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2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2월호
오뚜기 왕교자와 별미 만두로 차린 맛깔난 식탁
이른 봄기운 감도는 정월의 손님상
오뚜기 고등어갈치조림양념 이달의 신제품과 간편식

오뚜기 왕교자와 별미 만두로 차린 맛깔난 식탁 정월을 맞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를 넣고 끓인 떡만둣국이다.요즘은 만두와 교자가 간편식의 대표 주자로도 인기인데, 다양한 맛의 오뚜기 옛날 왕교자와 별미 만두로 즐기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음력 정월 초하루를 춘절이라 하여 만두를먹는다.새해벽두에만두를먹음으로써재화와복을받고자하는 염원을 담는데, 만두 중에서도 교자餃子가 이와 연관이 있다. 교자란 말 이 해가 바뀌는 자시(오후 11시∼오전 1시)를 의미하는 갱세교자更歲交 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만두는 만두피의 재료나 모양, 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복을 염원하는 음식이기는 매한가지인 것이다. 요즘 교자와 만두는 일상식의 별미로도 각광받고 있다. 1인 가구와 혼 밥ㆍ혼술족이증가하면서간편식의대표주자로냉동만두와냉동교자가 손꼽히는 것이다. 덕분에 다양한 맛의 교자와 만두가 등장하고 있으며, 오 뚜기에서는 ‘옛날’ 브랜드로 전통 방식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 교자와 별미 만두를 선보이고 있다. 옛날 왕교자를 필두로 옛날 잡채왕교자, 옛날 김치 왕교자와 함께 감자떡만두와 바삭한 갈비군만두가 그것이다.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로 만든 얼큰 김치왕교자전골
재료(2~3인분)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 12개, 양파 1/2개, 배춧잎 4장,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대,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350ml) 2봉지,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오뚜기 참치간장 1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
만들기
1 양파는채썰고,배춧잎은4cm길이,2cm폭으로썬다.
2새송이버섯은반토막내서길이로굵게찢는다.대파는4cm길이로썰어길이로반자른다.
3 볼에 사골곰탕 국물 2큰술 정도와 고춧가루, 다진 마늘,참치간장, 순후추를 넣고 섞어서 양념을 만든다.
4 전골냄비에 김치왕교자와 1, 2의 재료를 둘러 담고 나머지분량의사골곰탕국물을부은뒤3의양념을넣어서팔팔끓인다.

오뚜기 옛날 잡채왕교자로 만든 잡채왕교자샐러드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잡채왕교자 6~8개, 오뚜기 현미유 3~4큰술, 샐러드 채소 60g, 오뚜기 정통 오리엔탈드레싱 4~5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만들기
1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잡채왕교자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샐러드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오리엔탈드레싱에 다진 양파를 넣어 섞는다.
4접시에1의구운잡채왕교자를담고2의샐러드채소를얹은다음3의소스를끼얹는다.

오뚜기 옛날 왕교자로 만든 왕교자 데리야끼 덮밥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왕교자 10개,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양파 100g, 대파 1대, 물 2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2큰술, 오뚜기 데리야끼소스 2~3큰술
만들기
1 왕교자와 오뚜기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2 양파는채썰고,대파는어슷하게썬다.
3 달군팬에카놀라유를두르고2의양파와대파를볶다가물을붓고끓인다. 채소가 익으면 왕교자와 데리야끼소스를 넣고 끓인다.
4 그릇에1의밥을담고3의왕교자를얹은다음채소와국물을끼얹는다.

