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8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8월호

오뚜기 토마토케챂으로 더 맛있는 식탁

맛깔난 한여름의 맛

오뚜기 우스타소스

이달의 신제품과 간편식




조금만 넣어도 맛이 깊어진다!


오뚜기 토마토케챂으로 더 맛있는 식탁


식탁토마토케챂만큼 위력적인 소스도 없다. 맛이 강한 요리에 넣으면 풍미가 더해지고, 간 맞추기에 실패한 요리에 넣으면 맛이 되살아난다. 디핑소스로도 더할 나위 없지만 다양한 요리에 넣으면 별미 소스로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의 무한 변신.



Cook토마토케챂은 토마토 과육을 농축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소금, 식초, 향신료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원료인 토마토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좋다. 토마토에 함유된 유익한 성분인 라이코펜은 열에 강해서 끓여도 영양소가 감소하지 않으며, 지방 성분과 함께 조리하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체내 흡수율이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토마토케챂은 전 세계인이 가장 애용하는 소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오뚜기에서 최초로 선보였는데, 1971년 출시한 이래 꾸준히 높은 시장점유율로 대한민국 대표 케챂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발효 식초를 넣어 새콤한 맛을 더하면서도 부패균을 없애는 방부 효과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빨갛게 잘 익은 신선한 토마토 과육만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할 뿐 아니라 붉은색도 선명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을 필두로 ½하프케챂, 델리토마토케챂, 과일과야채케챂, 유기농토마토케챂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토마토만 넣어 만든 순토마토퓨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 오뚜기 토마토케챂

집에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필수 소스 중 하나. 익숙한 맛과 향으로 어떤 식재료나 조리법에 두루 잘 어울린다.


- 오뚜기 ½하프케챂

당과 염분 함량을 반으로 줄이고 칼로리도 낮춰 맛이 더욱 부드럽다. 샐러드 등 산뜻한 메뉴에 안성맞춤이다.


- 오뚜기 델리토마토케챂

다른 케챂에 비해 맛이 진하고 달콤해 조리했을 때 그 특징이 두드러진다. 아이 간식 등을 만들 때 제격이다.


- 오뚜기 과일과야채케챂

토마토, 사과, 포도, 파인애플, 양파 등 과일과 채소 고형물이 들어 있어 씹는 식감도 더불어 즐길 수 있다.


- 오뚜기 유기농토마토케챂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으며,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 오뚜기 토마토케챂으로 만든 새우 칵테일

재료(2인분) 칵테일 새우 12마리, 레몬 슬라이스 1쪽, 셀러리 2줄기

소스 오뚜기 토마토케챂 3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오뚜기 홀스래디쉬소스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칵테일 새우는 흐르는 찬물에 담가 해동한다.

2 ①의 칵테일 새우를 냄비에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은 후 레몬 슬라이스를 넣고 불에 올려

끓어오르려 할 때 불을 끄고 식힌다.

3 셀러리는 섬유질을 벗기고 찬물에 씻어 건져 4cm 길이로 썬다.

4 볼에 토마토케챂과 그 외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5 ②의 칵테일 새우와 ③의 셀러리, ④의 소스를 모두 차게 해서 그릇에 담아낸다.




- 오뚜기 ½하프케챂으로 만든 채소 수프

재료(2인분) 양배추 200g, 양파 ½개, 양송이버섯 4개, 미니 당근 6개, 방울토마토 20개, 베이컨 4장, 물 6컵, 오뚜기 ½하프케챂 100g,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양배추와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양송이버섯은 기둥 끝을 약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반 자른다.

2 미니 당근은 껍질을 벗겨 반 자른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①, ②의 재료를 모두 담고 물을 부어서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방울토마토를 건져 껍질을 벗겨내고 다시 넣어 30분 정도 푹 끓인 다음 ½하프케챂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오뚜기 델리토마토케챂으로 만든 폭찹

재료(2인분) 돼지고기 목살 200g, 적양파 ¼개, 빨강 파프리카 ½개, 노랑 파프리카 ½개, 마늘종 3~4줄기,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오메가3 버터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셀러리 ½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75% 스파게티소스 2큰술,

