 차지게 쪄낸 밥맛이 일품으로, 매콤한 제육볶음에 계란프라이까지 곁들일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맛있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80g.

4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매운치킨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떠먹는 컵 피자는숙성된도를돌판오븐에구워도의식감이쫄깃한것이특징이다.여 기에 매콤 달콤한 불닭소스와 담백한 치킨이 어우러진 토핑으로 별미를 만끽 할 수 있다. 150g.
 매콤한 버섯 카레

재료(1인분) 오뚜기 3분카레 매운맛 1개,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양파 1?4개,

양송이버섯 2개, 오뚜기 냉장 오메가3 버터 1큰술, 물 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밥은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다. 2 양파는 가로세로 2cm 크기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갓의 막을 벗기고 길이로 4등분한다. 3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2의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볶다가 소금으로 약하게 간하고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3분카레 매운맛을 넣고 끓인다. 4 오목한 접시에 1의 밥을 담고 3의 매콤한 카레소스를 얹는다.

칼칼한 버섯제육덮밥

재료(1인분) 오뚜기 한그릇 매콤칼칼 제육덮밥 1개, 대파 10cm,

애느타리버섯 30g, 오뚜기 콩기름 1큰술 만들기 1 대파는 송송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한 가닥씩 떼어낸 후 3cm 길이로 썬다. 2팬에콩기름을두르고 송송썬대파를볶다가버섯을넣고볶는다. 3 2에 제육덮밥을 넣고 볶아서 그릇에 담고, 함께 들어 있는 계란프라이를 콩기름(분량 외)을 두른 팬에 지져서 얹는다.
컬컬한 아구찜소면

재료(1인분) 오뚜기 오감포차 매콤아구찜 1개, 대파 흰 대 20cm,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1묶음, 오뚜기 콩기름 1큰술,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작은술 만들기 1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1의 대파를 볶다가 매콤아구찜을 넣고 볶는다. 31의소면에참기름과참깨를넣고무친다음2의아구찜과함께 그릇에 담고 참깨(분량 외)를 고루 뿌린다.
매운치킨사과피자

재료(1인분)

오뚜기떠먹는컵피자매운치킨1개,양파 개,사과 개,모짜렐라치즈약간 만들기

1양파는채썰고,사과는과육만얇게썬다. 2무쇠팬에1의양파와사과를올려굽는다. 3다른팬에컵피자와모짜렐라치즈를넣고섞어서볶다가 2의무쇠팬에붓고얇게펴서함께굽는다.
우리와 함께라면

라면은 명실상부한 국민 먹을거리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보다 간편한 한 끼 식사도 없다. 그뿐인가. 면의 굵기를 달리하거나, 향신료 또는 부재료를 첨가하거나 식재료를 더하면 전혀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하는 유연성과 마력도 지녔다. 라면의 매력에 새로이 빠져들게 할 오뚜기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오뚜기 오!라면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는 ‘오!라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다.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 진한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 맛이 조화로운 국물이 일품이며, 감자 전분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 또한 야채 엑기스를 첨가해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단골 부재료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그만이다. 125g.



오뚜기 뿌셔뿌셔 뿌셔땅!

물엿·조청·설탕을 졸인 달콤한 청에 라면과 튀밥을 넣어 섞은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건조한 강정 형태의 제품이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가루도 묻어나지 않아 계속 손이 가는 매력 만점의 스낵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플레인과 매콤양념치킨 맛, 카라멜 맛 등 세 가지로 출시한다. 각각 70g.



오뚜기 마라샹궈면

홍콩 이금기 정통 마라소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조라유(산초, 고추기름)와 사천우육 베이스를 첨가해 마라의 진한 풍미와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맵고 얼얼한 산초 황금 비율을 비법으로 정통 마라샹궈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두껍고 넓은 태면을 사용해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며, 건더기도 푸짐하다. 120g.
더 맛있고 더 멋지게 오뚜기 활용 백서

‘먹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에는 단순한 생계나 생명 유지가 아닌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길 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직하게 만든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그 행위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내가 먹은 것이 내 몸을 이루고, 결국엔 정신을 판가름할 테니까요. 사람 나이로 치자면 어느덧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든든한 양념 활용 비법을 비롯해 유용한 손님상 메뉴와 가정간편식을 업그레이드해 즐기는 아이디어까지,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고 살기’를 더 멋지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신민주 | 요리 노영희 | 사진 권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