오뚜기 바삭한 갈비군만두로 만든 갈비군만두 치즈구이
재료(2인분)
오뚜기 바삭한 갈비군만두 10개, 오뚜기 슈레드치즈 모짜렐라 70g(1팩)
만들기
1 오븐용 그릇에 갈비군만두를 담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는다.
2 220°C로 예열한 오븐에 1을 넣고 20분 정도 치즈가 녹아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오뚜기 감자떡만두로 만든 크림소스 감자떡만두
재료(2인분)
오뚜기 감자떡만두 10개, 양파 1개, 다진 마늘 1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우유 11/2컵, 생크림 11/2컵,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떡만두는 찜통에 찌거나 끓는 물에 삶는다.
2양파는채썬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우유와 생크림을 붓고 졸인다. 국물이 절반 정도 졸아들면 1의 감자떡만두와 2의 양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이른 봄기운 감도는 정월의 손님상
자연이 때를 맞춰 베푸는 명약이 제철 식재료이다. 해풍을 이겨낸 강인한 겨울 시금치, 이른 봄의 향미를 전해줄 냉이와 달래, 담백하고 쫄깃한 아귀, 다디단 한라봉과 함께 오뚜기 제품으로 솜씨를 내보자. 이 계절의 맛이 두루 담겨 정월의 손님상으로 손색없다. 초록에는 ‘긍정의 힘’이 있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녹황색 채소 가운데 시금치도 그러한데, 사철 나오긴 하지만 겨울인 이때가 제철이다. 보통 9월 말에 파종을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출하하는 겨울 시금치는 경북 포항의 ‘포항초’,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재배하는 ‘섬초’, 경남 남해에서 나는 ‘남해초’ 등이 대표 격이다. 모두 노지에서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강인하게 자란 덕분에 맛이 달큼하다. 초록의 에너지가 풍부하기로는 이즈음부터 맛볼 수 있는 봄나물도 빼놓을 수 없다. 비타민 A·B군·C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봄나물에는 강한생명력이담겨있다.특히달래에는유난히비타민C가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냉이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C와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챙겨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모두 날로 무쳐 먹기도 하지만 양념장에 곁들이거나 된장국에 넣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아귀도 이 계절의 미식으로 꼽힌다. 살 자체의 맛과 식감이 뛰어나 양념장만 곁들여 내기도 하지만, 대개는 아귀를 매운 양념으로 버무려 찜으로 먹거나 뜨겁고 얼큰한 탕으로 즐긴다. 제주 감귤의 대명사인 한라봉도 이때 꼭 맛봐야 할 과일이다. 지금 나오는 한라봉은 모두 노지에서 재배해 당도는 높은 반면산도는낮아맛과향이더욱편안한것이특징이다.

코스 1
시금치겉절이
재료(4인분) 시금치(섬초, 포항초 등 겨울 시금치) 100g 양념 고춧가루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오뚜기 현미식초 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고운 소금 1/2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2작은술
만들기
1시금치는밑동을잘라내고한잎씩떼어내깨끗이씻는다.큰잎은반자른다.
2큰볼에시금치를담고참기름을넣어버무린다음나머지양념을넣고살살무친다.

코스 2
아귀봄나물 샤부샤부
재료(4인분) 아귀(큰 것) 1마리, 냉이 50g, 달래 50g, 미나리 50g, 배추 100g, 양파 1/2개, 대파 2대, 오뚜기 옛날 자른 다시마 6장, 물 4컵,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 2큰술 소스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1/2컵,물 1/2컵, 송송 썬 청양고추 1개분, 송송썬대파1/2대분,오뚜기생와사비약간
만들기
1 아귀는손질한것을구입해껍질을벗기고얇게썬다.
2 냉이와달래는손질해서씻어두세번자른다.
3 미나리는 손질해 씻어서 5cm 길이로 썰고, 배추는 포를 뜬다.
4 양파는굵게채썰고,대파는5cm길이로토막내서길이로반자른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자른 다시마를 넣은 뒤,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으로 간한다.
6 식탁위에냄비를올려5의국물을끓이면서1의아귀와2~4의채소를익혀소스에찍어먹는다.

코스 3
한라봉 젤리 재료(4인분) 한라봉 4개, 젤라틴 6g, 오뚜기 꿀유자차 1/2컵, 레몬즙 1개분
만들기
1 한라봉 3개는 속껍질까지 벗겨내 과육만 발라서 갈아 즙을 내고, 나머지 1개는 과육만 발라놓는다.
2 젤라틴은 찬물에 담가 불려서 중탕해 녹인다.
3 1의 한라봉즙에 꿀유자차와 레몬즙을 섞어서 체에 내린다. 여기에2의젤라틴녹인것을섞어서컵에부어굳힌다음,그위에한라봉과육을얹는다.

이달에새로나온제품
오뚜기 팥칼국수
겨울철 별미 면 요리인 팥칼국수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오뚜기 팥칼국수’는 전문점 팥칼국수의 점도를 그대로 재현해 면발이 부드러우면서도 차지다. 또한 팥가루를 54% 함유한 분말스프가들어있어진하고담백한팥국물을맛볼수있다.120g.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등 우리 몸에 좋은 보리. 국내산 보리로 만든 '오뚜기 옛날 구수한 보리누룽지'는 갓 지은 보리밥을 무쇠판에 구워내 구수한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스낵으로도 제격이다. 240g.

이달의 간편식
권은경 요즘 대세는 #오뚜기 #뚝불우동 저도 요즘같이 추운 날은 우동을 찾게 되더라구요.오뚜기면사랑뚝불우동을제스타일로 맛있게먹으려면 청양고추를 촵촵 다져서 매콤하게! 또 양파와 버섯을 볶아서 같이 넣어줘도 그뤠잇~!! 김선나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 더욱더 맛있는 오뚜기 뚝불우동은 출출하거나 간간한 식사로 제가 자주자주 해 먹는 메뉴랍니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애용하지 않을 수 없는 오뚜기 제품 중에 하나라는~ 2018년 새해에도 쭉 함께할 거예요.