오뚜기 델리토마토케챂 3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 약간씩

돼지고기 밑간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큼직하게 썰어 미향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적양파와 파프리카는 돼지고기와 같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고, 마늘종은 4cm 길이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섞어서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셀러리를 볶다가 ①의 돼지고기와 ②의 채소를

넣어 볶는다.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 75% 스파게티소스와 델리토마토케챂을 넣고 섞으며 중간 불에서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오뚜기 과일과야채케챂으로 만든 중국식 닭가슴살냉채

재료(2인분) 닭 가슴살 1쪽, 오이 ½개, 방울토마토 1개, 오뚜기 미향 1큰술소스 오뚜기 과일과야채케챂 3큰술, 오뚜기 옛날 고추맛기름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셀러리 ½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닭 가슴살을 담고 미향을 부은 뒤 물을 잠길 정도로 붓고 삶는다. 닭 가슴살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물에 담근 채 그대로 식힌 후 건져 가늘게 찢는다.

2 오이는 씨 부분을 빼고 채 썰어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방울토마토는 반 가른다.

3 볼에 과일과야채케챂과 그 외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4 볼에 ①의 닭 가슴살과 ②의 오이를 담고 방울토마토를 올린 후③의 소스를 곁들인다.



- 오뚜기 유기농토마토케챂으로 만든 새우채소볶음밥

재료(2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2개, 칵테일 새우 12마리, 표고버섯 1개, 빨강 파프리카 ½개, 양파 ¼개,

당근 30g, 아삭이고추 1개, 오뚜기 오메가3 버터 2큰술, 오뚜기 유기농토마토케챂 6큰술,

오뚜기 맛있는 계란 2개,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오뚜기 콩기름 약간씩

만들기

1 표고버섯, 파프리카, 양파, 당근은 가로세로 5mm 크기로 썰고, 아삭이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털어낸다.

2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두르고 ①의 채소와 칵테일 새우를 넣고 볶다가 한옆으로 밀어놓은 후 남은

버터를 마저 두르고 밥을 넣어서 주걱을 세워 자르듯이 섞으면서 볶는다. 여기에 토마토케챂을 넣어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그릇에 담는다.

3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계란프라이를 만들어서 ②의 밥 위에 얹는다.








오뚜기 캠페인_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맛깔난 한여름의 맛


한껏 맛과 영양이 든 제철 식재료는 넉넉하지만, 무더위에 깔깔해진 입맛 탓에 그 맛을 고스란히 느끼기가 어려운 계절이다. 이럴 때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한 맛으로 미각을 일깨우는 요리를 소개한다. 성게알, 갈치, 열무, 햇고구마와 오뚜기 제품으로 차린 8월의 손님상.


바다 내음을 그대로 머금은 성게알은 여름의 대표 별미 중 하나이다.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고노와다(해삼 내장), 가라스미(절여 말린 숭어알)와 함께 3대 진미로 꼽는 귀한 음식인데, 비타민 등 영양가도 풍부해 ‘바다의 호르몬’이라 불릴 정도다. 갈치도 이즈음 빼놓을 수 없는 바다의 맛이다. 소금을 뿌려 노릇하게 잘 구운 갈치는 밥도둑이나 다름없다. 싱싱한 갈치는 회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구미를 당기는 것은 갈치조림이다. 냄비에 양파, 호박 등 채소를 깔고 손질한 갈치를 얹은 다음 갖은양념으로 간하고 조리면 더할 나위 없는 갈치 요리가 완성된다. 이때 ‘어린 무’라는 뜻의 열무를 함께 넣고 조리면 식감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다. 특히 열무는 김치를 담가 먹으면 여름철 깔깔해진 입맛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다. 8월 초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파삭파삭한 햇고구마를 넣어 지은 밥도 맛이나 영양가 면에서 빠지지 않는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 섬유가 풍부해 속도 편안하게 해준다. 단, 고구마는 반드시 껍질째 먹을 것! 그래야 소화 흡수도 잘되고,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코스 1 성게알을 얹은 수란

재료(4인분) 오뚜기 맛있는 계란 4개, 성게알 2판, 오뚜기 현미식초 3큰술, 소금 적당량, 쪽파 약간

만들기

1 계란은 조리하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놓는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불에 올려 끓으면 식초를 넣는다. 여기에 ①의 계란을 한 개씩 깨뜨려 넣고

위로 살짝 떠오르면 건지는데, 흰자는 완전히 익고 노른자는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건져 찬물에 바로

담가 식초 맛을 뺀다.