최윤정 2018년 새해를 맞아 떡국 대신 #오뚜기_면사랑_ 뚝불우동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소원을 빌어봅니다!!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추첨해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3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포테이토피자 그라탕’입니다.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참여해보세요! 행복_ 오뚜기 1월 SNS 이벤트 오뚜기 간편식 SNS 이벤트 오뚜기 면사랑 뚝불우동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오뚜기 면사랑 우동은 다가수수타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뚝불우동’은 진한 불고기육수와식감이살아있는담백한불고기맛이 구미를 당기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오뚜기 면사랑의 별미 우동으로는 가쓰오 사누끼우동, 해물맛 볶음우동 등이 있다. 2인분(665g) 응모 방법 ‘오뚜기 포테이토피자 그라탕’을 소개한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포테이토피자그라탕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포테이토피자 그라탕’을 소개한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답게, 맛있고 즐겁게 혼자 밥 먹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도 다양해지고 있지요. 혼밥족을 필두로, 낱개 포장한 식료품을 애용하는 알봉족,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 1코노미는 물론 1인 가구로 살면서 자신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싱글슈머부터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까지, 모두 결국은 혼자 밥 먹고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합리적이고 단출해 보이지만 그 이면이 어쩐지 쓸쓸하고 고독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여기에는 끼니를 때우는 삶이 있을 뿐, 음식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게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미식美食을 우리 집에 드리우고 싶다면 ‘함께 잘 먹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원칙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누며 마주하는 삶,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집밥을 더 맛있게, 더 멋지게 즐겨보세요. 혼자라도 좋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의미가 더해질 겁니다. 진행신민주요리노영희사진권순철