3 ②의 수란이 완전히 식으면 건져서 물기를 걷고 그릇에 담아 소금을 뿌린다. 그 옆에 성게알을 담고

다시 한번 소금을 뿌린 다음 실파를 고명으로 얹는다.



코스 2 햇고구마밥코스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2컵, 햇고구마 2개(300g), 물 2컵

만들기

1 햇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큼직하게 썬다.

2 밥솥에 쌀과 고구마 썬 것을 담고 물을 부어서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불을 줄여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코스 3 갈치열무조림

재료(4인분) 갈치(큰 것) 1마리, 열무 600g, 양파 1개, 대파 1대, 다시마 국물 4컵

갈치 밑간 오뚜기 미향 3큰술, 소금 1작은술

양념장 진간장 6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갈치는 손질해서 토막 낸 다음 미향에 소금을 풀어서 뿌려 밑간한다.

2 열무는 손질해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줄기를 길게 반 자른다.

3 양파는 1cm 폭의 링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반을 ②의 데친 열무에 넣고 무친다.

5 냄비 바닥에 ④의 열무무침과 ③의 양파ㆍ대파를 깔고, 그 위에 ①의 갈치를 얹고

나머지 양념장을 붓는다.

6 ⑤의 냄비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조린다. 그릇에 갈치열무조림을 가지런하게 담고 국물을 붓는다.




심심한 요리에 풍미를 더하다!


오뚜기 우스타소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요리에 생기를 더하는 것이 우스타소스의 마력이다. 그 시작은 극적이기까지 한데, 약 1백80년 전 벵골 총독을 역임한 샌디스 경이 고향인 영국 우스터시로 돌아와 두 약사에게 인도에서 즐겨 먹던 소스를 의뢰했고, 이를 구현하던 중 우연히 시고, 달고, 짜고, 톡 쏘는 복합적 풍미의 소스를 만들게 된 것. 현재는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세계적 소스로, 오뚜기 우스타소스는 10여 종의 고급 향신료와 채소, 양조식초 등을 혼합·숙성해 만든다.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조원호 주임연구원


- 우스타소스는 19세기 초 출시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는데, 오뚜기 제품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

1984년 선보인 오뚜기 우스타소스는 단맛, 신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양파, 마늘, 버섯 등 채소와 함께 오뚜기만의 노하우가 담긴 천연 향신료로 맛을 더하고, 일정 기간 숙성 과정을 거쳐 진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 개발 배경이 궁금하다.

우스타소스는 영국에서 만든 소스이다. 우리나라의 간장, 동남아시아의 피시소스와 같이 요리에 간과 향미를 더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오뚜기에서는 다양한 서양 소스를 국내에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데, 우스타소스는 간장을 대신해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소스를 선보이고자 개발했다. 한두 큰술만 넣어도 감칠맛을 더해주니 음식 맛 내기에 자신이 없다면 우스타소스를 가까이해보라. 도움이 될 것이다.


- 간단하면서도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알려달라.

간장 대신 사용하면 특유의 감칠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우스타소스에 미향, 물, 설탕, 콩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면 초간단 야키소바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우스타소스는 토마토케챂과 잘 어울린다. 함께 섞으면 색다른 향미의 홈메이드 피자 소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 시저 샐러드

재료(1인분) 로메인(작은 것) 1포기, 닭 가슴살 ½쪽, 식빵 1장,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3~4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함초 소금·파르메산 치즈 가루 약간씩

소스_ 오뚜기 우스타소스 1작은술, 오뚜기 맛있는 계란(노른자) 1개분, 오뚜기 홀그레인머스타드 1작은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함초 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로메인은 길이로 반 잘라서 씻어 물기를 턴다.

2 닭 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지진다.

3 식빵은 6등분한 다음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사방을 노릇하게 굽는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핸드 블렌더에 넣고 간다.

5 ②의 닭 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④의 소스를 적당량 부어 버무린다.

6 접시에 ①의 로메인과 ⑤의 닭 가슴살을 담고 ④의 소스를 부은 후

③의 크루통과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다.



- 볶음우동

재료(1인분) 오뚜기 우동면사리 1봉지(190g), 양파 ¼개, 양배추 100g, 노랑 파프리카 ¼개, 부추 15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우스타소스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우동면사리는 끓는 물에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군다.

2 양파와 양배추, 파프리카는 굵게 채 썰고,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②의 채소를 볶다가 ①의 우동면사리를 넣고 고루 볶는다.

4 ③에 우스타소스와 굴소스를 넣어 섞으며 조금 더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맛을 낸다.



- 비프스테이크

재료(1인분) 스테이크용 쇠고기 150g, 애호박 30g, 양송이버섯 2~3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오메가3 버터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 적당량

소스_ 오뚜기 우스타소스 2큰술, 파인애플즙 2큰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2큰술,

다진 파인애플 3~4큰술,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는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두르고 구운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리고

쿠킹 포일로 덮어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2 애호박은 1cm 정도 두께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반 가른다. 그런 다음 달군 팬에 올려 구워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곁들이 채소는 가지,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

3 냄비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접시에 ①의 스테이크를 올리고 ②의 곁들이 채소를 담은 다음 ③의 소스를 끼얹는다.



“우스타소스는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영국의 대표 요리인 로스트비프와

요크셔푸딩은 물론 샐러드드레싱과 칵테일 블러드 메리에도 들어가고, 햄버거와

돈가스 소스로도 쓰이지요. 요리의 기본 맛을 내는 소스로도 제격이지만

메인 소스에 서브로 사용하면 깊은 맛을 더할 수 있답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젤리틱 양갱 3종 & 과일 젤리 4종

젤리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 제품으로,양갱 3종과 과일 젤리 4종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즙 없이 단단하고 묵직한 양갱과 달리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인 젤리틱 양갱은 딸기, 망고, 오렌지 세 가지 맛이 있다.복숭아, 오렌지, 패션후루츠, 깔라만시 네 가지 맛의 젤리틱 과일 젤리는과즙 함량이 24~44%로 높아 과일의 풍부한 풍미와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며, 스틱 한 개당 비타민 C 함유량이 일일 권장량의 절반에 이른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진짜쫄면

이름대로 진짜 쫄면의 조화로운 맛과 쫄깃한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진짜쫄면’이다. 면발의 탄력 있는 식감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살렸고, 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한 양념장은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참깨, 무초절임액 등을 첨가해 만들었다. 여기에 귀여운 모양의 계란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다양한 건더기를 더하고, 양도 150g으로 푸짐하다.


seran0992

맛있는 오뚜기 진짜쫄면 골뱅이 넣고 비벼 먹으면 완전 꿀맛!!!!!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비벼 먹으면 사라진 입맛이 돌아온다네~


minipurity

차진 면발에 매콤하고 넉넉한 쫄면 소스, 채소 듬뿍 넣고 휘리릭 비벼주면 초간단 쫄면 완성


lovelyluna02

진짜쫄면! 너무 맛있어ㅜ저 계란 아래 살짝 보이는 노란 계란 같은 어묵은 양념장에 버무려버리면 안 보이니 완성된 후 고명으로 올리면 이쁨.




- 오뚜기 간편식 8월 SNS 이벤트

<행복이가득한집>의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8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간편미역국’입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참여해보세요!


- 응모 방법

‘오뚜기 간편미역국’을 소개한 <행복>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 간편미역국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간편미역국’을 소개한 <행복>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산다


오뚜기로 맛있는 세상


‘맛있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이나 그림을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같다고 합니다. 음식이 주는 행복감인 것이지요.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수준이나 기준은 있습니다. 음식이든 음악이든 그림이든, ‘잘 만든 좋은 것’을 경험하고 나면 궁극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많아지고, 제품 하나도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 고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요즘, 이들을 겨냥한 상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나날이 향상됩니다. 식품업계의 이 같은 노력도 알고 보면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하니, 이를 참고해 맛있고 따뜻한 밥상을 즐겨보세요.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식이 될 겁니다.


LET'S COOK

조금만 넣어도 맛이 깊어진다!



오뚜기 토마토케챂으로 더 맛있는 식탁


식탁토마토케챂만큼 위력적인 소스도 없다. 맛이 강한 요리에 넣으면 풍미가 더해지고, 간 맞추기에 실패한 요리에 넣으면 맛이 되살아난다. 디핑소스로도 더할 나위 없지만 다양한 요리에 넣으면 별미 소스로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의 무한 변신.