오뚜기 왕교자와 별미 만두로 차린 맛깔난 식탁 정월을 맞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를 넣고 끓인 떡만둣국이다.요즘은 만두와 교자가 간편식의 대표 주자로도 인기인데, 다양한 맛의 오뚜기 옛날 왕교자와 별미 만두로 즐기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음력 정월 초하루를 춘절이라 하여 만두를먹는다.새해벽두에만두를먹음으로써재화와복을받고자하는 염원을 담는데, 만두 중에서도 교자餃子가 이와 연관이 있다. 교자란 말 이 해가 바뀌는 자시(오후 11시∼오전 1시)를 의미하는 갱세교자更歲交 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만두는 만두피의 재료나 모양, 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복을 염원하는 음식이기는 매한가지인 것이다. 요즘 교자와 만두는 일상식의 별미로도 각광받고 있다. 1인 가구와 혼 밥ㆍ혼술족이증가하면서간편식의대표주자로냉동만두와냉동교자가 손꼽히는 것이다. 덕분에 다양한 맛의 교자와 만두가 등장하고 있으며, 오 뚜기에서는 ‘옛날’ 브랜드로 전통 방식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 교자와 별미 만두를 선보이고 있다. 옛날 왕교자를 필두로 옛날 잡채왕교자, 옛날 김치 왕교자와 함께 감자떡만두와 바삭한 갈비군만두가 그것이다.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로 만든 얼큰 김치왕교자전골
재료(2~3인분)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 12개, 양파 1/2개, 배춧잎 4장,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대,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350ml) 2봉지,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오뚜기 참치간장 1작은술, 오뚜기 순후추 약간
만들기
1 양파는채썰고,배춧잎은4cm길이,2cm폭으로썬다.
2새송이버섯은반토막내서길이로굵게찢는다.대파는4cm길이로썰어길이로반자른다.
3 볼에 사골곰탕 국물 2큰술 정도와 고춧가루, 다진 마늘,참치간장, 순후추를 넣고 섞어서 양념을 만든다.
4 전골냄비에 김치왕교자와 1, 2의 재료를 둘러 담고 나머지분량의사골곰탕국물을부은뒤3의양념을넣어서팔팔끓인다.
오뚜기 옛날 잡채왕교자로 만든 잡채왕교자샐러드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잡채왕교자 6~8개, 오뚜기 현미유 3~4큰술, 샐러드 채소 60g, 오뚜기 정통 오리엔탈드레싱 4~5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만들기
1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잡채왕교자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샐러드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오리엔탈드레싱에 다진 양파를 넣어 섞는다.
4접시에1의구운잡채왕교자를담고2의샐러드채소를얹은다음3의소스를끼얹는다.
오뚜기 옛날 왕교자로 만든 왕교자 데리야끼 덮밥
재료(2인분)
오뚜기 옛날 왕교자 10개, 맛있는 오뚜기밥 1개, 양파 100g, 대파 1대, 물 2컵,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 2큰술, 오뚜기 데리야끼소스 2~3큰술
만들기
1 왕교자와 오뚜기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2 양파는채썰고,대파는어슷하게썬다.
3 달군팬에카놀라유를두르고2의양파와대파를볶다가물을붓고끓인다. 채소가 익으면 왕교자와 데리야끼소스를 넣고 끓인다.
4 그릇에1의밥을담고3의왕교자를얹은다음채소와국물을끼얹는다.
오뚜기 바삭한 갈비군만두로 만든 갈비군만두 치즈구이
재료(2인분)
오뚜기 바삭한 갈비군만두 10개, 오뚜기 슈레드치즈 모짜렐라 70g(1팩)
만들기
1 오븐용 그릇에 갈비군만두를 담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는다.
2 220°C로 예열한 오븐에 1을 넣고 20분 정도 치즈가 녹아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오뚜기 감자떡만두로 만든 크림소스 감자떡만두
재료(2인분)
오뚜기 감자떡만두 10개, 양파 1개, 다진 마늘 1큰술, 오뚜기 프레스코 포도씨유 1큰술, 우유 11/2컵, 생크림 11/2컵, 소금·오뚜기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떡만두는 찜통에 찌거나 끓는 물에 삶는다.
2양파는채썬다.
3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우유와 생크림을 붓고 졸인다. 국물이 절반 정도 졸아들면 1의 감자떡만두와 2의 양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이른 봄기운 감도는 정월의 손님상
자연이 때를 맞춰 베푸는 명약이 제철 식재료이다. 해풍을 이겨낸 강인한 겨울 시금치, 이른 봄의 향미를 전해줄 냉이와 달래, 담백하고 쫄깃한 아귀, 다디단 한라봉과 함께 오뚜기 제품으로 솜씨를 내보자. 이 계절의 맛이 두루 담겨 정월의 손님상으로 손색없다. 초록에는 ‘긍정의 힘’이 있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녹황색 채소 가운데 시금치도 그러한데, 사철 나오긴 하지만 겨울인 이때가 제철이다. 보통 9월 말에 파종을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출하하는 겨울 시금치는 경북 포항의 ‘포항초’,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재배하는 ‘섬초’, 경남 남해에서 나는 ‘남해초’ 등이 대표 격이다. 모두 노지에서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강인하게 자란 덕분에 맛이 달큼하다. 초록의 에너지가 풍부하기로는 이즈음부터 맛볼 수 있는 봄나물도 빼놓을 수 없다. 비타민 A·B군·C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봄나물에는 강한생명력이담겨있다.특히달래에는유난히비타민C가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냉이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C와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챙겨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모두 날로 무쳐 먹기도 하지만 양념장에 곁들이거나 된장국에 넣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아귀도 이 계절의 미식으로 꼽힌다. 살 자체의 맛과 식감이 뛰어나 양념장만 곁들여 내기도 하지만, 대개는 아귀를 매운 양념으로 버무려 찜으로 먹거나 뜨겁고 얼큰한 탕으로 즐긴다. 제주 감귤의 대명사인 한라봉도 이때 꼭 맛봐야 할 과일이다. 지금 나오는 한라봉은 모두 노지에서 재배해 당도는 높은 반면산도는낮아맛과향이더욱편안한것이특징이다.
코스 1
시금치겉절이
재료(4인분) 시금치(섬초, 포항초 등 겨울 시금치) 100g 양념 고춧가루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오뚜기 현미식초 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고운 소금 1/2작은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2작은술
만들기
1시금치는밑동을잘라내고한잎씩떼어내깨끗이씻는다.큰잎은반자른다.
2큰볼에시금치를담고참기름을넣어버무린다음나머지양념을넣고살살무친다.
코스 2
아귀봄나물 샤부샤부
재료(4인분) 아귀(큰 것) 1마리, 냉이 50g, 달래 50g, 미나리 50g, 배추 100g, 양파 1/2개, 대파 2대, 오뚜기 옛날 자른 다시마 6장, 물 4컵, 오뚜기 가쓰오부시 국수장국 2큰술 소스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 1/2컵,물 1/2컵, 송송 썬 청양고추 1개분, 송송썬대파1/2대분,오뚜기생와사비약간
만들기
1 아귀는손질한것을구입해껍질을벗기고얇게썬다.
2 냉이와달래는손질해서씻어두세번자른다.
3 미나리는 손질해 씻어서 5cm 길이로 썰고, 배추는 포를 뜬다.
4 양파는굵게채썰고,대파는5cm길이로토막내서길이로반자른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자른 다시마를 넣은 뒤,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 국수장국으로 간한다.
6 식탁위에냄비를올려5의국물을끓이면서1의아귀와2~4의채소를익혀소스에찍어먹는다.
코스 3
한라봉 젤리 재료(4인분) 한라봉 4개, 젤라틴 6g, 오뚜기 꿀유자차 1/2컵, 레몬즙 1개분
만들기
1 한라봉 3개는 속껍질까지 벗겨내 과육만 발라서 갈아 즙을 내고, 나머지 1개는 과육만 발라놓는다.
2 젤라틴은 찬물에 담가 불려서 중탕해 녹인다.
3 1의 한라봉즙에 꿀유자차와 레몬즙을 섞어서 체에 내린다. 여기에2의젤라틴녹인것을섞어서컵에부어굳힌다음,그위에한라봉과육을얹는다.
이달에새로나온제품
오뚜기 팥칼국수
겨울철 별미 면 요리인 팥칼국수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오뚜기 팥칼국수’는 전문점 팥칼국수의 점도를 그대로 재현해 면발이 부드러우면서도 차지다. 또한 팥가루를 54% 함유한 분말스프가들어있어진하고담백한팥국물을맛볼수있다.120g.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보리누룽지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등 우리 몸에 좋은 보리. 국내산 보리로 만든 '오뚜기 옛날 구수한 보리누룽지'는 갓 지은 보리밥을 무쇠판에 구워내 구수한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스낵으로도 제격이다. 240g.