Cook토마토케챂은 토마토 과육을 농축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소금, 식초, 향신료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원료인 토마토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좋다. 토마토에 함유된 유익한 성분인 라이코펜은 열에 강해서 끓여도 영양소가 감소하지 않으며, 지방 성분과 함께 조리하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체내 흡수율이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토마토케챂은 전 세계인이 가장 애용하는 소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오뚜기에서 최초로 선보였는데, 1971년 출시한 이래 꾸준히 높은 시장점유율로 대한민국 대표 케챂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발효 식초를 넣어 새콤한 맛을 더하면서도 부패균을 없애는 방부 효과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빨갛게 잘 익은 신선한 토마토 과육만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할 뿐 아니라 붉은색도 선명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을 필두로 ½하프케챂, 델리토마토케챂, 과일과야채케챂, 유기농토마토케챂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토마토만 넣어 만든 순토마토퓨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 오뚜기 토마토케챂

집에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필수 소스 중 하나. 익숙한 맛과 향으로 어떤 식재료나 조리법에 두루 잘 어울린다.



- 오뚜기 ½하프케챂

당과 염분 함량을 반으로 줄이고 칼로리도 낮춰 맛이 더욱 부드럽다. 샐러드 등 산뜻한 메뉴에 안성맞춤이다.



- 오뚜기 델리토마토케챂

다른 케챂에 비해 맛이 진하고 달콤해 조리했을 때 그 특징이 두드러진다. 아이 간식 등을 만들 때 제격이다.



- 오뚜기 과일과야채케챂

토마토, 사과, 포도, 파인애플, 양파 등 과일과 채소 고형물이 들어 있어 씹는 식감도 더불어 즐길 수 있다.



- 오뚜기 유기농토마토케챂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으며,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 오뚜기 토마토케챂으로 만든 새우 칵테일

재료(2인분) 칵테일 새우 12마리, 레몬 슬라이스 1쪽, 셀러리 2줄기

소스 오뚜기 토마토케챂 3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오뚜기 홀스래디쉬소스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칵테일 새우는 흐르는 찬물에 담가 해동한다.

2 ①의 칵테일 새우를 냄비에 담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은 후 레몬 슬라이스를 넣고 불에 올려

끓어오르려 할 때 불을 끄고 식힌다.

3 셀러리는 섬유질을 벗기고 찬물에 씻어 건져 4cm 길이로 썬다.

4 볼에 토마토케챂과 그 외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5 ②의 칵테일 새우와 ③의 셀러리, ④의 소스를 모두 차게 해서 그릇에 담아낸다.
- 오뚜기 ½하프케챂으로 만든 채소 수프

재료(2인분) 양배추 200g, 양파 ½개, 양송이버섯 4개, 미니 당근 6개, 방울토마토 20개, 베이컨 4장, 물 6컵, 오뚜기 ½하프케챂 100g,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양배추와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양송이버섯은 기둥 끝을 약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반 자른다.

2 미니 당근은 껍질을 벗겨 반 자른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①, ②의 재료를 모두 담고 물을 부어서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방울토마토를 건져 껍질을 벗겨내고 다시 넣어 30분 정도 푹 끓인 다음 ½하프케챂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오뚜기 델리토마토케챂으로 만든 폭찹

재료(2인분) 돼지고기 목살 200g, 적양파 ¼개, 빨강 파프리카 ½개, 노랑 파프리카 ½개, 마늘종 3~4줄기,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오메가3 버터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셀러리 ½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75% 스파게티소스 2큰술,

오뚜기 델리토마토케챂 3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 약간씩

돼지고기 밑간 오뚜기 미향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큼직하게 썰어 미향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적양파와 파프리카는 돼지고기와 같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고, 마늘종은 4cm 길이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섞어서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셀러리를 볶다가 ①의 돼지고기와 ②의 채소를

넣어 볶는다.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 75% 스파게티소스와 델리토마토케챂을 넣고 섞으며 중간 불에서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오뚜기 과일과야채케챂으로 만든 중국식 닭가슴살냉채

재료(2인분) 닭 가슴살 1쪽, 오이 ½개, 방울토마토 1개, 오뚜기 미향 1큰술소스 오뚜기 과일과야채케챂 3큰술, 오뚜기 옛날 고추맛기름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셀러리 ½큰술

만들기

1 냄비에 닭 가슴살을 담고 미향을 부은 뒤 물을 잠길 정도로 붓고 삶는다. 닭 가슴살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물에 담근 채 그대로 식힌 후 건져 가늘게 찢는다.

2 오이는 씨 부분을 빼고 채 썰어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방울토마토는 반 가른다.

3 볼에 과일과야채케챂과 그 외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4 볼에 ①의 닭 가슴살과 ②의 오이를 담고 방울토마토를 올린 후③의 소스를 곁들인다.
- 오뚜기 유기농토마토케챂으로 만든 새우채소볶음밥

재료(2인분) 맛있는 오뚜기밥 2개, 칵테일 새우 12마리, 표고버섯 1개, 빨강 파프리카 ½개, 양파 ¼개,

당근 30g, 아삭이고추 1개, 오뚜기 오메가3 버터 2큰술, 오뚜기 유기농토마토케챂 6큰술,

오뚜기 맛있는 계란 2개,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오뚜기 콩기름 약간씩

만들기

1 표고버섯, 파프리카, 양파, 당근은 가로세로 5mm 크기로 썰고, 아삭이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털어낸다.

2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두르고 ①의 채소와 칵테일 새우를 넣고 볶다가 한옆으로 밀어놓은 후 남은

버터를 마저 두르고 밥을 넣어서 주걱을 세워 자르듯이 섞으면서 볶는다. 여기에 토마토케챂을 넣어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그릇에 담는다.

3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계란프라이를 만들어서 ②의 밥 위에 얹는다.
오뚜기 캠페인_ 우리 집에 놀러 와

오뚜기 제품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손님 초대상 차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맛깔난 한여름의 맛



한껏 맛과 영양이 든 제철 식재료는 넉넉하지만, 무더위에 깔깔해진 입맛 탓에 그 맛을 고스란히 느끼기가 어려운 계절이다. 이럴 때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한 맛으로 미각을 일깨우는 요리를 소개한다. 성게알, 갈치, 열무, 햇고구마와 오뚜기 제품으로 차린 8월의 손님상.



바다 내음을 그대로 머금은 성게알은 여름의 대표 별미 중 하나이다.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고노와다(해삼 내장), 가라스미(절여 말린 숭어알)와 함께 3대 진미로 꼽는 귀한 음식인데, 비타민 등 영양가도 풍부해 ‘바다의 호르몬’이라 불릴 정도다. 갈치도 이즈음 빼놓을 수 없는 바다의 맛이다. 소금을 뿌려 노릇하게 잘 구운 갈치는 밥도둑이나 다름없다. 싱싱한 갈치는 회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구미를 당기는 것은 갈치조림이다. 냄비에 양파, 호박 등 채소를 깔고 손질한 갈치를 얹은 다음 갖은양념으로 간하고 조리면 더할 나위 없는 갈치 요리가 완성된다. 이때 ‘어린 무’라는 뜻의 열무를 함께 넣고 조리면 식감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다. 특히 열무는 김치를 담가 먹으면 여름철 깔깔해진 입맛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다. 8월 초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파삭파삭한 햇고구마를 넣어 지은 밥도 맛이나 영양가 면에서 빠지지 않는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 섬유가 풍부해 속도 편안하게 해준다. 단, 고구마는 반드시 껍질째 먹을 것! 그래야 소화 흡수도 잘되고,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코스 1 성게알을 얹은 수란

재료(4인분) 오뚜기 맛있는 계란 4개, 성게알 2판, 오뚜기 현미식초 3큰술, 소금 적당량, 쪽파 약간

만들기

1 계란은 조리하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놓는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불에 올려 끓으면 식초를 넣는다. 여기에 ①의 계란을 한 개씩 깨뜨려 넣고

위로 살짝 떠오르면 건지는데, 흰자는 완전히 익고 노른자는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건져 찬물에 바로

담가 식초 맛을 뺀다.