이달의 간편식
권은경 요즘 대세는 #오뚜기 #뚝불우동 저도 요즘같이 추운 날은 우동을 찾게 되더라구요.오뚜기면사랑뚝불우동을제스타일로 맛있게먹으려면 청양고추를 촵촵 다져서 매콤하게! 또 양파와 버섯을 볶아서 같이 넣어줘도 그뤠잇~!! 김선나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 더욱더 맛있는 오뚜기 뚝불우동은 출출하거나 간간한 식사로 제가 자주자주 해 먹는 메뉴랍니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애용하지 않을 수 없는 오뚜기 제품 중에 하나라는~ 2018년 새해에도 쭉 함께할 거예요.

최윤정 2018년 새해를 맞아 떡국 대신 #오뚜기_면사랑_ 뚝불우동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소원을 빌어봅니다!!
페이스북(facebook.com/homeliving.co.kr)과 인스타그램(@homelivingkorea)에 응모하세요!
매달 해시태그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와 함께 댓글이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오뚜기에서 세 분을 추첨해 이달의 신제품을 드립니다.

3월호 간편식은 ‘오뚜기 포테이토피자 그라탕’입니다.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참여해보세요! 행복_ 오뚜기 1월 SNS 이벤트 오뚜기 간편식 SNS 이벤트 오뚜기 면사랑 뚝불우동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오뚜기 면사랑 우동은 다가수수타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뚝불우동’은 진한 불고기육수와식감이살아있는담백한불고기맛이 구미를 당기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오뚜기 면사랑의 별미 우동으로는 가쓰오 사누끼우동, 해물맛 볶음우동 등이 있다. 2인분(665g) 응모 방법 ‘오뚜기 포테이토피자 그라탕’을 소개한 페이스북 피드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품 사진, 취식 사진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간편식, #행복_오뚜기, #오뚜기포테이토피자그라탕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이나 취식 사진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또는 ‘오뚜기 포테이토피자 그라탕’을 소개한 인스타그램에 조리 아이디어나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뚜기답게, 맛있고 즐겁게 혼자 밥 먹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도 다양해지고 있지요. 혼밥족을 필두로, 낱개 포장한 식료품을 애용하는 알봉족,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 1코노미는 물론 1인 가구로 살면서 자신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싱글슈머부터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까지, 모두 결국은 혼자 밥 먹고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합리적이고 단출해 보이지만 그 이면이 어쩐지 쓸쓸하고 고독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여기에는 끼니를 때우는 삶이 있을 뿐, 음식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게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미식美食을 우리 집에 드리우고 싶다면 ‘함께 잘 먹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원칙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누며 마주하는 삶, 오뚜기가 맛과 건강을 우리 식탁에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매달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집밥을 더 맛있게, 더 멋지게 즐겨보세요. 혼자라도 좋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의미가 더해질 겁니다. 진행신민주요리노영희사진권순철