3 ②의 수란이 완전히 식으면 건져서 물기를 걷고 그릇에 담아 소금을 뿌린다. 그 옆에 성게알을 담고

다시 한번 소금을 뿌린 다음 실파를 고명으로 얹는다.
코스 2 햇고구마밥코스

재료(4인분) 오뚜기 씻어나온 쌀 명품 2컵, 햇고구마 2개(300g), 물 2컵

만들기

1 햇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큼직하게 썬다.

2 밥솥에 쌀과 고구마 썬 것을 담고 물을 부어서 밥을 짓는다. 우르르 끓으면 불을 줄여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코스 3 갈치열무조림

재료(4인분) 갈치(큰 것) 1마리, 열무 600g, 양파 1개, 대파 1대, 다시마 국물 4컵

갈치 밑간 오뚜기 미향 3큰술, 소금 1작은술

양념장 진간장 6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오뚜기 미향 2큰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갈치는 손질해서 토막 낸 다음 미향에 소금을 풀어서 뿌려 밑간한다.

2 열무는 손질해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줄기를 길게 반 자른다.

3 양파는 1cm 폭의 링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반을 ②의 데친 열무에 넣고 무친다.

5 냄비 바닥에 ④의 열무무침과 ③의 양파ㆍ대파를 깔고, 그 위에 ①의 갈치를 얹고

나머지 양념장을 붓는다.

6 ⑤의 냄비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조린다. 그릇에 갈치열무조림을 가지런하게 담고 국물을 붓는다.
LET'S TRY
심심한 요리에 풍미를 더하다!



오뚜기 우스타소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요리에 생기를 더하는 것이 우스타소스의 마력이다. 그 시작은 극적이기까지 한데, 약 1백80년 전 벵골 총독을 역임한 샌디스 경이 고향인 영국 우스터시로 돌아와 두 약사에게 인도에서 즐겨 먹던 소스를 의뢰했고, 이를 구현하던 중 우연히 시고, 달고, 짜고, 톡 쏘는 복합적 풍미의 소스를 만들게 된 것. 현재는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세계적 소스로, 오뚜기 우스타소스는 10여 종의 고급 향신료와 채소, 양조식초 등을 혼합·숙성해 만든다.







Interview

오뚜기 중앙연구소 CS2센터 조원호 주임연구원



- 우스타소스는 19세기 초 출시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는데, 오뚜기 제품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

1984년 선보인 오뚜기 우스타소스는 단맛, 신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양파, 마늘, 버섯 등 채소와 함께 오뚜기만의 노하우가 담긴 천연 향신료로 맛을 더하고, 일정 기간 숙성 과정을 거쳐 진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 개발 배경이 궁금하다.

우스타소스는 영국에서 만든 소스이다. 우리나라의 간장, 동남아시아의 피시소스와 같이 요리에 간과 향미를 더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오뚜기에서는 다양한 서양 소스를 국내에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데, 우스타소스는 간장을 대신해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소스를 선보이고자 개발했다. 한두 큰술만 넣어도 감칠맛을 더해주니 음식 맛 내기에 자신이 없다면 우스타소스를 가까이해보라. 도움이 될 것이다.



- 간단하면서도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알려달라.

간장 대신 사용하면 특유의 감칠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우스타소스에 미향, 물, 설탕, 콩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면 초간단 야키소바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우스타소스는 토마토케챂과 잘 어울린다. 함께 섞으면 색다른 향미의 홈메이드 피자 소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 시저 샐러드

재료(1인분) 로메인(작은 것) 1포기, 닭 가슴살 ½쪽, 식빵 1장,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3~4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함초 소금·파르메산 치즈 가루 약간씩

소스_ 오뚜기 우스타소스 1작은술, 오뚜기 맛있는 계란(노른자) 1개분, 오뚜기 홀그레인머스타드 1작은술,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함초 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로메인은 길이로 반 잘라서 씻어 물기를 턴다.

2 닭 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지진다.

3 식빵은 6등분한 다음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사방을 노릇하게 굽는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핸드 블렌더에 넣고 간다.

5 ②의 닭 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④의 소스를 적당량 부어 버무린다.

6 접시에 ①의 로메인과 ⑤의 닭 가슴살을 담고 ④의 소스를 부은 후

③의 크루통과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린다.
- 볶음우동

재료(1인분) 오뚜기 우동면사리 1봉지(190g), 양파 ¼개, 양배추 100g, 노랑 파프리카 ¼개, 부추 15g,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2큰술, 오뚜기 우스타소스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우동면사리는 끓는 물에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군다.

2 양파와 양배추, 파프리카는 굵게 채 썰고,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②의 채소를 볶다가 ①의 우동면사리를 넣고 고루 볶는다.

4 ③에 우스타소스와 굴소스를 넣어 섞으며 조금 더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맛을 낸다.
- 비프스테이크

재료(1인분) 스테이크용 쇠고기 150g, 애호박 30g, 양송이버섯 2~3개, 오뚜기 프레스코 압착 올리브유 1큰술,

오뚜기 오메가3 버터 1큰술, 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소금 적당량

소스_ 오뚜기 우스타소스 2큰술, 파인애플즙 2큰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2큰술,

다진 파인애플 3~4큰술,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는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두르고 구운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리고

쿠킹 포일로 덮어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2 애호박은 1cm 정도 두께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반 가른다. 그런 다음 달군 팬에 올려 구워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곁들이 채소는 가지,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

3 냄비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접시에 ①의 스테이크를 올리고 ②의 곁들이 채소를 담은 다음 ③의 소스를 끼얹는다.





“우스타소스는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영국의 대표 요리인 로스트비프와

요크셔푸딩은 물론 샐러드드레싱과 칵테일 블러드 메리에도 들어가고, 햄버거와

돈가스 소스로도 쓰이지요. 요리의 기본 맛을 내는 소스로도 제격이지만

메인 소스에 서브로 사용하면 깊은 맛을 더할 수 있답니다.”_ 요리 연구가 노영희
오뚜기 뉴스



이달에 새로 나온 제품



오뚜기 젤리틱 양갱 3종 & 과일 젤리 4종

젤리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 제품으로,양갱 3종과 과일 젤리 4종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즙 없이 단단하고 묵직한 양갱과 달리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인 젤리틱 양갱은 딸기, 망고, 오렌지 세 가지 맛이 있다.복숭아, 오렌지, 패션후루츠, 깔라만시 네 가지 맛의 젤리틱 과일 젤리는과즙 함량이 24~44%로 높아 과일의 풍부한 풍미와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며, 스틱 한 개당 비타민 C 함유량이 일일 권장량의 절반에 이른다.







이달의 간편식



오뚜기 진짜쫄면

이름대로 진짜 쫄면의 조화로운 맛과 쫄깃한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진짜쫄면’이다. 면발의 탄력 있는 식감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살렸고, 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한 양념장은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참깨, 무초절임액 등을 첨가해 만들었다. 여기에 귀여운 모양의 계란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다양한 건더기를 더하고, 양도 150g으로 푸짐하다.



seran0992

맛있는 오뚜기 진짜쫄면 골뱅이 넣고 비벼 먹으면 완전 꿀맛!!!!!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비벼 먹으면 사라진 입맛이 돌아온다네~



minipurity

차진 면발에 매콤하고 넉넉한 쫄면 소스, 채소 듬뿍 넣고 휘리릭 비벼주면 초간단 쫄면 완성



lovelyluna02

진짜쫄면! 너무 맛있어ㅜ저 계란 아래 살짝 보이는 노란 계란 같은 어묵은 양념장에 버무려버리면 안 보이니 완성된 후 고명으로 올리면 이쁨.







- 오뚜기 간편식 8월 SNS 이벤트

&lt;행복이가득한집&gt;의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뽑아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8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간편미역국’입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참여해보세요!



- 응모 방법

‘오뚜기 간편미역국’을 소개한 &lt;행복&gt;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 간편미역국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간편미역국’을 소개한 &lt;행복&gt;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산다



오뚜기로 맛있는 세상



‘맛있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이나 그림을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같다고 합니다. 음식이 주는 행복감인 것이지요.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수준이나 기준은 있습니다. 음식이든 음악이든 그림이든, ‘잘 만든 좋은 것’을 경험하고 나면 궁극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많아지고, 제품 하나도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 고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요즘, 이들을 겨냥한 상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나날이 향상됩니다. 식품업계의 이 같은 노력도 알고 보면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하니, 이를 참고해 맛있고 따뜻한 밥상을 즐겨보세요.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식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